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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베이징 2022] 박승희 해설위원 쇼트트랙 현지 중계 출격. 선수들 분위기 좋아, 부상과 패널티 조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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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SBS 베이징 2022] 박승희 해설위원 쇼트트랙 현지 중계 출격. 선수들 분위기 좋아, 부상과 패널티 조심 당부

SBS 박승희 해설위원, 남다른 열정 '눈길' 경기장 직접 찾아 빙질 및 선수들 컨디션 체크

박승희 “선수들 분위기 아주 좋아요” 분위기 전하며, “공감 백배 친근감 있는 중계 기대해달라” 자신감

SBS '쇼트트랙' 박승희, 경기장 직접 찾아가 빙질과 선수들 컨디션 직접 체크. 후배들에게도 부상 조심 당부

'빙속 전설' 박승희 SBS 해설위원, 달라진 패널티 조심해야...

 

첨부 이미지

5일, 한국 대표팀의 메달밭인 쇼트트랙 종목에 첫 출전 앞둔 가운데, SBS 박승희 해설위원의 남다른 중계 열정이 주목받고 있다.

 

박승희 해설위원은 베이징 현지 중계를 위해 경기전부터 직접 경기장을 찾는 열정을 선보이며 '빙속 전설'다운 행보를 보여줬다. 경기장 빙질을 매일 직접 확인하는가 하면 선수시절 동고동락한 후배 선수들을 격려하며, 컨디션을 직접 체크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승희 해설위원은 “최근 쇼트트랙 관련 일련의 사건으로 어수선했음에도, 선수들은 똘똘 뭉쳐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면서 “선수단 분위기가 아주 좋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박승희 해설위원은 누구보다 동계올림픽 출전 경험이 풍부한 만큼 여러 현실적인 난관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특히 “2018년 이후 조금 달라진 패널티 부분들이 우리 선수들에게 얼마나 영향을 미칠 지가 관건”이라며 “상향 평준화된 유럽 선수들의 실력이 어느 정도 올라왔을 지도 지켜볼 대목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후배 선수들을 향해서는 “컨디션이 좋은 만큼 후회 없이 경기를 해줬으면 좋겠다”며 “무엇보다 부상없는 경기를 해달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박승희 해설위원은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자신만의 중계 히든카드로 ‘친근감’과 ‘공감’을 강조했다. 박 위원은 “올림픽에서 활약할 선수들과 누구보다 가깝게 지내는 만큼 선수들의 속마음까지 꿰뚫는 친근감있는 중계를 선보이겠다. 그리고 쉬운 설명으로 시청자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해설을 펼치겠다”며 “기대를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시청자들은 박승희 해설위원과 함께 출격하는 배성재 캐스터와의 남다른 호흡도 기대하고 있다. '빼박콤비'로 활약할 박승희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는 이미 지난 ISU 쇼트트랙 월드컵 중계를 통해 놀라운 호흡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대박예감”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었다. 이번 올림픽에선 어떤 케미와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지 주목된다. 박승희 해설위원은 “올림픽 중계는 처음인 만큼 많이 긴장된다”면서도 “배성재 캐스터와의 호흡은 기대해도 좋다. 중계를 위해 준비도 많이 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만반의 준비로 출격하는 '빼박콤비' 박승희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의 쇼트트랙 첫 중계는 5일 밤 7시,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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