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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간짜장ㆍ탕수육 달인, 붓 달인, 통닭 달인, 대게 손질 달인오늘 5월 31일 밤 9시에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은둔식달-간짜장ㆍ탕수육 달인, 붓 달인, 통닭 달인, 대게 손질 달인과 같은 다양한 달인들이 소개된다. <은둔식달-간짜장ㆍ탕수육 달인> 세종시 조치원읍. 추억이 떠오르는 맛으로 전국 각지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중화요리점이 있다. 무려 57년의 세월 동안 사랑받아온 달인의 대표 음식은 탕수육과 간짜장. 달인의 탕수육은 간 녹두를 덮어 최대 반나절 동안 염지한 고기를 사용해, 마치 부드러운 카스텔라를 씹는 듯 촉촉하면서도 쫄깃하다. 거기에 달인만의 비법이 들어간 간짜장은 진한 풍미와 신선한 재료로 남녀노소를 불문, 극찬을 자아내는데! 2대에 걸쳐 진하고 깊은 추억의 맛을 선사해온 달인의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 <붓 달인> 전남 담양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붓을 제작하는 남자가 있다. 50여 년 오롯이 붓 외길만 걸어왔다는 소천 채태원(男 / 79세 / 경력 55년) 달인. 스승의 어깨너머로 본 붓 기술을 매일 새벽 2~3시까지 혼자 연습하며 실력을 갈고닦다 보니 어느새 대한민국 최고의 붓 장인이 됐다. 이러한 달인의 시그니처는 흰 염소 털로 만든 붓! 이 시그니처인 붓을 만들기 위해 흰 염소 털에 왕겨와 해초 풀을 이용 중이다. 그뿐만 아니다. 달인의 손에 들어가면 소 귓털, 오소리 털은 비롯해 칡넝쿨까지도 붓으로 변신! 그중에서도 제작진을 기절초풍하게 만든 재료가 있었으니. 과연 그 정체는 다름 아닌 칡이라는데. 명품 붓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한 길만 걸어온 달인의 삶을 <생활의 달인>에서 조명한다. <통닭 달인> 서울 동작구에는 37년간 동네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은 치킨집이 있다. 바삭바삭한 튀김과 그 속에 숨어 있는 야들야들한 닭고기는 한 번 맛보게 되면 중독된 것처럼 자꾸 생각나게 된다. 단골들이 꼽은 달인의 가게 최고 인기 메뉴는 양념치킨!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달인 표 양념이 치킨의 풍미를 더해준다. 치킨 공화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빠르게 늘어나는 치킨집 중에서 살아남기 위해 오랫동안 연구한 끝에 자신만의 비법 양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는 달인. 하나부터 열까지 달인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는 이 치킨 양념에는 전혀 상상치도 못할 특별한 재료가 숨어져 있다는데. 특별한 맛만큼이나 푸짐한 인심으로 손님을 정겹게 반겨주는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대게 손질 달인> 강원도 속초시의 시장 안. 사람들이 발길을 멈추고 서서 구경할 정도로 놀라운 손놀림의 소유자가 등장했다. 하루 천 마리 완판신화! 대게 손질로 정평이 난 김혜선 (女 / 37세 / 경력 15년) 달인이다. 한 손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크고 다리가 많아, 고수들도 손질이 어렵다는 대게. 하지만 달인의 손을 거치면 1분도 안 되는 찰나에 완벽 해체된다! 대게가 쪄 나오기 무섭게 쌓일 틈도 주지 않을 정도로 손질을 마쳐버리는 달인. 근방에서는 이미 가위 손으로 유명하다는데. 손이 가위인지, 가위가 손인지 모를 달인의 놀라운 대게 손질 실력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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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백설공주->코코’까지, 설탕으로 마법 부리는 ‘설탕술사’의 등장!다음달 1일(화)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에서는 달콤한 설탕의 세계를 소개해줄 ‘설탕술사’ 조은별(21세) 씨와 텐덤 사이클 15년 차, 소방관 이종욱(55세) 씨, 시각장애인 조승현(75세) 할아버지를 만나본다. 최근 제작진은 달달함이 뚝뚝 떨어지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설탕 하나면 뭐든 만들 수 있다는 조은별 씨를 만났다. ’백설 공주‘부터 ’인사이드 아웃‘, ’코코‘까지 사랑스러운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제작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은별 씨의 제안에 한 입 베어 먹으려하자 ’바사삭‘ 깨져버렸다. 