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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볼륨 몸매로 시선 사로 잡은 개그우먼개그우먼 맹승지가 화끈한 볼륨 몸매를 뽐냈다. 맹승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녀는 원피스를 입고 있었고, 그 와중에 글래머 몸매를 숨기지 못했다. 사진=맹승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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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NER(배너), 앨범 ‘VENI VIDI VICI’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VANNER(배너)는 8일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의 개인 콘셉트 포토 Victory Banner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VANNER(배너) 멤버들은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마린룩의 의상을 각기 다른 개성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Victory Banner 버전으로 블루 컬러와 함께 활기찬 이미지를 살려내 배너만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화보 못지 않은 콘셉트 포토를 완성했다. 멤버 태환은 스트라이프 티로 심플한 듯 시크한 모습을 그려냈으며, 손에 쥔 나침반은 리더로서의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멤버 곤은 넓은 어깨와 눈길을 사로잡는 압도적인 피지컬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저격하는 남친짤의 포토를 선보였으며, 혜성은 샤프한 비주얼과 높은 콧대로 청량한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성국은 독보적인 눈빛으로 고혹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영광은 클로즈업에도 굴하지 않은 청초한 비주얼과 모래시계 소품으로 유니크한 무드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VANNER(배너) 멤버들 모두 완벽한 비주얼과 탄탄한 피지컬로 청량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선보이며, 음악뿐만 아니라 비주얼적으로도 업그레이드된 역대급 컴백을 예고해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VANNER(배너)의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은 타이틀곡 ‘PERFORMER’를 비롯해 ‘Diamonds’, ‘솔직히 (TBH)’, ‘WANT U BACK’, ‘Savior’, ‘폼 (FORM) (2023 Ver.)’ 등 총 6개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STEREO14, 라이언전, GALACTIKA *, 몬스타엑스 형원 등 K-POP 초호화 군단의 지원 사격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올해 화제 속에 종영한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의 우승 이후 첫 컴백을 선보이는 VANNER(배너)는 가요계 최정상 고지에 올라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는 당찬 각오를 담아 준비한 앨범인 만큼 공개되는 티징 콘텐츠마다 국내외 팬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VANNER(배너)의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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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된 현빈 “최근 변화 겪으며 모든 게 달라져…비로소 완성된 느낌”배우 현빈이 아빠 된 소감을 밝혔다. 현빈은 최근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와 진행한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지난 1년간 달라진 안부를 전했다. 그는 “1년 사이 영화 두 편을 개봉했고, 개인적으로는 축복받는 일도 생겼다”며 근황을 언급했다. 현빈은 지난해 3월 배우 손예진과 결혼 후 같은 해 11월 아들을 얻었다. 그는 결혼 이후 주연작인 ‘교섭’, ‘공조2: 인터내셔날’을 연이어 개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현빈은 “다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두 편이나 아무 문제 없이 영화를 완성하고 관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다는 것은 배우로서 무엇보다 큰 기쁨이다”라고 의미 부여했다. 