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SBS 라우드] ‘JYP->피네이션 라운드’, 한 단계 더 진화한 ‘라우드’ 역대급 무대 속출!‘JYP->피네이션 라운드’, 한 단계 더 진화한 ‘라우드’ 역대급 무대 속출! 14살 김동현의 작사에 놀란 JYPSY “프로 작사가 수준”, 5.9% ‘최고의 1분’ 임경문-이수재-강현우-은휘 ‘서울상륙작전 팀’, 최고 점수로 ‘전원 합격’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가 4라운드에 돌입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피네이션 라운드’로 꾸며지는 4라운드의 서막을 알렸다. 방송 최초로 피네이션 사옥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고, 싸이는 참가자 전원은 물론 박진영에게도 피네이션 사원증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싸이는 피네이션 사옥을 방문한 참가자들을 향해 ‘나만의 힙합을 보여딜라’는 ‘즉흥 미션’을 던졌다. 참가자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2시간이었고, 모두가 당황해하면서도 연습에 열중하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싸이가 호명할 때마다 쭈뼛쭈뼛대며 등장했지만, 음악이 시작되면 돌변해 싸이를 놀라게 했다. 싸이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4라운드는 오늘처럼만 하면 된다”며 환하게 웃었다. 한편, 4라운드는 3라운드와 달리 전 참가자가 노래와 춤을 다 추게 되고 ‘음악창작조’와 ‘K-POP’조로 나뉘어 진행하게 됐다. 도민규, 오성준, 박용건, 하루토가 뭉친 ‘카운트다운’ 팀이 첫 주자로 나서 아이콘의 ‘블링블링’을 리메이크한 ‘링링’ 무대를 선보였다. 박용건이 실력을 인정받으며 개인 순위 1위를 차지했고, 박진영은 팀 점수 90점을 선사했다. 다니엘 제갈, 천준혁, 김동현, 윤민은 ‘베테랑 팀’으로 뭉쳤다. 베테랑 팀은 자작곡 ‘배우’로 무대에 올랐고, 박진영은 “시작부터 안무가 좋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새로운 조합의 베테랑 팀은 춤, 노래가 조화를 이루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진영은 “넷이 춤이 안 맞는데 감동적”이라며 다니엘 제갈을 향해 “진짜 탐난다. 랩을 할 때 바로 옆에서 이야기하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김동현에게는 “프로 작사가 수준”이라고 치켜세웠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9%로 ‘최고의 1분’이었다. 다니엘 제갈은 개인 순위 1위를 차지했고, 박진영은 베테랑 팀에게 95점을 줬다. 임경문, 이수재, 강현우, 은휘가 모인 서울상륙작전 팀도 창작곡 '안전핀(땡겨)'를 선보였다. 박진영은 “지금 어떤 보이그룹이든 타이틀곡으로 쓸 수 있을 퀄리티”라며 곡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은휘가 개인순위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서울상륙작전 팀은 팀 점수로 96점을 받아 최고점 기록을 세웠다. 이에 전원 합격을 기쁨을 누렸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사전 팬 투표 중간 집계 순위가 발표됐다. 이계훈이 1위를 유지했고, 천준혁, 케이주가 2,3위에 랭크되며 새로운 TOP3가 됐다.
-
태풍 링링 피해현장 방문이낙연 국무총리가 9일, 경기도 안성시의 낙과 피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응급복구 작업 지원자들을 격려하고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9일, 경기도 안성시의 낙과 피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응급복구 작업 지원자들을 격려하고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9일, 경기도 안성시의 낙과 피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응급복구 작업 지원자들을 격려하고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9일, 경기도 안성시의 낙과 피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응급복구 작업 지원자들을 격려하고있다.
-
기억되지 않는 태풍이 되길, 태풍 "링링"□ (강한 태풍 영향) 태풍이 제주도 서쪽해상을 지나는 6일 밤부터 대기 상층(고도 10km 부근)의 강한 남서풍을 따라 빠르게 북상하기 때문에 7일(토) 경, 1강한 세력을 유지한 상태로 서해상을 통 과하고, 2태풍의 가장 위험한 영역인 우측반원에 우리나라가 위치하면서 강한 비바람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때문에 6~7일은 제주도와 남해안,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300mm 이상의 많은 비와 함께 최대순간풍속 시속 144~180km(초속 40~5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특히 도서지방에는 시속 200km(초속 55m) 이상의 매우 강한 바 람이 부는 곳도 있겠으며, 그 밖의 내륙지방에서도 시속 90~126km(초속 25~35m)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해상에서는 5일 밤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시작으로 6~8일에 남해와 서해를 중심으로 최대 10m 이상의 높은 물결이 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 정도의 풍속이면 나무가 뽑히고 배가 뒤집고 사람이 날아가거나 작은 차의 경우 뒤집힐 수도 있다.) □ (주의 사항) 매우 강한 비바람으로 인해 공사장/건물의 시설물 파손 및 2차 피해, 수확기 농작물 피해 등에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며, 특히 해안가를 중심으로 파도가 범람하여 침수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해안가 안전사고 및 양식장 피해예방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변동성) 태풍의 이동속도가 더욱 느려질 경우, 북쪽에 위치한 상층(고도 10km 부근)의 강한 서풍을 따라 태풍이 북동진하는 시기가 늦어지면서 태풍이 조금 더 북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7일 저녁 경, 태풍의 예상 상륙지점이 황해도~경기북부서해안 범위에서 옹진반도 부근으로 다소 서쪽으로 치우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태풍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강한 비바람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여전히 높으니, 최신의 태풍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혜원기자 hyewonphoto@naver.com Copyright @2019 일간연예스포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