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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외모에 ‘醉’(취)하게 만드는 '취중 왕세자' 납시오! (꽃 피면 달 생각하고)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변우석, 외모에 ‘醉’(취)하게 만드는 '취중 왕세자' 납시오! 분위기에 한번 더 취하는 첫 스틸 공개 이목 집중! - 변우석, 조선 최고의 비주얼 X 피지컬 왕세자 예고! 그가 보여줄 이표 기대 만발! - 변우석, 소문 무성 ‘K-한량 꽃 도령’ 알고 보니 왕세자? 재력X권력X외모 끝판왕! - 제작진 “금주령 시대 술을 좋아하는 왕세자 이표 독특한 설정으로 매력 예고!”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변우석이 ‘취중 왕세자’ 이표로 변신, 완벽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의 외모와 분위기에 취하는 첫 스틸이 공개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 극본 김주희 / 제작 (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주)몬스터유니온 (주)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25일 이표(변우석 분)의 ‘취중 왕세자’ 첫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특히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해 큰 기대를 모으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표는 훤칠한 키에 잘생긴 얼굴, 현란한 무예 실력까지, 책만 가까이했다면 모자랄 것 없는 왕세자이다. 공부는 뒷전인 날라리 왕세자의 유일한 친구는 술이다. 술을 위해서라면 월담도 서슴지 않는 그의 애주가다운 면모는 금주령 시대, 왕실의 골칫거리이다. 한양 밀주의 세계에서 신분을 숨긴 채 밀주를 즐기는 왕세자가 열혈 감찰 남영(유승호 분)과 밀주꾼 강로서(이혜리 분)와 만나게 되면서 어떤 사건이 벌어지게 될지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공개된 스틸에 이표는 돈 많은 한량 꽃 도령으로 신분을 숨긴 채 조선 최고의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화려한 도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술 한잔에 행복을 머금은 미소를 보이고 있어 한양을 대표하는 K-한량이자 ‘찐’ 애주가다운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이표는 한양 바닥에 소문을 무성하게 만든 취중 왕세자다운 여유로움을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표는 정체 모를 복주머니를 손에 쥔 채 또 다른 계획(?)을 세운 듯 능청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배우 변우석은 드라마 ‘청춘기록’,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훈훈한 피지컬로 여심을 저격했다. 그가 보여줄 ‘이표’는 어떤 모습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이표는 금주령 시대 술을 마시기 위해 월담하는 왕세자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매력을 장착했다. 과연 그가 어떤 선을 넘게 될 것인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함께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연모’의 후속작으로 오는 12월 20일 월요일 KBS 2TV를 통해 처음 방영될 예정이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하고, 온라인에서는 첫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사진제공>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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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아이돌라디오 시즌2] 신곡 '러시 아워(Rush Hour)'로 정상 탈환! ‘재미와 케미’의 한계를 뛰어넘은 몬스타엑스!MBC라디오 [아이돌라디오 시즌2] 신곡 '러시 아워(Rush Hour)'로 정상 탈환! ‘재미와 케미’의 한계를 뛰어넘은 몬스타엑스! - MBC라디오 X 엔씨(NC) 유니버스 <아이돌라디오 시즌2> ‘비주얼 맛집, 실력 맛집, 매력 맛집, 케미 맛집’ 아이돌 맛집 종결자 몬스타엑스 출격 - MBC라디오 X 엔씨(NC) 유니버스 <아이돌라디오 시즌2> 신곡 <러시 아워(Rush Hour)>로 첫 1위 등극! <아이돌라디오 시즌2>에서 펼쳐진 뒤풀이 현장(?) -‘아이돌라디오 시즌2 몬스타엑스’ 편 11월 24일 (수) 낮 12시, 엔씨(NC) 유니버스 앱에서 다시 보기 시청 가능, 주말 MBC라디오에서도 청취 가능 지난 화요일(23일) 멤버 ‘주헌’의 자작곡 '러시 아워(Rush Hour)'로 컴백한 몬스타엑스가 출연, 한계 없이 무한 고속 질주 중인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실력&매력&케미를 가감 없이 선보였다. 이날 아이돌라디오는 ‘시즌2 1회 게스트’로 아이돌라디오의 시작을 빛내준 몬스타엑스의 컴백을 축하하며, 세계 4대 요리학교인 이탈리아 ICIF 요리학교 마스터 코스를 졸업한 장준우 셰프를 초빙, 현장에서 몬스타엑스만을 위한 요리를 만들어 멤버들을 대접했다. DJ 몬스타엑스 주헌과 멤버들은 ‘접시를 설거지했다’는 표현을 할 정도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Eat This Time’을 가졌다. 또한 몬스타엑스의 파워 메인보컬 기현은 수록곡과 타이틀곡의 고음 파트를 즉석에서 선보이며 K-POP의 신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독보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뛰어난 예능감과 입담의 소유자인 민혁은 팬들이 궁금해 할 몬스타엑스의 TMI를 들려주었으며, 막내 아이엠은 촌철살인 멘트로 현장의 분위기를 들었다 놨다 하며 즐거움을 더했다. 