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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 역사스페셜> 1부. 박물관은 살아있다 - 달콤한 목소리의 배우 유인나와 아역배우 오아린의 만남KBS 1TV 박물관은 살아있다 - 제1부 2021년 12월 28일 화요일 밤 10시 KBS1TV 박물관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하룻밤의 모험 수많은 유물이 전시된 박물관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박물관은 여전히 사람들에게 무겁고 낯설게 느껴진다. 우리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박물관을 조금 더 쉽고 재밌게 즐길 방법은 없을까? 28일 방송되는 KBS1 는 생생하게 되살아나는 박물관에서의 하룻밤 모험을 통해 유리장 너머 잠들어 있던 유물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달콤한 목소리의 배우 유인나와 아역배우 오아린의 만남 40년 전의 미군 병사를 마주하고 조선 왕의 행차가 벌어지는 박물관을 모험하는 주인공은 <언니는 살아있다>, <황후의 품격>, <달이 뜨는 강>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아역배우 오아린이 맡았다. 한밤중의 박물관에서 눈을 떠 박물관의 구석구석을 누비는 오아린은 시공간을 초월해 고려의 배 위를 오가는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이끌어낸다. 박물관의 안내자, 1,500년 전 신라에서 만들어진 흙인형 토우의 목소리는 배우 유인나가 연기했다. 유인나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오아린과 시청자를 안내하며 박물관의 이야기를 친절하게 전달한다. 신기하면서도 감동적이고, 아름답지만 비극적인 박물관만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오가는 유인나의 뛰어난 목소리 연기는 시청자를 더욱더 몰입하게 만든다. 박물관의 시작은 왜 주먹도끼일까? 청동거울은 왜 뒷면만 전시되어 있을까? 주먹도끼는 1977년 한탄강 유원지에서 데이트 중이던 미군 병사의 우연한 발견에서 시작됐다. 그의 우연한 발견은 한반도를 넘어 세계의 고고학 교과서를 다시 쓰게 할 정도였다. 경기도 연천의 한적했던 유원지를 세계적인 구석기 유적지로 탈바꿈하게 만든 40여 년 전 그날, 한탄강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정치와 종교가 일치된 청동기시대의 강력한 지배자 군장. 농경이 시작되고 태양을 숭배하던 청동기시대 군장은 태양과 소통하는 유일한 존재였다. 그런 군장에게 가장 중요한 도구는 다름 아닌 청동거울이었는데… 태양을 향해 풍요를 기원하던 군장에게 청동거울은 어떤 의미였을까? 박물관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청동거울의 앞면에는 청동기인들의 간절한 믿음과 강렬했던 태양신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한 박물관의 진짜 모습을 그려낸 는 12월 28일 화요일 밤 10시 KBS 1TV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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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 유인나 단독 MC 성황리 진행.. 11월 3일 본방송- ‘2021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 유인나 단독 MC 성황리 진행.. 11월 3일 본방송 - 배우 유인나 ’2021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 깔끔한 진행, 전 세계 온라인 관객 “감탄” - 최초 단독 MC 유인나, 한복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 눈길 - 코로나19로 인해 각 나라의 특색에 맞는 배경으로 비대면 본선 무대 선보여 - 케이팝의 선한 영향력과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려 지구촌 최대의 K-POP 축제 '2021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의 라이브 스트리밍이 지난 10월 15일에 성황리 진행됐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2021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은 전 세계 K-POP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이 참가해 퍼포먼스 실력을 겨루는 지구촌 최대의 한류 축제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해외 K-POP 참가자들의 본선 경연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본선에 진출한 10팀은 각 나라의 특색에 맞는 명소를 배경으로 이색적인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였고, 일상 속에 녹아든 K-POP을 향한 뜨거운 관심과 케이팝이 전한 선한 영향력에 대해 보여주어 큰 감동을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K-POP 월드 페스티벌‘ 최초로 배우 유인나가 단독 MC를 맡았다. 유인나는 한국 전통의 멋을 담은 K-POP 축제에 걸맞게 한복 드레스를 차려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인나의 단아한 자태는 한국의 전통 민화를 AR(증강현실)로 실현한 화려한 무대와 어우러져 신비로운 매력을 뿜어냈다. 또한, 해외 참가자들의 비대면 경연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센스 넘치고 안정감 있는 진행을 보여주어 온라인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라디오와 다수의 프로그램 MC를 맡아 달콤한 목소리와 진행력을 인정받은 유인나는 해외 참가자들과 화상연결을 통해 따뜻한 교감을 나누며 폭넓은 공감 능력을 보여주었다. 한류를 이끄는 K-POP 스타들의 축하무대는 몬스타엑스,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오마이걸, 에이티즈, 에스파, 원어스, 크래비티가 대한민국의 랜드마크에서 기존과는 다른 야외공연을 선보여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한국 전통의 멋과 아름다움을 알렸다. 