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손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예술의숲 사회적협동조합이 휴머니즘을 주제로 선보이는 첫 회원전이자 특별 전시인 ‘인.간.가.족_The family of man’이 22일부터 내달 9일까지 반도문화재단 아이비라운지 갤러리(경기도 화성시 동탄 반도유보라 8.0)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예술의숲 사회적협동조합 회원인 김대현, 김영미, 김운성, 르마킴, 백승기, 이다영 작가가 함께하며, 그동안 신념과 가치를 담은 다양한 전시회를 선보인 박성현 예술의숲 사무처장이 기획했다.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소재와 다른 기법의 작품들이 어우러져 인간 가족의 휴머니즘...
보건복지부가 최근 임명한 개방형 직위인 장애인권익지원과장 인사를 두고 장애계의 불만이 터져나오며 후폭풍이 거세다.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를 비롯한 29개의 장애인복지 관련 단체는 지난 14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보건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장 임명의 부 적절함을 피력하며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성명서를 통해 "그동안 정부는 중요 장애인 정책을 추진하는 부처에 장애인을 임명하는 개방형 직위를 운영해왔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2004년부터 장애인권익지원과장, 문화체육관광부는 2007년 장애인체육과장직을 장애인당사자 전문가...
12일 오후 1시 30분 양주시 고덕 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리는 양평FC와 양주시민축구단(K3리그) 첫 경기에서 양평FC가 2:0으로 앞서가는 가운데 공식 서포터즈인 블루하트 회원들이 목이 터져라 응원하고 있다.
김흥숙 화가의 '경계에서' 전시회가 일산 롯데백화점 아트 스튜디오에서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누에고치를 이용한 작품들이 주목을 받았다. 기존의 평면회화에서 벗어나 3차원적인 회화를 선보였고, 나비를 모티브로 한 작품들은 신선하고 독창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작품에서는 누에고치를 이용해 캔버스 위에 나비 형상들을 배치했지만 시각적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는다. 이는 꿈과 희망을 보이지 않게 숨겨 놓았기 때문이다. 반면, 누에고치 위에 아크릴 물감과 한지 등의 재료를 혼합해 하나씩 엮어나간 모습이 드러난...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9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약 2시간 동안 13개 경찰서와 고속도로순찰대에서 경찰 137명, 순찰차 42대를 동원해 식당가·유흥가 주변과 고속도로 IC에서 일제 음주단속을 벌여 19건을 적발했다. 단속결과 음주 운전자 19명 중,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은 10명, 정지는(혈중알코올농도 0.03~0.08% 미만) 9명이며, 적발된 최대수치는 0.210%이였다 이번 일제 음주단속은 봄 행락철을 맞아 음주를 동반한 각종 모임이 증가함에 따라 음주 후 음주운전으로 이어지는 사...
무면허로 의료 행위를 한 80대 노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양평경찰서는 7일 A씨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양평군 양서면의 한 주택에서 노인 9명에게 의료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의료면허가 없는 A씨는 자신을 ‘의료봉사자’라고 소개한 뒤 이들에게 침술 등 의료행위를 했다고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양평문화재단이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해 ‘2023 경기예술활동 모든예술31 양평예술활동지원’과 ‘전문예술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예술인·예술단체의 다양한 예술창작활동을 격려하고 지역에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예술인들에게 안정적이고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지원해 지역 문화예술 진흥이 실천되는 환경 조성이 목표다. 양평문화재단과 함께한 많은 주체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원 범위와 대상을 확대하고 다양화했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에 주소지를 두고 양평에서 예술활동을 수행하려는 전문예술인과 전문예술단체라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