그는 또 아빠가 된 것에 대해 “최근 변화를 겪으면서 모든 게 달라졌다. 전에는 보이지 않던 게 보이기 시작했고, 들리지 않던 게 들리기 시작했다.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신중해진다”며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갔을 때,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지 모르겠지만 비로소 뭔가 완성된 느낌이 든다. 그 감정은 말로 다 할 수 없다”고 달라진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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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밸런타인데이는 이렇게가수 겸 배우 설현이 ‘화보장인’ 별명을 인증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최근 설현과 함께한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설현은 다가오는 밸런테인데이를 맞아 사랑스러운 무드의 화보를 선보였다. 파스텔 컬러의 의상에 핑크톤 메이크업, 리본장식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타고난 명품 몸매는 이번 화보에서도 여실히 느껴진다. 긴 팔다리와 잘록한 허리 라인, 가녀린 쇄골이 드러난 목엔 진주 주얼리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은근한 섹시미도 어필했다. 설현은 최근 ENA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 임시완과 호흡을 맞추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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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X진선규X김소진, 직접 밝힌 연기 호흡 '운명처럼 만났다'(인터뷰)‘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X진선규X김소진, 직접 밝힌 연기 호흡 “운명처럼 만났다”(인터뷰) 2022년 SBS 첫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월 14일 金 밤 10시 첫 방송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X진선규X김소진 연기 호흡, 최고일 수밖에 없는 이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이 연기 호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월 1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제작 스튜디오S/투자 wavve)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논픽션 르포를 기반으로 완성한 치밀한 스토리, 과감하면서도 디테일한 연출, 묵직한 메시지가 어우러진 역대급 웰메이드 범죄 심리 수사극을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캐스팅 라인업이 기대를 모은다. 연기력-시청률-화제성 모두 잡는 최고의 배우 김남길(송하영 역), 무대와 스크린을 씹어 먹은 최강 존재감 배우 진선규(국영수 역), 탁월한 연기력으로 충무로에 이어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 배우 김소진(윤태구 역)이 만난 것. 이쯤에서 세 배우에게 직접 물어봤다. 함께 연기하며 느낀 서로의 호흡, 장점, 매력에 대해. 먼저 김남길은 “진선규, 김소진 두 배우 모두 정말 훌륭하고 좋은 배우들이기에 두말할 것도 없이 연기 호흡은 물론 다른 모든 것이 좋았다. 이번에 같이 연기하면서 느낀 특별한 것은 진선규, 김소진 두 배우 모두 사람과 상황에 대한 배려가 남다르고, 자신보다는 촬영 현장과 상대 배우에 대해 먼저 생각해 주며, 협력할 수 있는 동료라는 것이다. 사람에 대한 이해심이 좋은 배우들이라 그런 점에서 이번 작품과 배우들의 성향이 맞닿아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진선규는 “극 중 김남길 배우가 맡은 송하영과 내가 맡은 국영수는 ‘운명처럼 만났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실제로도 김남길 배우와의 만남은 운명 같았다. 처음부터 호흡이 척척 맞았다. 그는 매 순간 상대방이 극에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스마트한 배우이다”라고 극 중 범죄행동분석팀으로 함께 하는 김남길을 극찬했다. 이어 김소진에 대해서는 “부드러우면서 차분한 카리스마를 지닌 배우이자 장면마다 최선의 소통을 하는 배우이다. 그만큼 촬영이 물 흐르듯 자연스러웠다. 함께 연기할 때 어마어마한 흡인력을 발휘하는 배우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소진은 “많은 작업을 같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이 작품에 대한 진심 어린 고민을 함께 하고 있다는 믿음이 있었던 것 같다. 작품에 애정을 갖고 있는 그 마음들이 참 좋았다. 