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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핏어스와 2022 베이징올림픽 팀코리아 NFT 사업 추진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주식회사 핏어스(대표 송태건)를 팀코리아 NFT 사업 대행사로 선정하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팀코리아 선수단을 활용한 NFT 상품을 발행한다. 대한체육회는 최근 스포츠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기 위하여, 이번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국가대표 선수단을 활용한 스포츠 NFT(대체불가능토큰)를 발행한다. 이번 베이징동계올림픽 팀코리아 NFT는 남자 쇼트트랙 곽윤기, 여자 쇼트트랙 김아랑, 여자 컬링 대표팀 김선영 등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60여 명의 팀코리아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과정과 성과들을 담은 영상과 사진 등 팀코리아의 스포츠 자산을 PFP NFT, 디지털 3D 큐브 카드, 디지털 피규어, 디지털 아트 등의 다양한 구성으로 기획되었다. 팀코리아 NFT는 공식홈페이지(http://sportsnft.co.kr/)에서 1월 25일(화)부터 선보일 예정이며 공식 출시에 앞서 에어드롭 사전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팀코리아 NFT 사업을 대행하는 ㈜핏어스 송태건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한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고 이번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좋은 성적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아 역사적인 팀코리아 NFT 상품을 판매하게 되었다”며, “이번 팀코리아 NFT를 시작으로 스포츠인의 NFT 사업이 크게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을 주관하는 대한체육회 조용만 사무총장은 “NFT 사업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단 및 스포츠 자산을 디지털 콘텐츠로 생성해 부가가치 형성하고, 판매수익을 창출하여 체육진흥 등 체육회 사업 수행에 필요한 자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이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다양한 스포츠 자산을 디지털 콘텐츠로 전환하고 스포츠산업의 디지털화를 선도하겠다”며, “앞으로 대한체육회가 스포츠마케팅 확대를 통한 스포츠 산업 발전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NFT 법률자문서비스 공식후원사인 법무법인 율촌과 함께 NFT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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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새 외인 투수 션 놀린 영입KIA타이거즈가 2022시즌 활약할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KIA타이거즈는 9일 외국인 투수 션 놀린(Sean Patrick Nolin. 1989년생)과 총액 90만 달러(계약금 25만, 연봉 35만, 옵션 30만)에 계약을 맺었다. 미국 뉴욕 시퍼드 출신인 션 놀린은 좌완투수로, 신장 193cm 체중 113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4시즌, 마이너리그에서 9시즌 동안 뛰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18경기에 출장 1승 5패 평균자책점 5.74를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166경기에 나서 41승 29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했다. 지난 2021시즌에는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10경기에 출전해 평균자책점 4.39를 기록했다. 지난 2020년에는 일본 프로야구(NPB) 세이부 라이온스에서 뛰기도 했다. 션 놀린은 평속 147km의 직구(최고 151km)를 바탕으로 체인지업, 커터, 커브 등을 섞어 던지며,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이 강점이다. 또한 풍부한 선발투수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 관리 능력이 수준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KIA는 션 놀린을 영입하면서 외야수 소크라테스 브리토, 우완투수 로니 윌리엄스 등 2022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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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뉴스] 1월 2주차 V-리그 관전 포인트[1월 2주차 V-리그 경기일정] [1월 2주차 V-리그 관전 포인트] ○ 1월 11일(화) IBK기업은행 vs 현대건설 분위기가 정반대인 두 팀이다. ‘7연패’ IBK기업은행과 ‘8연승’ 현대건설이다. 