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이하 코픽)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로부터 신임 비상임위원에 추혜진 감독이 임명(6월 25일자)되었음을 통지받았다. 추혜진 위원은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예술학(애니메이션 이론, 콘텐츠 프로듀싱 전공) 박사로 인디애니페스트,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등에서 프로그래머로 활동했으며, 단편 애니메이션 팝팝을 연출하기도 했다. 추혜진 위원의 임기는 2021년 6월 25일부터 2024년 6월 24일까지 3년이다. 한편 코픽은 상임 위원장 1인과 비상임위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이하 코픽)가 지난 23일 오후 코픽 영화교육지원센터에서 기생충 가려진시간 ㈜바른손이앤에이 곽신애 대표, 나의 특별한 형제 공동경비구역 JSA ㈜명필름 심재명 대표, 결백 재심 ㈜이디오플랜 윤기호 대표, 신과 함께 대립군 리얼라이즈픽쳐스㈜ 원동연 대표, 악인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와 함께 코로나19로 촉발된 한국 영화산업의 위기상황을 토로하고 한국영화 발전을 위한 재원확보 필요성을 촉구하는 영화인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콘텐츠를 창작한 사람들의 권...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이하 코픽)가 국회의원 김승원 의원실과 6월 18일(금) 함께한 토론회 ‘포스트코로나 영화산업정상화 토론회-재원편: 우리들의 모든 순간에 영화가 있었다2’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제작 등 영화 단체 관계자,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영화산업에 정부 차원의 지원과 영화진흥재원의 다각화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토론회는 정부에서도 한국 영화산업의 위기상황을 공감하고 있다는 국회의원 김승원의 환영사와 박정 의원 등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박찬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산업...
5월 전체 관객 수 438만 명, 전월 대비 71.0% · 전년 동월 대비 187.0% 증가 5월 전체 매출액 411억 원, 전월 대비 74.5% · 전년 동월 대비 231.4% 증가 5월 관객 점유율 : 한국영화 18.3%, 외국영화 81.7% 5월 전체 관객 수는 전월 대비 71.0%(182만 명 ↑) 증가한 438만 명이었고, 전체 매출액은 전월 대비 74.5%(175억 원 ↑) 늘어난 411억 원이었다. 전통적인 비수기이기도 했던 지난 4월에는 이렇다 할 흥행작이 없었던 반면, 이번 5월에는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이하 코픽)가 지난 10일 오후 코픽 부산사옥에서 아가씨 올드보이 박찬욱 감독, 파이터 히치하이커 윤재호 감독, 범죄의 여왕 이요섭 감독, 콜 몸 값 이충현 감독, 소공녀 페르소나 전고운 감독과 함께 코로나19로 촉발된 한국 영화산업의 위기상황을 토로하고 한국영화 발전을 위한 재원확보 필요성을 촉구하는 영화인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신인감독이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중급예산 영화의 제작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 자리였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달라진...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이하 코픽)는 영화 온라인 합법유통 촉진을 위한 ‘무비히어로’ 캠페인을 알릴 ‘50인의 무비히어로즈 4기’를 오는 7월 1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영상, SNS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선발하고, 최종 선발된 50인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간 영화진흥위원회의 소셜 크리에이터로서 ▲캠페인 홍보 콘텐츠 제작 미션 ▲합법플랫폼 이용 인증 미션 등 다양한 온라인 미션을 수행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국내 영화계를 응원하고, 집콕 생활 중 노출되기 쉬운 영상물...
한국 독립·예술영화의 유통 배급 환경 개선을 위해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에서 설립한 인디그라운드가 온라인 상영관을 통해 한국 독립영화사에 주요한 궤적을 남긴 1990년대 단편 영화 22편을 상영하는 특별 기획전 《안녕, 90's》를 6월 1일(화)부터 6월 15일(화)까지 진행한다. 인디그라운드는 온라인 상영관 특별 기획전 《안녕, 90's》을 통해 1990년대에 제작된 단편영화 22편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특별전은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유효한 완성도와 이야기를 지닌 작품들을 다시 주목한다. 90...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코픽, 위원장 김영진)가 국회의원 최형두·국회의원 박 정 의원실과 5월 28일(금) 함께한 비대면 온라인 토론회 ‘포스트코로나 영화산업정상화 토론회: 우리들의 모든 순간에 영화가 있었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극장 및 영화 단체 관계자, 관련 전문가들과 현재의 영화산업 침체 상황과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토론회는 조희영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교수의 발제 ‘극장의 몰락이 미치는 영향과 지원 필요성’으로 시작되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모두 “영화산업은 극장 개봉이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