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인천광역시는 상상플랫폼 공적공간 내 소공연장(전시․공연) 입점 사업자를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상플랫폼 조감도 상상플랫폼은 인천시가 중구 북성동 내항 8부두의 폐곡물 창고를 리모델링해 복합문화 관광시설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 5월 개관을 목료로 현재 사적공간의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다. ※ 상상플랫폼 조성사업 개요 ․위치: 중구 북성동 4-161외 4필지(내항 8부두 곡물창고) ․규모: 대지면적 24,029㎡, 연면적 22,576㎡(지상4층) ․총사업비: 43,734백만원(국비 1...
인천광역시는 수산자원 조성과 해양생태계 보존을 위해 옹진군 덕적․자월 해역에 30ha(축구장 42개 크기)의 인공어초를 신규로 조성하고자, 시비 18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어초 설치 위치도 인공어초 투하 현장사진 인공어초는 콘크리트 또는 강재 등으로 만든 인공구조물을 바다 속에 투하해 어류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물고기 아파트를 말한다. 이 구조물에 해조류가 부착해 번식하면 조류의 흐름을 완만하게 해주어 어류들이 숨어 살거나 산란장으로 이용 된다. ...
인천시는 2022년도 제2회 및 제3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962명을 선발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 1월에 발표한 제1회 임용시험의 간호 8급 49명까지 더하면 올해는 신규공무원을 총 1,011명 채용하게 된다. 지난해 1,228명보다는 217명이 줄었지만 4년째 1,000명 이상의 대규모 채용을 이어가게 됐다. 직급별로는 ▲7급 26명, ▲8급 49명, ▲9급 926명, ▲연구사 5명, ▲지도사 5명 등 1,011명이며, 임용예정 기관별로는 ▲시(市) 및 8개 구(區) 910명, ▲강화군 53명, ▲옹진군 48명이...
인천광역시는 생활 속 에너지 절감 사업인 탄소포인트제 운영을 통해 지난해 온실가스 15,767톤CO2을 감축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16년부터 가구와 아파트 단지를 구분해 전기·상수도·도시가스의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는 탄소포인트제 운영사업을 추진해 왔다. 탄소포인트제란 전기·상수도·도시가스 항목의 에너지 사용량을 과거 2년 평균 대비 5% 이상 감축 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로, 가정·상가 등은 개별참여자로 150세대 이상 아파트는 단지참여자로 가입할 수 ...
인천광역시는 17일, 숙의시민단 제1호 의제인 「인천형 수소생태계 구축」 숙의토론 설계안이 인천광역시 공론화·갈등관리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설계안에 따르면, 숙의시민단 521명 가운데 숙의토론회 의제 관련 1차 인식조사를 완료한 384명을 대상으로 참여의향 확인을 통해 선발된 30명이 총 3일에 걸친 숙의과정에 참여한 후 인천형 수소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권고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첫날 숙의토론회에서는 수소 전문가, 갈등관리 전문가 등의 균형 있는 정보제공을 통해 수소에 대한 기본 개념 및 수소 에너지 생태계...
인천광역시는 15일 인천 ‧ 서울 ‧ 경기 각 기관 보육과장 중심의‘수도권 보육협의체’를 구성해 우수정책 공유하고, 대정부 개선과제 논의 등을 통해 수도권 보육난제들을 공동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보육협의체 발족으로 인천 ‧ 서울 ‧ 경기는 ▲광역 간 경계지역 거주 가구 대상 보육정책 사각지대 해소 노력 ▲3개 광역 보육 우수정책 및 특화 보육프로그램 공유 ▲중앙정부에 대한 수도권 공통의 보육 건의사항 발굴 등 논의를 통해 보육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
인천광역시는 인천연구원과 함께 2월 16일 2022년 인천연구원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인천연구원의 2021년 업무성과와 2022년 주요 업무계획 공유, 인천시의 핵심정책사업 소개와 참석자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인천연구원은 지난 2018년 10월 이용식 원장이 취임한 이후, 양적·질적으로 크게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구원 예산규모는 2018년 102억 원에서 2022년 138억 원으로 약 36억 원 증가했으며, 연구인력 또한 2018년 35명에서 2022년 47명으로 늘었다. 이와 같은...
인천광역시는 온·오프라인에 유통되는 고춧가루의 원산지 판별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산지 표시는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중요한 요인이며, 원산지 표시 위반은 식품 유통시장을 교란시키고 식품산업 전반에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으나 여전히 부당이익을 취하려는 표시 위반행위는 근절되지 않고 비대면 온라인 거래가 확대됨에 따라 더욱 늘고 있는 추세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김치, 고추장의 주원료이자 우리 음식에 자주 사용되면서 원산지 표시 위반이 꾸준히 보고되고 있는 고춧가루를 대상으로 3가지 원산지 판별 시험으로 교차 검증을 실시...
iH(인천도시공사)는 iH Whistle(레드, 그린, 화이트) 제도를 통해 지방공기업 최초로 자율 반부패감사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iH Whistle제도 포스터 기존의 감사 업무는 각종 비리, 부패 사건의 사후적 적발과 처벌 위주로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iH Whistle 제도는 일방적이었던 기존 감사 방식을 쌍방향 상시적인 부패방지, 사전 예방, 갈등 조정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그린휘슬(호루라기 예보제) 포스터 iH는 2014년 첫 번째 휘슬인 레드휘슬을 도...
인천광역시는 2008년에 시작해 누적관객 8만 명을 돌파하며 인천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커피콘서트가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총 5회 차의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매달 한 번,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커피콘서트는 향긋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만나는 마티네 콘서트(Matinée Concert)이다. 커피콘서트는 지난 14년 동안 문화 활동에 누구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주부들은 물론 저녁시간에 관람이 쉽지 않은 자영업자와 은퇴 후 여가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액티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