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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굳건’, 최고 시청률 7.6%까지‘신발 벗고 돌싱포맨’ 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굳건’ 장윤정♥도경완, 첫 만남 에피소드 공개에 분당 최고 7.6% '최고의 1분' 양세형 “이름 예쁜 코인만 샀더니 수익률 –70%대” 깜짝 고백 장윤정, 돌싱포맨 사로잡는 연애 에피소드 “도경완, 내가 못하는 거 해줄 때 설레”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굳건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상승한 5.8%로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자치했다. 특히, 장윤정과 도경완의 첫 만남 에피소드는 7.4%까지 치솟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싱글 하이에나들’ 장동민, 양세형 등이 함께 하며 ‘주린이 스타’ 염승환과 주식 토크를 진행했다. 탁재훈은 시작부터 “오늘 좋은 소스 주시는 거냐”며 기대했고, 염승환은 “내가 아는 분 중 가장 많이 버신 분이 저점 대비 40배였다”고 소개했다. 양세형은 “코인은 시작했다가 최근 정리했다”며 “이름 예쁜 것만 샀더니 수익률이 –70%대”라는 고민을 토로했고, 탁재훈 역시 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염승환은 데이터 통계를 바탕으로 “10월에 시장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10월, 11월에 투자한 사람들이 돈을 번다”며 11월부터 내년 초까지는 상승장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후 이상민과 양세형, 장동민의 라면대첩이 이어졌다. 각자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세 사람은 자존심을 걸고 라면을 만들었다. 양세형은 대패 후추라면, 이상민은 랍스타 대가리라면, 장동민은 치킨 라면을 선보였다. 이 중 치킨라면은 모두에게 맛을 인정받아 맛 평가 1위에 등극했다. 한편, 이어 ‘돌싱포맨’에는 ‘도경완의 여왕’ 가수 장윤정이 등장했다. 장윤정은 멤버들을 위해 산낙지를 사와 ‘낙지탕탕이’를 선보였다. 도경완을 위해 비장하게 장윤정을 맞이했던 멤버들은 무장해재되며 ‘탕탕이 먹방’을 시작했다. 장윤정은 앞서 도경완이 언급한 ‘택배 굴 사태’를 언급했다. 도경완은 '돌싱포맨'에서 "아내가 대량의 굴을 이웃들에게 나눠줬다. 지인이 제게 '굴 받았냐'고 문자를 보냈길래 나중에 '그 굴이 내 굴인가' 싶었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낸 바 있다. 장윤정은 "택배가 스티로폼으로 왔길래 상하면 안 돼 뜯고 보니 굴이었다. 도경완과 통화도 안 됐고 양이 너무 많아서 이웃들에게 나눠준 것"이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도경완과의 첫 만남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도경완은 "방송에서 처음 만났을 때 디너쇼 티켓에 관해 물었더니 본인 번호를 주더라“고 말했지만 장윤정은 "매니저 번호를 못 외워서 제 번호를 준 거다”고 밝혔다. 또 장윤정은 “남편이 '술 언제 사주실 거예요?'라고 물었었는데, 귀여웠다”면서 도경완과의 첫 술자리 에피소드를 공개했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장윤정은 “도경완이 내가 못하는 걸 해줄 때가 있다. 젓가락질을 잘 못 하는 편인데 남편이 한 손으로 김치를 찢어주면서 내 마음도 찢어졌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충격적인 진실도 폭로했다. 장윤정은 “처음엔 유뷰남에 나이 많은 사람인 줄 알았다”면서 “사귀기 전에는 도경완이 책을 읽어줬다. 목소리가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이날 방송 이후 예고편에는 배우 차태현과 가수 김종국의 출연을 예고해 또 한 번의 ‘역대급 토크’를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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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일요 예능 1위 ‘우뚝’! 사랑꾼 도경완x돌싱포맨 설렘+‘웃픈’ 웃음으로 최고의 1분 20.1%!!‘미우새’ 최고 시청률 20% 돌파하며 일요 예능 1위 ‘우뚝’! 