올 시즌 3차례 맞대결에서도 현대건설이 모두 승수를 쌓았다. 5세트 경기도 없었다. 김호철 감독 부임 이후 한 템포 빠른 공격을 펼치고 있는 IBK기업은행이지만 역시 ‘한 방’이 부족하다. 외국인 선수 산타나가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는 가운데 중요한 순간 결정력 싸움에서 밀리고 있다. 7연패로 6위에 머물러있다. IBK기업은행의 김희진은 역대통산 블로킹 550개 달성을 앞두고 있다. 현재 기록은 549개다. 이날 경기에서 블로킹 1개를 더하면 역대 8호 기록을 쓸 수 있다. 양효진(현대건설), 정대영(도로공사), 김세영(은퇴), 김수지(IBK기업은행), 한송이(KGC인삼공사), 배유나(도로공사), 한수지(GS칼텍스) 다음으로 블로킹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김희진이다. 선두 현대건설은 큰 산을 넘고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직전 경기 도로공사전에서 3-1 승리를 거둔 것. 시즌 초반 도로공사를 만나 개막 13연승이 가로막혔던 현대건설. 반대로 도로공사의 13연승을 저지하며 귀중한 승점 3을 획득했다. 주전 리베로 김연견이 목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김주하가 자리를 지켰다. IBK기업은행이 김호철 감독에 V-리그 복귀 후 첫 승을 안길지, 현대건설이 다시 연승 숫자를 9로 늘릴지 주목된다. ○ 1월 12일(수) 우리카드 vs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 케이타의 화력은 올 시즌에도 여전하다. 케이타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바로 세 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 달성이다. 케이타는 최근 삼성화재전(1월 5일), 현대캐피탈전(1월 8일)에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세 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 달성은 쉽게 만들 수 없는 기록이다. 지금까지 세 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 달성자는 두 명뿐이다. 2010-2011시즌에 KEPCO45(現 한국전력)에서 뛰었던 밀로스가 처음 달성했고 파다르가 2017-2018시즌과 2018-2019시즌에 한 번씩 달성한 바 있다. 케이타가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케이타도 케이타지만 국내 선수들의 보이지 않는 헌신과 지원도 순항에 한몫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승점만 획득해도 다시 선두 탈환에 성공한다. 우리카드는 남자부를 뜨겁게 달구는 팀이다. 7연승을 달리고 있다. 어느덧 순위도 7위에서 3위로 껑충 뛰었다. 전역 후 합류한 송희채와 트레이드를 통해 한성정을 내주고 데려온 김재휘가 알토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알렉스와 나경복 쌍포도 건재하다. 만약 이날 경기에서 우리카드가 승리를 거두면 남자부 시즌 첫 8연승이다. 무엇보다 한성정과 김재휘가 트레이드 후 처음으로 친정팀을 만난다. 두 선수 모두 새로운 팀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치고 있어 성공적인 트레이드였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한성정은 KB손해보험에서 궂은일을 톡톡히 하고 있고, 김재휘 역시 하현용과 우리카드 중앙라인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한성정과 김재휘 중 어떤 선수가 웃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 1월 13일(목) KGC인삼공사 vs GS칼텍스 KGC인삼공사와 GS칼텍스가 대전에서 맞붙는다. 두 팀 모두 중요한 경기다. GS칼텍스는 14승8패(승점 43)로 3위, KGC인삼공사는 12승 9패(승점 37)로 4위에 올라있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봄배구의 향방을 결정하는 중요한 경기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차 감독은 "KGC인삼공사전부터 도로공사와 2연전까지 봄배구가 달려 있는 경기"라고 말했다. 최근 GS칼텍스의 기세는 좋다. 3연패 뒤 3연승으로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외인 모마의 화력은 여전한 가운데 강소휘-유서연 쌍포의 지원도 준수하다. 특히 강소휘는 부진을 씻고 직전 페퍼저축은행전서 15점을 선사했다. 세터 운용 폭도 넓어졌다. 부상으로 재활 중이었던 이원정이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KGC인삼공사는 2연패로 최근 기세가 한풀 꺾였다. 3라운드에 이어 4라운드에도 흥국생명에 발목을 잡혔다. 관건은 상대 강서브를 얼마나 견디느냐다. 이소영이 버티고 있는 리시브 라인 그리고 대각에 들어서는 선수의 보탬이 필요한 상황이다. 올 시즌 상대전적은 2승 1패로 KGC인삼공사가 앞서있다. 선두 현대건설에 이어 2~4위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GS칼텍스, KGC인삼공사의 3파전이 치열한 가운데 치고 올라갈 팀은 어디가 될까. ○ 1월 13일(목) 한국전력 vs 대한항공 올 시즌 1라운드 1위, 2라운드 2위에서 3라운드 6위로 떨어졌다. 현재 순위는 4위다. 한국전력의 이야기다. 2연패 중인 한국전력은 11승10패(승점 31)를 기록 중이다. 선두 싸움 중인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이상 승점 40)과의 승점 차는 어느새 9점이다. 