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새해 첫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각 분야별 1위는 예능인 유재석, 예능프로그램 MBC ‘나 혼자 산다’ 보이그룹은 방탄소년단, 걸그룹은 레디벨벳이 선정됐다. 또한 보이그룹 개인평판 1위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선정됐다.

예능인은 ‘유산슬’ 캐릭터로 왕좌의 자리를 되찾은 유재석과 2019년 연예대상에 빛나는 박나래가 2위가 선정됐다. 예능프로그램은 ‘나혼산’이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고 TV조선 ‘미스 트롯’의 시즌2인 ‘미스터 트롯’이 2위를 차지했다. 보이그룹은 방탄소년단, 엑소 그리고 세븐틴이 그 뒤를 이었고 걸그룹은 레드벨벳, 블랙핑크, (여자)아이들 순으로 브랜드평판이 높았다.

또 보이그룹 개인 평판 1위는 각종 차트에서 최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선정됐다. 2위는 방탄소년단 뷔, 3위는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아스트로 차은우가 선정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분석한 브랜드평판지수는 1월 결과는 지난 12월2일부터 올해 1월1일까지 관련 빅데이터와 소비자 행동 분석을 통해 나온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 지수를 합한 통계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