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오는 28일(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 KB국민은행 3×3 Triple Jam' 1차 대회를 맞아 다양한 랜선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경기로 열리는 가운데, WKBL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집관 인증 이벤트, MVP 예측 이벤트 등 팬들과 온라인 소통으로 무관중 경기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집관 인증 이벤트는 이번 트리플잼 대회 경기 관람 인증샷을 보내는 이벤트다. 다양한 응원 도구를 활용...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구단주: 허인)의 새로운 엠블럼이 공개됐다. KB스타즈는 24일 오전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국민농구방송'을 통해 새로운 엠블럼을 선보였다. 2011년 이후 10년만에 교체된 엠블럼은 지난 6월 진행된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206편의 작품을 바탕으로 제작된 것으로 팬들의 참여로 만들어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원형의 새 엠블럼은 구단의 고유 색상인 노랑색과 검정색 조합을 활용해 간결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표현됐다. 좌우 양측의 별문양은 선수단의 자신감과 역동성을 의미하여, 엠블럼을 ...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9월 7일과 8일 양일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2021~2022 WKBL 신입선수 선발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선발 순위 추첨식을 별도로 진행, 선발회 하루 전인 7일에 실시한다. 추첨식과 더불어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컴바인과 트라이아웃을 진행한다. 선수를 지명하는 선발회는 다음날인 8일 오전에 열린다. 지명 순위 추첨 방식은 이번 선발회에서 변경 적용된다. 직전 시즌 정규리그 성적과 포스트시즌 성적에 따라 2개군으로 나누어 그룹별 확률 추첨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직전 시즌 정규리그 5,6위...
KBL은 김희옥 총재 취임 50일을 하루 앞둔 18일(수) 새 캐치프레이즈 ‘리:바운드(Re:bound) KBL’과 함께 임기 3년 로드맵을 내놓았다. ‘리:바운드(Re:bound) KBL’은 프로농구가 오랜 침체를 딛고 다시 튀어오른다는 뜻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를 능동적으로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KBL은 3단계(회복-쇄신-중흥)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다가올 2021-2022 시즌은 리그를 정상적으로 치르는 데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시즌 개막 이전 신인 선수 드래프트 ▲심판‧경기부 개선 및 팬과...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8일(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1 KB국민은행 3×3 Triple Jam 1차 대회를 개최한다. WKBL 소속 6개 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2020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안혜지(BNK 썸)와 2020년 1차 대회 MVP와 2점 슛 콘테스트 우승을 동시에 차지했던 나윤정(우리은행) 등 총 2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각 팀은 3개 팀씩 A조, B조로 나위어 조별 예선을 치른 뒤, 각 조 1, 2위가 4강에서 맞붙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선수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3×3 트리플잼' 대회 오프닝 영상 스틸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채로운 색감과 비주얼로 선수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돋보이며 마치 화보를 연상케 했다. 김지영(하나원큐), 최서연(삼성생명), 김진희(우리은행), 조수민(KB스타즈), 김진영(BNK 썸), 최지선(신한은행) 등 6개 구단 대표 선수들이 올드스쿨의 느낌의 스트릿 패션 의상 컨셉으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 파이팅 넘치는 모습, 자유로...
KBL경기본부는 서류전형, 필기 및 실기(체력)테스트, 면접을 통해 전임심판18명, 수련심판 3명을 선임했다.종전 3명의 수련심판 가운데 강구동 심판이 전임심판으로 승급했으며, 경복고/경희대 출신으로 2017-2018시즌부터 2시즌 동안 현대모비스 농구단에서 선수 생활을한 이민영 심판(수련심판)이 새롭게 합류했다.장준혁 심판이 25년차로 가장 오랜 기간 KBL에서 활동해왔으며 윤호영,김도명 심판도 각각 21년, 20년차의 경력을 기록했다. 아울러 이지연 심판은 오는 8월3일부터 17일까지 헝가리에서 열리는 FIBA U-19 농구 월...
KBL은 7월 9일(금) 오전 8시 제27기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해 2021-2022시즌 경기일정, 유니폼 규정 변경, 학교 폭력 관련 등에 대해 논의했다. 2021-2022시즌 정규경기는 오는 10월 9일(토) 개막해 2022년 3월 29일 (화)까지 진행된다. 경기 배정은 1라운드와 6라운드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각 1경기, 금요일2경기, 주말 및 공휴일 각 3경기가 운영된다. 2라운드부터 5라운드 까지는 평일 각 1경기, 주말 및 공휴일 각 4경기가 배정된다. 농구영신 매치는 12월 31일(금) 안양 KGC 對 원주DB...
WKBL 6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마이크를 잡는다. 11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통영에서 열리는 '2021 박신자컵 섬머리그' 해설진이 확정됐다. 객원 해설진으로는 WKBL 6개 구단 감독 및 선수들이 나선다. 이들은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예선전 중 소속팀의 경기 전반전 동안 중계석에 앉아 박신자컵 출전 선수와 소속팀의 시즌 준비 등 다양한 주제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11일 KB스타즈 김완수 감독과 BNK 썸 박정은 감독을 시작으로 12일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신한은행 정상일 감독, KB스...
11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열리는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 경기가 무관중 경기로 전환됐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대회 개최지인 통영시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통영 시민에 한해 300명 입장 허용' 방침에서 무관중 경기로 전환하기로 했다. 2015년 처음 시작된 박신자컵 서머리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무관중 경기로 열리게 됐다. 올해는 WKBL 6개 구단과 대학선발, U-19 대표팀 등 8개 침 총 8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