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한국 디스코 장구를 건강에 접목시킨 이현숙 원장
한국 디스코 장구는 움직이면서 근관절을 이완시키며 호흡법과 마음 공부를 동시에 하는 기의 연공법이기도 하다, 장단에 맞추어 덩실덩실 춤사위와 장구를 치면 부드러움속에 강한 힘이 소용돌이치고 빠른 곡에서 빠르게 좀 과격하게 근육을 이완시켜 주며 모든 폐기를 밖으로 발산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온몸에 자연의 기를 모았다가 빠른 음악과 장구에서 폐기를 내뿜는다. 장단에 맞추어 움직이면서 장구를 치면 정신을 집중시키는 것은 자신의 호흡을 통하여 장단을 생각하면서 자기의 몸과 신체를 느끼려 할 때 가능해진다. 이렇게 정신이 몰입되어 자신의 호흡을 통한 최고 최저의 상태를 자유롭게 유지하면서 동적 수련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이와 같은 몸 공부를 통해 인내와 끈기의 심성을 기르고 자기의 고통을 참아 자아를 완성시킨다. 형을 완성하여 기를 모으고 기를 모아서 신을 기르고 신을 잊어서 허를 키우며 장구를 통해 신체의 균형을 유지 내지 교정하고 오장육부의 기능 강화를 통하여 건강을 추구할 수 있다.
이렇게 정연한 한국 디스코 장구의 건강 이론을 내세우는 아름 예술단 원장 이현숙씨는 첫마디가 몇 년전 부산에서 70대 노인이 뇌출혈로 쓸어졌다가 장구를 배우면서 6개월만에 월등히 건강이 회복되고 오늘에는 혼자서 골프도 치러다닌다는 소식이다.
한국 디스코 장구가 전술한 바와 같이 건강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음을 깨닫고 더욱 열심히 건강과 접목시켜 연구에 이바지하고 있단다.
이원장은 현재 한국 디스코 장구 부산지사 부원장을 역임하고 한국 가요웃음 지도자협회 부원장 고려대 평생교육원 노래 지도자, 고려대 평생교육원 10기생 연예계 장구 난타 (부국장), 아름 예술단 원장에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이현숙 원장은 장구뿐아니라 노래, 꽹가리, 북, 드럼, 오카리나, 하모니카, 올갠 건반,색소폰 등등 다양한 악기를 다루고 있어 유망주라기 보다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