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한국은 예선에서 중간 지점에 도달했으며, 홈에서 기록적인 관중 앞에서 아랍에미리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황희찬은 목요일 고양스타디움에서 열린 FIFA 월드컵 카타르 2022 아시아 예선 A조 5차전에서 파울로 벤토의 팀이 아랍에미리트를 1-0으로 꺾으면서 이 자리에서 유일하게 골을 넣었다. 주최측은 화요일에 이라크와 맞서기 위해 카타르 도하로 이동하기 전에 11점(3승 2무)을 기록하기 위해 3점을 모두 확보했습니다. 목요일 저녁에 열리는 경기는 2019년 12월 EAFF E-1 챔피언십 이후 2년 ...
대구 에드가가 ‘하나원큐 K리그1 2021’ 35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에드가는 6일(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대구의 2대1 승리에 기여했다. 에드가는 전반 19분 장성원이 낮게 깔아준 크로스를 오른발로 밀어 넣어 동점 골을 기록했다. 이어 에드가는 전반 31분 세징야의 코너킥을 헤더로 마무리하며 단숨에 역전 골까지 만들어냈다. 대구는 에드가의 활약으로 5경기 만에 승리하며 3위 자리를 탈환했다. 35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3일(수)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
울산 이동경이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후원하는 10월 'EA 이달의 선수상(EA Player Of The Month)'에 선정됐다. 울산 소속 선수로는 올해 첫 번째다. 'EA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들의 M.O.M.(경기수훈선수), 라운드 베스트일레븐, 라운드 MVP에 선정된 선수들 중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팬 투...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K리그1 35라운드 전북과 울산의 경기가 열린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주시설관리공단(이사장 구대식)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왼쪽부터 전북현대 허병길 대표이사, 전주시설관리공단 구대식 이사장, 한국프로축구연맹 한웅수 부총재 전주시설관리공단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AFC챔피언스리그 8강전과 4강전이 최상의 시설과 그라운드 환경에서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6일 경기에 앞서 진행된 감사패 전달식에는 전주시설관리공단 구대식 이사장, 한국프로축...
2021시즌 K리그2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플레이를 펼친 선수는 누구일까. 경기 데이터는 부산 공격수 안병준을 지목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2021 K리그2 다이나믹 포인트’에 따르면 안병준은 합계 51126점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 시즌 내내 득점레이스에서 선두를 달린 폭발력과 꾸준함이 데이터로도 나타났다. 온 몸을 활용한 기술과 개인 전술로 골을 만들어낸 활약상이 돋보였다. 공격, 패스, 수비, 골키퍼 등 다이나믹 포인트 산정 기준이 되는 다양한 항목 중 공격 지표에서 쌓은 점수가 압도적이었다. 축구는 결국...
다가오는 이번 주말 ‘하나원큐 K리그1 2021’ 파이널라운드 그룹A에 속한 팀들은 35라운드를, 그룹B에 속한 팀들은 36라운드를 각각 치르게 된다. 우승과 ACL 티켓을 노리는 파이널A와 강등을 피하기 위한 파이널B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가운데 주목할만한 경기, 팀, 선수를 알아본다. □ 매치 오브 라운드 - 사실상 결승전, 전북 VS 울산 사실상 결승전이라 해도 무방하다. 35라운드에서는 3년 연속 우승을 다투는 전북과 울산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 열린다. 현재 양 팀은 승점이 67점으로 동률인 가운데 전...
전북 쿠니모토가 ‘하나원큐 K리그1 2021’ 34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쿠니모토는 지난달 30일(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경기에서 전반 10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쿠니모토는 이 골 뿐만 아니라 90분 내내 전북 공격의 활로를 여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쿠니모토의 활약에 힘입어 전북은 4대0으로 승리했고, 이날의 키 플레이어 쿠니모토는 34라운드 MVP에 이름을 올렸다. K리그1 34라운드 베스트 팀은 제주가 선정됐다. 제주는 31일(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와 ...
하나원큐 K리그1 2021 파이널 라운드의 일정과 대진이 확정됐다. 10월 30일, 31일 열리는 34라운드부터 12월 4일, 5일 열리는 38라운드 최종전까지 각 팀별로 5경기씩 치르게 된다. '파이널A'에 진출한 6개 팀은 우승과 AFC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을 위한 경쟁을, '파이널B'에 속한 6개팀은 K리그1 잔류를 위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올 시즌에는 파이널A 그룹과 파이널B 그룹의 경기 일정에 일부 차이가 있다. 파이널B에 속한 포항이 11월 23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AFC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위해 ...
광주 엄원상이 ‘하나원큐 K리그1 2021’ 24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엄원상은 24일(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광주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엄원상은 전반 18분 엄지성에게 땅볼 크로스를 연결하며 선제골을 도왔다. 그리고 후반 8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김종우의 패스를 이어받아 빠른 돌파 후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다. 엄원상은 이 날 경기 내내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광주의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K리그1 24라운드 베스트 팀은 서울이 선정됐다...
어느덧 하나원큐 K리그1 2021 파이널 라운드까지 단 한 경기만 남겨두고 있다. 모든 팀이 32경기씩 치른 가운데 열리는 정규 라운드 마지막 경기는 24일(일) 오후 3시 동시에 킥오프된다. 이 날 경기 결과에 따라 파이널 그룹A, B가 확정된다. 파이널A에 진출하는 팀은 우승과 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을 위해 다투고, 파이널B에 속한 팀은 피 말리는 강등 경쟁을 해야 한다. 이미 파이널A행을 확정한 팀은 울산, 전북, 대구까지 총 3개 팀이다. 파이널A행 티켓은 총 3장이 남아있는 가운데, 진출 가능성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