단맛 제대로 나는 사과부터 손가락 하나까지 모두 설탕이라는데, 캐릭터의 특징을 콕콕 짚어내는 건 기본이고 어느 각도에서 봐도 생동감이 넘치는 것이 은별 씨가 탄생시킨 설탕 공예 작품들의 강점이다. 하지만 공예 과정은 달콤하지 못하다. 설탕 작품의 생명인 ‘광택’을 내기 위해서는 몇 시간이고 뜨거운 반죽을 만져야 하고, 3일은 걸쳐야 완성할 수 있는 작품이지만, 습기에 약한 탓에 하루가 지나면 작품이 점점 녹기 시작한단다. 보는 사람은 아쉬운데, 정작 만든 은별 씨는 또 만들면 된다는 초 긍정적 마인드로 제작진을 안심시켰다. 특성화 고등학교 재학 시절, 설탕 공예를 접하자마자 출구 없는 매력에 푹 빠졌다는 주인공은 18살엔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했지만, 안타깝게 탈락했다. 은별 씨는 좌절을 딛고, 설탕 공예에 매진하기 위해 모두가 말린 자퇴를 결심했다. 주위의 걱정 속에서 더욱 노력한 은별 씨는 홍콩에서 열린 세계대회에서 보란 듯이 은메달을 수상했단다. 설탕 공예에 진심인 그녀는 멈추지 않고, 어린 나이지만 꾸준히 연구 중이라는데, 은별 씨의 달콤한 설탕의 세계를 ‘순간포착’에서 소개한다. 15년간의 텐덤사이클 라이딩, 두 남자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20년 나이 차이에도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는 소방관 이종욱(55세) 씨와 시각장애인 조승현(75세) 할아버지를 ‘순간포착’ 제작진이 만났다. 앞자리에 앉아 방향을 잡는 파일럿과 뒷자리에 앉아 발을 맞추는 파트너가 한 몸인 듯 호흡을 맞춰 타는 ‘텐덤 사이클’을 타는 두 사람은 2인용 자전거의 앞뒤 안장에 앉아 평균 시속 40km의 쾌속 질주를 15년쨰 이어가고 있다. 우연한 기회에 인연을 맺었다는 두 사람은 각종 대회에서의 수상은 물론, 대한민국 방방곡곡 함께 자전거 여행을 다닐 정도로 절친한 사이이다. 앞이 보이지 않는 승현 씨를 위해, 꽃냄새와 나무의 모습, 풍경 설명을 빼놓지 않는 종욱 씨의 모습은 종종 부자지간 아니냐는 오해도 받는다. 함께 달린 거리만 벌써 수천 킬로미터, 이번엔 경기도 오이도에서 출발해 서쪽 바다를 목표로 달리는 180km 대장정 길에 두 사람이 출사표를 던졌다. 1박 2일 여정엔 또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시각장애인이지만 사이클로 속도를 즐기고, 함께해서 더 행복하다는 커플의 무한 질주가 시작된다. 텐덤 사이클 15년 차인 두 사람의 영화 같은 감동과 멋짐을 ‘순간포착’에서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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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고민시, 심상치 않은 기류 포착! 이들에게 무슨 일이? (오월의 청춘)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 이도현-고민시, 심상치 않은 기류 포착! 이들에게 무슨 일이? 최루탄 연기와 마주한 이도현, 무장 군인에게 붙잡힌 고민시 최대 변수 ‘광주 봉쇄’, 두 사람은 무사히 떠날 수 있을까? - 피 흘리는 이도현과 무장 군인과 맞닥뜨린 고민시! 두려움 가득한 눈빛에 긴장감 증폭 - 이도현, 고민시의 위험 신호 감지했나?!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이도현과 고민시에게 절체절명의 위기가 닥친다. 31일(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극본 이강 / 연출 송민엽 / 제작 이야기 사냥꾼) 9회에서는 이도현(황희태 역)과 고민시(김명희 역)가 봉쇄된 광주 상황과 맞닥뜨려 긴장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앞서 황희태(이도현 분)와 김명희(고민시 분)는 눈물을 흘리며 재회, 더욱 굳건해진 사랑을 깨달았다. 하지만 비상계엄이 전국으로 확대된다는 라디오 방송과 광주로 향하는 군용트럭 행렬 그리고 단발의 총성이 울리는 엔딩 장면이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했다. 이런 가운데, 31일(오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희태와 김명희의 일촉즉발 순간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황희태는 최루탄 연기를 마주하는가 하면, 누군가에게 공격당한 듯 피를 흘리고 있어 심상치 않은 기류가 감지된다. 그런가 하면 무장 군인에게 짐가방을 빼앗기고 넘어진 김명희의 굳은 표정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그녀의 두려움 가득한 눈빛에서 폭풍전야와도 같은 위기감이 느껴진다. 