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나정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파주 아리랑 축제 열다 3월 23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파주 평생학습관에서는 사할린동포 파주정착 15주년 기념 파주 아리랑 축제가 열렸다. 파주시 사할린 동포회, 파주 평화어울림무용단, (사) 국제문화공연교류회가 주최한 본 행사는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고 세계 5위 군사 강국인 나라로서 일제 치하 사할린으로 끌려가 갖은 고생을 하며 어떤 한국인은 무국적자로, 어떤 한국인은 러시아 또는 일본 국적으로 인간 이하의 삶을 영위하던 한국인들에게 15년 전 110명을 시작으로 고국에 돌아와 떳떳하게 살...
행복과 늘 함께하는 최예연 원장 사람들은 평생 숱한 우여곡절을 겪으며 살아간다. 평탄한 삶을 사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경제적으로 심한 어려움에 처하여 평생 허덕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족의 질병이나 고난으로 함께 고통을 인내하며 살아가야 하는 사람, 사람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지 못해 힘들어 하는 사람 등 이런저런 이유로 하루하루를 즐겁게 웃음꽃 만발한 사람을 만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여기 어려운 여건을 이겨내고 늘 재능 기부를 30여년 하시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고 본인도 행복...
영원한 우슈인 이 승수 사범이 펼치는 세계 우슈(武術 무술의 중국 발음)가 한국에 전래된 것은 오래 되지 않았다. 1970-80년대에 홍콩 무술 영화, 특히 쿵푸 관련 영화들이 한국에 들어오면서 영화를 본 청소년, 젊은이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고 실제로 우슈를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영원한 우슈인인 이 승수 사범도 이렇게 시작했다. 우슈는 자아의 생존 방위 혹은 종족유지를 위한 인간 자연 본능에서 출발하였다. 기원과 관계되는 문헌은 후한(後漢)의 반고(班固 서기 32 ~ 92년)가 지은 한서 백권 중에 ...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영화인 ---한명구 영화 감독 21세기 들어한류 음악, 영화, TV, 문학 등이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한국의 진가를 전 세계가 이제 눈을 뜨고 인류의 값진 유산으로 공유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 중에 영화감독으로 세계인의 눈길을 끄는 감독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이미 영화에 웬만한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이름 정도는 들어봤을 것이다. 영화에서 감독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상식인데 그것도 세계가 인정하는 영화제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감독은 정말 하늘의 별...
23전통무예격파격파명인전 0.1초의 미학이 펼치는 세계 제4회 고양특례시 격파 협회장배 격파 명인전이 지난 10월 7일 관산동 태극기공원에서 고앙특례시 체육회 주최, 격파협회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격파 승단심사, 격파 명인전에 참가한 선수 200여명 및 관계기관 임원 수십 명이 함께하여 0.1초의 한순간에 수년, 또는 수십년 닦아온 기량을 펼치는 행사를 치뤘다. 오현주 협회장의 대회 선언과 안운섭 고양시 체육회장의 격려사등으로 대회는 한껏 고조되었으며 석보인 원장의 축사로...
용미리 --- 행복에 물들다 12만 영령들이 고이 잠들어 조용하기만 했던 용미리에 빵빠레가 울려 퍼졌다.지난 7월 22일(토) 파주시 광탄면 용미 4리 마을 회관 앞마당에 노래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박명일 단장의 하모니카 합주곡 메들리가 시작되며 마을은 들썩이기 시작했다. 주민 5백여명 뿐만 아니라 영원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영령들도 잠을 깨고귀를 쫑끗하기에 충분했다. 이어지는 전지영의 노래 ‘가라지’, ‘비내리는 영동교’는 주민들의 마음을 홀렸다. 노래 하나로 사람을 이렇게 사로...
노래강사 강은비 인생을 노래하다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이 질문에 당당하게 그렇다고 답하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사실 행복을 느끼는 것은 쉽다. 행복에 대한 잘못된 인식 때문에 그저 그런 날로 힘들게 살아들 가고 있다. 행복에 대한 생각만 바꾸면 된다.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 행복한 사람이 있다. 불행한 삶을 거부하고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가는 노래교실 강사를 만나 본다. 강은비(본명 김도경)는 고양특례시, 파주시, 김포시, 서울 서부 지역등에서이름난 노래강사다. 감성이 풍부하고 호소력...
노래와 함께하는 행복의 전도사 강신학 경기도 고양시, 파주시 일대의 길거리, 요양원, 복지관, 관광명소 등에서 꾸준히 공연을 하여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사람이 있어 화제다. 그 이름 강 신학.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 출신인 강신학은 어려서부터 노래를 유난히 좋아하여 학교 학예회 등에서 노래로 인기를 모았다. 나이가 들면서도 꾸준히 노래를 취미로 해왔지만 노래를 본업으로 할 생각은 못했다. 육칠십 년대는 연예분야는 사회적으로 인정받기도 쉽지 않았고 그것으로 밥벌이가 된다고 생각하기도 어려운 시절이었기 ...
태산 스님이 10분만에 쓴 시(詩)를 박토벤 작곡가가 10분만에 작곡한 삼천개 의 바람 꽃 “이것 스님이 쓴 시(詩)인데 노래 가사가 되나 읽어보시죠” 하고 “3천개의 바람 꽃” 시를 박토벤 작곡가 앞에 놓았다 “아 그래요 스님이 쓴 시라고요” 그냥 가볍게 원고를 귀찮은 듯이 잡드니 갑자기 얼굴색이 밝아지면서 컴프터 앞으로 가더니 작곡된 작품을 베끼듯 작업이 들어 간지 10분 쯤 되었을까 오선지에 그려진 작곡한 종이가 프린트되어 나온다. 그리고는 박토벤은 너무나 뜻밖의 글이라 나도 모르게 마음이 홀린 듯 끌려...
인생의 안내자를 만나다 인생길은 순탄하지만은 않다. 때로는 원인을 알기 어려운 이상한 일이 연속으로 일어나 힘든 경우도 있고 현대의학으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질병으로 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 뜻하지 않은 고난을 겪게 될 때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삶의 진리를 깨닫게 해주어 올바른 삶의 길로 인도하는 웅천 마음선원 무진(속명: 김 정희)원장을 만났다. 무진 원장은 초등학교 때부터 이상한 힘이 자신에게 있음을 알아차렸다. 주변 사람들이 아플 때 손으로 아픈 곳을 만지거나 기도해 주면 곧 치유가 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