세터 황동일 대신 김광국을 기용 중인 한국전력. 팀 블로킹은 여전히 1위다. 다만 팀 공격종합은 7위다. 한국전력의 핵심 멤버인 서재덕의 움직임이 시즌 초반에 비해 보이지 않는다. 7경기 연속 리시브 효율은 20%대에 그쳤다. 동시에 공격 성공률도 올 시즌 평균 공격 성공률 51%보다 떨어지는 경기가 많았다. 2021년 군 전역 후 복귀한 서재덕의 체력적인 부침이 눈에 띄었다. 대한항공과의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2승1패로 앞선다. 대한항공을 상대로 2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대한항공은 부상 악재를 맞았다. 주전 세터 한선수가 왼손 새끼손가락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9일 삼성화재전에서 유광우가 선발로 출격한 가운데 2-3 패배를 당했다. 한선수가 빠진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의 블로킹을 뚫고 연패를 막을 수 있을까. ○ 1월 14일(금) 삼성화재 vs 현대캐피탈 삼성화재는 5연패 이후 상위권에 있는 KB손해보험과 대한항공을 제압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정성규가 왼 발목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지만 신장호가 그 공백을 메워주고 있다. 황경민도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러셀이 최근 경기에서 슬로우 스타터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자신의 기량을 올렸다. 특히 자신의 서브로 리듬을 찾았다는 게 고무적이다. 앞선 3라운드 맞대결에서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고희진 감독은 러셀에게 호통을 치며 자극을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날 경기에서도 러셀의 활약이 관건이다. 현대캐피탈은 히메네즈와 결별하고 펠리페와 손을 잡았다. 펠리페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V-리그를 뛰면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 현대캐피탈은 펠리페가 합류할 때까지 외국인 선수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 이미 1라운드에서 외인 없이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현대캐피탈이다. 여기에 전광인이라는 든든한 지원군까지 가세했다. 코트에 안정감이 생겼을 뿐만 아니라 수비와 리시브가 좋아졌다. 앞선 올 시즌 맞대결에선 현대캐피탈이 2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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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Next-Level Training Camp』 1차 훈련 개최KBO(총재 정지택)는 10일(월)부터 24일(월)까지 2주간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2022 KBO Next-Level Training Camp’ 1차 훈련을 개최한다. 참가 선수는 리틀야구 대표팀 상비군 43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프로 출신 지도자들의 축적된 노하우를 유소년 선수들에게 전수할 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KBO 리그의 뿌리인 유소년 야구를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유소년 선수들에게 바이오메카닉스, 피지컬 트레이닝, 필드트래킹 등 첨단 과학적인 훈련프로그램을 캠프에서 개최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오전에 성장기 유소년 선수들의 신체를 야구에 적합하게 발달시키기 위한 피지컬 트레이닝이 진행된다. KBO 의무위원회가 파견한 전문 트레이너가 선수별 피지컬 데이터를 측정 및 분석하여 이에 기반한 맞춤형 트레이닝 방법을 제시한다. 나아가 수집된 피지컬 데이터를 통해 선수 육성을 위한 한국형 프로그램 개발에도 활용한다. 뒤이어 오후에는 장종훈 감독과 김동수 배터리코치, 차명주, 홍민구 투수코치, 이종열 타격코치, 채종국 수비/주루코치가 함께 필드훈련을 통해 유소년 꿈나무들을 지도한다. 훈련 과정에서 랩소도, 트랙맨, 엣저트로닉, 블라스트모션 등 첨단 트래킹 장비를 통해 선수들의 투구/타구를 과학적으로 측정 및 분석한다. 또한3D 동작 분석, 키네마틱 시퀀스 분석 등을 활용한 바이오메카닉스 측정을 통해 운동역학적으로 선수 개개인이 보완해야 할 부분을 찾아내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3D동작분석에 사용되는 THEIA마커리스와 지면반력 측정을 위한 스윙카탈리스트는 야구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장비로 유소년 선수들의 동작과 신체의 움직임을 면밀하게 분석해 유소년 선수들이 올바른 야구 기본기를 정립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 밖에도 오주한 KBO 의무위원장, 이승엽 KBO 홍보대사 등 강사를 초빙해 부상방지, 반도핑, 야구심리 등의 기본 교육과 부정방지, 학교폭력, 성폭력 교육과 같은 인성교육도 실시한다. 이번 캠프를 위해 제주도 서귀포시가 대정생활야구장을 포함한 훈련 시설 일체를 제공하며, 동아오츠카는 신체 밸런스의 중요성에 대한 스포츠 사이언스 교육 및 포카리스웨트 등 음료를 제공한다. 