또 연기에 정답은 없으나 개인적으로 그 과정을 잘 찾아갈 수 있도록 배려해주고 기다려준 두 배우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함께 연기한 김남길, 진선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김남길 배우는 그동안의 많은 경험이 말해주듯 현장에서 여유와 유연함을 가지고 있었다. 정말 부러웠다. 진선규 배우는 연기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느껴졌는데, 내 마음도 즐거웠다”라고 회상했다. 각자 연기력과 존재감만으로도 ‘믿고 보는’ 배우들이 만났다. 그것도 작품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채로. 같은 마음으로 작품을 마주하는 만큼 이들의 연기 호흡은 최고 그 이상일 수밖에 없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지닌 에너지가 폭발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한편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태동을 그리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1월 14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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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헤교X장기용 재회 엔딩, 열린 결말 '최고 9.4%'‘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X장기용 재회 엔딩, 열린 결말 ‘최고 9.4%’ 종영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짙은 멜로 감성의 여운 #역대급 케미 #워맨스 #눈물 ‘지헤중’이 남긴 3개월의 기억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와 장기용이 재회하며 열린 결말을 맺었다. 1월 8일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연출 이길복/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제작 삼화네트웍스, UAA/이하 ‘지헤중’) 최종회가 방송됐다. 남겨진 사람은 떠난 사람을 가슴에 품고 앞으로 나아갔다. 이들에게 이별은 슬픔, 종지부가 아니라 사랑의 한 과정이었다. 무엇보다 애틋한 마음으로 돌아섰던 하영은(송혜교 분)과 윤재국(장기용 분)이 재회해 여운을 더했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 7.1%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9.4%까지 치솟았다. 뿐만 아니라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로 활용되는 2049 시청률은 3.5%로 토요드라마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앞서 하영은과 윤재국은 사랑하지만 서로를 위해 이별했다. 홀로 파리로 떠나는 윤재국에게 하영은은 벅차게 사랑했고 행복했다고, 이 사랑 덕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윤재국은 그런 하영은의 고백을 마음에 새긴 채 파리로 떠났다. 눈물이 흘렀지만 슬프기만 한 이별이 아니었다. 그렇게 2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하영은과 윤재국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다. ‘소노’를 두고 퇴사한 하영은은 개인 브랜드를 런칭했다. 혼자서 부딪힌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하영은은 늘 그래 왔듯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길을 걸었다. 파리로 떠난 윤재국 역시 패션 화보만 찍는 것에서 벗어나 다양한 사진을 찍었고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개인전까지 열었다. 그리고 두 사람이 다시 마주할 시간이 다가왔다. 부산에서 패션위크가 열린 것. 두 사람이 한국에서 처음 만난 곳이 바로 3년 전 부산 패션위크였다. 패션위크 소식을 듣고 바로 부산으로 온 윤재국은 어쩌면 하영은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다. 하지만 억지로 인연을 되돌리려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만나야 할 사람들은 어떻게든 만나는 법. 하영은과 윤재국은 결국 재회했다. 다시 만나면 절대 서로를 놓지 않겠다고 말했던 하영은과 윤재국이다. “잘 지냈어요?”라고 물으며 서로를 바라보는 하영은과 윤재국의 애틋하고 아련한 모습을 끝으로 ‘지헤중’이 종영했다. 먼 길을 돌아 운명처럼 재회한 두 사람이 잠시 가슴속에 묻어뒀던 사랑을 다시 꺼낼 것임을, 앞으로도 다시 사랑을 이어갈 것임을 기대하게 만드는 ‘열린 결말’ 엔딩이었다. 2021년 11월 방송을 시작한 ‘지헤중’은 가슴에 콕콕 꽂히는 대사, 눈부신 영상미, 짙은 멜로 감성을 보여줬다. 특히 송혜교, 장기용 두 배우는 비주얼부터 연기 호흡까지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국하커플’이라는 애칭이 생겼을 정도. 