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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양현석, YG…공백 채울 '새 판'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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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양현석, YG…공백 채울 '새 판'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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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새 판을 짜고 있다. 조용했던 근 몇 년과는 다르다.

양현석은 YG 총괄 프로듀서로 복귀 소식을 알렸다. YG의 새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를 선보이는 자리에 얼굴을 비쳤다. 그는 '눈에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평가해달라고 당부했다. 다수의 아티스트가 YG를 떠났지만, 양현석은 돌아왔다.

YG의 정체성이라 평가 받는 지드래곤도 활동 재개를 알렸다. 소속 그룹 빅뱅의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다만 지드래곤은 YG에 남아 음악 활동을 계속한다. 지드래곤과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동력을 갖췄다는 업계의 평가다.

또한 빅뱅 역시 해체된 것은 아니다. 소속사라는 둥지가 달라졌을 뿐, 빅뱅이라는 이름은 사라지지 않았다. 향후 복귀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다.


YG의 대표 그룹으로 성장한 블랙핑크와도 관계는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본 핑크' 월드투어를 떠난 블랙핑크. 이들과 YG의 계약기간은 올해까지다. 그 때문에 다른 소속사나 레이블로 이적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다만 이적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나왔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블랙핑크의 계약기간 종료일이 다가오는 만큼, 다양한 소문들이 나오고 있다"라며 "여전히 YG와 멤버들 간의 관계는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양현석의 복귀에 지드래곤의 활동 재개. 더불어 블랙핑크와의 재계약 가능성도 열려있는 상황이다. 최근 그룹 아이콘, 배우 강동원, 빅뱅 태양, 대성 등이 YG와 이별했지만, 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YG에 대한 향후 사업 평가를 긍정적으로 보고있는 셈이다.


올해의 YG는 최근 몇 년과는 다르다. 내부에서는 '음악적 성과'에 대한 목마름을 이야기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양현석 전 대표의 총괄 프로듀서로의 복귀는 YG에게 긍정적"이라며 "YG 내부에서는 올해 다양한 사업을 구상 중이며,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음악'을 꼽고 있다"고 밝혔다.

범죄로 얼룩졌던 YG. 국내 대표 엔터사라는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해답으로 '음악'을 선택했다. YG는 올해 첫날부터 공격적인 음악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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