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3.1절 기념 전통무예 격파대회
지난 3월 1일 오전11시 대한격파회 주최 한국전통무예 총연합회 주관 무예문화원 비룡정사 전통무예본부 도장 에서 거행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격파회 회장 이조형 대회장으로 전국 각계 무예 고수들과 내빈들 100여명이 참석 다양한 격파외 무술의 시범을 보여 극찬의 환호 소리가 비룡정사 대자산을 꽉 메꾸웠다.
파사현정(破邪顯正) 즉 삿된 것을 깨뜨리면 바른 것이 나타난다. 격파무예는 단순히 물체나 사람에 물리적 타격을 가하여 깨뜨리는데 의미가 있는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심신을 단련하여 내면에 있는 삿된 것들을 깨뜨리고 바른것을 나타내는 데 그 의미가 있다 라는 슬러건을 내세우고 있는 무예문화원 격파협회에서는 격파무예는 “무예문화원” 자체적으로 개발한 격파물을 비롯한 여러 물체를 깨뜨리는 삿된것을 상징화 한다고 일축했다.
오늘날에는 격파가 체계화되어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무예계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특히 격파는 태권도, 합기도, 택견, 중국무술, 유도, 등등 모든 무술이 다 같이 시합을 할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기도 하며 앞날의 격파가 무한한 발전이 기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