두 배우의 섬세한 열연과 케미스트리가 있었기에 시청자들은 16회 동안 국하커플과 함께 웃고 함께 울 수 있었다. 여기에 하영은-황치숙(최희서 분)-전미숙(박효주 분) 20년 지기 세 친구의 워맨스, 패션 업계를 무대로 일에 대한 30대 남녀의 열정을 리얼하게 그린 점은 많은 공감을 이끌었다. 다양한 세대의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무엇보다 ‘지헤중’은 극 중 연인, 가족, 친구와 이별하는 주인공들을 통해 ‘헤어짐’은 끝, 종지부가 아니라 ‘사랑’의 한 과정이라는 특별한 메시지를 안겨줬다. 이것이야말로 ‘지헤중’이 결코 뻔한 멜로드라마가 아닌 이유였다. 가을에 시작해 추운 겨울을 맞이하기까지 약 3개월 동안 시청자를 찾아온 멜로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많은 설렘, 많은 눈물, 많은 기쁨, 많은 사랑을 남긴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의 여운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 사진제공 =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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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이대연 김원해 정순원 김혜옥, 명품배우 총출동‘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이대연 김원해 정순원 김혜옥, 명품배우 총출동 2022년 SBS 첫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월 14일 첫 방송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이대연 김원해 김혜옥, 이 배우들 어떻게 모았나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믿보배’ 라인업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명품배우들이 모였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라인업이다. 1월 14일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제작 스튜디오S)이 첫 방송된다. 웰메이드 범죄 심리 수사극을 예고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연기력 구멍 없는 드라마로도 기대를 모은다. 김남길(송하영 역), 진선규(국영수 역), 김소진(윤태구 역)을 필두로 이름만 들어도 신뢰가 치솟는 명품 배우들이 출연하는 것. 이쯤에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더욱 특별한 명품 드라마로 만들어줄 명품 배우들을 살펴보자. 먼저 이대연(백준식 역)이 기대된다. 이대연은 극 중 의리 있고 정도 많고 책임감 강한 형사과장 백준식 역을 맡았다. 백준식은 듬직한 상사로서 상황에 따라 정석을 뒤집고 판을 엎을 줄 아는 배짱까지 지닌 인물. 남들이 근본 없는 팀이라고 떠들든 말든, 범죄행동분석팀을 위해 물심양면 힘써준다. 깊은 관록에서 나오는 이대연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몰입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막강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김원해(허길표 역)도 궁금하다. 김원해가 분한 허길표는 남다른 선구안을 지닌 기동수사대 기수대장이다. 그렇기에 허길표는 범죄행동분석팀의 필요성을 잘 알고, 범죄행동분석팀의 의견에 힘을 실어주고 싶어 한다. 좋은 사람이자 좋은 배우 김원해는 존재만으로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큰 힘이 되어준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주목해야 할 배우 정순원(남일영 역)도 있다. 정순원은 극 중 눈치 빠르고 행동력은 더 빠른, 그야말로 딱 현장 체질의 형사 남일영 역을 맡았다. 정순원은 극 중 기수대 에이스 윤태구 역을 맡은 김소진과 주로 연기 호흡을 맞추며 극의 활력을 더한다. 정순원은 유연한 연기력으로 현장을 누비는 형사의 모습과 인간적인 면모를 모두 그려낸다고 한다. 이외에도 ‘국민 엄마’로 불리는 배우 김혜옥(박영신 역)이 극 중 김남길의 어머니로 등장한다. 김혜옥은 탁월한 연기력으로 어머니의 깊은 모성애를 보여줄 전망이다. 여기에 범죄행동분석팀 막내로 활약할 려운(정우주 역), 팩트 전달을 위해 고민하는 기자로 분한 공성하(최윤지 역) 등 젊은 배우들의 활약도 눈여겨봐야 할 포인트이다. 범죄 심리 수사극 장르 드라마에 있어서 배우들의 연기력은 절대적이다. 시청자가 한순간도 긴장을 놓치지 않고, 극에 몰입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캐스팅은 더할 나위 없다는 반응이다. 명품 배우들의 연기 보는 재미까지 가득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첫 방송이 기대된다. 