과연 황희태와 김명희는 봉쇄된 광주를 빠져나갈 수 있을지, 김명희는 무장 군인과 맞닥뜨린 위기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지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도현과 고민시가 만난 절체절명의 순간은 31일(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이야기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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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현실+공감+로맨스 모두 담은 캠퍼스물로 연기 변신 (멀리서 보면 푸른 봄)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박지훈, 현실+공감+로맨스 모두 담은 캠퍼스물로 연기 변신 “나와는 다른 모습의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비주얼 싱크로율 100%! ‘여준’과 완벽 동화(同化) 예고 오는 6월 14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 박지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끌린 이유는? “낭만적인 캠퍼스 생활 뒤 어두운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 - 박지훈, 발랄한 겉모습 뒤 어두운 내면을 감춘 ‘여준’으로 돌아온다! 배우 박지훈이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의 여준을 연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오는 6월 14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연출 김정현/ 극본 고연수)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다. 마냥 따뜻하고 낭만적일 것 같지만, 실상은 차갑고 고된 ‘현실 대학생’들을 대변하며 캠퍼스판 ‘미생’을 그려낼 전망이다. 31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대학생다운 풋풋하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박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극 중 캐릭터와 완벽 동화(同化)된 모습을 보여주며 캠퍼스 남신으로 변신,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지훈은 극 중 부잣집 아들에 잘생긴 외모, 붙임성 있는 성격까지 다 갖춘 인물인 여준 역을 맡았다. 명일대학교 경영학과 새내기인 여준(박지훈 분)은 입학하자마자 쏟아지는 애정 공세는 물론, 남녀 선배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즐거운 대학 생활을 한다. 하지만 완벽해 보이는 그에게 남들이 모르는 가슴 아픈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앞서 박지훈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원작의 ‘여준’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그는 ”극 중 여준과 저는 공통점이 ‘없다’라고 해도 좋을 정도다. 오히려 실제의 저와 다른 인물을 연기할 수 있다는 점이 무척 신선하고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고 전하며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덧붙여 ”인생의 황금기라고 불리는 대학생들의 청춘 이야기를 선보인다는 점, 제 또래가 느낄 수 있는 상황을 그려내고 있다는 점이 와닿았다“라고 작품에 끌린 이유를 공개했다. 또한, ”낭만적인 캠퍼스 생활과 그 뒤에 숨겨진 어두운 모습까지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멀리서 보면 푸른 봄’만의 매력을 어필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오는 6월 14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에이에이치엔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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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떠나자는 이도현, 환자 외면할 수 없는 고민시! (오월의 청춘)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 9회 선공개 영상 공개! 