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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쏟아지는 부정선거 정황, 4.10 총선 수사촉구 국민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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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쏟아지는 부정선거 정황, 4.10 총선 수사촉구 국민이 나섰다.

4.10 총선 인천계양구 3회연속 로또복권 당첨 될 확률 5핵4천35경분의 통계학 사전선거 결과?

촉구대회.jpg

- 쏟아지는 부정선거 정황, 4.10 총선 수사촉구 국민이 나섰다. -

 

 4.10 총선 인천 계양구 3회 연속 로또복권 당첨 될 확률 5435경분 통계학 사전선거 결과?

 

 2024427일 오후 2시에 부정선거부패방지대가 주관한 용산 전쟁기념관 앞 인도에서 집결한 3,000여 명의 분노한 국민은 둑이 터진 홍수처럼 범람하는 4.10. 총선 부정선거 증거들을 성토하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즉시 수사를 촉구하는 국민보고대회를 가졌다.

 

햇볕이 가득한 4월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용산에 있는 전쟁기념관 앞 인도에 마련된 집회 장소로 시민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애초 500~6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마련된 시위 장소가 130분에 꽉 메워지고 계속 도착하는 시민들로 2시경에는 인근의 인도까지 넘쳐나기 시작했다.

 

이날 집회의 주제는 점점 드러나는 부정선거 및 부실 선거의 사례들과 증거들을 국민과 대통령께 보고하고 대통령의 수사 결단을 촉구하는 것이었다.

 

첫 연사로 나선 부방대 사무총장 박윤성 박사는 4.10 총선에서 적발된 현실적으로나 논리적으로 발생하거나 나타날 수 없는 가짜투표지들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면서, 이번에 비정상적이고 부실한 투개표 관리 절차를 바로잡지 않으면 대한민국에서 자유선거는 영원히 사라질 것이라고 일갈하며 온 국민의 참여를 호소하였다.

 

둘째 연사로 무대에 오른 한미연합교회 이동호 목사는 이번 선거를 통계학적으로 분석하니 절대로 나올 수 없는 사전선거 승률과 본 선거 결과가 나왔다며, 수억 분의 일이라는 통계적 확률이 이번 4.10. 총선에서 나타났다는 것은 정상적인 투표에서는 불가능하며 반듯이 인위적 조작이 개입되었다고 주장하였다.

 

이어서 정철권 경기부방대 위원장은 개표방송의 시간적 발표된 개표투표지수 오류를 지적하였고, 김정규 인천부방대 부위원장은 인천에서 발견된 투표함의 봉인지 훼손 및 변조, 심지어는 봉인지 분실의 사례를 발표하였다.

 

전반부 끝 연사로 무대에 오른 이봉규TV의 이봉규 박사는 윤석열 정부가 3년 남은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데 최우선의 과제는 온갖 분쟁의 대상이 되어온 선거관리 절차를 정상화해서 온 국민의 의혹을 해소하고 신뢰받는 선거를 복원하는 것이라고 참석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집회 후반부에 나선 민경욱 전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발견된 인천 계양구 4.10총선 사전 선거의 결과를 로또 3회 연속 당청 될 확률 5425경분의 확률적인 상상할 수 없는 통계적 결과를 주장하며 여러 가지 선거 부정의 정황과 구체적 사례와 증거들을 일일이 설명하며, 왜 수사가 필요한지 설득력 있는 논지를 펼쳤다.

 

마지막으로 마이크를 잡은 황교안 전 총리는 이번에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선거 부정을 바로잡지 못하면 26, 27, 28년 다가올 모든 선거에서 기형적이고 인위적인 조작이 난무하는 선거가 고착화되어 대한민국 자유선거와 자유민주주의는 종말을 고하게 된다고 경고하며, 이를 위하여 국민이나 시민단체들뿐만 아니라 이번에 선거 부정의 피해로 낙선한 후보자들이 직접 나서야 하고 정당들도 목소리를 높여 선거 정상화 싸움에 동참해야 한다고 호소하였다. 특히 제소 기한인 510일까지 낙선한 후보자들과 선거에 참여한 정당들이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한다면 온 국민의 뜻을 모아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번 총선의 전반적인 정황을 볼 때, 전국 방방곡곡에서 발견된 선거 부정의 사례와 증거들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것이라면서 대통령의 권한을 사용한 경찰, 검찰의 선관위에 대한 대대적 수사 지시만이 진실을 파헤칠 유일한 길이 되었다며 윤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였다. 끝으로 윤 대통령이 대한민국 선거 정의를 되살려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킨 대통령으로 청사에 남기를 바란다며 마무리 지었다.

 

이날 전쟁기념관 앞 집회 후에, 참석자들은 삼각지 교차로부터 용산역까지 시가행진하며, 시민들에게 4. 10. 총선의 선거 부정 사례를 알렸다.

 

박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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