각기 다른 성격과 매력을 가졌지만 함께하는 순간 가장 완벽한 ‘몬스타엑스’만의 찐 케미가 빛을 발한 시간이었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케미와 매력, TMI를 확인할 수 있는 '아이돌라디오 시즌2-몬스타엑스'편은 24일(수) 낮 12시 엔씨(NC) 유니버스 앱에서 다시 보기와 하이라이트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아이돌라디오 시즌2’는 MBC라디오, MBC FM4U 두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MBC 라디오(서울·경기지역 95.9MHz)에선 매주 토,일 새벽 2시에, MBC FM4U(서울·경기지역 91.9MHz)에선 매주 토,일 자정에 방송되며, 매주 월, 목 오후 8시부터 엔씨(NC) 유니버스 앱을 통해서만 독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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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X 이혜리, '어쩌나? vs 어머나!' 몹시 난감한 순간 포착! (꽃 피면 달 생각하고)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 X 이혜리, '어쩌나? vs 어머나!' 몹시 난감한 순간 포착! 술 항아리 가득한 마당 ‘로서 잡기(?)’ 메인 포스터 공개! - 유승호 X 이혜리, 봐서도 들켜서도 안 되는 '숨바꼭질 케미' 포착! 핑크빛 설렘 유발! -강력한 금주령! 술 항아리 속 이혜리, 항아리 뚜껑 들고 굳은 유승호! '아찔’ 로맨스 예고! - 엄격 카리스마' 유승호 vs '러블리 무법자' 이혜리, '꽃달' 스토리 궁금증 UP!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원칙주의 감찰 유승호와 생활력 만렙 밀주꾼 이혜리의 몹시 난감한 순간을 포착한 장면이 시선을 강탈한다. 술 항아리가 가득한 마당에서 ‘로서 잡기(?)’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기대감을 솟구치게 한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 극본 김주희 / 제작 (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주)몬스터유니온 (주)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24일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이혜리 분)의 몹시 난감한 순간을 포착한 '메인 포스터'와 '서브 포스터'를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특히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해 큰 기대를 모으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엔 금주령에 위배되는 술 항아리로 발 디딜 틈이 없는 마당에서 술 항아리에 들어가 있는 로서와 뚜껑을 들고 얼음처럼 굳은 남영의 아찔한 순간이 담겼다. 항아리 뚜껑을 연 남영은 못 볼 것을 보기라도 한 듯 '이를 어쩌나?' 해결책을 구하는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한다. 반면, 로서는 '어머나!'하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도 한 손으로는 표주박을 쥐고 있어 밀주꾼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밀주를 단속해야 하는 감찰 남영과 밀주꾼으로 살아가는 로서의 아찔한 추격 로맨스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 함께 공개된 '서브 포스터'에서는 쫓고 쫓기는 남영과 로서의 아찔한 상황이 긴장감을 자아내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어우러지게 그려졌다. '매의 눈'을 장착한 남영은 밀주꾼을 눈앞에서 놓친 듯 허탈한 자세를 취하고 있고, 로서는 등잔 밑이 어둡다는 듯 남영의 시선이 닿지 않는 술 항아리 앞에 쪼그려 앉아 몸을 숨기고 있다.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유승호는 엄격한 카리스마를, 이혜리는 똘망똘망 눈빛과 새초롬한 표정으로 숨길 수 없는 러블리 매력을 한도 초과로 뿜어내고 있다. 체통이 중요한 원칙주의 감찰과 먹고사는 문제 앞에선 무법주의 생활력 만렙 밀주꾼이 펼칠 '꽃달' 스토리가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남영과 로서는 밀주 감찰과 밀주꾼으로 대치되는 캐릭터로, 메인 포스터와 서브 포스터에 두 청춘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은밀하게 담아냈다”며 “두 인물의 짜릿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꽃달' 스토리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함께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연모’의 후속작으로 오는 12월 20일 월요일 KBS 2TV를 통해 처음 방영될 예정이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하고, 온라인에서는 첫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사진제공>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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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로지가 함께하는 한복의 물결, 뉴욕을 넘어 세계로 나아간다케이팝 가수 ‘브레이브걸스’와 ‘다크비’, 가상인간 ‘로지’가 세계로 나아가는 한복 물결에 힘을 보탠다. 한복 디지털 패션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과 함께 11월 23일(화) 오후 7시(현지 시각), 뉴욕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에 있는 전광판에 한복 디지털 패션쇼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브레이브걸스’와 ‘다크비’가 함께한 ‘한복 디지털 패션쇼’를 짧게 편집한 영상이며, 전체 영상은 11월 24일(수)부터 한복물결 누리집(www.hanbokwave.kr)에서 볼 수 있다. 아울러 가상인물 ‘로지’가 디지털 패션쇼에 등장한 한복을 입고 찍은 화보도 11월 30일(화),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 3 Times Sq, New York, NY 10036, USA 한복의 물결, 전 세계의 눈을 사로잡다 <한복웨이브(Hanbok Wave)–한복의 물결이 온다> 영상 갈무리 한복 디지털 패션쇼 ‘한복웨이브(Hanbok Wave)–한복의 물결이 온다’는 ‘한복 분야 한류 협업 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의 결과물이다. 