광주 떠나자는 이도현, 환자 외면할 수 없는 고민시! 아비규환 현장 속 두 사람의 팽팽한 대립 의사 가운 받은 이도현, 고민시에게 짜증 폭발?! - ‘심쿵 제조기’ 이도현, “더 좋아하는 쪽이 지지, 항상” 툴툴대면서도 고민시 향한 애정표현♥ 이도현과 고민시가 안전과 신념 사이에서 치열하게 대립한다. (영상 URL = https://tv.naver.com/v/20481816) 31일(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극본 이강 / 연출 송민엽 / 제작 이야기 사냥꾼) 9회에서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된 이도현(황희태 역)이 고민시(김명희 역)와 함께 광주를 빠져나갈 계획을 세운다. 앞서 황희태(이도현 분)와 김명희(고민시 분)는 황기남(오만석 분)의 협박에 헤어졌지만, 서로의 빈자리를 느낀 뒤 더욱 굳건해진 사랑을 확인했다. 하지만 무장 군인들을 태운 군용트럭이 광주로 향하는 엔딩 장면으로 비극적인 전개가 예고돼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이런 가운데, 31일(오늘) 공개된 영상에서는 광주병원의 아비규환 현장 속에서 대립하는 황희태와 김명희의 모습이 담겼다. 복도를 가득 메운 환자들과 앓는 소리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한 황희태는 김명희를 찾아다니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뒤이어 응급실에서 환자를 치료 중인 김명희가 등장, 깊은 한숨을 내뱉는 황희태의 모습에서 두 사람의 대립이 예상된다. 결국, 황희태는 “지금 뭐 하자는 거예요? 아침 되면 떠나기로 약속했잖아요”라며 그녀에게 따져 묻고, 환자를 두고 갈 수 없는 김명희 역시 답답한지 언성을 높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나가던 광주병원의 의사가 황희태에게 의사 가운까지 건네자, 그는 “더 좋아하는 쪽이 지지, 항상”이라며 7시에 꼭 떠나자며 한발 물러섰다. 툴툴대는 황희태와 그를 달래는 김명희의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살벌한 기류가 흐르는 광주에서 무슨 일이 발생할지, 두 사람은 반나절 뒤에 이곳을 빠져나갈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역사의 소용돌이 가운데, 안전과 신념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도현과 고민시의 모습은 31일(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이야기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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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라켓소년단] 도시서 온 야구천재,‘라켓소년단’입성 초읽기! 땅끝마을 4인방‘완전체 크로스’현장!(feat.안상우) 윤해강(탕준상), 마다하던 배드민턴 시작하게 된 이유는?“이제는 모두가 뭉쳤다?!” 5월 31일(오늘) 밤 10시 드디어 첫 방송! SBS 새 월화드라마‘라켓소년단’ 탕준상-손상연-최현욱-김강훈, “도시서 온 야구천재,‘라켓소년단’입성 초읽기!” 땅끝마을 4인방‘완전체 크로스’현장!(feat.안상우) 윤해강(탕준상), 마다하던 배드민턴 시작하게 된 이유는? ...또 다시‘미친 승부욕’ 발동할까! 땅끝마을 인싸 소년소녀들의 유기농 깨발랄 성장기! 노사장(안상우) 뜻밖의 한마디...세 소년 꽁꽁 얼어붙었다! ... 대체 무슨 사연이? ... 반전과 이변 거듭하는 금빛 레이스, 커밍쑨! - SBS 새 월화드라마‘라켓소년단’5월 31일(오늘) 밤 10시 첫 방송! “또 모르지, 좋아하게 될지!” “이제는 모두가 뭉쳤다?!” ‘라켓소년단’ 탕준상-손상연-최현욱-김강훈이 운명의 금빛 레이스를 예고하는 ‘완전체 크로스’ 현장을 선보였다.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 연출 조영광/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이 31일(오늘) 밤 10시 드디어 첫 방송된다.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따뜻하고 유쾌한 스토리를 선사한 정보훈 작가와 ‘피고인’,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등에서 날카롭고 세련된 연출력으로 호평을 얻은 조영광 PD가 의기투합한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라켓소년단’에서 탕준상은 타고난 운동 센스와 동물적 감각을 지닌 ‘미친 승부욕’의 소유자로, 서울에서 야구 선수가 되기 위한 꿈을 꾸다 땅끝마을로 원치 않은 전학을 가게 된 윤해강 역을 맡았다. 