한편 2022년 가장 먼저, 반드시 봐야 할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후속으로 1월 14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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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결방 아쉬움 날려줄 송혜교X장기용 투샷 모음집‘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결방 아쉬움 날려줄 송혜교X장기용 투샷 모음집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X장기용, 국하 커플 눈맞춤 모먼트 ‘지헤중’ 송혜교X장기용, 그림 같은 멜로 케미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결방 아쉬움을 달랠 송혜교, 장기용 투샷이 공개됐다. 12월 31일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연출 이길복/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제작 삼화네트웍스, UAA/이하 ‘지헤중’)가 ‘2021 SBS 연기대상’ 방송으로 결방된다. ‘지헤중’ 13회 엔딩에서 하영은(송혜교 분)과 윤재국(장기용 분)이 서로 이별을 이야기한 가운데 하영은이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만큼 14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헤중’ 제작진이 12월 31일 결방의 아쉬움을 날릴 하영은과 윤재국, 국하 커플의 투샷을 여러 장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촬영할 때도, 촬영을 준비할 때도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두 배우의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첫 번째 사진은 하영은이 윤재국을 처음 신경 쓰기 시작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컷이다. 두 사람의 미묘한 감정 변화가 텐션 있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떨리게 했다. 이외에도 하영은이 윤재국의 어머니 민여사(차화연 분)를 만나고 좌절한 채 뛰어나온 순간 그녀를 붙잡아 세운 윤재국의 모습,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와락 끌어안은 두 사람의 모습도 애틋해 눈을 뗄 수 없다. 드라마 속 하영은과 윤재국의 투샷이 아련한 떨림을 유발했다면 촬영을 준비 중인 두 배우 송혜교와 장기용의 투샷은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서로 눈을 맞춘 채 대사를 맞춰보거나 장면, 캐릭터 등에 대해 상의하는 두 배우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팀워크가 엿보이는 것. 이 팀워크가 드라마 속 케미로도 이어져 ‘국하 커플의 로맨스’가 탄생될 수 있었던 것이다. ‘지헤중’ 제작진은 “이제 ‘지헤중’이 종영까지 단 3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하영은과 윤재국은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서로 사랑할 것이다. 국하 커플의 사랑이 깊어지는 만큼 송혜교, 장기용 두 배우의 연기와 호흡도 더욱 깊고 애틋할 것이다. 역대급 멜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송혜교-장기용 국하 커플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4회는 12월 31일 하루 쉬고 2022년 1월 1일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삼화네트웍스, U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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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바이크에 록밴드까지! 사선녀 파격 변신 이유는?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바이크에 록밴드까지! 사선녀 파격 변신 이유는? 박원숙 "활력 되찾아 주어서 고맙다" …낯선 남자와 오토바이 탄 사연? 12월 22일 수요일 밤 8시 30분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화보 달력에 美친 언니들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 김청이 (이하 ‘사선녀’ 통칭) 과거 달력 모델을 했던 기억을 되살려 2022년 달력 촬영에 나섰다. 왕년에 달력 화보 좀 찍어 봤다며 다양한 콘셉트를 내세운 사선녀. 급기야 각자 콘셉트 경쟁이(?) 붙었고 결국 한 사람씩 한 콘셉트를 맡아 촬영에 나섰다. 바이크 부대 섭외부터 클래식카 대여, 록밴드 콘셉트까지!! 달력 화보에 제대로 목숨 건 사선녀! 어떤 달력 화보가 탄생 했을지? 박원숙, 낯선 남자와 오토바이 탑승…무슨 일이? 김청의 주도로 바다를 배경으로 한 콘셉트 촬영이 진행됐다. 이때 김청은 야성미 넘치는 의문의 오토바이 부대와 함께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콘셉트에 맞춰 언니들 역시 예사롭지 않은 복장을 선보였다. 