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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명문 알 힐랄, ACL 4강 안착 …공식전 28연승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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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명문 알 힐랄, ACL 4강 안착 …공식전 28연승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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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강호 알힐랄이 리그 라이벌 알이티하드를 꺾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에 올랐다.


2022년 대회 준우승팀인 알힐랄은 13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알이티하드와의 2023~24 ACL 8강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알 힐랄은 1차전 2-0 승리를 합쳐 합산 점수 4-0으로 준결승에 안착했다.


경사가 겹쳤다. 알 힐랄은 이날 승리로 공식전 28연승을 기록했다. 세계 신기록이다.

알힐랄은 지난해 9월 21일 사우디리그에서 다막과 1-1로 비긴 후 다음 경기부터 모든 대회를 통틀어 28연승 행진을 벌여 2016~17시즌 웨일스 프리미어리그 더 뉴 세인츠가 작성한 기존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인 27연승을 넘어섰다.


알힐랄은 사우디 정규리그에서 16연승, 2023~24 킹컵 3연승, 2023~24 ACL 9연승을 내달렸다.


알힐랄은 ACL 무대에서 4회 우승(1991·2000·2019·2021년)과 5회 준우승(1986·1987·2014·2017·2022년)을 차지한 중동의 명문 팀이다. 직전 대회 결승에서는 우라와 레즈(일본)에 패해 준우승했다.


알 힐랄은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네이마르의 소속 팀으로도 유명하다. 네이마르가 무릎(전방십자인대) 수술로 장기 이탈 중임에도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세르비아), 후벵 네베스(포르투갈), 마우콩 시우바(브라질), 칼리두 쿨리발리(세네갈) 등 유럽무대를 누비던 각국 국가대표 출신 스타선수들을 다수 보유해 막강한 전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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