한편, 2월 7일(월)부터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선발한 고교 입학 예정 우수선수 40명을 대상으로 Next-Level Training Camp 2차 훈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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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 선거 실시 요구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월 4일(화) 대한아이스하키협회에 조직 운영 정상화를 위하여 회장 선거를 실시할 것을 요구하였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지난 2020년 12월 17일(금) 회장 선거에서 최철원 회장 당선인을 배출하였다. 그러나 대한체육회는 스포츠 인권 개선에 대한 체육인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임을 고려하여 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임원의 철저한 윤리의식과 높은 도덕성, 청렴함 등 자격 요건이 중요시되어야 하므로 당선인의 과거 폭행 사건은 임원으로서의 자질에 대한 결격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 인준 불가를 통보한 바 있다. 이에 대한체육회는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1년 이상 회장 궐위 상태인 점 ▲최철원 당선인의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지위확인 등 가처분 신청 기각 ▲즉시항고에 최종 기각 판결 등에 따라, 조속히 협회 정상화를 이루어 단체 운영 및 국가대표 등 선수 지원에 공백이 지속되지 않도록 신임 회장 선출 계획을 수립할 것을 동 협회에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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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2022시즌 선수단 등번호 확정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6일(목) 2022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확정했다. 먼저 올해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의 등번호가 결정됐다. 노경은은 이전 두산-롯데 시절부터 사용한 38번을, 내야수 김재현은 5번을 선택했다. 신규 외국인 투수인 이반 노바는 33번을 갖게 됐으며, 케빈 크론은 작년까지 제이미 로맥이 사용한 27번을 이어받았다. 다음으로 기존 선수들도 등번호 변경을 통해 올시즌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투수에서는 김상수가 전 소속팀부터 사용한 24번을 배정받았으며, 장지훈은 기존 95번에서 66번으로 변경했다. 김건우도 작년 67번에서 59번으로 교체했으며, 김주온(11번), 서동민(18번), 이채호(39번) 등이 새로운 등번호를 선택했다. 야수에서는 오태곤이 37번을 달게 됐으며, 이정범이 기존 58번에서 9번으로 등번호를 교체했다. 이외에도 고명준(6번), 안상현(10번), 조형우(32번), 오준혁(36번) 등이 새로운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게 됐다. 2022시즌 신인선수들의 프로 첫 등번호도 확정됐다. 윤태현은 67번이, 신헌민은 73번이 배정됐으며 이어 김도현(44번), 박상후(64번), 이기순(68번), 강매성(95번), 김태윤(00번), 임성준(01번), 전영준(09번), 최유빈(03번), 임근우(07번), 석정우(02번)도 입단 첫 등번호가 정해졌다. 올해 9번을 선택한 외야수 이정범은 “중학교 시절 9번을 달았던 적이 있고, 과거 우리 팀에서 조원우, 정경배 코치님처럼 훌륭하신 야수 선배님께서 다셨던 번호라 이 번호를 선택하게 됐다. 이번 시즌에는 작년보다 더 오랫동안 1군 경기에 나갈 수 있도록 수비와 선구안을 보완해 나가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 2022시즌 선수단 등번호 변경 현황 ] ◆ 신규 - 노경은(38번), 김재현(5번), 이반 노바(33번), 케빈 크론(27번) ◆ 변경(기존→변경) - 고명준(68번→6번), 이정범(58번→9번), 안상현(34번→10번), 김주온(57번→11번) - 서동민(37번→18번), 김상수(31번→24번), 김규남(69번→28번), 조형우(65번→32번) - 한두솔(06번→34번), 오준혁(39번→36번), 오태곤(24번→37번), 이채호(59번→39번) - 박제범(05번→40번), 박시후(64번→46번), 전의산(96번→56번), 유호식(01번→57번) - 최경모(02번→58번), 김건우(67번→59번), 임석진(00번→60번), 장지훈(95번→66번) ◆ 신인 - 윤태현(67번), 신헌민(73번), 김도현(44번), 박상후(64번), 이기순(68번), - 강매성(95번), 김태윤(00번), 임성준(01번), 전영준(09번), 최유빈(03번), - 임근우(07번), 석정우(02번) ◆ 군제대 - 전진우(3번), 최상민(8번), 김정우(12번), 하성진(31번), 전경원(52번), 이희재(61번), 김교람(0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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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FA 정훈과 계약 완료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5일(수) 정훈 선수와 계약기간 3년, 총액 18억원 에 FA계약을 체결했다. 