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성생활이 건강에 좋다고 말하는 백경훈 박사

성(性)이라는 글자는 마음(心)과 삶(生)이 결합된 한자어이다. 인간은 남성과 여성이라는 두 가지 성(sex)으로 나뉘어 다시 이 둘의 결합을 통해 부부-가족이라는 기본적 사회를 구성하고 이를 통해 국가, 세계가 형성되고 있다. 이처럼 남과 여의 결합인 성생활은 단순히 후손을 잉태하기 위한 과정인 것만은 아니다. 남일 수 있는 두 개체가 하나가 되는 유일한 시간으로 매우 뜻 깊은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부부의 성생활은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이기에 부끄러워하거나 숨겨야 하는 것이 아니다. 거룩함을 중요시 여기고 있는 성경에서 조차도 아름답게 묘사하고 있다. 부부의 성생활은 곧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인 것이다. 정상적인 부부의 성생활은 아름답고 선하며 축복중의 축복이다. 이처럼 인간의 섹스행위는 단순한 육체적인 쾌락 추구만이 아닌, 영(靈), 육(肉), 혼(魂)이 함께하는 신기하고도 오붓한 결합의 상징이다.

성과 성생활에 대한 무지로 사랑 그 자체를 잃어버릴 수도 있고 가정의 파탄 등 문제가 발생하거나 사업의 몰락을 가져오기도 하는 것을 매스컴을 통해, 전해지는 소문에 의해 종종 접하고 있다. 따라서 역으로 완벽한 성생활은 사랑과 성공을 함께 가져다 준다. 이러한 행복한 마음은 행위자로 하여금 엔돌핀이 샘솟게 하고, 밝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게 한다. 에너지가 충만해 지면서 자연스럽게 건강한 정신과 육체로 사회생활에 임할 수 있는 기초를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자세히 들여다 보면 성생활은 오히려 위대한 힘의 원천이 되고 있다. 성적인 건강은 성욕을 지니고 있는 인간의 신체와 감정 등 다방면에서의 표현으로 적극적인 인격교류와 애정을 증진 시키는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성생활에 대한 지식과 행위에 따른 쾌감은 성생활의 기본적인 개념으로서, 서로 분리하여 생각해서는 안 되는 매우 밀접한 상호 보완 및 상승효과를 가지고 있다.

부부의 성생활은 만병통치약일 수 있다. 어떤 병이든지 환자의 정신 상태가 위축되고 약화되어 있을 때 병은 더욱 깊어진다. 암에 걸린 사람이라 할지라도 환자 자신이 강건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 의학적으로 조차 설명할 수 없는 기적적인 일 들이 많이 생겨나는 것도 주변에서 많이 보아 왔다. 이처럼 올바른 성생활을 통해 자신의 정신과 육체의 건강이 우선적으로 치유되어 진다면 후속적인 질병에 대한 내성(耐性)은 매우 강해질 것이다. 이로써 우선 모든 질병에 대한 예방적인 방어막은 형성되어 있는 셈이니 만병통치를 위한 기본 전략이 아니겠는가, 우울증과 불안감, 열등의식이라든지 무력감, 마음의 불안과 초조, 적개심과 분노감. 그리고 피해의식과 함께 대인관계에서의 문제 등 사회생활과 활동에서의 부정적인 모든 면을 긍정적으로 바꾸어 주며, 특히 육체의 질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여,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움으로써 인체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기능적 역할을 휼륭하게 해 낼 수 있음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성에 대한 이론을 정연하게 말하는 배경훈( 명예 인체공학 박사)박사는 남성 정력증강법을 중국 도사에게 전수 받아 현재 바쁜 와중에도 노인들에게 증강 운동법을 전수시켜 노인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백경훈 박사는 몇 년전 중국을 자주 왕래 했다. 그러던 중 우연하게 중국 웨이 하이에서 수염이 길고 남루한 옷 차림새의 사나이를 만났다. 그때 그와 이야기를 주고 받으니 인체공학에 대한 지식이 풍부했고 특히 성(性)에 대한 많은 연구와 연구를 거듭했음을 서슴없이 말을 하자 백 박사는 솔깃하게 귀 를기우리다 마침내는 그를 따라가 한 달간 생활을 같이하면서 전수를 밭아 왔단다. 그는 집도 없이 간단한 텐트와 배낭속에 모든 살림살이가 들어 있어 산속을 전전하면서 떠돌이 생활을 한다. 주로 식사는 산짐승 고기와 나무 열매등으로 원시인 처럼 생활을 한다.

언제나 넥타이에 깔끔한 차림새의 꽃미남 백경훈박사는 연예계 15년차 MC, 가수로 활략하면서 영화 배우로 활략을 하고 있다. 본 직업은 치과 기공학 전공으로 기공 공장을 경영하며 체형관리 연구소 소장으로 인체공학 명예박사다. 그는 얼마 전 시인으로도 도전했고, “예쁜 당신”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 노래를 불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런데다 그는 요즘 중림동 바른 재개발 추진위원장으로 숨 가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학창 시절부터 격투기 운동을 해 왔다 그래서 인체공학에 관심이 많았고 건강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관심을 가지게 됐단다.

이렇게 언제나 새롭게 도전하는 몸짓으로 치열하게 자신의 예술세계와 건강 세계를 넘나드는 정열적인 활동으로 전개해 나가는 백경훈 박사의 앞날은 유망하다기 보다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