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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 때리는 그녀들] 5주 연속 수요 예능 전체 1위! 승리 결정짓는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 간미연의 골…11.7% 최고의 1분5주 연속 수요 예능 전체 1위! 승리 결정짓는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 간미연의 골…11.7% 최고의 1분 ‘FC 탑걸’, ‘FC 아나콘다’와 승부차기 접전 끝 승리…시즌2 리그전 첫 승 달성 ‘FC 아나콘다’ 신아영, 창단 첫 골 기록! 배성재, “이게 바로 대한축구협회 이사의 골이다” ‘FC 탑걸’과 ‘FC 아나콘다’의 승부차기 접전이 화제를 모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5주 연속 수요 예능 시청률 전체 1위에 등극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가구 시청률 8.9%(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4.0%로, 2049 수요 전체 1위, 가구 시청률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FC 탑걸’ 간미연의 승부차기 마지막 골 장면에서 최고 분당 시청률이 11.7%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FC 탑걸’과 ‘FC 아나콘다’의 두 번째 맞대결이 그려졌다. ‘FC 아나콘다’는 경기 전 개막식에서 모든 팀이 최약체로 지목한 팀으로, ‘FC 탑걸’의 최진철 감독은 “이번 경기는 부담스러운 경기다. 모든 팀들이 상위 리그로 올라가기 위해선 ‘FC 아나콘다’를 꼭 잡고 가야하는 팀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승리를 다짐했다. 이에 그간의 지옥 훈련으로 한층 자신감을 얻은 ‘FC 아나콘다’의 윤태진은 “누구나 우리를 약체로 생각하는 걸 예상하고 있었다. 그렇게 방심하고 있는 틈을 파고드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라며 반전을 도모했다. 경기 초반은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양 팀은 첫 맞대결과는 사뭇 다른 향상된 킥력과 수비를 보여줘 지켜보던 다른 팀 선수들을 놀라게 했다. 윤태진의 기습 중거리 슛은 아유미의 동물적인 선방에 막혔고, ‘FC 탑걸’은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슈팅이 오정연에게 막히며 무득점으로 후반전을 맞이했다. 선제골은 ‘FC 탑걸’의 것이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바다가 찬 낮고 빠른 패스가 간미연에게 이어졌고, 간미연의 슈팅이 ‘FC 아나콘다’ 에이스 윤태진의 발에 맞으며 자책골로 이어졌다. 후반전 1:0으로 끌려가는 상황에서도 ‘FC 아나콘다’는 한 골의 기적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투혼을 불살랐다. 계속해서 골문 앞 득점에 실패하는 상황이 이어지자 ‘FC 아나콘다’는 전원 총공격에 돌입해 역습을 시도했다. ‘FC 아나콘다’에게도 극적인 동점골 기회가 찾아왔다. 코너킥 기회를 맞은 ‘FC 아나콘다’의 윤태진이 크로스를 올렸고,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있던 신아영이 그대로 받아 차 골로 연결시켰다. 배성재는 “이게 바로 대한축구협회 이사의 골이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윤태진은 “오늘을 위해서 매일매일 축구 연습하면서 준비를 했다”라며 그간의 연습량을 가늠케 했다. ‘FC 아나콘다’는 4경기 26실점만에 소중한 창단 첫 골을 터뜨리며 1:1 동점으로 경기를 승부차기로 끌고 갔다. 승부차기는 ‘FC 아나콘다’의 윤태진의 킥으로 시작됐다. ‘FC 아나콘다’의 에이스 키커인 윤태진의 킥은 우측 골대에 맞으며 아쉽게 빗나가고 말았다. ‘FC 탑걸’의 1번 키커는 바다였다. 바다는 낮고 강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FC 탑걸’에게 가져왔다. ‘FC 아나콘다’의 2번 키커는 신아영이었다. 신아영은 골대 위쪽을 보며 올려 찼지만 골문 위로 벗어나며 실축하고 말았다. 이어 ‘FC 탑걸’의 2번 키커 문별은 강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키고, ‘FC 아나콘다’의 3번 키커 박은영의 슈팅은 아유미의 선방으로 막히며 ‘FC 아나콘다’에 위기가 찾아왔다. 이에 ‘FC 아나콘다’의 현영민 감독은 골키퍼를 신아영으로 교체하는 승부수를 띄웠고, 신아영은 ‘FC 탑걸’의 3번 키커 아유미의 슈팅을 선방하며 ‘FC 아나콘다’에게 마지막 기회를 가져왔다. 기회를 이어받은 ‘FC 아나콘다’의 4번 키커 주시은이 골을 성공시켰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FC 탑걸’의 4번 키커 간미연은 마지막 킥을 골로 성공시켰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1.7%로 이날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경기는 승부차기 결과 3:1로 ‘FC 탑걸’이 승리를 가져갔다. 