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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1 자원봉사 한마음&감사데이 열어인천시가 오랜 기간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사)인천광역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전년성)와 11월 29일 ‘2021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2021 자원봉사 한마음&감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10개 군·구 자원봉사센터 소속 6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온·오프라인에 동시 참여한 가운데 일반 시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로도 동시 생중계됐다. 주요 행사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선별진료소 지원, 재난 취약계층 나눔 키트 제작 및 기부, 방역 봉사활동 등 오랜 기간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개인 및 기업, 단체 등을 격려 했다. 이와 함께 인천시 자원봉사환경사업 새로운 브랜드 환경특별시 인천‘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그린상륙작전V’을 런칭,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 분야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먼저 우수 봉사 표창은 개인 185명, 17개 단체 등 총 202점이 수여되며, 이날 공식행사에서는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를 실천한 우수 자원봉사자 및 가족을 초청 25점을 수여했다. 올해 신규로 탄생한 2만 시간 이상 봉사자 2명의 핸드프린팅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고 인천지하철역사에 개시될 예정이다. 화합의 시간으로 ‘자원봉사로 하나된 인천의 힘! 협력, 공감, 시민, 성장, 나눔’을 모토로 세레모니를 실시하고, 환경특별시 인천‘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그린상륙작전V’브랜드 런칭을 선보였다. 향후 인천광역시는 광역 및 10개 군구 자원봉사센터, 70만 자원봉사자, 기업, 유관기관 등과 함께 협심하여 지역을 생각하고 더 나아가 지구를 생각하는 환경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박남춘 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 한해도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자원봉사자들의 희생과 헌신은 위기를 극복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힘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전년성)은“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 활동이 나눔과 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70만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성장해 변화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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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청년들 모여 열린정부 미래와 정책 참여 논의한다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2021 열린정부파트너십(OGP) 글로벌서밋의 청년 프로그램(Youth Summit)에 참여하는 국내외 대표단의 합동 워크숍(OGP Youth Bootcamp)을 11월 29일(월)부터 12월 1일(수)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 열린정부파트너십(OGP) 글로벌서밋’은 대한민국이 제11대 OGP 의장국으로서 12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는 국제행사로, 78개국 정부와 전세계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자리이다(공식 홈페이지 https://ogpsummit.org 및 서울 코엑스). 글로벌서밋 2일차(12월 16일)에는 글로벌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열린정부 정책에 대하여 논하는 Youth Summit이 개최된다. OGP 글로벌서밋 Youth Summit의 사전 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내외 청년대표단이 열린정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열린정부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청년대표단은 국내와 국외에서 각각 선발 절차를 거쳐 전 세계에서 모인 26명의 활동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9~11월 진행되었던 ‘청년 열린정부 정책제안 토론대회’에서 전문가·국민심사 및 메타버스 발표대회를 통과한 11명이 대표단으로 선발되었다. 국외에서는 OGP사무국·국제청년시민단체(Accountability Lab) 주관으로 선발이 이루어졌으며, 78개국 291명의 지원자 중 최종 15명의 청년들이 Youth Summit에 참여한다. 온라인 워크숍은 총 3일동안 진행되며, 1일차에는 국제시민사회 활동가들의 열린정부와 청년 참여에 대한 발제가 예정되어 있다. 2일차에는 청년대표단이 열린정부 정책 수립을 위한 정부와 청년 간 협업 방안에 대해 토의한다. 마지막으로 3일차에는 ‘시민영역·국민참여 강화, 반부패 및 포용적 디지털 혁신’ 등의 분야에서 정책 제안 내용을 논의하며, Youth Summit 발제를 준비한다. 청년대표단은 합동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12월 16일 Youth Summit에서 전세계 청년들을 대표하여 국제사회에 청년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열린정부 비전을 제시한다. OGP 글로벌서밋 Youth Summit은 청년들의 정책 참여 역량과 국제적 연대를 강화하며, 미래세대와 각국 정부·시민사회를 연결하는 플랫폼이 될 예정이다. 