이 기간 계약금은 5억원, 연봉 11.5억원, 옵션 1.5억원이다. 2010년 입단한 정훈은 12시즌 동안 1,119경기에 나서 타율 0.277, 60홈런, 411타점을 올린 프랜차이즈 선수다. 지난 시즌 14홈런, 79타점을 올리며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했다. 구단은 정훈이 성실한 태도로 선수단에 모범이 되는 베테랑 선수임을 높게 평가했다. 정훈은 “롯데자이언츠 정훈이라고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 계약한 만큼 2022시즌 준비 잘해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항상 응원해 주는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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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40주년’ 2022 신한은행 SOL KBO 정규시즌 경기 일정 확정 발표KBO(총재 정지택)는 오늘(6일) 2022 신한은행 SOL KBO 정규시즌 경기 일정을 최종 확정해 발표 했다. KBO 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이하는 2022 KBO 정규시즌은 4월 2일(토) 개막해 팀간 16차전, 팀 당 144경기씩 총 720경기가 열린다. 개막전은 2020년 최종 팀 순위 상위 5개 팀의 홈 경기로 편성돼 잠실 한화-두산, 고척 롯데-키움, 수원 삼성-KT, 광주 LG-KIA, 창원 SSG-NC 등 5개 구장에서 2연전으로 펼쳐진다. 4위 LG는 두산 과 구장이 중복됨에 따라 6위인 KIA의 홈 경기로 편성됐다. 5월 5일(목) 어린이날 경기는 격년제 편성 원칙에 따라 잠실 두산- LG, 문학 한화-SSG, 수원 롯데-KT, 대구 NC-삼성, 광주 키움-KIA의 대진으로 경기가 펼쳐진다. 2022 KBO 올스타전은 7월 16일(토) 개최 예정으로, 7월 15일(금)부터 21일(목)까지 7일간 올 스타 브레이크 기간을 가진다. 또한, 9월중 개최 예정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KBO 정규시즌은 중단되지 않고 진행 된다. KBO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정규시즌 일정 편성과 관련해 구단 별 이동거리를 최소화하고, 주말 및 공휴일 홈 경기수 등을 최대한 균등하게 고려해 편성했다. 한편, KBO 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이하여 원년 창단 구단 간 클래식 시리즈 개최, 40주년 기념 올 스타전 개최, 어린이 팬 데이 실시 등 KBO 리그의 헤리티지를 기념하는 각종 이벤트를 통해 40년 간 받아온 야구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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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1월 10일(월) 개막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인 ‘2022 LCK 챌린저스 리그(LCK Challengers League) 스프링’이 오는 1월 10일(월) 개막한다. LCK 챌린저스 리그는 2021년 LCK 프랜차이즈 제도의 도입과 함께 LCK 팀이 차기 유망주 선수들을 육성할 수 있도록 신설된 공식 2군 리그로써, 2022년에 2년 차를 맞이한다. 올해부터 LCK 챌린저스 리그의 정규 리그의 경기 수가 대폭 확대되었다. 2021년까지 스플릿 내 단판 풀리그로 2라운드(총 90매치)가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총 4라운드(총 180매치)로 확대된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후 5시부터 생방송으로 순차 진행되고, 목요일과 금요일은 오후 2시부터 5개의 매치가 비방송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플레이오프는 기존과 동일하게 6강 시드 토너먼트(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정규 리그의 1, 2위는 플레이오프 4강에 선착하며, 정규 리그 4, 5위와 3, 6위는 각각 6강에서 맞붙어 4강 진출 팀을 가린다. 결승전에는 4강에 승리한 2팀이 올라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LCK와 LCK 챌린저스 리그의 콜업과 센드다운은 스플릿 내에 2주 간격으로 6회 진행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스플릿 내에 1주 간격으로 10회 진행되어 팀 내 원활한 로스터 이동이 가능하고, 선수들은 많은 출전 기회를 보장받게 되었다. 상금은 총 8,000만 원으로 우승팀에 3,500만 원, 2위와 3위 팀에 각각 2,000만 원과 1,000만 원이 수여 된다. 개인 시상으로는 POG(Player of the Game)를 대신하여 정규 시즌 MVP 시상이 추가되었다. 라운드 MVP 4명에게 100만 원씩, 정규 시즌 MVP에 200만 원, 베스트 코치에 200만 원이, 결승전 MVP에 200만원, ALL-CL 팀에 선정된 라인별 1명의 선수에게 100만 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개막전은 1월 10일(월) 오후 5시에 프레딧 브리온과 농심 레드포스의 대결을 시작으로, T1과 리브 샌드박스, kt 롤스터와 젠지 이스포츠, 담원 기아와 DRX, 광동 프릭스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대결한다. 