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시사기획 창 2022신년기획2부작‘오늘부터의 미래’ 1부연결된 재난 ◈ 2022년 1월 2일(일) 밤 10시 30분, KBS 1TV 탄소 배출1위 중국을 비난만 할 수 없는 이유는? 우리는 막대한 탄소와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중국을 쉽사리 비난하지만,우리가 소비하는 제품 태반이 중국 공장에서 만들어진 것들이다.세계의 문제들은 얽히고 설켜 있다.단계적 일상 회복은 사실상 유턴했고 기후 위기는 현실이 된 재난의 시대. 2022년KBS ‘시사기획 창’신년기획은 세계 곳곳에 펼쳐진 재난의 연결망을 밝히며 오늘부터 ...
오는 일요일 신년특집으로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겨울아이’의 첫 번째 가왕 방어전 무대와, 신년특집에 걸맞은 실력파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공개된다. 신년특집 ‘복면가왕’의 21인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8연승 가왕 ‘동방불패’ 손승연, 6연승 가왕 ‘주윤발’ 위너 강승윤, ‘국민 아나운서’ 황수경, ‘천둥 호랑이’ 권인하, ‘가요계 레전드 디바’ 원미연, 개성 甲 듀오 ‘노라조’ 조빈&원흠, ‘실력파 래퍼’ 트루디, ‘트로트 스타’ 박구윤, 혼성그룹의 전설 ‘룰라’의 김지현, ‘러블리 개그우먼’ 이수...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 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이민희 /이하 ‘홈즈’)에서는 래퍼 넉살과 한해가 새해 첫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놀이공원이 가까운 집을 찾는 1인 가구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용인 놀이공원에 첫 취업한 의뢰인은 현재 MD(상품 기획자)로 근무 중이라고 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부모님 댁에서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 탓에 왕복 4시간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이에 퇴근 후, 여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놀이공원과 가까운 집으로 생애 첫 독...
MBC[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KT위즈 황재균, 제161대 로또 황금손 출연 새해 첫날(2022년 1월 1일), 프로야구선수 황재균이 제161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지난해 황재균은 2021 프로야구 정규리그와 더불어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이끌어 많은 야구팬에게 감동을 안겨줬다. 주장으로서 최단시간 팀의 통합우승을 달성한 그는 “야구인생 중 처음해본 값진 우승에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팀과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는 선수가 돼서 다시 한 번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
MBC [실화탐사대] ‘장염맨’을 잡아라! & Will You Marry Me? 어느 특별한 예식장의 비밀 * 방송 : 내일(토) 저녁 8시 40분 내일(토) 저녁 8시 40분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자영업자들을 공포에 떨게 한 사기꾼 “장염맨“의 행방을 추적하고 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는 부부들을 위해 무료 예식장을 운영하는 노부부에 대해 방송한다. 전국 음식점에 전화를 걸어 장염에 걸렸다고 협박을 일삼는 사기꾼, “장염맨”이 다시 돌아왔다. 지난 11월 27일 [실화탐사대] 방송 이후...
동물들의 슬기로운 겨울나기 대망의 2022년 TV동물농장 첫 회는 동물들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선물을 준비한 소식을 전한다. 종일 뜨끈한 온열등 아래에서 꼼짝도 하지 않는 남미가 서식지인 카피바라를 위해 식용 꽃을 띄운, 뜨끈뜨끈한 온천수가 흐르는 노천탕을 준비했고, 겨울잠 대신 누워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불곰을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낙엽으로 불곰 전용 침대를 만들었으며, 매운맛을 느낄 수 없는 앵무새들에게는 겨울철 최고의 보양식인 비타민이 풍부...
암 환자들의 분노 지난 11월, 암 환자들이 거리로 나섰다. 보험 혜택이 적용되던 항암 신약으로 삶을 연명하던 암 환자들에게 2022년부터 20배가 넘는 돈으로 항암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제도 개편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당장 내년부터 재난적 의료비를 감당해야 하는 보호자와 암 환자들은 아픈 몸을 이끌고 개편 철회를 외치는 집회에 모였다. 집회에 참여했던 암 환자 가족들을 만나보았다. 작년 9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임미숙 씨는 지금껏 항암 치료로 버텼다고 ...
목숨 건 숨바꼭질 - 내 집 앞의 악마들 1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스토킹 및 보복 범죄 피해자들의 일상을 살펴보고,그들이 마주하고 있는 공포와 고통의 무게를 짚어본다. 죽어야만 끝나는 숨바꼭질 지난12월10일 오후,신 씨(가명)는 평소처럼 집에 있던 아내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었다.그런데 통화를 하던 아내가 초인종 소리에 현관문을 열어주는 소리가 들렸고,그 후 아내의 비명이 이어졌다.이날 열린 현관문을 통해 느닷없이 집안으로 들이닥친 괴한은 아내와 초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