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사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5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 장관 권덕철, 이하 중수본)로부터 ‘수도권 확진자 증가에 따른 긴급의료대응계획’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방역체계 전환(11.1~) 이후 고령층(60세 이상)과 학령기(18세 이하)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전체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령층의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위중증․사망자 수도 증가 추세이다 * (고령층 확진자 수·비중) (10월1주) 2,288명(16.5%) → (10월3주) 2,046명(21.6%) → (10월4주) 2,963...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는 오늘(11.10.) 제9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전국에서 3대 안전조치 준수 여부를 일제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 ▴(현장점검의 날) ’21.7.14.부터 격주 수요일에 실시하는 점검, ▴(내용) 3대 안전조치➀ 추락사고 예방조치, ➁끼임사고 예방조치, ➂개인보호구 착용, ▴(방법)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감독관은 감독행·사법 조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직원은 점검계도 이번 점검은 우천 등 지역별 날씨를 고려하여 건설·제조업은 물론 최근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는 폐기물 처리업, 지붕개량공사 현장...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2016년 대법원 판결(대법원2016두48485)에 따라, 진폐보상연금이 도입된 2010년 11월 21일 이전부터 진폐 및 합병증으로 요양이 결정된 진폐 근로자들은 요양 중에도 장해급여 지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산재보험법상 장해급여는 요양이 끝난 후 치유(치료의 효과를 더 이상 기대할 수 없고 증상이 고정된 상태)된 사람에게만 지급이 가능하여 산재노동자는 원칙적으로 요양이 끝난 후에만 장해급여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대법원에서는 2016년 “진폐는 상병 특성상 치료효과를 더 이상 기대할...
우리 사회에 1인가구의 비중이 급속히 늘어나는 등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새로운 가족법제도가 필요하다는 국민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이에 법무부는 독신자에게 친양자 입양을 허용하고, 유류분 권리자에서 형제자매를 삭제하는 「민법」 및 「가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021. 11. 9. 입법예고하였다. [독신자의 친양자 입양 허용] 현행법에 따르면 혼인 중인 부부만이 친양자 입양을 할 수 있어서, 독신자는 자녀를 잘 키울 의지와 능력을 갖추었더라도 원천적으로 친양자 입양이 허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독신자라는...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올해 3분기 적극행정·규제혁신 우수사례로 “4개 부도 임대단지 장기갈등 종지부” 등 5건을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사례는 종전의 규정과 선례를 벗어나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발상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제들로 평가 받았다. ① 4개 부도 임대단지(512세대) 장기갈등 종지부 부도임대 매입제도는 민간임대사업자 부도 시, 저소득 임차인의 보증금 보전을 위해 LH가 매입하고, 공공임대로 활용하는 제도로, LH 입장에서는 손실 사업이며, 지자체는 열악한 재정여건 및 실무자의 감사우려 등으로 ...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는 건설현장 사망사고 취약시기인 동절기에 맞춰 안전관리가 부실한 현장을 중심으로 감독을 실시한다. 먼저, 자율점검표*와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보건 길잡이」를 제작·배포하여 각 현장에서 위험요인을 개선하도록 유도하며 * 공사금액 120억원 이상 건설현장에는 개선결과(계획) 제출 요청 대규모 건설현장은 질식 등 동절기 사고, 화재·폭발 등 대형재난이 우려되는 현장 중심으로 감독을 실시한다.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경우, 가설건축구조물* 안전조치 미흡 현장, 유해위험방지계획서 미준수 현장 등을 중심으...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는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임금‧일생활균형‧고용안정’이 뛰어난 청년친화강소기업 채용설명회를 온라인(https://foryouth.career.co.kr)으로 개최한다. 고용노동부는 임금체불, 산재사망 등이 없고, 청년을 많이 채용하는 기업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해오고 있으며, *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개수(개소): ’17년 1,118 → ‘18년 1,105 → ’19년 1,127 → ‘20년 1,280 → ’21년 1,222 이번 채용설명회는 청년친화강소기업 중에서도 ...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채광창(스카이라이트) 및 슬레이트 깨짐 사고사례를 반영하고 핵심 안전수칙도 보완하여 「지붕공사 작업안전 매뉴얼(별첨)」을 개정 발간하였다. 매뉴얼 개정과 더불어 채광창 안전덮개, 지붕 가장자리 안전난간 설치 등을 의무화하는 내용의「산업안전보건 기준에 관한 규칙」개정도 추진(`21.11월 시행 예정)하고 지붕공사업체, 작업자 등을 위한 안전수칙 안내문(OPL, One Point Lesson, 붙임2)도 새롭게 제작하여 지자체‧전문건설협회 등과 협...
'꼬꼬무'서해훼리호 참사 조명 →3주간 동시간대 2049 시청률 1위! 1993 서해훼리호 20년마다 반복되는 대형참사의 아픔에 눈을 떼지 못한 시청자들 서해훼리호와 함께 사망한 선장을 비난한 최악의 오보에 분노 -시청률 5.2%↑최고의 1분 4일 1993년 발생한 서해훼리호 참사를 이야기 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2021년 11월 6일(토) 밤 9시 40분 KBS1TV 지구온도를 낮춰라! 글래스고로 모이는 10만 환경 시위대 지금 이 시각 지구촌에서 가장 이목이 집중되는 곳, 바로. 스코틀랜드의 작은 도시 글래스고다.지난 31일부터 제26차 UN 기후 변화 당사국 총회(COP26)가 진행되고 있는 글래스고에는 핵심 행사인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포함, 무려 130여 개국의 정상들이 모여들었다. 정상들의 등장만큼 눈길을 끈 것은 바로 글래스고로 결집한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