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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장근석母, 고액 체납자 명단 올라 ‘불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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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장근석母, 고액 체납자 명단 올라 ‘불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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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가 세금 3억원을 1년 넘게 내지 않았다. 장근석의 모친 전 씨는 이보다 더 큰 금액인 18억원을 체납했다. 이에 돌아온 건 고액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불명예였다.

국세청은 15일 연예인을 비롯해 국세 2억원 이상 1년 넘도록 납부하지 않은 고액·상습체납자 6940명(개인 및 단체)의 명단 및 주요 인적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해당 명단에 오른 이들은 이번 발표에 앞서 7461명에게 반년간 사전 납부 독려에 나섰지만 결국 체납한 이들이다.

 

도끼의 체납액은 종합소득세 3억원이다. 도끼는 지난 7월 법원으로부터 해외 업체에 미납대금 약 3만5000달러를 지급하라는 강제조정 명령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019년 미국의 한 보석업체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도끼의 소속사인 일리네어레코즈에 물품 대금 청구의 소를 제기했던 결과다. 이에 세금 미납뿐만 아니라 물품 대금 미지급이 상습적이라는 눈총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또한 배우 겸 가수 장근석의 어머니 전 씨도 이름을 올렸다. 전 씨는 자신의 대표로 있는 연예기획사 트리제이컴퍼니에서 세금 18억5500만원을 포탈했다. 해외 소득 일부를 자신 혹은 타인의 명의의 해외계좌를 이용해 빼돌리는 방식을 이용했다. 이로 인해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 벌금 30억원을 선고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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