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인천연구원(원장 이용식)은 2021년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공무원 교육훈련 기본구상”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집합교육이 불가능한 코로나19의 상황에서 비대면 교육으로의 전환은 공무원 교육에 있어서도 패러다임을 변화시켰다. 이에 본 연구는 포스트 코로나 또는 위드 코로나 시대의 공무원 인재개발 기반 구축을 위해 연구를 수행했다. 2020년과 2021년 인천시 교육훈련은 코로나19 여건을 반영하여 비대면 방식과 자기 주도형 교육훈련 방식을 적극 활용 했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적용 가능한 공무원 교육훈련 계획...
iH(사장 이승우)는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과 ‘지속가능 경영 및 사업 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은 인천의 미래를 위한 지역 차원의 협력 및 공공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양 기관의 지속가능한 경영과 사업 지원에 상호 협력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iH와 청운대학교는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가능 경영과 사업 지원을 위한 연구 및 자문, 공공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정책 및 사업 제안, 전문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설‧운영 등의 분야에서 자문, 연...
인천광역시는 22일, 60세 이상 정년퇴직자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참여 희망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에서 만 60세~64세의 근로자를 2년 이상 재고용하거나, 신규 채용하는 경우 월 30만 원씩 최대 1년 간 사업주에게 고용연장 지원금을 지급한다. 기업당 고용보험 가입 인원의 10% 이내의 범위에서 최대 10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근로자가 10인 미만인 사업장은 최대 2명까지 가능하다. 시는 2019년...
인천광역시는 학교 및 공공텃밭 활용을 통한 도시농업 확산과 녹색공간 조성을 위해 「2022년 찾아가는 도시농업 교육운영」 참여대상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찾아가는 도시농업 교육운영 사업」은 도시농업관리사를 대상으로 텃밭 전문 강사 양성 후 텃밭 현장으로 파견해 학생들과 공공텃밭을 분양받은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작물 재배방법, 병해충 관리, 친환경 농법 등에 대해 교육하며 시기별로 직접 작물을 키워내는 사업이다. 사업규모는 10개소로 사업대상은 학교 텃밭을 운영하는 인천 관내 초·중등학교와 공공텃...
인천광역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22년 어린이 통학차량의 LPG차 전환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총사업비는 25억 2천만 원으로, 어린이 통학차량 1대당 700만원씩 총 36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중형 승용·승합(9인승이상 15인승이하) LPG 어린이통학차량 신차를 구입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신고예정자 포함) 또는 차량 공동 소유자로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필증상의 주소지와 신청지역이 동일해야 한다. 시는 공고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신청을 접수 받아 선착순으로...
인천광역시는 전국 광역시‧도 최초로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만5세 아동에게 정부와 시에서 지원하는 보육료 외에 추가적으로 학부모가 부담하는 필요경비(연간 1인 190만 원)를 3월부터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부모부담 필요경비란 어린이집 특별활동, 현장학습 등에 드는 실비 성격의 비용으로, 그동안 연간 1인당 190만 원 정도의 비용을 학부모가 추가 부담해왔다. 시는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현장학습비, 특별활동비 외에도 입학준비금, 특성화비, 차량운행비 등 학부모가 별도로 부담하던 필요경비 100%를 지원한다. ...
인천광역시의 동절기 취약계층 어르신의 소득 공백 방지를 위한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조기 추진’분야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평가에서 “전국1위”를 차지했다. 전국 1천200여개 기관에 대한 평가 결과,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1위),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3위),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5위)가 우수한 성과를 내 전국 5개 기관 선정에 인천 3개 기관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시는 지난 1월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목표인원*의 96.9%인 44,634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 제공과 함께 활동비를 지원해 보건...
기후변화 대응 선도도시 인천이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등 관내 8개 관계기관과 함께 글로벌 수준의 환경연구 단지 장기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인천광역시는 21일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인천 소재 종합환경연구단지를 글로벌 수준의 환경전문 연구, 산업, 인력양성 등을 아우르는 교류의 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립환경과학원 등 8개 관계기관*이 『글로벌 종합환경연구단지 장기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참여기관현황 : 8개 관계기관 『글로벌 종합환경연구단지』는 환경연구산업의 메카로서 우리나라 관문인 인천공...
인천광역시는 인천해역의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3월부터 치어 생산을 시작해 6월부터 11월까지 우량 수산종자 360만 마리 이상을 방류한다고 밝혔다. 수산종자는 수산자원연구소 생산동에서 산란한 어린 치어 등을 일정기간 사육해 종자 방류 가능 크기*에 도달하면 전염병 검사를 실시한 후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 방류를 실시한다. * 점농어 전장 6.0cm이상, 참조기 전장 5.0cm이상, 꽃게 갑폭 1.0cm이상, 주꾸미 전장 0.5cm 이상, 갑오징어 전장 1.5cm이상, 바지락 각장 1.0cm내외, 참담치 각고 0.5cm내외 ...
인천지역 섬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간선시내버스 요금만 부담하고, 여객선을 이용해 섬과 육지를 오갈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3.1일부터 ‘섬 주민 여객선 시내버스 요금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는 섬 주민을 대상으로 여객선 운임이 8,340원 미만(생활구간)일 경우에는 운임의 50%를 지원하고, 8,340원 이상의 장거리 구간에 대해서는 섬 주민이 정액으로 5~7천 원의 운임만 부담하는 여객선 운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대중교통법) 개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