다음 주에는 ‘FC 구척장신’과 ‘FC 원더우먼’의 리그전 최고 빅매치가 예고되어 기대를 모은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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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 탑걸’ VS ‘FC 아나콘다’ 혹독한 신생팀 데뷔전…수요 예능 1위!‘FC 탑걸’ VS ‘FC 아나콘다’ 혹독한 신생팀 데뷔전…수요 예능 1위! ‘FC 탑걸’ 맏언니 채리나 데뷔골로 맹활약! 1:0 첫 승리! 간미연, 쐐기골 노리는 기습 슈팅에 9.5% 최고의 1분! ‘FC 아나콘다’ 오정연, “아나운서=책상머리 샌님 고정 관념 깨고 싶어” 조직력 축구 자신감 2002 월드컵 전사 현영민 ‘FC 아나콘다’ 감독 데뷔! 새내기 감독 패기 폭발 치열하고 혹독한 신생팀 데뷔전으로 관심을 모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수요 예능 1위에 등극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가구 시청률 7.6%(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3.2%로, 2049 수요 전체 1위, 가구 시청률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후반 종료 직전 ‘FC 탑걸’ 간미연의 기습 슈팅 장면에서 최고 분당 시청률이 9.5%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베일에 싸여있던 마지막 한 팀인 ‘FC 아나콘다’의 정체가 밝혀졌다. ‘FC 아나콘다’의 멤버로는 대한축구협회 이사를 맡은 신아영, 서울대 3대 미녀 출신 오정연, KBS 33기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 축구 요정 윤태진, SBS 간판 아나운서 주시은까지 전·현직 아나운서들이 한 팀으로 뭉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정연은 “이번에 축구하면서 바라는 게 있다”라며 “아나운서를 책상머리에 앉아있는 샌님처럼 고루하게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깨고 싶다”라는 각오를 밝혔고, 조직생활을 해본 유일한 팀으로 직장인의 한 서린 축구를 예고했다. 경기에 앞서 펼쳐진 출정식에서는 각 팀의 감독들이 공개됐다. ‘FC 원더우먼’의 감독으로 이천수, ‘FC 탑걸’의 감독으로 최진철, ‘FC 아나콘다’의 감독으로 2002년 월드컵 히딩크호 12번째 태극전사였던 현영민이 부임했다. 현영민은 “제가 2002년에 여러분처럼 앉아있었다. 경기 뛰는 선수, 안 뛰는 선수 마음 하나하나 헤아릴 수 있는 게 제 장점이다”라며 만년 벤치 없는 선수 탕평책을 선언했다. 출정식에 이어 ‘FC탑걸’과 ‘FC 아나콘다’의 데뷔전이 치러졌다. 양 팀은 주장 채리나와 신아영을 필두로 초반부터 파이팅 넘치는 경기를 보여줘 관중석에서 지켜보던 기존팀 선수들을 놀라게 했다. 배성재는 “설 파일럿 때와 다르다. 신생팀이지만 준비가 되어있다”라며 양 팀의 경기력에 감탄했다. 선제골은 ‘FC 탑걸’의 채리나가 터트렸다. 박은영이 패스하다 뒤로 흐른 공을 침착하게 받은 채리나는 골대 모서리를 향해 칼각 슈팅을 선보여 ‘FC 탑걸’에 첫 골을 안겼다. 기세를 가져온 ‘FC 탑걸’은 계속해서 ‘FC 아나콘다’의 골문을 위협했다. 바다는 넘치는 에너지로 중거리 슛을 노렸고, 유빈은 종횡무진 공수를 오가며 활약했다. 맹공에 흔들리던 ‘FC 아나콘다’는 후반전부터 심기일전에 나섰다. 근육 통증을 호소한 오정연이 골키퍼로 나섰고, 기존 골키퍼 신아영을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양발 공격수 윤태진과 피지컬 좋은 신아영이 연속해서 좋은 기회를 만들며 호시탐탐 골문을 노렸으나 아유미의 동물적인 선방에 번번이 막히고 말았다. 설상가상 에이스로 활약하던 윤태진마저 종아리 근육 경련을 일으켜 골키퍼로 교체되어 기동력이 둔화되었고, 마지막까지 쐐기골 욕심을 버리지 않은 간미연은 기습 슈팅으로 ‘FC 아나콘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9.5%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다음 주에는 ‘FC 아나콘다’와 ‘FC 원더우먼’의 첫 맞대결이 예고되어 기대를 모은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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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 원더우먼 X FC 탑걸’ 화려한 선수진 공개에 최고 시청률 8.5%까지 치솟아‘FC 원더우먼 X FC 탑걸’ 화려한 선수진 공개에 최고 시청률 8.5%까지 치솟아 ‘탑골 아이콘’ 맏언니 채리나 등장으로 ‘FC 탑걸’ 완성…8.5% 최고의 1분! 