문체부는 한류 문화예술인과 협업해 한복업계가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한류 문화예술인으로서 ‘브레이브걸스’와 ‘다크비’가 사업에 참여하고 ▲ 김혜순한복, ▲ 꼬마크 바이 돌실나이, ▲ 단하주단, ▲ 리브 담연, ▲ 리슬, ▲ 모리노리, ▲ 생성공간여백(기로에), ▲ 시지엔 이, ▲ 차이킴, ▲ 혜미 바이 이혜미 등 한복업체 10곳이 함께했다. 이들은 8월부터 한복 상품 기획·개발을 시작해 총 70벌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한복 상품에는 한복 고유의 멋과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기획·개발에 직접 참여한 ‘브레이브걸스’와 ‘다크비’ 멤버 개개인의 개성과 매력도 반영했다. 사업에 참여한 생성공간여백(기로에) 박선옥 대표는 “한복의 색과 선, 소재의 특성을 십분 활용해 일상 속에서는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무대 위에서는 강렬한 시각적 효과를 줄 수 있도록 의상을 제작했다.”라며, “이번 디지털 패션쇼는 전시된 한복을 주로 접해왔던 해외 한류팬들에게 ‘입는 옷’ 한복이 가진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상 인간 ‘로지’, 한복 알리기에 동참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가상 인간 ‘로지’도 한복의 매력을 알리고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로지’는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한복업체의 대표 의상을 입고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10점은 누리소통망(www.instagram.com/rozy.gram)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체부 이진식 문화정책관은 “패션의 중심지인 뉴욕에 한복의 매력을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가 출연한 뮤직비디오 등 대중문화를 통해 해외에서 우리 옷 한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제는 우리 옷 한복도 한류 문화예술인과 함께 신한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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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개정 교육과정’총론 주요사항 발표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1월 24일(수), 세종 해밀초등학교(교장 유우석)에서 국가교육과정 개정추진위원회(위원장 박형주), 국가교육회의(의장 김진경),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최교진)와 함께「2022 개정 교육과정」총론 주요사항을 발표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개정 교육과정 총론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학생‧학부모‧교원‧각계전문가와 함께 정책 공감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새 교육과정 개발은 학습자들이 디지털 전환, 기후환경 변화 및 학령인구 감소 등 미래 사회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초소양과 역량을 함양하여,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의 체제를 혁신하고자 추진되었다. << 그간의 경과 >> 이번 개정은 ‘국민과 함께하는 교육과정’이라는 비전 아래 폭넓은 대국민 의견 수렴 체계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총론 주요사항 개발 및 의견수렴을 추진하였다. 다양한 분야(교육‧학부모‧환경‧공간‧인공지능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국가교육과정 개정추진위원회(’21.4.~11./회의‧서면 총23회)와 교육과정 개발 정책연구팀(13개 과제, 120여 명)과 함께 총론 주요사항을 개발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사회각계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범사회적 전문가로 구성(30여명)된 ‘국가교육과정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21.4.~, 회의‧서면 총10회)하여 개정 방향에 관한 다양한 의견도 수렴하였다. 특히, 교육부, 국가교육회의,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간 협력적인 상시 협의체를 구축하여 대국민 설문조사(`21.5.~6. 10만 여명)와 국민‧청년참여단의 숙의‧사회적 합의과정을 통해 권고안을 도출하고, 교육과정 현장 네트워크의 현장 교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과정 개발 제안서 제출 등 다양한 교육과정 개발 의견수렴 체제를 구축하였다. 교육현장과 소통하는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현장교원 중심의 ‘교육과정 포럼‘(‘21.6.~, 4회)과 ’학생‧학부모 콘서트‘(‘21.8.~, 4권역), 시도별 전문직·핵심교원을 대상(‘21.7.~, 4권역)으로 의견수렴을 추진하였다. 이후 총론시안 정책연구팀 주관의 공청회(’21.9.~, 9회)를 개최하였으며, 교육계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심의회’(교과별 9.15.~10.19., 학교 급별 10.25., 운영위원회 11.15./11.22.)를 거쳐 확정하였다. 현장의 주요의견 ∙ (학생) 학교에서 인공지능에 대해 배웠으면 함, 정보와 관련하여 컴퓨터를 잘 활용하는 것이 미래 대응하는 것으로 보임, 진로를 준비하는 과정과 개인의 흥미와 관심을 반영한 과목 개발 필요 ∙ (학부모) 체계적인 진로∙진학교육 강화, 공감 및 상호 협력, 생태전환 등 지속가능한 교육 필요 ∙ (교원) 토의∙토론, 협력 수업, 실생활 및 체험수업 등 전환, 교육과정의 자율권 확대 등 ∙ (전문가) 미래 변화대응력 필요, 디지털소양 중요, 학습자 주도성과 공동체 가치 등 함양 등 << 주요 개정 방향 >>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함양이 가능한 교육과정을 개발한다. 이를 위해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학습과 탐구 능력을 강조하고, 디지털 기초소양과 생태전환‧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한다. 또한 학습 부진 학생,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다문화 학생 등 다양한 특성을 가진 학생을 지원하는 모두를 위한 교육을 강화한다. 