조상명 정부혁신기획관은, “청년이 가지고 있는 새로운 시각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우리 사회가 아직 풀지못한 다양한 숙제들을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는 12월에 열리는 Youth Summit을 비롯한 다양한 소통창구를 통해 정부와 청년이 함께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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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지역사회 금연사업 공동 연수(워크숍) 개최”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현장)은 11월 26일(금), 오후 2시 서울 섬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2021년 지역사회 금연사업 공동연수(이하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라이브 방식(비공개)으로 진행되며, 전국 17개 시·도 및 258개 보건소, 국립암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금연지원센터 금연사업 담당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전략적 금연사업 사례를 확산하고 및 효율적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자체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조례제정 방안을 시작으로 ▲금연상담과 금연 환경조성전략 사례, ▲사업장 금연 환경조성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금연전문가와 함께하는 전문상담 기술을 나눈다. * 2021년 사업장 금연 환경조성 우수사례 : LG이노텍 광주공장(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이번 행사에서 소개된 금연 환경조성전략 관련 우수 사례 2건은 다음과 같다.(부산광역시, 충남 당진시 보건소) (부산광역시) ▲음식업소 출입문 5미터(m) 이내를 자율 금연구역으로 지정·운영하여 흡연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실제 흡연을 자제하는 효과를 거두었으며, ▲횡단보도 주변 5미터(m) 이내와 ▲초·중·고 학교 주변 주요 통학로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여 간접흡연 없는 금연 환경을 조성하였다. (충남 당진시 보건소)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보건소 대면업무가 어려운 상황에서 금연 결심자 지원을 위한 금연상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개설 등 다양한 비대면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연구역 확대 및 금연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소개된 금연상담과 관련된 우수사례 2건은 다음과 같다.(부산 남구보건소, 강원도 평창보건의료원) (부산 남구보건소) 흡연 예방 단계별 프로그램 자료를 적극 활용하여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으로 흡연 예방 교육 및 금연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강원도 평창보건의료원) 내원자의 가정환경과 생활환경에 대한 사례를 수집하고 정신보건센터 등과 연계하여 정신사례관리와 더불어 대상 맞춤형 금연상담을 전략적으로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소개된 사업장의 금연 환경 조성 우수사례 1건(LG이노텍 광주공장)은 다음과 같다. (사업장 우수사례) ㈜LG이노텍 광주공장은 금연 중장기 이행계획 을 선포하여 매주 금요일을 금연하는 날로 지정하고, 관내 간호대학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 자원과의 협력을 구축했다. 또한, 발상의 전환으로 기존 흡연자 위주 프로그램이 아닌 비흡연자도 참여할 수 있는 금연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모든 직원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내었다. 마지막으로 부경대학교 김윤희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지자체의 금연상담 관련 질의응답 및 금연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행사 이후 발표내용은 사례집으로 엮어 전국 17개 시·도 및 보건소 258개소, 지역금연지원센터 17개소, 국회, 보건 관련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고 지역사회 내 금연사업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 이윤신 과장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흡연자를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분류하는 만큼 지속적인 금연 환경 조성을 통해 금연실천을 유도하고 간접흡연을 근절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유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말연시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들이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 국가금연지원서비스를 통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밝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현장 원장은 “코로나19 유행상황에 대응하여 비대면·대면 금연서비스의 질을 제고하여 지역사회 내 흡연자가 보다 적극적으로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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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컨셉 맛집’ 런닝맨 멤버들의 세기말 패션! Back to the 1999‘컨셉 맛집’ 런닝맨 멤버들의 세기말 패션! Back to the 1999 ‘구구즈’ 게스트 출격! 진지희X오마이걸 아린X에이티즈 산의 ‘런닝맨’도전! 28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세기말을 예측하는 자와 새천년을 맞이하려는 자들의 치열한 눈치 전쟁이 펼쳐진다. 앞서 ‘런닝맨’은 ‘91학번 이즈백’ 레이스로 화제를 이끈 바 있는데, 최근 진행된 녹화는 1999년 당시의 세기말 콘셉트로 꾸며져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세기말 패션으로 등장했다. 유재석은 당대 최고의 인기 아이돌 ‘H.O.T.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전소민은 더듬이 앞머리가 포인트인 ‘양파 룩’, 하하는 어게인 ‘마이클 잭슨 룩’으로 등장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게스트로 99년생인 진지희X오마이걸 아린X에이티즈 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변의 좋은 예’ 진지희는 어떠한 미션이든지 척척 해내는 ‘에이스’ 면모를 뽐내며 승부사 기질을 발휘하는가 하면, ‘청순 비주얼’ 아린은 특유의 해맑음으로 모두를 무장해제 시켰다. 