배우 유인나의 센스 넘치는 진행과 케이팝의 선한 영향력, 그리고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2021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은 11월 3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11월 6일에는 KBS 월드를 통해 해외 120여 개 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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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DJ 하차강한나,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DJ 하차 배우 강한나가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한다. 강한나는 KBS 쿨FM(수도권 주파수 FM 89.1MHz)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강한나는 2020년 1월 6일부터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았으며, 이달 31일까지 청취자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이는 차기작과 스케줄 병행이 어려워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다. 강한나는 DJ로서 ‘한나와 두나’, ‘내 플렉스’, ‘한나는 oo하고 싶어서’ 등 다양한 코너에서 편안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제작진은 “하차 결정을 존중하며 배우로서의 한디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에 시작한 KBS라디오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이본, 메이비, 최강희, 유인나 등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스타 DJ를 배출해 왔다. 강한나에 이어 [볼륨을 높여요]를 이끌 후임 DJ는 현재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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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최대의 케이팝(K-pop) 축제, ‘2021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개최외교부, 문체부(해외문화홍보원), 한국방송공사(KBS)가 공동 주최하고 창원시가 후원하는 지구촌 최대의 케이팝(K-pop) 축제 <2021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최종 본선이 10월 15일 금요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은 한국 대중가요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지구촌 한류 축제로서, 74개국 80여개 우리 재외공관과 문화원에서 예선 개최 예선을 통과한 참가팀들에 대한 심사를 통해 총 10개국 팀(나이지리아, 라오스, 라트비아, 러시아, 미국, 벨라루스, 오스트리아, 우루과이, 캐나다, 프랑스)이 최종 본선에 진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을 위해 최종 본선은 10월 15일 18:30 유튜브 채널(KBS WORLD TV)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 ※ 최종 본선은 11.3.(수) 22:40 KBS 2TV를 통해 방영된 이후, KBS WORLD를 통해 전 세계 120개국에서 방영 예정 한편, 최종 본선은 배우 유인나의 사회로 진행되며, 몬스타엑스,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오마이걸, 에이티즈, 에스파, 원어스, 크래비티 등 케이팝 스타들의 풍성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케이팝 스타들의 무대를 한국의 아름다운 명소를 배경으로 한 퍼포먼스 영상으로 연출함으로써 전 세계 케이팝 팬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 외교부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이 한국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소프트파워를 활용한 공감형 공공외교를 전개해 왔으며, 주요 매체와의 협력을 통해 이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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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3일> 여전히 찬란한 하루 - 다큐멘터리 3일 플레이리스트 / 배우 유인나 내레이션 참여다큐멘터리 3일 여전히 찬란한 하루 - 다큐멘터리 3일 플레이리스트 2021년 9월 12일 밤 10시 45분 KBS2TV 서울 160번 버스 첫차를 기다리는 사람들 코로나19로 변해버린 세상. 지난 일곱 번의 계절을 지나는 동안 <다큐멘터리 3일>이 기록해 온 삶의 모습 또한 달라졌다. 누군가의 삶은 변했고 어떤 것들은 사라졌지만, 그럼에도 묵묵히 제자리를 지켜온 우리. 이번 주 <다큐멘터리 3일 플레이리스트 - 여전히 찬란한 하루>에서는 일상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하루를 모아, 그들의 삶이 담긴 ‘음악 앨범’을 선물하려 한다. 지친 하루의 끝에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 우리의 새벽은 뜨겁다 ♬잔나비 - 용맹한 발걸음이여 우리는 끝까지 발 굴러야 해 두 눈은 또박또박 보아야 해 꼭 잡은 두 손이 더 자유로운 용맹한 발걸음이여 마감 시간을 맞추기 위해 상자를 들고 계단을 뛰어오르는 택배기사 당신이 잠든 사이, 벌써 전쟁 같은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다. 2021년 5월 23일 소개된 <태양을 향해 달려라 - 새벽 배송 현장 72시간> 편의 택배기사들은 ‘아침 7시’라는 마감 시간을 맞추기 위해 매일 불 꺼진 거리를 달린다. 