학습자의 삶과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한다. 학습자 주도성을 강화하고, 진로연계 교육과정 운영 및 고교학점제 등 모든 학생의 개별 성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구현한다. 지역‧학교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 및 책임 교육을 구현한다. 학교 자율시간을 도입하여 다양한 지역 연계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하도록 선택과목 개발‧운영, 교사의 교육과정 운영 자율권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 간 상호 협조 체제 마련을 통해 지역‧학교 간 교육격차를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지털‧인공지능 교육환경에 맞는 교수‧학습 및 평가체제를 구축한다. 실생활 맥락과 연계한 수업,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및 평가, 창의력 및 비판적 사고력 함양을 위한 교수‧학습 및 평가로 개선한다. << 주요 추진 과제 >> ①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과정 혁신 새 교육과정은 우리 교육이 지향해야 할 가치와 소양 및 역량을 기초로 교육적 인간상, 핵심역량, 교육목표를 개선할 예정이다. 언어, 수리, 디지털 소양 등을 기초소양으로 강조하고, 학습자가 스스로 자신의 학업과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자기 주도성을 강화한다. 인간과 환경의 공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생태전환교육 및 시민성 함양을 위한 민주시민교육 등 공동체 가치 교육을 강화한다. 기후환경변화 등에 대응하는 생태환경 교육을 교육목표와 전(全) 교과의 내용요소에 반영한다. 디지털 기초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교급별 발달 단계에 따라 내용 기준을 개발하고, 모든 교과*에 디지털 소양을 강화한다. * (예시) 학교급별 디지털 기초 소양 내용 기준을 마련하고 교과별 교육과정에 반영 또한, 디지털 혁신 기술의 기초‧심화 원리 학습을 위해 학교별 자율적인 정보 교과목 편제와 교육과정 편성 기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초‧중) 학교자율시간+정보(실과) 초 34시간, 중 68시간 (고) 정보교과 신설과 선택과목 개설 등 다양한 특성을 가진 학생이 차별받지 않도록 지원하고, 지역‧학교 간 교육 격차를 완화할 수 있는 지원 체제를 마련할 예정이다. 학교급을 연계하여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소규모학교 및 초‧중등 통합운영학교 지원 체제를 마련하고, 직업계 고등학교 현장 실습 및 교육과정 편성・운영 시 직업 생활의 공통 기본소양으로 노동인권 및 안전의 중요성을 강화한다. ※ 과목신설 : (전문공통과목) 노동인권과 산업안전보건, (교양교과) 인간과 경제활동 등 특수교육 교육과정은 기본 교육과정의 성격을 확립하고 장애 특성과 정도 등을 고려하여 교과 이외의 ‘일상생활 활동*’을 신설한다. * 의사소통 방법, 자립 생활, 여가 활동, 신체활동 등으로 구성 또한, 일반학교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통합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에 통합교육 기준 및 지원 방향 등을 제시한다. ※ 특수교육 대상학생 중 72.2% (70.864명)가 일반학교 특수학급 및 일반학급에 배치 ② 현장의 자율적인 혁신을 지원‧촉진하는 교육 강화 초‧중학교에서 학교 자율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총론에 근거를 마련하고, 다양한 선택과목을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학교급별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을 개선한다. ※ 교과(군) 및 창의적 체험활동 20% 범위 내 시수 증감, 수업량 유연화를 통한 학교 자율시간 확보 시도교육(지원)청과의 협조지원체제를 구축하여 다양한 학교 자율시간 활용 모형을 안내하고 교원 역량 강화 등 현장의 자율적 혁신을 지원한다. < 다양한 학교 선택과목 개발‧운영 예시(초등) > 초‧중학교의 교육과정 운영의 유연성을 제고한다. 초등학교는 1학년 입학초기 적응활동과 창의적 체험활동의 중복을 개선하고, 국어시간을 활용하여 한글 해득 교육을 강화한다.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 생활’ 교과를 재구조화하여 학생들의 발달단계에 맞는 실외 놀이 및 신체활동 내용을 강화한다. ※ 주 2회 이상 실외놀이 및 신체활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즐거운 생활’ 교과 재구조화 중학교는 자유학기를 개선하여 자유학기(1학년)*와 진로연계학기(3학년 2학기)로 운영하고, 편성 영역 및 운영 시수를 적정화한다. * 주제선택 및 진로탐색 활동의 2개 영역으로 통합‧운영하고 1개 학기 총 102시간 운영 또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의 의무 편성 시간을 적정화하여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근본 취지를 되살린다. 학생의 자기 주도성과 선택을 확대하고 학생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을 위해 창의적 체험활동 영역을 재구조화*하고 자치활동을 강화한다. * (현행) 자율 활동, 동아리 활동, 봉사 활동, 진로활동 4개 영역 → (개선안) 자율‧자치 활동, 동아리 활동, 진로활동 3개 영역 범교과 학습 주제는 그간 제기되어 온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주제를 교과와 연계하여 반영하고 중·장기적으로 의무적 부과 시수를 조정하는 법령 정비 등을 추진한다. ※ 타 법령에 명시되어 과다하게 부과하는 조항에 대한 일몰제 부여 등 특별법 제정 방안 검토 ③ 교육과정 혁신을 통한 학습자 맞춤형 교육 강화 상급학교로 진학하기 전(초6, 중3, 고3) 2학기 중 일부 기간을 활용하여 학교급별 연계 및 정서 지원, 진로 교육 등을 강화하기 위해 진로연계학기를 도입한다. 다음 학년 학습에 필요한 교과별 학습 경로, 학습법, 진로 및 이수 경로 등으로 교과 내 단원을 구성하고, 진로 탐색 ‧설계활동으로 운영한다. < 진로연계 학기 운영 예시 > 고교학점제 기반 고등학교 맞춤형 교육과정을 구현한다. 고등학교의 수업·학사운영이 ‘학점’ 기준으로 전환됨에 따라, 1학점의 수업량을 17회(16+1회)에서 16회로 적정화하고, 과목별 기본이수학점(5단위→4학점) 및 증감 범위를 조정하여 다양한 선택과목 개설 및 교육과정 편성의 유연성을 확보한다. 