손상연은 SNS 10만 팔로워를 꿈꾸는 전국구 관종이자 해남서중 배드민턴부 주장 방윤담 역, 최현욱은 따뜻한 마음씨로 팀 내 갈등을 중재하는 해결사 나우찬 역, 김강훈은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의 극성팬인 투머치토커 막내 이용태 역으로 분해 티키타카 호흡을 맞춘다. 이와 관련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이 ‘라켓소년단’ 완전체로 뭉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극중 윤해강(탕준상), 방윤담(손상연), 나우찬(최현욱), 이용태(김강훈)가 노사장(안상우)이 운영하는 배드민턴 대리점에 들어선 장면. 노사장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네 사람을 반갑게 맞이하고, 내부 사정에 훤한 세 사람과 달리 윤해강은 아직 모든 것이 어색한 듯 가게 내부를 이리저리 둘러보며 관심어린 눈빛을 빛낸다. 그러던 중 노사장이 방윤담과 나우찬, 이용태를 향해 뜻밖의 한마디를 던지자 세 사람이 서로의 눈치를 보며 당황한 표정을 짓고, 이내 묘한 정적이 흐르고 마는 것. 과연 ‘야구 외사랑’을 외치던 윤해강이 어떤 심경 변화로 이들과 한 팀을 이뤄 배드민턴 가게에 등장한 것일지, 그리고 세 사람을 당황케 한 노사장의 한마디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돋우고 있다. 그런가 하면 탕준상과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 그리고 안상우는 현장에 일찍부터 도착해 조영광 감독 및 스태프들에게 깍듯한 인사를 건네는가하면, 리허설 내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으로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느끼게 했다. 그리고 본격 촬영에 들어가자 첫 시작의 묘한 설렘과 떨림, 일순 드리워진 긴장감 등 여러 감정이 드러나는 씬의 분위기를 매끄럽게 소화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사 측은 “배드민턴이 선사하는 속도감과 통쾌함, 인싸 소년소녀들의 성장기, 여러가지 반전 요소들까지, 복합적인 재미를 전달하는 작품이 될 것”이라며 “‘라켓소년단’ 1, 2회는 90분으로 특별 편성되니, 더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1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선정작인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청춘기록’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90분으로 특별 확대 편성된 ‘라켓소년단’은 31일(오늘) 밤 10시 첫 방송 된다. [사진 제공=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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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토론회서 붕괴 직전인 영화산업 살리기 본격 논의영화진흥위원회(이하 코픽, 위원장 김영진)가 국회의원 최형두·국회의원 박 정 의원실과 5월 28일(금) 함께한 비대면 온라인 토론회 ‘포스트코로나 영화산업정상화 토론회: 우리들의 모든 순간에 영화가 있었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극장 및 영화 단체 관계자, 관련 전문가들과 현재의 영화산업 침체 상황과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토론회는 조희영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교수의 발제 ‘극장의 몰락이 미치는 영향과 지원 필요성’으로 시작되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모두 “영화산업은 극장 개봉이 정상화되지 않으면 도미노처럼 망가지는 구조”라며 “극장의 붕괴는 곧 영화산업의 공멸을 의미한다”고 입을 모았다. 2020년 전체 극장 관객 수는 전년 대비 73.7% 감소한 5,952만 명으로 2004년 이후 최저치였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 등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면서 IPTV와 OTT의 매출액이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지만 예상은 빗나갔다. 극장 신작 공급의 부재로 인해 IPTV와 OTT의 매출액이 각각 34.3%, 12,1% 감소한 것이다. 조성진 CJ CGV 전략지원담당은 “극장은 다 대기업 계열사인데 왜 이렇게 자꾸 실질적인 지원을 해달라는 이야기를 하냐는 말씀들을 많이 하신다. 