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SSG는 선발에 정수민 선수를 올해 처음으로 선발 예고 했다. 이건욱 투수의 공백으로 대체 선발로 이미 예고 된 것으로 시범경기에서의 선발에서 불안했던 모습을 얼마나 개선했을지가 관건이다. KT는 에이스 외국인 투수 데스파이네를 선발 예고 하면서 무게는 KT로 기우는 감이 있었다. 과연 첫 선발의 기회에 정수민 선수가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기대를 갖게 하였으나 4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볼펜으로 볼을 넘겨 준다. 성적은 3.2이닝 87구 투구해서 6안타(1홈런) 5볼넷 삼진 4개에 5실점의 아쉬운 성적을 ...
NC 박석민이 KBO 리그 개인 통산 1,000타점에 5개만 남겨두고 있다. 박석민이 기록 달성에 성공한다면 역대 19번째로 1,000타점에 도달하는 선수가 되며 NC 소속으로는 2014년 이호준 이후 2번째다. 현역 KBO 리그 선수 중에는 KIA 최형우, 롯데 이대호, SSG 최정, LG 김현수만이 1,000타점 기록을 돌파했다. 삼성에서 데뷔한 박석민은 2004년 5월 20일 시민(대구) KIA 전에서 2점 홈런을 치며 KBO 리그 첫 타점을 기록했다. 이후 2008년부터 꾸준히 50타점 이상을 적립했고 2014년 ...
두산베어스(사장 전풍)가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CERAGEM)과 광고 계약을 체결하고 2021시즌 공동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한다. 두산베어스는 2021시즌 뉴미디어 TV 구단 채널인 ‘베어스포티비’의 콘텐츠에 ‘세라젬’의 브랜드를 노출한다. 홈경기 승리시 진행하는 콘텐츠인 에프터게임의 제목을 세라젬 에프터게임으로 정하고 경기 후 승리의 기쁨을 팬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또 구장 안팎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세라젬'의 제품과 브랜드를 홍보한다. 또 두산베어스는 이번 시즌 선수단의 컨디션 관리 및 물리적 ...
추신수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6-2로 앞서던 4회초 우월 투런포를 쏘아 올린 추신수는 9-3으로 SSG가 승기를 잡은 8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또 다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만들었다. SSG는 추신수의 홈런 두 방을 앞세워 10-7 승리를 거두고 시즌 첫 3연승을 신고했다
지난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 여성 아이돌 그룹 러블리즈 멤버 케이(Kei)가 시구자로 나섰다. 경기에 앞서 SSG 유니폼과 스키니 진 의상으로 상큼하고 귀엽게 시구를 했다.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와 KBO(총재 정지택)는 공식 제휴를 맺고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BO와 LG유플러스는 시즌 개막 및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KBO 리그 유무선 중계 플랫폼인 유플러스프로야구 앱을 통해 가족 참여형 이벤트인 ‘아빠도 한 땐 야린이 였단다’를 5월 말까지 진행한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오랜 기간 KBO 리그를 응원해준 팬들을 대상으로 선수들의 실루엣을 보고 추억의 KBO 스타들의 이름을 맞추는 이벤트다. 자녀와 함께 KBO 리그를 시청, 관람하며 즐겁게 참여 할 수 있도록...
전일 연장 어려운 승리를 한 SSG는 연승을 기아는 전일 패배를 설욕하기 위한 주말 마지막 경기는 기아에서는 남재현, SSG는 폰트 투수를 선발로 예고 했다. 양팀 투수는 안타는 많이 허용하지 않았지만 사사구를 난발하며 짧은 이닝을 소화하고 어려운 경기를 이어 나갔다. 경기 최종 기록 기아 안타 4개, 사사구 10개 SSG 안타 5개, 사사구 7개 초중반까지 양팀은 적시타 없이 1:2로 팽팽한 승부를 이어간다. SSG가 1회 말 1 사 1,3루에서 로맥의 희생플라이로 선취 득점에 성공하고, 4회에...
SSG는 전일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0점대 방어율의 박종훈이 선발 출장하고 연승을 노리는 기아는 멩덴을 선발로 예고 했다. 기아는 좌익수에 이우성, 포수에 한승택이, SSG는 좌익수에 오태곤, 중견수에 김강민, 유격수에 박성한이 선발라인업에 추가되는 변화를 주었다. 오늘도 선취점은 SSG의 몫이었다. 전날 경기에서 첫타석에 투런 홈런을 쳤던 추신수 선수가 금일 경기에서도 첫 타석에 솔로 홈런을 치면서 먼저 앞서 나간다. 기아가 4회초 기아의 볼넷과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만루 찬스에서...
전일 연패를 끊고 연승에 도전하는 SSG는 외국인 투수 르위키를 선발, 주중 롯데 상대로 위닝 시리즈로 기분 좋게 인천으로 온 기아는 임기영 투수를 선발로 주말 시리즈를 시작한다. SSG 선발투수 르위키는 2회에 옆구리 통증 호소로 교체 되어 이른 투수 교체로 중간 계투진에 부담이 가중 되고 어려운 경기를 이어 나간다. 선제 점수는 SSG의 추신수 선수가 하루 휴식 후 복귀 첫 타석에서 투런 홈런을 치며 먼저 앞서 나갔다. 하지만 2회초 기아가 안타와 폭투로 2점을 득점하며...
005년 4월 27일 대구 LG 전에서 첫 세이브를 올린 오승환은, 이후 KBO 리그 세이브 관련 기록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다. 2006, 2011년 각각 47개의 세이브를 기록한 오승환은 KBO 리그 한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을 두 번이나 이뤄냈다. 오승환은 3번의 40세이브 이상 시즌(06-47개, 07- 40개, 11- 47개)을 만들어 냈을 뿐만 아니라 5차례(06, 07, 08, 11, 12)나 시즌 세이브 1위에 오르며 KBO 리그 최다 세이브 부문 타이틀 홀더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연속 경기 세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