필수이수학점을 조정(94단위→84학점)하고 자율이수학점 범위를 확대(86단위→90학점)하여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게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고교 단계 공통소양 함양을 위한 공통과목 유지 및 다양한 탐구‧융합 중심의 선택과목을 실질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일반 선택과목 적정화하고, 창의력 및 비판적 사고 함양 등의 역량함양을 위해 실생활 체험 및 응용을 위한 융합 선택과목 신설한다. 다양한 진로관련 및 심화 학습으로 현행의 진로 선택과목을 재구조화하고, 특수목적고에서 개설되었던 전문교과Ⅰ은 일반고 학생들도 선택할 수 있도록 보통교과로 통합한다. 지역 연계 공동교육과정 운영 및 학교 밖 교육 학점 인정 등을 통해 학생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학습기회를 확대한다. 직업계 고등학교는 신산업기술의 생성 및 기술 고도화에 대비하여 전문교과를 재구조화하고 학생 희망에 따라 세부전공, 부전공, 타 전공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선택 자율이수 학점을 확대한다. ※ 학습자 수준에 따라 보통교과 대체 이수 과목을 통해 기초학력 신장 지원, 직업 생활에 필요한 핵심역량인 직업기초 능력 함양을 위해 보통교과 내 진로 선택 과목 신설 학교에서 직업 세계로의 이행에 필요한 직업 생활의 공통 기본소양 함양을 위해 전문공통과목을 세분화하고, 학생의 디지털 소양 함양을 위한 전문교과 교육과정을 개선한다. ※ (현행) 성공적인 직업 생활 → (개선) 노동인권과 산업안전보건, 디지털 정보 기술 등 ④ 교육환경 변화에 적합한 교과 교육과정 개발 및 지원 향후 역량 함양 교과 교육과정 개정 방향은 다음과 같다. 깊이 있는 학습, 교과 간 연계와 통합, 삶과 연계한 학습, 학습과정에 대한 성찰을 중심으로 역량 함양 교과 교육과정을 개발한다. 학습 내용을 적정화하고, 교과 내 영역 간 내용 연계성을 강화하고 학생의 삶과 연계한 실생활 맥락 속에서 깊이 있는 학습을 지원한다. 국가교육과정 각론조정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총론과 교과 간 연계 강화, 학습량 적정화 및 중복내용 해소, 교과서 개발에 대한 공통지침 제시 등 교과별 연구를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총론과 교과연구 간의 소통 및 연계 강화를 위해 각론조정연구 추진 및 합동워크숍, 전문가 협의회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안 개발 연구 과정에 현장 교원의 참여를 50% 이상 확보하여 보다 현장 적합성 높은 교과 교육과정을 개발한다.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혁신 및 교육과정 지원 체제를 구축한다. 원격수업 등 교실 수업 개방성 증대와 디지털 기반(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방식의 현장 안착을 위해 교육과정 개선과 지원을 강화한다. 온‧오프라인 각각의 특성을 최적화한 교육과정 편성·운영이 가능하도록 총론과 교과교육과정에 근거를 마련하고 교육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한 다양한 방식의 교수‧학습 및 평가 체제 구축한다. 비판적 사고력, 창의력 등 미래 역량 함양을 지원하는 평가, 과정 중심 평가 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선한다. 《 향후 계획 》 초‧중등학교 교육과정의 큰 틀의 개정 방향과 교과목별 시수 등을 정하는 총론 주요사항을 발표(`21.11월)한 이후, 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총론과 교과 교육과정 시안 개발을 추진한다. 2022년 하반기에 새 교육과정을 최종 확정‧고시할 예정이며, 2024년부터 초등학교 1~2학년, 2025년부터 중‧고등학교에 연차 적용한다. 새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해 교원 정책 및 대입제도의 종합적 개선과 함께 미래형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 공간 재구조화와 교과용 도서 개발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고교학점제 도입 및 교과목 구조 개편에 따라 교원 양성 기관 체제를 개편하고 현장 교원 연수를 강화한다. 새로운 교육과정의 취지에 부합하는 ‘미래형 평가-대입 제도’ 개편을 추진하여학교 수업의 다양화・개별화, 공교육을 통한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등 역량 교육을 지원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은 교육주체인 학생‧학부모‧교사 및 각계각층의 다양한 국민과 함께하는 현장 기반의 교육과정 개정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면서, “학생 한 명 한 명 저마다의 가능성을 스스로의 삶 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과정 혁신을 통해 미래교육을 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박형주 국가교육과정 개정추진위원장은 “내일을 살아갈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을 국가교육과정 개발 논의의 중심에 두고 추진해 왔다.”라면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이라는 나무의 뿌리라 할 수 있는 ‘총론 주요사항’을 토대로 굵은 가지를 뻗어 새 교육과정의 풍성한 잎과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은 “이번 국민 설문과 사회적 협의를 통해 작성된 권고안이 최대한 반영되어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국민과 함께 하는 미래형 교육과정의 취지를 충분히 살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내년 7월 국가교육위원의 출범을 앞두고, 국가교육과정이 국민 참여를 기반으로 수립되고 실행될 수 있도록 원칙과 절차를 마련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은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세미나, 집중토론, 숙의 및 설문 등의 현장 네트워크 1단계 활동을 기반으로 현장 교원들의 실천적 지혜를 담은 교육과정 총론을 제안하였고, 현장 네트워크 2단계 활동을 통해 교육 현장의 전문성이 반영된 각론 개발 방향 제시와 시도교육청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교육과정 분권화와 자율화를 위한 책임 있는 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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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와 함께하는‘혹한기 훈련’이라면 동장군도 두렵지 않다!