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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치열한 접전 끝 ‘끝쿵야’ 오진혁, 마지막 화살 겨눈 순간 9.7% ‘최고의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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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SBS 집사부일체] 치열한 접전 끝 ‘끝쿵야’ 오진혁, 마지막 화살 겨눈 순간 9.7% ‘최고의 1분’

집사부 배 양궁 단체전의외의 치열한 접전으로 긴장감+재미↑ 분당 최고 9.7%까지

활쏴부일체’ 단체전이승기-오진혁-강채영 우승오진혁의 마지막 화살 9.7% ‘최고의 1

치열한 접전 끝 ‘끝쿵야’ 오진혁마지막 화살 겨눈 순간 9.7% ‘최고의 1

다음 주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 등장 예고



첨부 이미지
 

SBS ‘집사부일체’ 양궁 국가대표팀과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보는 재미를 더한 가운데, ‘끝쿵야’ 오진혁이 최고의 1’ 주인공이 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지난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6.5%,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2%를 기록했고분당 최고 시청률은 9.7%까지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휩쓴 양궁 국가대표 오진혁김우진김제덕안산강채영장민희와의 양궁 단체전이 펼쳐졌다.

 

이날 오진혁은 이런 것도 쏴 봤다라는 질문에 이벤트 경기로 반지를 실에 걸어놓고 좌우로 움직이는 상태에서 화살을 반지 안에 쏴봤다라고 답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그는 한방에 맞았다. ‘이 정도면 타이밍이 맞겠다’ 계산한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에 6인의 사부들은 OB 팀 오진혁김우진강채영, YB 팀 안산장민희김제덕으로 나뉘어 방울토마토 맞히기에 도전했다지금 1.5cm 작은 크기의 방울토마토를 맞힐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 가운데김우진과 강채영의 화살은 방울토마토를 스치게 맞혔고막내 김제덕과 맏형 오진혁은 관통해 놀라움을 안겼다게다가 오진혁은 움직이는 토마토까지 한 번에 완벽하게 맞혀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후 사부와 멤버들은 세 팀으로 나눠 활쏴부일체’ 금배지가 걸린 단체전에 나섰다막내 라인 안산김제덕유수빈은 막둥이’ 팀으로오진혁강채영이승기는 캡틴 코리아’ 김우진장민희양세형은 미녀와 야수’ 팀으로 뭉쳤다.

 

대결에 앞서 사부들과의 양궁 과외 시간안산은 중심조준, 1초 탕!’이라고 적힌 루틴카드를 공개했다안산은 저는 좀 간결하게 하는 편이다중심 잡고조준하고, 1초 만에 ’ 하는 것이라며 글을 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많이 된다라고 덧붙였다이어 김제덕도 자신의 루틴카드를 보여주며 왼팔 지키기를 강조했다그는 활을 쏘고 왼팔이 내려가면 화살이 엉뚱한 곳으로 간다화살이 과녁에 맞을 때까지 팔을 지켜줘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자 사부들은 실제 경기 같은 완벽한 실력을 뽐냈고멤버들 역시 의외의 활약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여준 세 팀은 1세트에서 동점을 기록해 긴장감을 더했다. 2세트 결과 캡틴코리아와 막둥이’ 팀은 52, ‘미녀와 야수’ 팀은 51점으로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마지막 3세트, ‘미녀와 야수’ 팀 장민희와 양세형이 각각 7, 5점으로 아쉬움을 남겼고, ‘캡틴코리아’ 이승기는 8점을, ‘막둥이’ 팀 유수빈은 5점을 기록, ‘캡틴코리아’ 팀이 선두로 올라섰다단 한 발씩만 남은 상황, ‘미녀와 야수’ 김우진은 10, ‘막둥이’ 안산은 9점을 쏘며 바짝 쫓아갔지만오진혁이 9점을 쏘며 캡틴코리아’ 팀이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이날 세 팀의 치열한 승부는 보는 재미를 더한 가운데, ‘끝쿵야’ 오진혁이 마지막 화살을 겨눈 순간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분당 시청률 9.7%로 최고의 1을 기록했다.

 

경기가 끝난 후 사부들은 “‘집사부일체’ 촬영을 하면서 양궁이 좀 더 알려진 것 같다한국 양궁을 대표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앞으로 한국 양궁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한편이날 방송 말미에는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의 등장이 예고돼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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