하지만 대기업임에도 불구하고 큰 손해를 입고 있고, 대기업이기 때문에 그나마 버티고 있다고 할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영화관 및 영화계 산업이 고사 직전의 상황임을 토로했다. 특히 “극장이 영화산업에서 고용을 많이 담당하고 있는데, 주로 30대 이하인 계약직이 2019년 대비 거의 80% 이상 줄었다”고 말하며 코로나19로 많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잃은 현실을 되짚었다. 조희영 교수는 “영화는 전체 산업에 미치는 경제적 편익이 큰 산업이라는 면에서 공공재 성격이 강하다”며 “시장에서 자체적으로 해결 못하는 시장 실패에 대해서는 반드시 공적 자원이 투입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영화발전기금 고갈이 눈앞에 닥친 상황에서 영화발전기금을 폐지하고 국고재정에 편입하는 등 기금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바꾸는 것이 대해 전향적으로 생각해야하는 때”라고 강조했다. 최정화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대표도 “영화산업 정상화의 해법은 재정의 투입”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2021년 영화산업 코로나 지원 예산으로 겨우 183억 원만 편성된 상태다. 독일, 프랑스, 영국은 영화산업 코로나 지원 예산으로 1,655억 원에서 8,000억 원까지 지원하고 있는데 왜 우리는 이렇게 홀대를 받는지 가슴이 아프다”며 영화산업에 대한 책임감 있고 과감한 정부의 지원을 촉구했다. 최낙용 한국예술영화관협회 대표는 “극장은 일종의 장치산업으로 한번 무너지면 회복되기까지 몇 십 년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극장산업이 붕괴되기 전의 지원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고정민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교수 또한 “한국 영화산업이 극적인 팽창을 해야 하는 시기에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할까 걱정”이라며 현 시점에서의 정부 지원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를 덧붙였다. 최형두 국회의원·박 정 국회의원도 취지에 공감하여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와 협의하여 정부 차원의 강력한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의원 최형두 유튜브 공식계정 ’형두캔두‘ (https://www.youtube.com/형두생각)와 국회의원 박정 유튜브 공식계정 ’박정TV’ (http://bit.ly/박정TV)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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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3] 유진X김소연, '살기등등 오윤희 VS 호화찬란 천서진' 구치소 속 ‘180도 반전 포스’ 포착! 전혀 다른 방법과 모습으로, 악착같이 살아남는다!“시즌3 D-4, 악녀들의 강렬한 컴백!” 오는 6월 4일(금) 밤 10시 첫 방송! SBS 새 금요드라마‘펜트하우스3’ 유진X김소연, “살기등등 오윤희 VS 호화찬란 천서진” 구치소 속‘180도 반전 포스’포착! 전혀 다른 방법과 모습으로, 악착같이 살아남는다! “도무지 끊어낼 수 없는 악연의 굴레!” 심수련(이지아)을 향한 속죄 방법으로 자수 택한 오윤희(유진)! 오윤희에게 배신의 일격 당한 천서진(김소연)! … 지옥 같은 수감 생활 속에서 두 악녀가 살아남는 방법은?! - 오는 6월 4일 (금) 밤 10시 첫 방송! SBS 새 금요드라마‘펜트하우스3’ - 유진X김소연, 180도 다른 두 악녀들의 구치소 속 모습 전격 공개! “시즌3 D-4, 악녀들의 강렬한 컴백!” SBS ‘펜트하우스3’ 유진과 김소연이 상반된 모습과 방법으로 지옥과도 같은 수감생활을 버텨나가고 있는, ‘180도 반전 포스’ 현장이 포착됐다.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펜트하우스’는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블랙홀 같은 스토리에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연출, 배우들의 대체 불가한 존재감까지 ‘믿고 보는 작가-감독-배우’ 시너지를 완성하면서 시청률-화제성-VOD판매-온라인 영상 조회수 등 모든 부문을 완벽하게 장악하는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유진은 ‘펜트하우스’ 시즌1, 2에서 딸 배로나(김현수)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않고자 억척스럽게 살아온 오윤희 역을 맡아, 딸 배로나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아 나서던 중 나애교(이지아)로 돌아온 심수련(이지아)과 연대를 이루면서 주단태(엄기준)와 천서진(김소연)을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심수련의 딸 민설아(조수민)를 죽인 속죄의 방법으로 자수를 선택, ‘민설아 살인사건’을 은폐했던 헤라팰리스 사람들과 함께 수감됐다. 