“‘동계경계근무를 ’에스파‘와 함께 한다면 더 완벽하게 사주경계를 할 자신 있습니다!." (육군5기갑여단 김○○ 일병) "월드스타 손흥민 선수와 ’혹한기 훈련‘을 함께하며 그 뜨거운 열정을 느껴보고 싶어요.” (육군6사단 임○○ 상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와 동계경계근무를 서고, 훈련을 함께 할 수 있다면? 기분 좋은 상상만으로도 잠시나마 추위와 고단함을 잊을 수 있지 않을까. 동계 철책경계작전을 수행 중인 해병2사단 장병들. 국방일보 제공 혹한기 파빙 훈련 중인 육군5공병여단 장병들의 모습. 국방일보 제공 국방홍보원(원장 박창식)이 발행하는 국방일보가 24일 공개한 ’11월 병영차트‘에 따르면, 장병들은 ’동계경계근무를 함께 서보고 싶은 스타‘ 1위로 걸그룹 ‘에스파’를 꼽았다. 또, ‘좋아하는 스타와 함께 해보고 싶은 훈련’으로는 ‘혹한기 훈련’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조사는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4일까지 대국민 국군 소통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더캠프’ 앱에서 주관식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설문에는 총 718명의 장병이 참여해 솔직한 의견을 남겼다. 11월 병영차트 ‘동계경계근무 함께 서보고 싶은 스타’ 영광의 1위는 장병 102명의 선택을 받은 ‘에스파’(14.2%)가 차지했다. 이어 2위는 ‘아이유’(99명·13.8%), 3위는 ‘프로미스나인’(72명·10%), 4위는 ‘손흥민’(45명·6.2%), 5위는 ‘블랙핑크’(36명·5%)로 집계됐다. 6~10위는 ‘아이즈원’(25명·3.4%), ‘유재석’(21명·2.9%), ‘박효신’(18명·2.5%), ‘ITZY’(13명·1.8%), ‘이승기’(12명·1.6%) 순이었다. ‘에스파’는 ‘최애’, ‘너무 예쁘다’, ‘군 생활의 버팀목’ 등의 이유로 장병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특히 에스파 멤버 가운데 ‘윈터’의 이름을 콕 집어 언급하는 장병들이 많았다. 동계경계근무와 ‘윈터’라는 이름이 잘 어울린다는 이유에서였다. ‘에스파 윈터를 바로 옆에서 바라보며 경계근무를 선다면 영하 20도의 추위도 영상의 따스한 온도처럼 느껴질 것(육군5기갑여단 박○○ 일병)’이라며 행복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장병도 있었다. ‘아이유’는 조사 마지막 날까지 에스파와 박빙의 경쟁을 벌인 끝에 단 3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지난 9월 병영차트 주제였던 ‘한가위 때 우리 부대에 깜짝 방문했으면 하는 연예인’ 1위에 등극했던 아이유는 이번 조사에서도 높은 순위로 병영 내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장병들은 ‘아이유’를 고른 이유로 ‘가창력’과 ‘청순함’을 꼽으며 ‘말이 필요 없는 국힙원탑(육군60사단 조○○ 병장)’ ‘아이유의 노래를 라이브로 들으며 근무를 설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육군17사단 정○○ 상병)’ 등의 의견을 남겼다. 남성 스타들의 약진도 눈에 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월드 스타 ‘손흥민’은 쟁쟁한 여성 아이돌을 제치고 4위에 랭크됐다. 손흥민을 선택한 이유로는 ‘대한민국 빛낸 존경하는 축구선수(육군73사단 신○○ 일병)’, ‘손흥민 옆에 서보는 것만으로도 영광(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 박○○ 상병)’, ‘손흥민의 축구 인생 이야기를 들으면 근무 시간이 금방 갈 것(육군15사단 오○○ 일병)’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또 다른 남성 스타로서 ‘유재석’(7위), ‘박효신’(8위), ‘이승기’(10위)도 순위에 올랐다. 세 명 모두 힘든 경계근무를 잘 소화할 수 있고, 근무 중 대화도 잘 통할 것 같다는 장병들의 의견이었다. 국민 MC로 불리는 ‘유재석’을 고른 장병들은 ‘근무가 지루하지 않을 것 같아서(해병2사단 김○○ 상병)’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 날밤을 지새울 것 같다(육군수도군단 김○○ 일병)’ 등의 이유를 밝혔다.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 ‘박효신’과 동계경계근무를 서고 싶은 이유로는 ‘노래 잘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특전병 출신 연예인 ‘이승기’는 특유의 성실한 이미지와 특전사에서 복무 중인 장병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두 번째 질문인 ‘내가 좋아하는 스타와 함께 경험하고 싶은 훈련’으로는 ‘혹한기 훈련’(112명·15.5%)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장병들은 ‘배우 한소희와 따뜻한 말을 주고받으며 추위를 이겨내고 싶다(육군27사단 손○○ 일병)’, ‘유재석이 극한의 추위 속에서도 유쾌한 캐릭터를 유지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육군25사단 이○○ 일병)’ 등의 반응을 보였다. 2위는 야외훈련 중 ‘경계’(82명·11.4%)로 조사됐다. 한정된 공간에서 단둘이 시간을 보내며 대화할 수 있다는 이유로 높은 순위에 올랐다. 이어 3~5위는 유격(72명·10%), 행군(52명·7.2%), 야외전술훈련(59명·6.9%) 순이다. 모두 우리 군에서 손꼽히는 고강도 훈련이다. ‘스타와 함께 힘든 훈련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장병들의 의견이 주를 이뤘다. 7위는 ‘함께 경험하고 싶은 훈련이 없다’이다. 힘든 훈련을 내가 좋아하는 스타에게 경험시키고 싶지 않다는 의미였다. ‘우리 아이유에게 절대 훈련을 시킬 수는 없다(육군11사단 지○○ 일병)’, ‘김고은 누나의 손에 물 한 방울도 묻히지 않겠다(육군12사단 송○○ 상병)’ 등 재치있는 응답이 나왔다. 이밖에도 장병들은 사격훈련(42명·5.8%), 호국훈련(20명·2.7%), 과학화전투훈련(12명·1.6%), 화생방훈련(10명·1.3%)을 ‘스타와 함께 해보고 싶은 훈련’이라 답했다. 국방일보 ‘병영차트’는 우리 군과 국민의 다양한 관심사 가운데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해 장병들의 의견을 듣고 순위를 매겨보는 소통·공감형 콘텐츠다. 