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1월 2주차 V-리그 경기일정] [1월 2주차 V-리그 관전 포인트] ○ 1월 11일(화) IBK기업은행 vs 현대건설 분위기가 정반대인 두 팀이다. ‘7연패’ IBK기업은행과 ‘8연승’ 현대건설이다. 올 시즌 3차례 맞대결에서도 현대건설이 모두 승수를 쌓았다. 5세트 경기도 없었다. 김호철 감독 부임 이후 한 템포 빠른 공격을 펼치고 있는 IBK기업은행이지만 역시 ‘한 방’이 부족하다. 외국인 선수 산타나가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는 가운데 중요한 순간 결정력 싸움에서 밀리고 있다. 7연패로 6위에 머물...
[1월 1주차 V-리그 경기일정] [1월 1주차 V-리그 관전 포인트] ○ 1월 4일(화) 현대캐피탈 vs 한국전력 배구계에 잘 알려진 ‘절친’ 전광인과 서재덕의 오랜만에 맞대결을 펼친다. 2019년 2월 23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약 3년 만에 코트를 마주한다. 전광인과 서재덕은 나란히 한국전력에서 한솥밥을 먹을 때부터 ‘브로맨스’를 자랑한 바 있다. 그러던 2018년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을 얻은 전광인이 현대캐피탈로 이적하면서 두 선수는 다른 유니폼을 입게 됐다. 2018-2019시즌 코트를 사이에 두...
시청률 및 비디오판독 관련 이슈에 이어 전반기에 달성된 팀과 선수 달성 기록에 대해 결산하고자 한다. 1. 팀 달성 기록 이번 시즌 전반기 남자부는 역대급 순위 다툼이 펼쳐졌다. 3라운드 종료 기준 리그 1위인 대한항공과 7위인 삼성화재의 승점차는 불과 11점으로, 이는 변경된 승점제를 채택한 11-12시즌 이후 역대 최저 승점차로서 이어지는 후반기 순위 변동에 기대를 갖게 한다. 역대 남자부 3라운드 기준 1위-최하위 승점차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이 역대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은 12연승 가도...
도드람 2021∼2022 V-리그가 12월 28일(화) 경기를 끝으로 3라운드를 마치며 반환점을 돌았다. 이에 올 시즌 전반기를 시청률, 비디오판독 관련 이슈들로 결산한다. 1. 시청률 1) 평균 시청률 전반기 동안 남자부 63경기, 여자부 63경기 총 126경기가 진행되었는데 전반기 평균 시청률이 전년보다 0.01% 하락한 0.95%를 기록하였다. 여자부는 시청률 1.15%를 달성하며 세 시즌 연속 평균 1%의 시청률을 돌파하였으며 남자부는 지난 시즌 0.81%에서 0.71%로 소폭 감소한 시청률을 보였다. ...
[12월 4주차 V-리그 경기일정] [12월 4주차 V-리그 관전 포인트] ○ 12월 22일(수) 현대건설 vs 페퍼저축은행 현대건설의 연승 행진이 다시 시작됐다. 역대 최초 개막 12연승 질주 후 도로공사에 가로막혀 시즌 첫 패배를 안았던 현대건설. 이후 GS칼텍스, 흥국생명, KGC인삼공사를 차례대로 꺾고 3연승 신바람을 냈다. 현대건설은 12연승에서 멈춘 뒤 다시 마음을 다잡았다. 도로공사전 패배는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12연승 그 이상의 기록을 세울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다. 외국인 선수 야스...
○ 12월 14일(화) 우리카드 vs 현대캐피탈 하위권에 자리 잡고 있는 두 팀이다. 현대캐피탈은 6승 8패(승점 19)로 6위, 우리카드는 3승 11패(승점 12)로 7위에 머물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3연패, 우리카드는 5연패로 분위기가 다소 가라앉은 상황이다. 두 팀 맞대결에서 한 팀은 연패에서 벗어난다. 승점 차를 좁힐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승리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현대캐피탈은 히메네즈의 컨디션이 온전치 않다. 최근 들어 경기 초반 좋은 활약을 보이다가도 시간이 지날수록 컨디션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모습을...
도드람 2021~2022 V-리그를 맞아 남자부 7개 구단은 팬 니즈 충족과 홍보·마케팅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준비하여 실시하고 있다. ○“경기장에 반하다” - 경기장 비주얼 마케팅 강화 이번 시즌을 앞두고 경기 몰입도 및 구단 아이덴티티 강화를 위해 대한항공, OK금융그룹, 우리카드는 경기장 비주얼 마케팅을 강화하였다. 홈 경기장의 외관을 선수 이미지나 구단 아이덴티티가 담긴 디자인으로 전체 래핑을 실시했으며 대한항공과 OK금융그룹은 홈 경기장인 계양체육관과 상록수체육관의 코트를 각각 회색...
도드람 2021~2022 V-리그 1라운드 MVP로 남자부 KB손해보험 케이타와 현대건설 야스민이 선정되었다.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2표(케이타 12표, 허수봉 10표, 서재덕 7표, 레오 1표, 러셀 1표)를 획득하며 선정된 케이타는 지난 시즌 1라운드 MVP 수상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1라운드 MVP를 수상하였고 1라운드 동안 득점, 공격 종합, 서브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쾌조의 스타트를 보여줬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0표(야스민 ...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은 9월 28일(화) 오후 2시 청담 리베라 호텔에서 2021~2022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이번 드래프트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고려하여 여자부와 동일하게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드래프트에 신청한 선수들은 현장이 아닌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남자부는 고등학교 졸업자 2명을 포함하여 총 42명이 드래프트에 참가하며 유스대표 출신의 박승수(한양대, 레프트)와 정한용(홍익대, 레프트), AVC컵 ...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진행한 '2021 포카리스웨트 히어로즈 유소녀 농구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여자농구 엘리트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기획된 이번 캠프는 전국 18개 중학교, 15개 고등학교 등 총 33개 학교 24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학교별 일정에 맞춰 개별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스킬 트레이닝과 퍼포먼스 트레이닝으로 나눠서 진행했다. 학교별 최소 1회에서 최대 4회까지 총 51회 진행을 통해 유망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