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태풍'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지난 8월말 발생한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와 호우로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경북 지역에 특별교부세 및 재난구호지원 사업비 12억2천2백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시설의 응급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것으로, 지역별 시설 피해규모 및 이재민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원규모를 결정하였다. 특별교부세는 피해지역 도로 및 석축 붕괴, 하천 유실, 사면 토사유출 등 재난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시설물의 응급복구를 위한 것으로 경북에 12억 원이 교부되고, 구호사업비는 임시...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2022년도 예산안으로 2021년 대비 19.2% (+11조) 증가한 68조 4,844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지방교부세) 지방자치단체의 핵심 자주재원인 지방교부세 63조 3,674억원을 편성하였다. 내년도 내국세 추정액 증가 예상에 따라 지방교부세를 2021년 대비 11조 6,127억원을 증액하였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에서 완전히 회복하고 지역경제 도약을 위한 자체 사업을 추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업비) 2022년도 사업비는...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이하 해수부)는 2022년도 정부예산안(기금 포함)에 해양수산분야 예산으로 6조 3,365억 원*을 편성하였다. 2021년도 본예산 6조 1,628억 원보다 1,737억 원(2.8%*)이 증액되었다. 지방재정분권정책에 따라 지자체로 이관된 예산규모를 감안*하면 전년보다 5.6% 증가한 수준이다. * 해수부 세출예산(63,063억 원, 2.3%↑)+기후대응기금(302억 원, ‘22년 신설) 합산 기준 ** 지방이양일괄법에 따라 지자체로 소관 변경된 항만 등 관련 예산 1,656억 원 예산을 ‘21년도 예산...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가을철 성어기 출어선 증가와 태풍내습 등으로 인한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9월부터 11월까지 ‘가을철 해양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한다. 가을철은 어선의 조업활동이 증가하고, 추석연휴 기간 중 연안여객선 운항도 늘어나는 반면, 태풍 내습 등 기상변화도 자주 발생하여 해양사고의 위험이 높은 시기이다. 실제로 최근 5년간(2016~2020) 통계에 따르면 가을철에 해양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가을철 해양안전관리 강화대책...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9월 18일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해양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 해양쓰레기 줄이기 실천운동을 추진한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1986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처음 시작된 세계적인 해양환경운동으로,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전후로 100여 개 국가에서 약 50만 명이 참여하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9월 한 달 동안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명예해양환경감시원 등 국민과 함께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해안가 등에 밀려온 해양쓰레기를 수...
`21년 벼 재배면적은 732천ha*로 최근 산지 쌀값과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18~’20) 종료** 등의 영향으로 인해 전년보다 6천ha(0.8%) 증가했다. * 벼 재배면적 : (‘16) 779천ha→ (’17) 755→ (‘18) 738→ (’19) 730→ (’20) 726 ** 논타작물재배 이행면적 : (‘18) 26,446ha → (’19) 28,787 → (‘20) 21,469 산지쌀값은 20kg당 55,335원(8.25일 기준)으로, ’20년 수확기 54,121원 대비 상승했다가, 최근 소폭 하향세로 전환되었...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8월 2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6동 환경부 종합상황실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돌발성 홍수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통합물관리추진단(단장 환경부 차관) 회의를 열었다. ※ (참여기관) 환경부, 국토교통부, 기상청, 수자원공사, 유역(지방)청, 홍수통제소 이날 회의는 홍정기 환경부 차관 주재로 소형 강우레이더 관측망 구축계획 중점 점검을 비롯해 기관 합동 풍수해대응 혁신종합대책 이행상황, 하천 수해복구현황 등을 살펴봤다. 환경부는 2025년까지 울산 등 7곳*에 소형 강우레이더를 추가로 설치하여 전...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8월 2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6동 환경부 홍수대책상황실에서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북상에 따른 긴급점검회의를 관계기관 간 영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수 대응 기관인 환경부 소속 4개(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홍수통제소, 유역(지방)환경청을 비롯해 기상청, 한국수자원공사, 국립공원공단 등이 참석해 태풍 진행 상황 등을 확인하고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제12호 태풍‘오마이스’현황 및 전망 환경부는 태풍 ‘오마이스’ 북상에 대비하여 댐 예비방류, 국립공원 탐방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전해철 행안부장관)는 북상 중인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대처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본부장 주재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11시를 기점으로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중대본 비상근무를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하여 가동한다고 밝혔다. * 8.23(월) 오전 10시 / 17개 중앙부처 및 5개 공사·공단, 17개 시·도 참석 ** 22일 오전 11시부터 중대본 비상근무 1단계 가동 중 이번 회의에서는 태풍의 예상 진로와 영향범위 등을 공유하는 한편, 피해 최소...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9월6일부터 10월29일까지 2개월간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진단은 전국 해안에 위치한 300kl 이상 기름‧유해물질 저장시설 240개소와 대규모 석탄‧시멘트 하역시설 32개소가 대상이며 유관기관 및 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실시될 예정이다. 해양경찰에 따르면 지난 6년간 해양시설 안전대진단을 통해 4,227건의 안전문제를 진단하고 개선하였으며, 그 결과 해양시설에서 발생하는 해양오염사고가 꾸준히 줄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