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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전통무예 격파 명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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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3전통무예 격파 명인전

23전통무예격파격파명인전

0.1초의 미학이 펼치는 세계

 

 제4회 고양특례시 격파 협회장배 격파 명인전이 지난 107일 관산동 태극기공원에서 고앙특례시 체육회 주최, 격파협회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격파 승단심사, 격파 명인전에 참가한 선수 200여명 및 관계기관 임원 수십 명이 함께하여 0.1초의 한순간에 수년, 또는 수십년 닦아온 기량을 펼치는 행사를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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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현주 협회장의 대회 선언과 안운섭 고양시 체육회장의 격려사등으로 대회는 한껏 고조되었으며 석보인 원장의 축사로 전통무예의 꽃이라 평가되는 격파가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지 모두들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격파 승단 심사에서 각 소속 단체의 보이지 않는 경쟁으로 분위기는 고조되었고 작년 속도 명인으로 등극한 거인회 소속 설 민지(37, 시흥 거주하며 광명시에서 소하 태권도 도장 운영)도 좋은 경기를 보여주었고 유기현사범(40, 화성시 반월 태권도장 운영)은 격파의 매력에 빠져 매일 손날치기를 3000번하면서 심신을 꾸준히 단련하여 위력 명인2년 연속 등극하였으나 아직 몇 번은 더 등극해야 진정한 명인이라 할 수 있다며 일반 대중들에게 이름을 밝히는 것도 꺼린다.

 

 이런 명인들을 접하면서 격파무예가 진정 추구하는 것이 완벽한 육체를 넘어 인격도야의 완성에 있으며 인류가 가야할 이상 세계를 이룩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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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고양특례시협회장배 전통무예격파대회 격파명인전 입상자

 

명인선정전 (주먹위력) 반월태권도 유기현

 

손날위력

충의급- 1위 일격회 여은석, 2위 고수회 김성용3위 거인회 김상운

효의급- 1위 고수회 박상근, 2위 거인회 김태범3위 추정재 추정재

예의급- 1위 거인회 정현준, 2위 무림회 엄대근3위 손기술협회 노용현, 거인회 강민구

신의급- 1위 돌풍회 이정수, 2위 거인회 이은석

여자 - 1위 거인회 위진, 2위 무연회 정선미, 3위 거인회 설민지

 

주먹위력

충의급- 1위 거인회 홍정수

효의급- 1위 거인회 이성환

예의급- 1위 고수회 김승리

신의급- 1위 돌풍회 이정수, 2위 거인회 이은석

여자- 1위 거인회 설민지, 2위 거인회 주혜은, 3위 거인회 위진

 

주먹속도1위 고수회 김성용

손날속도()- 1위 대건태권도 김종은2위 국가대표태권도 나진우, 3위 거인회 홍정수

발앞축- 1위 고수회 김성용, 2위 손기술협회 노용현3위 고수회 박상근

발뒷축- 1위 고수회 박상근, 2위 무림회 엄대근3위 고수회 김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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