장진희 “축구 때문에 캐스팅 거절했다” ‘FC 액셔니스타’ 절치부심 각오 ‘FC 원더우먼’ 송소희-치타-박슬기-김희정-황소윤 합류, ‘축생축사’ 막강 실력자 등판! ‘FC 탑걸’ 원조 요정 채리나-바다-간미연-아유미-유빈 확정, 초호화 라인업 구축! 신생팀 2팀의 합류로 재미를 더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호응을 받았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가구 시청률 6.3%(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2.7%를 기록했다. 특히, ‘FC 탑걸’ 마지막 멤버로 채리나가 등장한 순간에서 최고 분당 시청률이 8.5%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새로운 정규 리그를 준비하는 ‘FC 액셔니스타’가 대책 회의 시간을 가졌다. 시즌2 감독 중 유일하게 잔류하게 된 이영표 감독은 “예선 탈락하고 기분이 안 좋아서 별로 잘 못 지냈다.”고 말하며 절치부심의 각오를 다졌다. 이어 촬영 스케줄로 인해 시즌2 합류가 불발된 이미도와 지이수를 제외한 최여진, 정혜인, 김재화, 장진희가 뭉쳤고, 그 중 김재화는 조심스럽게 마음속 고민을 꺼냈다. 김재화는 “나 말고 다른 분이 있었더라면 우리가 더 잘 될 수 있었을 텐데 라는 마음의 짐이 계속 있었다”라며 팀 탈락에 책임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영표 감독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게 많은 분들이 ‘골때녀’를 사랑해주시는 이유다. 우리가 원하는 건 성장이지 성공이 아니다”라며 위로의 말을 전해 멤버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특히 장진희는 배우의 본업까지 잠시 중단하며 축구에 올인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쳐 이어질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신규 세 팀 중 ‘FC 원더우먼’과 ‘FC 탑걸’의 창단기가 공개되었다. 각계각층의 힙한 멤버들이 모인 연합팀인 ‘FC원더우먼’의 첫 멤버는 국악인 송소희였다. 송소희는 “매주 풋살 한 지 8개월 정도 됐다. 축구에 미친 것 같다. 모든 스케줄을 축구에 맞추고 있다”라고 말해 축구 사랑의 마음을 내비쳤다. 두 번째 선수로 등장한 래퍼 치타는 “’운동을 너무 하고 싶다’는 얘기를 하다가 지인이 축구 레슨 제안을 했는데 제작진의 연락을 받았다”라며 축구에 운명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다음 등장한 선수는 프로 방송인 박슬기와 드라마 ‘꼭지’ 아역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김희정이었다. 김희정은 승마에 웨이크서핑, 바이크를 즐기는 스포츠 마니아에다가 허니제이와 함께 댄스 크루 활동까지 하고 있다고 말하며 허벅지 힘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지막 멤버는 밴드 새소년의 기타 겸 보컬 황소윤이었다. 황소윤은 중고등학교 때부터 축구부로 활동했다고 말하며 “몇 달 전에 축구했을 때도 너무 좋았다. 나는 항상 몸을 움직이고 함께 땀을 흘리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FC 탑걸’은 레전드 걸그룹 멤버들이 뭉쳤다. 처음으로 등장한 원더걸스의 유빈은 “진짜 축구를 몰랐다. 그런데 ’골때녀’를 보니까 관심도도 높아졌고 나도 배워보고 싶다,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라며 ‘축구 앓이’에 빠졌다고 알렸다. 이어 등장한 슈가의 아유미는 팀명인 ‘탑걸’의 의미를 궁금해하며 여전히 엉뚱한 모습을 보였지만 ‘Top Girl’과 옛날 가수를 뜻하는 ‘탑골’의 두 가지 의미라는 유빈의 설명을 듣자 이어 “언니들이 등장할 수도 있겠다”라며 수긍했다. 다음으로 등장한 멤버는 베이비복스의 간미연과 S.E.S.의 바다였다. 바다는 “중학교 때 육상부, 고등학교 때 치어리더 출신이다”라며 “체육 과목 전국 1등을 한 적이 있다”고 덧붙여 타고난 체육 실력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멤버는 룰라의 채리나였다. 채리나는 “시험관을 되게 오래 했다. 섭외가 들어오고 병원에 상담을 했다. 시험관 앞두고 축구를 해도 되는지 물었더니 선생님이 오히려 운동을 해서 튼튼하게 만들고 내년에 해도 늦지 않으니 걱정 말라고 하더라”라며 남다른 도전 정신을 보여줬다. 이날 마지막 멤버로 채리나가 등장한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8.5%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다음 주에는 마지막 신생팀인 ‘FC 아나콘다’의 등장이 예고되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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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러브FM] SBS 러브FM, 가을 개편 단행 (0913, 월)SBS 러브FM, 가을 개편 단행 SBS 러브FM이 오늘 13일 월요일을 시작으로 가을 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가을 개편에서 눈에 띄는 것은 저녁 시간대를 강화하는 것. 