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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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인바디로 증명한 '바비인형' 몸매방송인 임보라가 놀라운 인바디 결과를 공개했다. 임보라는 15일 "드디어 근육량 복귀중. 다시 열심히"라며 인바디 검사 결과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검사 결과에 따르면 임보라의 골격근량은 20.5kg, 체지방량은 6.1kg이다. 13.9%의 체지방률도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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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케이티 '한시도 떨어질 수 없어, 동반 출국16일 오전 두 사람은 인천국제공항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검정 색상의 의상을 맞춰 입고 마스크를 쓴 두 사람은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출국장에 나타났다. 이날 송중기는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공항에 들어섰으며, 케이티는 캐주얼한 옷차림에 반려견을 안고 있었다. 케이티의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낀 다이아몬드 반지도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의 헝가리 출국은 송중기의 영화 ‘로기완’ 촬영 때문이었다. 송중기는 결혼과 동시에 신작 촬영에 들어가야 했지만 해외 로케이션을 나가면서도 아내와 반려견을 동행하여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송중기는 지난 1월 30일 공식 팬카페에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 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Katy Louise Saunders(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면서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알리며 2세 소식도 함께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봄부터 200억원대 이태원동 단독주택에 살림을 꾸린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결혼식도 따로 올릴 예정이나,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두 사람은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신혼생활을 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영화 ‘로기완’은 조해진 작가 소설 ‘로기완을 만났다’를 원작으로 하며,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로기완’(송중기)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마리’(최성은)의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사랑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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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된 현빈 “최근 변화 겪으며 모든 게 달라져…비로소 완성된 느낌”배우 현빈이 아빠 된 소감을 밝혔다. 현빈은 최근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와 진행한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지난 1년간 달라진 안부를 전했다. 그는 “1년 사이 영화 두 편을 개봉했고, 개인적으로는 축복받는 일도 생겼다”며 근황을 언급했다. 현빈은 지난해 3월 배우 손예진과 결혼 후 같은 해 11월 아들을 얻었다. 그는 결혼 이후 주연작인 ‘교섭’, ‘공조2: 인터내셔날’을 연이어 개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현빈은 “다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두 편이나 아무 문제 없이 영화를 완성하고 관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다는 것은 배우로서 무엇보다 큰 기쁨이다”라고 의미 부여했다. 그는 또 아빠가 된 것에 대해 “최근 변화를 겪으면서 모든 게 달라졌다. 전에는 보이지 않던 게 보이기 시작했고, 들리지 않던 게 들리기 시작했다.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신중해진다”며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갔을 때,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지 모르겠지만 비로소 뭔가 완성된 느낌이 든다. 그 감정은 말로 다 할 수 없다”고 달라진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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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프로포폴 투약 혐의, 경찰 조사 받았다"배우 유아인이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8일 밤 유아인 소속사 UAA는 "유아인이 최근 프로포폴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관련한 모든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소명할 예정이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밤 방송한 TV조선 '뉴스9'에서는 국내 정상급인 30대 남자 영화배우 A씨가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A씨는 지난 6일 서울 경찰청에 출석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며, A씨가 유아인으로 지목된 이후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유아인은 여러 병원을 돌며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해 온 정황이 포착됐고, 향정신성 의약품 유통을 감시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조사를 받게 됐다. 경찰은 상습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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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父·오빠 손절 “부동산 사기?소속사 웨이크원(WAKEONE)은 6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강민경은 만 18세에 데뷔한 이후 수차례 부친의 불미스러운 금전 문제를 경험했다. 이로 인해 크게 고통받아 온 강민경은 부친과 왕래를 끊었고, 단 한 번도 부친 사업에 대해 관여한 적이 없다. 그런데도 피해자들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부친 채무를 변제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웨이크원은 “강민경은 연예인으로서의 활동과 현재 대표자로서 등록된 ㈜아비에무아 외 투자 및 개발을 포함한 그 어떤 사업에도 관여되어 있지 않다. 이번 사건 역시 강민경은 전혀 알지 못했다. 강민경과 무관한 사건임을 밝힌다”고 전했다. 웨이크원은 “앞으로 강민경 명의를 도용하거나 이용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 강민경이 이런 사실을 밝히게 된 것은 더는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불미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SBS연예뉴스는 이날 강민경 부친과 친오빠가 부동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고 처음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투자자 박모 씨 등 19인은 지난 1일 부산 연제 경찰서에 강민경 부친과 친오빠를 부동산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고소장에는 강민경 부친과 친오빠는 부동산 개발 회사를 함께 운영하면서 2017년 9월경 ‘경기도 파주 문지리 일대 임야가 2년 안에 개발할 것’이라며 총 12억 원의 부동산 개발 계약을 투자자들과 체결하고 돈을 건네받았지만, 이를 지키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해당 임야는 강민경 친오빠가 소유한 임야다. 투자자들은 ‘계약한 토지를 2년 내에 주택 용지로 개발할 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토지 개발 원금의 2배로 상환하겠다’는 부동산 개발 약정서를 믿고 투자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강민경 부친은 딸 강민경을 내세워 투자를 권유했다고. 