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톤밴드로 찾아가는 힐링음악회 개최

코로나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힐링음악회를 시작으로 지난주 목요일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채운산장에서 라이브 시험방송을 마친 공연팀들은 이번주 광명시를 찾아간다. 

광명시에 위치한 하늘연달이라는 전통찻집이면서 커피숍인 곳이다. 

요즘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급감하면서 위기 의식이 증가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상황을 몸소 겪어 온 신이준(1톤밴드로 찾아가는 힐링음악회 고정출연,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평지회장)과 장익수(1004나눔바리스타교수, 시민문화촌 대표)는 함께 이 일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으면서 동병상린의 마음으로 함께 하고 있다. 두 명 다 커피숍 운영 경력이 있고, 음악을 사랑한다. 그리고 코로나의 영향으로 커피숍 운영을 중단했다. 그래서인지 두 사람은 소상공인을 위한 힐링음악회를 라이브방송으로 진행하기로 했고, 첫번째 시범 음악회를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채운산장에서 결행했다. 

이번주에는 정식으로 1톤밴드로 찾아가능 힐링음악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코로나로 관중을 모아 공연하는 것은 지양하지만, 유튜브 방송과 SNS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한다.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시민문화촌 사무국(문의 및 연락처 : 010-2804-1135) 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