사랑꾼 도경완x돌싱포맨 설렘+‘웃픈’ 웃음으로 최고의 1분 20.1%!! ‘컬투쇼’ 15주년 김태균,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조기 찌개’ 앞에서 울컥! ‘잘생긴 허당’ 최진혁, 또 다른 근육신 등장?! 영재 헬스 수업에서 입운동만! SBS ‘미운우리새끼’가 최고 시청률 20%대를 돌파하며 일요 예능 1위에 우뚝 섰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가 가구 시청률 16.7%(수도권 3부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4.9%를 기록해 일요 예능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사랑꾼’ 도경완과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 임원희 ‘돌싱포맨’의 토크에서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20.1%까지 치솟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은 ‘컬투쇼’ 진행을 15년 동안 이끌어온 김태균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김태균은 母벤져스를 보자 7년 전에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난다며 “이따 꼭 한번 안아주세요”라고 언급했다. 태균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몇 달 전 ‘조기찌개가 먹고 싶다’고 하셨는데, 그때 사드리지 못한 게 한이 된다”며 “대전에 촬영 갔던 곳에서 맛있는 조기찌개를 먹는 순간, 눈물이 하염없이 났다”고 고백해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반면, 김태균은 아들이 태어났을 때, 신생아 상위 5%의 머리 크기여서 혹시나 이상이 있을까봐 뇌 검사를 진행했는데, 의사 선생님이 “천만다행, 유전이네요!”라고 답변을 받아 “안심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배우 최진혁은 최근 드라마 출연을 위해서 몸을 만들려는 절친 동생 영재에게 홈짐에서 스파르타식 벌크업 수업을 펼쳤다. 진혁은 하체 운동을 하면서 아파하는 영재에게 “아파야 근육이 되는 거야”라며 김종국 못지 않은 ‘근육신’ 잔소리를 퍼부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김종국과 달리 시범은 일체 없고 입운동만 선보이는가 하면, 애완견 몽실이 운동 시킬 때는 한없이 너그러운 모습으로 돌변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20%를 돌파하며 최고의 1분을 안겨준 주인공들은 ‘사랑꾼’ 도경완과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 임원희 ‘돌싱포맨’이었다. 임원희는 자신의 집에 모인 이들 앞에서 ‘레트로 장난감’ 경매를 시작했다. “이런 걸 왜 샀냐”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한 이들은 하나 둘 씩 펼쳐지는 장난감 매력에 빠져 마침내 다같이 핸드벨 연주를 선보이는 등 웃음을 안겨주었다. 특히, 도경완은 이날 아내 장윤정과 연애 스토리로 외로운 돌싱포맨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는 장윤정에게 함께 방송을 한 후 "어머님, 디너쇼를 보내드리고 싶었는데 '표가 없다'고 말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랬더니 윤정 씨가 '여기로 문의하세요'라며 번호를 줬는데 그게 본인 번호였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세 번 봤을 때 윤정 씨가 '너 나 좋아하지?'라고 해서 '맞습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 말에 심쿵한 돌싱포맨은 ‘이런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답하겠냐’며 돌아가면서 시범을 보여 웃음을 주었다. 또한 도경완은 '장윤정 남편'으로서 고충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도경완은 "오랜만에 누구를 만나면 '반갑다. 잘 지냈지?' 하면서 다음 말이 열이면 아홉, '윤정 씨 잘 있지?'라고 말한다. 그 다음은 '윤정 씨한테 잘해줘'라고 한다"며 "세상이 마치 내가 문화재청 관리 직원처럼 국보를 케어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제 이름도 잘 모른다. '조병환' '도봉완'으로 검색해도 내가 나온다. 심지어 회사에서도 사표를 내자 '도경환 퇴사'로 나왔다"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도경완을 도와주어야겠다’고 나선 돌싱포맨은 결혼 9년차인 도경완에게 “지금부터 변해야 한다” “도경완 자신을 찾아야한다”고 조언(?)