투자자들은 부동산 경매학원장 한모 씨를 통해 강민경 부친·친오빠를 알게 됐고, 부동산 개발 계약까지 맺게 됐다고. 하지만 강민경 부친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강민경 부친은 “애초에 투자받을 때 그 사람들(경매학원 수강생들)이 누군지도 몰랐다. 나는 경매학원장 한 씨와 계약을 맺은 것인데, 갑자기 얼굴도 몰랐던 사람들이 와서 돈을 달라고 한다. (투자금 환매 등에 대해 구두 약속을 했던 것에 대해 묻자) 그건 약속이 아니라, 내가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내다가 나온 이야기다. 그리고 개발이 전혀 되지 않은 토지라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 해당 토지에 길도 냈고 여러 가지 인허가를 진행 중”이라고 주장했다. 강민경 부친은 고소인 일부를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강민경을 향해 시선이 쏠리자, 강민경은 부친·친오빠와의 금전적인 문제에서 선을 긋는다. 과거에도 부친 문제로 힘든 시간을 겪었던 터라 이제 더는 부친과 엮이고 싶지 않다는 강민경. 자신을 이용한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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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어선 실종자 2명 추가 발견…"호흡·맥박 없는 상태"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어선이 전복된 가운데, 실종자 2명이 추가 발견됐습니다. 오늘(6일) 목포해양경찰서는 JTBC 취재진에 "이날 오전 11시 54분과 낮 12시 3분쯤 선내 선원 침실에서 실종자 2명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발견된 실종자들은 의식이나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고, 현재 병원으로 이송 중입니다.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이날 새벽 3시 22분쯤에는 기관장인 65살 김모 씨가 선원 침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고는 지난 4일 밤 11시 19분쯤 전남 신안군 임자면 재원리 대비치도 서쪽 16.6㎞ 해상에서 발생했습니다. 12명이 탄 어선이 뒤집혔는데, 사고 직후 선원 3명은 뒤집힌 뱃바닥에 올라타 구조됐습니다. 하지만 선장과 기관장 등 9명은 실종됐습니다. 이들은 통발 작업을 하던 승선원으로 7명은 한국인, 2명은 베트남인입니다. 생존자는 어선이 출발할 때부터 기우뚱한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경은 남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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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국대’ 맨유 MF 향해 비난 봇물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핵심 미드필더 카세미루(31·브라질)가 3경기 퇴장 징계를 받는다. 경기 도중 상대 선수의 목을 조른 행위로 다이렉트 퇴장을 받은 여파다. 카세미루는 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 2022~23시즌 EPL 22라운드 홈 경기(2-1 승)에서 주심으로부터 퇴장 조치를 당했다. 그는 팀이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상대팀 미드필더 윌 휴즈의 목을 잡고 흔들었다. 명백한 퇴장 사유다. 상황은 이렇다. 맨유가 마커스 래시포드의 득점으로 2-0으로 앞선 가운데, 양 팀 선수들이 뒤엉켜 신경전을 벌였다. 이때 카세미루가 두 손으로 휴즈의 목을 졸랐다. 당시 주심은 카세미루의 행동을 포착하지 못했다. VAR(비디오판독)을 돌려보더니, 카세미루에게 퇴장을 선언했다. 카세미루는 찝찝한 표정으로 경기장을 나갔다. 사후 징계로 3경기 출전 정지를 받을 전망. 예상 밖 과격한 행동에 소속팀 사령탑은 카세미루의 행동에 일침을 가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카세미루가 선을 넘었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도 텐 하흐 감독은 “오늘 심판 판정에 불만이 있다. 일관성이 없었다. 이번 경기뿐만 아니라 지난번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도 문제가 있었다. 그들은 우리 선수들을 팔꿈치로 가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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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밸런타인데이는 이렇게가수 겸 배우 설현이 ‘화보장인’ 별명을 인증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최근 설현과 함께한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설현은 다가오는 밸런테인데이를 맞아 사랑스러운 무드의 화보를 선보였다. 파스텔 컬러의 의상에 핑크톤 메이크업, 리본장식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타고난 명품 몸매는 이번 화보에서도 여실히 느껴진다. 긴 팔다리와 잘록한 허리 라인, 가녀린 쇄골이 드러난 목엔 진주 주얼리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은근한 섹시미도 어필했다. 설현은 최근 ENA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 임시완과 호흡을 맞추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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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대형사우나 불…“1명 화상·92명 대피”오늘 오전 8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분평동에 있는 6층 대형사우나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목욕탕 안에 있던 손님 1명이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고객과 직원 등 92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시설 내부를 태운 뒤 1시간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3~4층의 사우나 시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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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대표팀, 5차 월드컵 전종목 예선 통과'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을 비롯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5차 월드컵 출전 종목에서 첫 단계를 모두 통과하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최민정은 3일(현지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개막한 2022-2023 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첫날 여자 1,500m 1차 레이스 준준결승과 500m 예선을 가볍게 통과했다. 1,500m 1차 레이스 준준결승에서 5조 1위(2분27초759)의 기록으로 준결승 진출을 확정한 그는 이어 여자 500m 1차 예선에서 43초405, 2차 예선에서 43초510으로 각각 조 1위를 차지해 준준결승에 올랐다. 지난달 제31회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유일하게 4관왕을 달성한 최민정은 이번 대회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그와 함께 김길리(서현고), 김건희(단국대)가 여자 1,500m 1, 2차 레이스, 서휘민(고려대)과 이소연(스포츠토토)은 500m, 1,000m에서 나란히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심석희(서울시청)도 여자 1,000m 예선과 1,500m 2차 레이스 준준결승을 통과했다. 같은 날 남자 대표팀도 무난하게 첫 단추를 끼웠다. 남자 1,000m 1, 2차 예선에서 김태성(단국대), 박지원(서울시청), 이동현(의정부광동고)이 모두 각 조 1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1,500m 1차 레이스에선 홍경환, 임용진(이상 고양시청), 이준서(한국체대)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500m 예선에선 임용진, 이준서, 김태성, 1,500m 2차 레이스 준준결승에선 박지원, 이동현, 홍경환이 다음 라운드 출전권을 획득했다. 한국 대표팀은 2,000m 혼성 계주와 여자 3,000m, 남자 5,000m 계주에서도 모두 조 1위로 준결승행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