수많은 계단을 오르내리며 촌각을 다투는 이들의 새벽은 누구보다 치열하고 뜨겁다. ■ 아침에도 우리는 꿈을 꾼다 백운대 정상에 오른 사람들 한편, 동틀 무렵이 되면 누군가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2020년 6월 12일 방영된 <숨 쉬 다 - 북한산국립공원 72시간> 편에서는 떠오르는 태양을 따라 아찔한 절벽을 오르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사업체에 위기를 맞은 중년, 불안한 미래 앞에 놓인 젊은 청춘들이 내딛는 신중한 매 걸음에는 험한 경사도 끄떡없다는 용기와 의지가 서려 있다. ■ 한낮의 태양 아래 삶은 반짝인다 그물에서 멸치를 털어내는 미조항의 멸치잡이 배 선원들 양말 봉제 작업을 하는 황은숙씨(57세) ♬혁오(HYUKOH) - Paul 예전으로 돌아가 예전에 산다면 우린 우리 마음만 돌보자 점포정리를 앞둔 유진상가의 상인과 물건을 고르는 손님들 삶의 활기가 가장 반짝이는 낮에는 다양한 소리가 울려 퍼진다. 그물에서 멸치를 털어내는 선원들의 우렁찬 노동요, 도봉구 양말 공장의 기계가 굴러가는 소리, 반세기 동안 자리를 지켜온 유진상가의 상인들이 물건값을 흥정하는 소리....... 작열하는 태양 아래 땀을 식혀가며 일하는 사람들의 삶의 현장이 만들어내는 음악이다. 자식을 길러내고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긴 세월을 바친 이들에게, 어제와 같은 오늘 하루는 평범하기에 더욱 특별하다. ■ 달은 다시 차오른다 항상 달이 큰 달만 있습니까? 작은 달도 있고 큰 달도 있고 - 2021년 6월 20일, <울진 죽변항 72시간> 편 출연자 최양기씨 어둠이 찾아오면 고기를 불러 모으기 위한 불빛들이 속속 밤바다를 밝히고, 뱃사람들은 거친 바다 위에서 새로운 하루를 맞이한다. 오징어잡이에 일생을 바친 ‘강전호’의 사무장 최양기씨는 마음의 병을 이기려면 여유를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달이 기울면 반드시 차오르듯, 인생은 늘 오래 버티기 위한 싸움이다. ♬커피소년 - 새벽별 그 넓은 손에 기대어 지친 맘 누일 때 가시 박힌 내 하루는 깊은 한숨 아래 흩어지고 나를 아는 새벽별은 감은 두 눈가로 떨어져 “괜찮다, 괜찮다” 날 다독이며 늦은 비 되어 나를 적시네 당연했던 일상을 잃고서야 소중함을 깨달았고, 변해버린 모습들은 어느새 새로운 일상이 되었다. 그러나 흔들리더라도 부러지지 않는 뚝심으로 우리는 위기를 버텨왔고, 오늘도 저마다의 하루를 찬란하게 빛내기 위해 길을 나선다.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내레이션은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 불가한 매력을 지닌 배우 유인나가 나섰다. 유인나는 드라마부터 영화, 예능, 라디오, 진행까지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 중이며, 다수의 프로그램 내레이션을 맡아왔다. 유인나의 따뜻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다큐멘터리 3일> 691회, [여전히 찬란한 하루 - 다큐멘터리 3일 플레이리스트] 편과 함께 지친 밤, 마음을 다독이는 위로의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다큐멘터리 3일> 691회, [여전히 찬란한 하루 – 다큐멘터리 3일 플레이리스트] 편은 오는 9월 12일 밤 10시 45분 KBS2T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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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온더바디’ 새 모델에 배우 유인나 발탁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깨끗한 피부와 세련된 스타일로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뷰티 아이콘’ 배우 유인나를 바디 케어 브랜드 ‘온더바디’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 얼굴부터 바디 케어까지 책임지는 토탈 브랜드 온더바디는 유인나를 통해 다양한 ‘뷰티 팁’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내추럴 성분에 피부 개선 기능까지 갖춘 바디 케어 제품 ‘온더바디 벨먼 내추럴 스파’와 여성스럽고 건강미 넘치는 유인나의 이미지가 부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유인나는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여배우로, 10대부터 중년까지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유인나는 배우로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데다 어떤 작품에서든 팔색조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뽑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바쁜 연기생활 속에서도 투명하고 매끈한 피부와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자기 관리에 충실하면서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온더바디는 투명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갖고 있는 유인나와 온더바디 대표 제품인 벨먼 내추럴 스파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며 유인나가 가진 특유의 친근함과 밝고 건강한 모습의 온더바디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온더바디 ‘벨먼 내추럴 스파 바디워시’를 리뉴얼 출시했다. 이 제품은 LG생활건강의 독자 개발 기술인 VMSera5™를 적용한 제품으로 샤워만으로도 피부가 투명해지는 개선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자연 유래 스크럽 성분이 부드러운 각질 케어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인체적용시험 결과 각질개선 37%(1회 사용 후 일시적 효과에 한함), 바디 윤기, 바디 밝기, 바디 보습의 4가지 피부 개선 효과가 증명됐다. LG생활건강은 ‘온더바디 벨먼 내추럴 스파’의 새 모델 유인나가 참여한 TV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