김소연은 청아재단 이사장 천서진 역으로 분해, 딸 하은별(최예빈)이 저지른 ‘배로나 살인사건’을 은폐하는 극악한 행보를 펼쳤다. 이로 인해 강제 결혼을 하게 된 주단태가 ‘배로나 살인사건’ 진범임을 알게 된 후 오윤희(유진)와 공조했지만 끝내 오윤희의 배신으로 법의 심판을 받았다. 이와 관련 유진과 김소연이 극과 극으로 다른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180도 반전 포스’ 현장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오윤희와 천서진이 각각 3년, 7년 징역형을 선고받은 후 구치소에 머물고 있는 장면. 먼저 서울 구치소 조끼를 입고 붉은빛 조명 아래에 선 오윤희는 수감방을 향해 날카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데 이어, 철창 사이로 뻗어 나온 누군가의 손을 덥석 잡으며 섬뜩한 기운을 내뿜는다. 반면 천서진은 죄수복을 입고 있지만 여느 구치소와는 전혀 다른, 촛불과 큰 식물, 편안한 소파가 마련된 호화스러운 방에 다리를 꼬고 앉은 채, 번뜩이는 눈빛을 드리운다. 과연 두 사람이 상반된 모습으로 수감생활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유진과 김소연은 ‘펜트하우스’ 시즌 1, 2를 통해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펜트하우스3’ 촬영 현장 속 두 사람은 그동안 선보였던 화려하고 아름다운 의상이 아닌, 죄수복을 입고 있는 상태에서도 오윤희와 천서진의 독기 서린 아우라를 그대로 발산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압도했던 터. 특히 유진이 오윤희의 차갑고도 섬뜩한 면면들을 담아내며 모든 스태프들을 숨죽이게 한 데 이어, 김소연은 작은 소품 하나도 놓치지 않는 디테일함과 천서진의 부활을 알리는 듯 악독한 눈빛을 드러내 현장의 극찬을 끌어냈다. 제작진은 “끊임없이 연대와 복수를 이뤘던 악녀들에게 또 새로운 변화가 찾아오게 될 것”이라며 “‘펜트하우스3’ 역시 예상을 빗나가는 인물들의 행보와 관계 변화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오는 6월 4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SBS ‘펜트하우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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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TV 2021] “제가 이 파트를 부른다고요?” 옥주현도 당황하게 한 파트는?역대급 라인업으로 20년 만에 부활한 '우리 하나 되어 2021' “제가 이 파트를 부른다고요?” 옥주현도 당황하게 한 파트는? ‘크라잉랩’의 창시자! 래퍼로 돌아온 이상민의 NEW 랩파트! “다시 할게요” 김태우, 21번째 녹음하며 땀 닦은 사연 폭발적 가창력으로 녹음실을 장악한 R&B 대디의 리더쉽 “그토록 힘들었던 지난 시련도 우리 하나 되어 이겼어“ IMF 외환위기 당시, 절망에 빠진 국민들을 위로했던 국민 희망가 “하나 되어”가 돌아왔다. 1997년 '하나 되어'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옥주현, 이상민은 물론 레드벨벳, NCT, 브레이브걸스, 인순이, 백지영, 김태우, 김재환 등 총 34팀, 56명의 가수들이 참여한 '우리 하나 되어 2021'.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등 음원 수익금은 코로나19로 재난 위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국내 최정상 가수들의 음원 녹음 현장부터 새롭게 탄생한 '우리 하나 되어 2021' 풀버전 뮤직비디오는 28일 (금-토) '희망TV'를 통해 방송 최초 공개 되었다. 99년에 이어 '우리 하나 되어 2021'에 참여한 원조 가수들! 희망TV에서는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모여 진행한 '우리 하나 되어 2021' 녹음 현장이 최초 공개된다. 국민희망가 '하나 되어'가 새롭게 제작된다는 소식에 총 34팀, 56명의 가수들이 노 개런티로 녹음에 참여하였다. 