라인업은 매 경기 1시간 30분 전부터 LCK 챌린저스 리그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lck.cl)과 페이스북(fb.me/lckcl.official)을 통해 공개되며, LCK 챌린저스 리그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는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트위터(twitter.com/lck_cl)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목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되는 비방송 경기는 당일 오후 3시 30분에 LCK 챌린저스 리그 공식 SNS를 통해 결과가 공개된다. 다시보기는 당일 오후 8시에, 하이라이트는 오후 11시에 LCK 챌린저스 리그 공식 유튜브(youtube.com/lckcl), 네이버 게임 e스포츠(game.naver.com/esports), 아프리카TV(afreeca.com/afchall)에 업로드되며, 매주 월요일 경기 시작 전에는 지난주 비방송 경기에 대한 리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LCK 챌린저스 리그는 LCK 법인이 주최/주관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총괄 운영하며, VSPN 코리아가 방송 제작, 우리은행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방송 경기는 이동진 캐스터와 ‘꼬꼬갓’ 고수진, ‘리라’ 남태유 해설의 중계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네이버 게임 e스포츠(game.naver.com/esports), 트위치(twitch.tv/lckcl), 아프리카TV(afreeca.com/afchall)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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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과 마이데이터 제휴 맺은 BNK금융그룹, 마이데이터 서비스 오픈2022년 1월 6일 (뉴스와이어) --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과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 3개 계열사의 마이데이터 제휴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2021년 6월 쿠콘과 BNK금융그룹(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BNK캐피탈)은 마이데이터 제휴를 맺고 ‘BNK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1월 4일 정식 오픈한 이번 서비스는 만 19세 이상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통합 자산 관리 서비스다. 쿠콘은 자사의 ‘마이데이터 Plug-In’ 서비스를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BNK캐피탈 모바일 서비스에 연동했다. 대표 기능으로는 △은행·카드·증권·보험·연금 등 개인 자산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원터치 통합 자산 조회’ △소비 패턴 분석을 통한 ‘자산 현황 리포트’ △일별·월별 수입과 지출 내역을 파악할 수 있는 ‘금융 캘린더’ 등이 있다. BNK금융그룹은 쿠콘이 제공하는 △자동차 △부동산 △헬스케어 △유통·물류 등 여러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부가 서비스도 앞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쿠콘과 BNK금융그룹은 이번 서비스 오픈을 시작으로 이용 고객에게 특화한 통합 자산 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최근 쿠콘은 마이데이터 비즈니스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마이데이터 본격 시행에 발맞춰 BNK금융그룹, 삼성카드가 쿠콘 마이데이터 Plug-In으로 제휴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뿐만 아니라, 서비스 이용 고객에 대한 세밀한 분석과 특화한 부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이데이터 사업자들이 쿠콘 빅데이터, 비금융 데이터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양한 업권에 속한 기업들의 마이데이터 사업 관련 문의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BNK금융그룹과의 마이데이터 업무 협력으로 더 많은 고객이 품질 높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쿠콘은 마이데이터 서비스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및 비금융 데이터 등을 활용한 특화 서비스도 제공해 쿠콘만의 차별화한 마이데이터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쿠콘은 금융, 공공, 의료, 물류, 통신 등 국내 500여개 기관과 해외 40여개국, 2000여개 기관의 데이터를 수집·연결해 API 형태로 제공한다. 2021년 4월 코스닥에 상장한 쿠콘은 같은 해 1월 금융위원회에서 마이데이터 사업자로 선정돼 마이데이터 전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마이데이터 서비스 기능 적합성 심사를 통과해 마이데이터 서비스 안정성을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