을 하기 시작했다. 특히, 이상민은 “내가 연애로 9년 사귀고, 결혼 1년 만에 이혼을 했어” “지금이 가장 위험한 시기야”라고 언급했다. 또 이들은 아내 장윤정에 비해 택배 개수가 밀린다는 도경완을 위해 택배를 보내주겠다고 하자, 도경완은 “나 지금 너무 행복해서 울 것 같다. 든든한 우군이 생겼다”고 말해 웃픈(?) 웃음을 선사했다. 이 장면은 이날 20.1%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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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우산” 가수 우순실 인터뷰요즘 삭막한 시대에 행복과 즐거움을 드릴수 있는 노래로 답하겠다는 가수 우순실 씨. 그녀는 82년 MBC대학가요제에서 ‘잃어버린 우산’으로 데뷔했다. 그녀의 파워풀하고 시원한 음색과 섬세한 감성은 더욱더 깊어진 모습으로 대중앞에 보여주는 가수 우순실을 만났습니다. 기자: 안녕하세요. 일간연예스포츠 이종복 기자입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기자: 우순실 씨에게 대표적인 잃어버린 우산 에 대해서 발매이후에 요즘 활발히 활동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답변: 네. 반갑습니다. 기자: 최근 우순실 씨 근황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제가 최근에 14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해서 새로운 노래로 여러분들을 만나 뵙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자: 우순실 씨 하면 감성적인 가수로 많이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는데 본인은 감성적인 노래나 재즈라든지 발라드 등 어떠한 장르를 좋아하시는지? 답변: 이미 기자님이 말하셨네요. 저는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좋아하는데 특히 R&B,재즈 등을 좋아하면서 트로트도 좋아합니다. 기자: 우순실 씨 1999,2003,2004,2007년도에 정규앨범을 내셨는데 앞으로의 앨범 계획은 어떻게 되시는지? 답변: 작년에 2018년도 7곡의 신곡과 기존의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 해주셨던 노래 “잃어버린 우산”, “잊혀지질 않아요”, “꼬깃꼬깃해진 편지”를 비롯해서 새로운 신곡 “내 사랑 봄날”, “어느 벚꽃이 흐드러진 날에” 등등을 수록한 앨범을 발매를 해서 활동을 하고 있고 전영록 선배님이 새로운 곡을 주셔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담은 앨범을 발매했어요. 기자: 대뷔 시절 에 가수로 서에 음악에 대한 생각과 지금 계속적으로 오랫동안 음악을 사랑하시는데 음악에 대해 느끼시는 감정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음악이라는 특히 노래라는 것은 3~4분안에 한편의 드라마처럼 짧은 시간엔 함축적인 전달력이 있는 예술인데, 거기 안에는 자기에 삶, 모든 경험 등 녹아져 내리는 내용을 담고 있어야 한다 생각하고 그래서 지금까지의 제가 살면서 겪었던 모든 일들이 녹아져서 나오니깐 지금까지의 저의인생이 노래라 보시면 되실 겁니다. 기자: 2016년부터 활발하게 콘서트를 하고 계신데요. 19,20년도 앞으로 콘서트 계획을 알려주세요. 답변: 작년의 새롭게 앨범을 내면서 콘서트를 했고 그전에도 힐링콘서트도 열고 했고 올해에는 첫 디너쇼를 열었고 앞으로도 콘서트를 통해서 여러분들과 자주 만날 수 있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기자: 우순실 씨의 가요계의 가수들이나 대중들에게 바램이 있다면? 답변: 제가 좋은 노래로 여러분들의 맘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곡을 많이 발표해서 여러분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그런 가수가 되고 싶은 마음입니다. 기자: 마지막으로 시청자 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일간연예스포츠 독자여러분들 이 시간을 비로서 인사드리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여러분들 모두 하시는 모든 일마다 술술 잘 풀리고, 행복하고, 건강하고, 모든 좋은일이 생기길 기원합니다. 이종복 기자 박기범 기자 ya1983@naver.com Copyright @2019 일간연예스포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