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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아리랑 축제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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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아리랑 축제 열다

파주 아리랑 축제 열다

323() 오전 1030분부터 파주 평생학습관에서는 사할린동포 파주정착 15주년 기념 파주 아리랑 축제가 열렸다.

파주시 사할린 동포회, 파주 평화어울림무용단, () 국제문화공연교류회가 주최한 본 행사는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고 세계 5위 군사 강국인 나라로서 일제 치하 사할린으로 끌려가 갖은 고생을 하며 어떤 한국인은 무국적자로, 어떤 한국인은 러시아 또는 일본 국적으로 인간 이하의 삶을 영위하던 한국인들에게 15년 전 110명을 시작으로 고국에 돌아와 떳떳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을 위로하는 행사를 매년 개최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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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내빈들의 축사와 격려사에 이어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파주 평화어울림무용단의 한국무용, 고양 희락예술단의 진도 북놀이, 서울강남아리랑 예술단의 강남아리랑, 이 현주, 이종미, 금이랑, 제임스 킴등의 가요, 중국동포, 러시아 동포의 출연등으로 무대는 한껏 고조되었고 특히 진도 북놀이가 가장 눈길을 끌었다. 참가 관객들은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가졌고 행사가 끝났을 때는 모두 아쉬워하며 다음 공연을 벌써부터

기다리는 표정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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