먼저 지난 2020년 3월 30일에 시작해 청취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허지웅 쇼>를 확대 편성한다. 현재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 방송에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으로 확대, 러브 FM의 저녁 시간대에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 2월 22일 시작한 간미연의 러브나인은 MC 간미연이 이지리스닝 진행을 인정받아 기존 1시간에서 2시간으로 확대 편성, 저녁 8시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월, 실험적으로 시작한 <목돈연구소>를 현재의 저녁 8시에서 오전 11시로 이동, 러브 FM의 양대 시사 프로그램인 정치쇼와 시사특공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맡길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개편으로 <황재성의 레이디오 팡팡>은 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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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간미연의러브나인] 동료애 뿜뿜 이희진, 15일 ‘간미연의 러브나인’ 출연(0715, 목)베이비복스 이희진, 15일 ‘간미연의 러브나인’ 출연 출처: 이희진 인스타그램 베이비복스 멤버이자 배우 이희진이 7월 15일 목요일 ‘간미연의 러브나인’(이하 ‘러브나인’) 에 출연한다. 베이비복스 멤버인 간미연의 요청에 흔쾌히 출연을 결정. 오랜만에 함께 방송을 하게 됐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이희진과 함께 베이비복스 시절의 에피소드는 물론이고 <황후의 품격> , <품위 있는 그녀> , <닥터 프로스트> 등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배우 이희진으로서의 솔직한 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이희진이 출연하는 라디오 ‘간미연의 러브나인’ 은 15일 목요일 밤 9시에서 10시, SBS 러브FM(103.5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실시간 보는 라디오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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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간미연,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위해 9년째 자선 음악회 열어5월 25일(금) 서울 암사동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에서 가수 10팀의 재능기부로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자선 콘서트가 열렸다. 간미연과 홍경민의 사회로 진행된 이 콘서트는 느와르, 린, 바닐라무스, 배다혜, 선우, 이예준, 해시태그, kixs(이상 가나다순) 가 참여해 공연했다.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10년에 시작된 사랑의 메아리 음악회는 가수 간미연이 음악회를 기획하고 가수 홍경민이 무료 공연 섭외를 맡는 등 동료 가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년 진행되어 왔다. 지금까지 총 9회 동안 진행되면서 모인 기금으로 지난해 증축공사를 통해 생활 공간을 넓히고 강당을 완성하였으며 앞으로 장애아동들의 재활을 위한 다양한 치료 및 프로그램실을 마련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간미연은 2004년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에서 꾸준한 봉사를 해오다 2010년부터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사랑의 메아리 음악회를 시작했으며 2012년부터는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됐으며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아동, 미혼한부모, 장애인 및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를 통해 소외이웃의 행복과 권리향상에 힘쓰는 민간 복지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