특히 가수 옥주현은 1999년에 이어 '우리 하나 되어 2021'에도 참여해, '하나 되어' 노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99년 '하나 되어' 녹음실의 위치를 지금까지 기억할 정도인데 '우리 하나 되어 2021'에서 그녀는 99년도 참여 당시 가장 존경하는 선배로 꼽았던 가수 신효범의 파트를 다시 부르게 돼 영광스러우면서도 부담감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가수 옥주현이 부른 “우린 해낼 수 있어 다시 일어날 수 있어” '하나 되어'의 클라이맥스 파트는 '희망TV'에서 방송 최초 공개된다. 옥주현 뿐 아니라, 99년 당시 룰라로 참여했던 이상민도 '우리 하나 되어 2021'에 함께했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랩파트를 담당하게 된 그는 래퍼 치타와 함께 랩파트의 도입부를 책임질 예정이다. 오랜만에 래퍼로 돌아와 마이크 앞에선 모습이 어색하면서도 떨린다는 그. 국내 “크라잉랩”의 창시자이기도 했던 이상민의 '우리 하나 되어 2021' 랩파트는 어떤 새로운 스타일의 랩이 탄생할지 <희망TV>를 통해 확인해보자. 한편 '우리 하나 되어 2021'에 참여한 가수 김태우는 한 소절의 파트를 21번이나 부르며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다. “다시요”를 외치며 스스로가 만족할 때까지 연신 땀을 닦으며 끝까지 녹음을 마쳤다. 또한 코러스 애드리브에서도 명품 가창력을 뽐낸 김태우는 “중요한 애드리브는 조한이형에게 맡겨 달라”고 말해 현장에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조한은 프로듀서와 적극적으로 상의하며 녹음을 진행했다. 박자와 노래 스타일을 끊임없이 제안하며 본인만의 스타일을 최대한 살렸다. 주어진 파트에서 ‘역시 R&B 대디’라는 찬사를 받은 김조한은, 마지막 후렴 부분에서 폭발적인 애드리브로 노래의 풍성함을 살려 소울 충만한 보컬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대한민국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TV'가 준비한 코로나19 위기극복프로젝트'SBS 희망TV 우리 하나 되어 2021'은 5월 28일 금요일부터 29일 토요일까지 13시간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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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탁재훈→박군까지 ‘9인 9색’ 역대급 無개념 ‘미우새’ 단합대회 현장 공개!‘미우새’ 아들들 9人 총출동! ‘미우새 단합대회’ 현장 공개! 모이면 배로 환장(?)하는 ‘미우새’ 아들들의 단합대회에 ‘웃음' 폭탄! 탁재훈→박군까지 ‘9인 9색’ 역대급 無개념 ‘미우새’ 단합대회!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봄맞이 단합대회’를 위해 총 9명의 ‘미우새’ 아들들이 총출동한다. 30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우새 반장 이상민의 주도로 열린 ‘제 2회 미우새 단합대회’가 펼쳐지는데, ‘미우새’ 아들들은 단합은커녕 엉망진창 대결을 펼치며 웬수같은 우정(?)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탁재훈, 김준호, 임원희, 김종국, 김희철, 오민석부터 신입생(?) 최진혁, 박군까지 모든 아들들이 모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MVP 상품부터, 우정상, 우승상까지 어마어마한(?) 한정판 상품들이 걸려있다고 하자, ‘미우새’ 아들들은 ‘가수팀’ VS ‘배우팀’으로 나뉘어 우승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이들은 미우새답게 첫 번째 종목부터 실수 연발, 무개념 반칙이 난무하는 환장(?)의 단합된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첫 번째 ‘축구’ 대결에서는 곳곳에 숨어 있는 개발(?)들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특히 최진혁은 “저 예전에 축구 좀 했어요” 자신만만한 면모를 보였지만, 경기가 시작되자 저 세상 깽판(?) 축구 실력을 선보여 미우새 아들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그 뿐만 아니라 ‘지략가’ 박군의 작전마저 무색하게 만든 미우새 저질 체력들의 몸개그가 이어진 것은 물론, 사력을 다해 단체 줄다리기를 하던 종국은 뜻밖의 굴욕을 얻어 母벤져스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9인 9색’ 역대급 無개념, 無단합, 미우새 봄 단합대회는 30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