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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빙상, 동계세계대학경기 대회 메달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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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빙상, 동계세계대학경기 대회 메달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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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빙상은 강했다.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쇼트트랙 1500m 종목에서 남녀 금은동 메달을 싹쓸이 했다.

시작은 최민정이었다. 최민정은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1932 잭 시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2분40초30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략 전술이 통했다. 7바퀴까지 하위권에 머물다가 8바퀴째에서 순식간에 치고 들어오며 1위로 올라섰다. 그리고 결승 라인 통과까지 최선두를 유지했다.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김건희, 서휘민이 차례로 들어왔다. 그렇게 한국이 금은동 메달을 모두 거머쥐었다.

 

특히 최민정은 21일 여자 500m 결승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44초050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1500m, 500m 모두 우승하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서휘민 역시 연속 메달을 노렸다. 3위로 통과했으나 페널티를 받아 실격 처리됐다.

한편 남자 1500m도 한국의 몫이었다. 김태성은 2분18초016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정민은 은메달을 따냈고 장성우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에 이어 남자 역시 금은동을 모두 한국 선수들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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