특히 박원숙은 콘셉트가 콘셉트인 만큼 과감한 행동(?)으로 동생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심지어 낯선 남자와 함께 오토바이까지 탑승해 계획에 없던 질주까지 나섰는데... 활력 폭발한 사선녀의 달력 촬영 이야기! 이번 주에 공개 된다. 평균 나이 68세! 사선녀 록밴드 데뷔? 사선녀는 ‘록밴드’ 화보 촬영 콘셉트에 맞춰 파격 변신에 도전했다. 과감한 메이크업과 타투(?), 가발까지! 이제껏 없던 충격적인 비주얼로 등장 해 주변 스텝들을 경악하게 했다. 록밴드 콘셉트에 심취한 사선녀, 촬영 중 갑자기 혜은이가 뒤로 넘어져 기타에 맞아 부상을 당해 촬영이 중단 되는 상황까지 벌어졌는데...과연, 사선녀는 무사히 촬영을 끝냈을지? 사선녀의 파격 변신이 담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12월 22일 수요일 밤 8시 30분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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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너의 밤이 되어줄게' 정인선X이준영, 훈훈 데이트→잠들기 전 통화까지! 완벽한 썸?'너의 밤이 되어줄게' 정인선, 이준영에 심쿵! 설레는 로맨스로 시청자 압도! - '너의 밤이 되어줄게' 정인선X이준영, 훈훈 데이트→잠들기 전 통화까지! 완벽한 썸? - '너의 밤이 되어줄게' 장동주, 진짜 강선주 만나며 혼란 예고! 정인선 정체 발각될까 '너의 밤이 되어줄게' 정인선과 이준영이 서로의 마음에 한 발자국씩 다가갔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연출 안지숙/ 극본 서정은, 해연/ 제작 빅오션이엔엠, 슈퍼문 픽쳐스) 7회에서는 윤태인(이준영 분)의 취중고백에 설레하는 인윤주(정인선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본격적인 로맨스의 신호탄을 쐈다. 하지만 서우연(장동주 분)이 진짜 강선주를 만나게 되며 위기가 예고, 긴장감을 형성했다. 인윤주는 술에 취한 윤태인에게 “내 옆에만 있어줘요”라는 고백을 들은 후 혼란에 빠졌다. 꿈까지 꿀 정도로 지금과 사뭇 다른 분위기로 온 신경이 윤태인에게 쏠려버린 것. 이어 인윤주는 계속되는 몽유병 치료와 함께 개인 스케줄까지 동행하며 윤태인과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줬다. 윤태인 역시 인윤주에게 서서히 마음을 열면서 로맨스 구도를 형성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두근거림을 자아냈다. 아이스링크장에서 화보 촬영을 하던 윤태인은 사진작가가 인윤주에게 무례하게 굴자 발 벗고 나서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그는 사진작가에게 “사과하라”며 인윤주를 위기에서 구출, 설렘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윤태인은 직접 아이스링크장까지 대여해 인윤주를 위로하고, 달콤한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인윤주 역시 윤태인의 다정한 모습에 묘한 감정을 느꼈고, 두 사람 사이에는 새로운 기류가 흘러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감케 했다. 특히 루나(LUNA)의 홈 콘서트는 두 사람의 관계를 선명하게 해주며 흥미를 더했다. 인윤주가 잠시 집을 비우게 되며 서로의 빈자리를 강하게 느낀 것. 특히 윤태인은 홈 콘서트의 마지막 곡인 ‘너의 밤이 되어줄게’를 부르기 전 “누군가 이 노래가 꼭 포근한 이불 같다고 하더라”라며 마치 인윤주를 위한 노래를 부르듯 로맨틱한 면모를 뽐냈다. 정바른(서혜원 분)과 함께 방송을 지켜보던 인윤주는 친구마저 눈치챌 정도로 윤태인에게 반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윤태인은 인윤주 대신 텐트에서 자신을 지키던 우가온(김동현 분)이 잠에 빠져 코를 골자 이를 핑계로 인윤주에게 전화를 걸어 허전함을 달랬다. 두 사람은 서로 통화하며 연인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여기에 인윤주는 아침이 밝자 한껏 자신을 치장했고, 윤태인은 인윤주를 위해 서툰 솜씨로 요리까지 해 훈훈함을 더했다. 하지만 순탄하기만 할 것 같은 두 사람 사이에도 위기가 예고됐다. 루나의 홈 콘서트 진행 도중 소속사 직원 재은(박소은 분)이 인윤주가 미처 챙기지 못한 머리 끈을 발견한 것. 하지만 우가온(김동현 분)이 “평소 내가 머리를 잘 묶고 있는다”며 순발력과 재치로 위기를 모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방송 말미, 서우연(장동주 분)이 호텔로 인윤주를 픽업하러 갔다가 진짜 강선주를 보게 돼 앞으로 이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풀어질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인윤주로 인해 몽유병이 호전됨은 물론 새 앨범 작업까지 순탄하게 하던 윤태인과 인윤주의 비밀에 한 발짝 더 다가간 서우연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빅오션이엔엠, 슈퍼문 픽쳐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