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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베이징 2022] SBS, 2022 베이징올림픽 개회식 2049 시청률 1위. ‘빅 이벤트 강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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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SBS 베이징 2022] SBS, 2022 베이징올림픽 개회식 2049 시청률 1위. ‘빅 이벤트 강자’ 입증

SBS, 2022 베이징올림픽 개회식 2049 시청률 1위 '빅 이벤트 강자' 입증

 

배성재-주시은-이정찬 '삼각편대' 알찬 정보로 시청자 호평

SBS, 센스 넘치는 '참가국 한줄 출사표'에 “재밌다” 반응

'SBS 전매특허' 수준 높은 그래픽도 시선 사로잡아

SBS, 개회식에서 '꼬꼬무 장트리오' 등장해 올림픽 역사 짚기도 


첨부 이미지


SBS가 2018 평창, 2020 도쿄에 이어 4일 방송된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 중계방송에서도 눈과 귀를 사로잡는 재치 만점 중계로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금요일)에 방송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은 가구 시청률 4.9%(이하 서울 수도권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6%로 동시간대 방송한 모든 프로그램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은 6.3%(가구 시청률), 4.3%(2049 시청률)까지 치솟아 눈길을 끌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SBS는 '스포츠 중계 간판' 배성재 캐스터와 '8뉴스 주말 앵커' 주시은 아나운서, '스포츠 전문' 이정찬 기자로 구성된 삼각편대 중계로 재미는 물론 알찬 정보까지 제공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삼각편대' 중계진의 유쾌한 입담이 빛을 발한 건 선수단 입장 때였다. 터키 선수단이 입장하자 주시은 아나운서는 “케밥과 줄까 말까 줄까 말까 아이스크림이 맛있는 터키가 입장한다”라고 재치있게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룩셈부르크 선수단이 입장했을 땐 “이 나라는 한 번 외쳐줘야죠”라며 운을 띄었고, 뒤이어 배성재 캐스터와 이정찬 기자까지 함께 “룩, 룩, 룩셈부르크!” 노래를 합창해 시청자들로부터 “찰떡 호흡 재밌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SBS 중계진이 더욱 호평을 받은 건 유쾌함과 동시에 깨알같은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해 다양한 재미까지 선사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정찬 기자는 각국 소개는 물론 선수들의 숨겨진 이력을 전하거나 디테일한 꿈과 소망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SBS는 중계진의 남다른 입담과 함께 시청자 시선을 사로잡는 높은 수준 높은 그래픽과 영상도 알차게 준비했다. SBS는 개회식에 앞서 인기 프로그램인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의 장트리오(장현성. 장성규, 장도연)를 등장시켜 동계올림픽의 역사를 재치있게 표현해냈다. 또한 '그것이 알고싶다'의 배우 김상중의 진행으로 달라진 경기 방식을 소개한 영상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밖에도 1분 인터뷰를 통해 한국대표팀 최민정, 차준환, 컬링 팀킴 선수의 진솔한 모습을 담아내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개회식 방송을 통해 다시 한번 '빅 이벤트' 중계 강자임을 입증한 SBS는 스벤저스라 불리는 스타 해설진과 함께 본격적으로 올림픽에 나선다. 대한민국이 전통적으로 강했던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에 이어 남자 1000m, 혼성 단체 계주 경기를 '빼박콤비' 박승희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가 2월 5일부터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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