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걸그룹 우주소녀 전 멤버 성소가 화끈한 몸매를 뽐냈다. 성소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녀는 해변가에서 비키니를 입고 있었고, 군살 없는 글래머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정동원의 아버지가 교도소에 수감 중인 사실이 알려져 파장이 일었다. 엑스포츠뉴스는 8일 “정동원 아버지 A씨와 트로트 가수 B씨가 전속계약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A씨가 교도소에 수감돼 전속계약 해지가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A씨와 B씨는 지난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지만, 매니지먼트 계약서를 쓰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소통 문제로 갈등했다. 결국 B씨가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A씨가 연락이 닿지 않았고, 뒤늦게 수감 중인 사실을 알게됐다는 것. B씨는 “A씨의 출소...
1위 전유진을 비롯한 '현역가왕' 트로트 가수들이 한일전에 출격할 준비를 마쳤다.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MBN 서바이벌 예능 '현역가왕' TOP7 기자간담회에는 가수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 등이 참석해 경연 소감과 함께 트로트 한일전에 임하는 마음을 털어놨다. 2006년생이란 어린 나이에도 1위에 오른 전유진은 "많이 부족한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1등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좋은 노래 불러 달라는 의미로 주신 상이라고 ...
가수 벤이 결혼 3년, 출산 1년 만에 파경을 맞아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양육권을 벤이 갖기로 정리하며, 싱글맘으로서의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벤의 소속사 BRD커뮤니케이션 측은 29일 OSEN에 “벤이 이혼한 게 맞다. 양육권은 벤이 갖기로 했으며, 이혼 귀책 사유는 남편 이욱 이사장에게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다만 정확한 이혼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벤은 지난 해 12월 말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에 판결문까지 나온 상황으로, 최종 이혼 선고만 남겨두고 있...
VANNER(배너)는 8일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의 개인 콘셉트 포토 Victory Banner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VANNER(배너) 멤버들은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마린룩의 의상을 각기 다른 개성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Victory Banner 버전으로 블루 컬러와 함께 활기찬 이미지를 살려내 배너만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화보 못지 않은 콘셉트 포토를 완성했다. 멤버 태환은 스트라이프 티로 심...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간첩설 및 표절설 등 악성 루머, 비방 유포자에 대한 고소 진행 상황을 공개하며 선처 없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다짐했다. 7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아이유를 향한 악의적인 루머, 비방 등 유포하는 자들을 대상으로 제기한 2023년 형사 고소 건(1, 2, 3분기 초)의 진행 상황을 당사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유한) 신원으로부터 전달받았다"며 상황을 알린 한편 또다시 불거진 '간첩 전단물' 게시를 포착해 대응 중이라고도 밝혔다. 이들은 각종 고소 사건을 조목조목...
방시혁 의장은 15일 오전 ‘K-POP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관훈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날 방 의장은 K팝의 현주소와 K팝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한 내용과 더불어 최근 큰 주목을 받은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과 관련된 이야기를 솔직하게 밝혔다. SM 인수에 대해 방 의장은 “하이브가 SM 인수를 생각하기 시작한 것은 2019년부터다. 조용히 오퍼를 넣었기 때문에 루머로 돌아다녔고, 두 번 오퍼했는데 거절당한 것도 사실이다. 내부에서는 계속 찬반 양론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의장으로서 저는 미래...
하이브 측은 6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SM이 루머에 근거하여 의혹을 제기하는 미숙한 행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이러한 의혹 제기는 금융시장에서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되어야 할 SM 인수 절차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시장 참여자들의 불신을 조장할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이브 측은 "SM이 주장하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며, 당사는 이번 SM 인수 절차에 있어 법과 제도를 준수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진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당사는 당사의 우호 법인을 통한 SM주식 블록딜을 권유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