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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예체능의 달인 박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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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만능 예체능의 달인 박명일

만능 예체능의 달인 박명일

 

박명일 하면 그 직책이 화려하다. 악단장, 태권도 체육관 관장, 격파왕, 회장 등등이 있다. 얼마 전 사단법인 무예문화원 주최 전국 격파대회에서 현역선수로 참가, 후배 선수들 앞에서 주먹 격파로 기왓장 14장을 깨자 우레 같은 박수갈채가 주위를 진동시켜 노익장의 실력을 과시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해에는 5명을 엎드려 놓고 80Kg 넘는 체구로 낙법으로 뛰어 넘어 서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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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새롭게 도전하는 몸짓으로 생활

 

한 눈으로 보아 박명일씨는 중후한 체격에 항상 가벼운 웃음으로 싸움이란 전혀 할 줄 모르는 온순한 인상은 시골 이웃집 이장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시골 중학교 체육선생 같기도 한 호남형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를 좋아하고 있다.

그를 가리켜 도인(道人)이라고 한다. 사실 도인은 먼 곳에 있지 않다. 가까운 우리 일반인 속에 있는 것이다. 도인은 항상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판단하여 행동을 옮기고 첫째 자신의 감정을 억제 할 줄 아는 사람이다. 이런 의미로 박명일씨는 우리 곁에서 우리와 함께 숨 쉬고 살아가는 도인이면서 친구인 것이다.

박명일씨는 경기도 구리시에서 출생, 중학교 1학년 때부터 태권도를 시작 연세대학교 최고 태권도 지도자 과정을 수료 했으며 육군에 입대하여 3군 사령부 관활부대 태권도 집체 교관 및 심사위원 으로 군 생활을 해 왔다. 2007년도에 만기제대 후 그는 운동과 음악에 대한 끈을 놓지 않고 칠순이 된 오늘도 후배양성과 운동과 예능에 전진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있다.

군 제대 후 그는 태권도 도장의 관장으로 계속 후배 양성과 더불어 현역으로 전국 태권도 위력 격파 31위 우승했고 춘천 태권도 국제대회에서 1(2회 연속) 우승했다. 그는 태권도 외에 합기도 쌍절권 무기술 등을 수련 고단자로 고양시 고단자회 회장 고양시 유수협회 회장(4)을 역임 덕망 높은 회장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다 그는 음악과 연기에도 재질이 있어 2013년부터 섹스폰, 하모니카, 오카리나, 쏠더 키보드. 전자 올갠, 드럼 등을 배웠으며 그리고 화랑무예 봉사단에서 함께 공연한 김광훈 극본. 연출의 안개낀 장춘단 공원수차례 주연으로 출연 놀라운 연기력을 발휘 화제의 인물로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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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일씨는 오랫동안 국가와 민족을 위한 군 생활과 또한 그 가운데에 태권도 지도자로서 그 정신이 깊이 젖어있어 현재 실생활에도 그 정신과 행동이 연속의 선상에서 행하고 있다. 언제나 활발하고 각도 있는 근면, 정직, 의리 등의 정신으로 주위의 관심을 사고있다. 또한 박명일씨는 국기원 공인 8단외 타무술 37단이며 온 가족도 태권도 유단자로 태권도 가족으로도 유명하다. 부인 초단, 큰딸 4, 작은딸 3, 큰사위 3, 작은사위 4단으로 손자 손녀들 모두가 다 태권도를 하고 있다.

또한 박명일씨는 문학에도 소질이 있어 틈틈이 시를 써 왔다. 이렇게 언제나 새롭게 도전하는 몸짓으로 치열하게 자신의 무예 문학 세계를 정렬적인 활동으로 전개해 나가는 박명일씨의 앞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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