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연예스포츠신문=임승환기자]

한국경제노동연구원에서 제1차에 이여 천년고도 경주에서 제2차 경제포럼회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회의를 진행하기 앞서 한국경제노동연구원들에게 축사를 하고있다.]  

한국노동경제연구원(원장 김명수)은 지난 6월 28일~29일 양일간에 거쳐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코로나19극복을 위한 경제활성화대착 마련(역사를 통한 해법모색)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제2차 전문가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적인 경제, 사회 변화 가운데에 과거를 통한 해법모색 및 지방정부의 대응방안 모색이 필요하다는 요청에 따라 관련분야 전문가 약 100 여명이 참석하였다.

금번 포럼에서는 지난 1차포럼에서 제기되었던 코로나19위기 가운데 우리 경제도약을 위한 방향성과 정책의 구체적 세부 이행방안과 적응 효과등을 살펴봄으로써 지방정부와 우리 기업의 적합한 대응 방안에 관하여 논의 하였다.

[김명수 한국경제노동연구원장의 코로나19대응에 대하여 강연하는 모습]

총 5개 섹션으로 구성된 금번포럼은 이철우 경북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축사 및 정한용 전 국회위원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약 4시간 30분동안 진행 되었다.

포럼내용으로는 박승주 전차관(세종포럼이사장)의 성공하는 CEO 행복한 인생, 최선주 경주박물관장의 천년한국 얼이 깃든 박물관의 매력, 마성만 작가(엠스토리 대표)의 리더와 보스의 차이, 인맥관리비법, 이동규 회장(연세대 대학원)의 글로벌 가상화폐 이용과 스테이킹해라 그리고 박종부 교수(종부테라피 회장)의 생명존중, 심장질환예방 및 자가치료법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하여 코로나19 극복경영과 생명존중에 대하여 논의 하였다.

동 포럼을 통하여 경제, 사회적 변화와 위기극복 가운데 노사의 양쪽 관점에서 대응방안과 합의 사항에 관하여 고찰한 후에 우리 경제와 사회의 중,장기적 비젼과 전망, 그리고 시사점을 모색하는 것으로 동 포럼행사를 종료하였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 한국경제노동연구원은 천년고도 경주시와 법률, 노동, 교육, 경영컨설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여 향후 경주시와 한국경제노동연구원의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여수포럼에서의 제1차 포럼 및 제2차포럼을 경주에서 성황리에 개최됨으로서 향후 한국경제노동포럼은 범정치단체로서 전국 지자체 및 기업들과의 상생과 공생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동 포럼은 지속적으로 그 논의와 성과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금번포럼에서는 5개 사회적 기업이 참여하여 사회적 가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몸소 실천하여 동 포럼의 의미를 제고하였다.

한국노동경제연구원 김명수 원장은 “최근 코로나 19 사태가 백신보급으로 인하여 점차 누구러짐에 따라 그간 미뤄왔던 노사갈등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와 지원대책에 관하여 구체적인 논의가 시급하다며, 이는 기후위기와 AI등 신성장 산업을 통한 새로운 사회에서 여전히 지방정부와 우리기업의 경쟁력확보와 활성화를 위한 대응방안 모색은 시급한 문제이나, 그 심각성에 비하여 최근에는 그 논의가 매우 미흡하다는 주장이며,이에 동 포럼을 통하여 구체적인 대안이 마련되기 바란다”며 동 포럼을 통한 기대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