병영차트 설문조사는 매월 장병 대상 주관식 설문 방식으로 진행된다. 12월 국방일보 병영차트는 ‘크리스마스 때 받고 싶은 선물’, ‘올 한해 병영정책의 변화 중 가장 만족스러운 점’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설문조사 결과는 국방일보 신문 지면과 공식 SNS(https://www.facebook.com/kookbangilbo/) 카드뉴스, 유튜브 국방NEW ‘군금해’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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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위기에서 더욱 빛난‘기업인 87명’선정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올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의 주역으로 활약한 우수기업과 중소기업인대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기업’으로 ▲중견성장사다리기업에 ㈜리팩(공동대표 이일해, 이상건) 등6개사 ▲비전기업에 ㈜나우로보틱스(대표 이종주) 등 18개사 ▲유망중소기업에 주식회사 글로벌브릿지(대표 홍윤국) 등 57개사가 ▲중소기업인대상으로 대상에는 ㈜피엘코스메틱 박경래 대표 ▲우수상에는 ㈜에스투제약 박진영 대표,아임엠써키트(주) 조경표 대표 ▲장려상에는 ㈜아르펠 김도용 대표,휴미텍코리아(주) 정창식 대표, 주식회사 세원글로벌 김용석 대표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중소기업인대상에 선정 된 ㈜피엘코스메틱 박경래 대표는 35년이 넘는 세월을 화장품 제조업에 종사하며‘제품 하나하나에 혼을 담는 가치 중심 경영’을 목표로 친환경 제품 개발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기업운영을 실천하는 경영인이다. 우수기업과 중소기업인대상은 1차 서류평가, 2차 현지실사를 거친 후 선정심의위원회의 최종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올해 수상자 중 ㈜에스투제약 박진영 대표는 중소기업인대상 우수상과 우수기업인 유망중소기업에 동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우수기업과 중소기업인대상 선정자에게는 수상특전으로 경영안정자금 한도 내에서 추가로 이자차액을 지원,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지원사업에 가점부여, 3년 간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인천시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갈 튼튼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할 계획이다. 박남춘 시장은“코로나19가 쉼 없이 기승을 부리면서 올해 초 전반적인 경제지표가 바닥을 치기도 한 가운데 뛰어난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위기에서 더욱 빛난 기업인들의 노력으로 우리 경제가 회복세를 맞이하게 되어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신속하고 적극적인 기업 지원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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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장과 함께하는『찾아가는 조세박물관』운영Ⅰ. 추진 배경 국세청(청장 김대지)은 청소년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2021.11.23.(화) 김대지 청장이 추풍령초등학교(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소재)를 직접 방문하여「찾아가는 조세박물관」을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조세박물관」은 국립조세박물관(세종시 소재)을 방문하기 어려운 도서·산간지역 청소년에게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세금교육과 체험학습*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으로 * 현금영수증카드 발급, 조세유물 체험, 세금작품공모전 수상작 감상 등 ’21년 9월부터 분기별 1회 실시하던 방식에서 각 지방청과 함께 매월 2회씩 운영하고 있다. Ⅱ. 행사내용 이날 행사는 충청북도 영동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아 추풍령초등학교 재학생 26명(3~6학년)을 대상으로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 시행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실시하였다. 국세청 영상공모전 수상작 감상, 세금의 의미와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알리는 세금교육, 수세패․호패 등 조세유물 및 현금영수증카드 발급 체험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였다. 특히, 김대지 국세청장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세금교육과 ‘세금퀴즈’, ‘궁금해요 청장님!’을 직접 진행하면서 학생들과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꿈과 희망을 갖고 미래를 가꿔나가며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멋진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면서, 아울러 “「찾아가는 조세박물관」을 통해 청소년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외에도 국립조세박물관에 전시 중인 조세유물 사진과 국세청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 세금작품공모전* 입상작을 함께 전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 청소년의 올바른 납세의식 정립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글짓기, 포스터, 만화 등 공모를 통해 국세청장상 72점 선정 앞으로도 국세청은「찾아가는 조세박물관」운영을 통하여 미래납세자인 청소년에게 성실납세의 중요성과 국세행정을 알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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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합발전소, 국내 최초의 석탄발전소에서 세계 최초의 대용량 도심 지하 발전소로 탈바꿈서울복합발전소(舊 당인리 발전소)는 우리나라 최초 석탄발전소로 중유발전을 거쳐 LNG복합발전소까지 변화를 거듭해왔다. 