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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대기업 총수 주식 부자 6…

방시혁,대기업 총수 주식 부자 6위

올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집단으로 처음 지정한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대기업집단 총수 중 보유 주식 재산 평가액 6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는 ‘2024년 5월 신규 및 재지정된 대기업집단 그룹 총수 주식재산 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공시대상기업집단 88곳의 동일인이 보유한 계열사 주식 현황을 분석한 것으로 동일인이 50% 이상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계열사가 다른 상장 계열사 주식을 보유한 경우 해당 상장사의 지분 가치도 비율만큼 반영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방 의장이 보유한 주식 재산은 지난 14일 종가 기준 총 2조5448억원으로 88개 기업 총수 중 6위에 올랐다. 방 의장은 하이브의 지분 31.57%를 보유하고 있다. 방 의장의 주식재산은 하이브와 함께 올해 새로 지정된 대기업집단(현대해상, 파라다이스, 원익, 영원, 대신증권, 소노인터내셔널) 총수 중 가장 많았고 4대 그룹 총수인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보다도 많았다. 최 회장과 구 회장은 각각 2조1152억원, 2조203억원의 주식 재산을 보유해 8위, 10위에 올랐다. 88개 기업 총수 중 주식 재산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총수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었다. 이 회장은 지난 14일 종가 기준 15조9016억원의 주식 재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11조440억원),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4조9302억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4조160억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2조6216억원)이 뒤를 이었다. 이들 총수를 포함해 주식 재산을 1조원 이상 보유한 기업 총수들은 이동채 에코프로 전 회장(2조4547억원),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2조233억원), 이재현 CJ그룹 회장(1조8914억원),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1조6624억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1조4224억원), 방준혁 넷마블 의장(1조3038억원), 이해진 네이버 GIO(1조1303억원) 15명이었다. 한편 올해 지정된 대기업집단 88곳의 총수 중 최연소는 1981년생으로 올해 만 43세인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양 부회장은 대신증권 창업자인 고(故) 양재봉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여성 총수는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 유정현 넥슨 NXC 감사, 장영신 애경 회장, 박춘희 소노인터내셔널 명예회장 등 4명이다.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우…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우원식..."이재명 방탄 국회시 민심 역풍" 경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우원식 의원이 1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을 위한 당선자 총회에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은 16일 더불어민주당이 제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자로 우원식 의원을 선출한 것과 관련해 "민생 없는 국회, 당 대표 한 사람을 위한 방탄 국회로 또다시 전락시킨다면 결국 엄청난 민심의 역풍에 직면할 것을 명심하시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김민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게는 중립성과 공정성을 의무로 여야 협치의 국회를 이끌어야 할 책임이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축하를 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우려가 앞서기도 한다"며 "국회의장 후보 선출 과정에서 보인 '명심 팔이' 경쟁에서 국익과 민생에 대한 걱정보다, 국회를 이재명 대표의 방탄 수단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가 더 커 보였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총선 후 민주당이 보여준 일련의 모습에서 '여·야 협치'는 찾기 어려웠다"며 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회 등 상임위원장 독식 예고와 특검법, 전국민 25만원 지원법 등을 일방적으로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국회는 민의의 전당"이라며 "국익과 민생을 위한 치열한 논의의 장이어야 하고, 여야는 끊임없이 대화와 소통으로 합의를 끌어내야 하며 국회의장은 정치적 중립적 입장에서 그 간극을 조정하고 중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이제 '일하는 국회'의 문을 열어야 할 때"라면서 "국민의힘도 협력하겠다"고 했다. 앞서 민주당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당선인총회를 열어 5선의 우 의원을 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6선의 추미애 당선인은 고배를 마셨다. 국회 관례상 국회의장은 원내 1당에서 낸다. 우 의원은 다음 달 5일로 예정된 22대 국회 첫 본회의에서 표결을 거쳐 의장으로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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