지난 ‘13.6월부터 발전소 성능개선 및 지하화 공사를 시작한 이후 ’19.11월부터 발전을 재개하였으며 ’21.4월부터 발전소 지상공원(마포새빛문화숲)을 시민에게 개방하였다. 그 결과, 서울복합발전소는 대규모 발전설비의 세계 최초 지하화 및 지상 공원화한 “친환경 주민친화형 발전소”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발전소를 미술관으로 개조한 영국의 테이트모던(Tate Modern)처럼 기존 시설물(폐지된 4·5호기)은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복합발전소의 연료원은 LNG로 석탄발전소와 달리 황산화물과 먼지가 배출되지 않으며, 질소산화물은 대기환경보전법상 허용기준인 20ppm의 약 1/5 이하(4~4.5ppm)로 배출·운영하고 있는 친환경 발전소이다. 금번 행사는 발전소 지상공원인 마포새빛문화숲에서 이원주 전력혁신정책관,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 정청래 국회의원, 유동균 마포구청장, 조영덕 구의회 의장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서울복합발전 건설 관련 유공직원 표창 및 감사패 증정,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홍보관 견학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다. 서울복합발전은 지난 ‘19.11월 준공, ’21.4월 공원 개방되었지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준공식을 개최하기 위해서 코로나19 완화시까지 준공식을 지연하였다가 금일 개최하게 되었다. 이원주 국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석탄발전소였던 당인리발전소가 중유발전을 거쳐 최신 환경설비를 갖춘 LNG복합 발전소로 변모해온 서울복합발전소 지난 90년의 역사* 높게 평가하였다. * 1930년 우리나라 최초 석탄발전소인 당인리 화력 석탄 1호기 준공 정부가 에너지전환정책을 추진하면서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산업화에 기여한 석탄발전이 소임을 다하여 퇴장하고 그 자리를 LNG복합 발전소로 대체하는 과정에 있어서, 서울복합발전소는 발전소가 단순히 전기를 공급하는 역할을 넘어 지역주민과 공존하며 문화·예술공간의 역할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LNG발전소 건설의 모범사례로 평가하며, 향후 노후석탄의 LNG복합 대체와 건설 과정에서 지역주민의 수용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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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X 이혜리, 초면에 활시위 당겼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 X 이혜리, 초면에 활시위 당겼다?! 난장판 첫 만남 공개! 말끔 도령 VS 남루 아씨의 박 터지는 대치! - 유승호 X 이혜리, 고고한 선비와 날품팔이 아씨! 쌍방 이해 불가 첫 만남 현장! - 유승호, 듣도 보도 못한 여자가 눈앞에 나타났다! 광패의 끝 이혜리를 보았을 때! - 이혜리, 경계심 가득 눈빛으로 활시위 조준! 화살은 누구를 향하나!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 이혜리가 초면에 활시위를 당기는 첫 만남을 예고했다. 말끔한 차림의 도령 유승호와 남루한 옷을 입은 아씨 이혜리가 보여줄 극과 극 박 터지는 첫 만남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 극본 김주희 / 제작 (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주)몬스터유니온 (주)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23일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이혜리 분)의 ‘난장판’ 첫 만남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특히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해 큰 기대를 모으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남영은 기개와 기품을 가진 시골 선비로, 조정에 출사표를 내고 한양으로 상경했다. 로서는 어려서 부모님을 여의고 집안의 실질적인 가장이 된 날품팔이 아씨이다. 그는 양반의 체면보다 지금 당장의 밥벌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남영과 로서가 북새통인 시장에서 ‘난장판’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담겼다. 흰색 도포를 차려입고 고고한 학 같은 기개와 기품을 뽐내던 남영은 책에서도, 소문으로도 들어보지 못한 양반 아씨 로서의 등장에 충격에 휩싸였다. 반면, 로서는 경계심에 가득 찬 눈으로 남영을 쏘아보고 있어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로서는 활을 든 채 비장한 표정으로 망설임 없이 누군가를 향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남영과 로서가 초면에 활시위를 당긴 사연은 무엇일지, 로서가 잡아당긴 활은 누구를 겨냥하고 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하루하루 제 밥벌이가 바쁜 로서와 이와는 전혀 다른 세상에 사는 남영. 상극인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어땠을지,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 중이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전혀 다른 세상에 살던 남영과 로서가 난장판 첫 만남 이후 본격적으로 엮이기 시작한다. 극과 극 두 사람이 어떤 계기로 서로 알아가고, 변해갈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함께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연모’의 후속작으로 오는 12월 20일 월요일 KBS 2TV를 통해 처음 방영될 예정이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하고, 온라인에서는 첫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사진제공>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