또한 ‘멋의 정석’ 산은 레이스 내내 ‘멋짐 모멘트’를 발산, “스스로 멋있다고 생각한다”, “자기 자신에게 취했다” 등 멤버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이날은 16세기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가 지구 종말을 예언한 1999년의 마지막 날로, 이날을 버티면 새천년을 맞이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레이스가 진행됐다. 하지만 새천년맞이를 방해하는 예언자 ‘노스트라’와 ‘다무스’라는 스파이가 존재해 멤버들의 앞날을 가로막는데, 과연 멤버들은 무사히 2000년을 맞이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구구즈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세기말 예언자’ 레이스는 28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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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의 성공적인 개발협력 경험을 생생하게 공유합니다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공동으로 「제6차 부산개발협력 포럼*」을 11.26.(금) 부산 벡스코에서 현장과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 부산국제교류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장 토론 생중계 올해는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자체 중심의 개발협력 방향 및 실천전략 도출 논의를 중앙정부, 지자체, 일반시민, 기업들이 함께하는 논의의 장으로 확장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 부산시는 2011년 개최된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를 기념하고 부산의 국제개발협력 활동 제고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16년 부터 매년 ODA포럼 개최 이번 포럼은 ‘글로컬 ODA 패러다임 제안 : 개발협력 효과성과 도시기반 ODA*’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대전환의 시대 ODA 미래전략 방향 등 도시의 자원과 인재를 활용한 도시 간 협력을 바탕으로 개발협력사업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를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 도시기반 ODA : 도시화에 따른 문제해결 및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도시 간 상호 협력에 기반한 국제개발협력사업(도시가 가진 다양한 분야의 발전 경험과 자원을 활용하여 협력국 도시의 사회·경제적 발전 및 도시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시민의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모든 사업) 포럼은 기조 세션 및 정규 세션 1, 2부로 구성하여 이태주 한성대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특별좌담회, 지자체 우수사례 발표 및 전문가 특강,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특히,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규 세션 1부에서는 지역 특화형 ODA의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한 지자체 우수사례*를 생생하게 공유하고, 오영주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의 ‘SDGs 시대 한국개발협력의 방향’ 특강을 통해 지자체 고유의 ODA 발전 전략을 모색한다. * ▵부산시(혁신적 도시발전 공유와 시민이 참여하는 상생협력의 부산형 개발협력), ▵경기도(경기도 평화 ODA), ▵경상북도(새마을운동-개발도상국 농촌개발의 모델) 정규 세션 2부는 부산국제교류재단과 한국국제협력단 부산사무소가 주관하여 개발협력의 주체인 도시와 시민들이 주도하는 도시 차원의 개발협력 참여의 강점을 부각하고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과 방향성 정립을 위한 토론으로 진행된다. 최훈 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부산개발협력 포럼이 다양한 개발협력 이해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국제개발협력의 마중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포럼에서 논의되는 발전 방안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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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경영 모범 사례 6건 선정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문영호, 이하 예경), 수림문화재단(이사장 최규학)과 함께 11월 26일(금) 수림문화재단 김희수아트센터에서 ‘2021 예술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해와 같이 현장 참석자를 최소화해 진행하며, 예경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문체부는 7월 28일(수)부터 9월 6일(월)까지 예술경영 모범 사례를 공모해 총 80건을 접수했다. 이 중 1차 서류 심사(9. 29.)에서 15개 예술단체·기업을 선정한 후 2차 발표 심사(11. 12.)를 거쳐 최종 6개 예술단체·기업을 모범 사례로 선정했다. 심사는 전문예술법인·단체와 일반 예술기업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했으며, 선정된 곳에는 문체부 장관상 4점과 수림문화재단 이사장상 1점, 예경 대표상 1점을 수여할 계획이다. 전문예술법인·단체 분야 장관상: ‘용인문화재단’, ‘당림미술관’ 일반 예술기업 분야 장관상: ‘문화통신사협동조합’, ‘주식회사 조슈아’ 전문예술법인·단체 분야에서는 ‘용인문화재단’과 ‘당림미술관’이 문체부 장관상을 받는다. ▲ ‘용인문화재단’은 무대예술전문인이 지역의 생활무대와 강당 등을 찾아가 문화시설을 점검해주고 무대를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 ‘당림미술관’은 폐관 위기에 봉착한 미술관이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새로 단장해 차별성과 혁신성으로 위기를 극복해 냈다. 일반 예술기업 분야에서는 ‘문화통신사협동조합’과 ‘주식회사 조슈아’가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 ‘문화통신사협동조합’은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마을 주민과 청년 예술인이 함께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만들어 지역 문화재생에 기여했다. ▲ ‘주식회사 조슈아’는 순수예술 공간 ‘티엘아이아트센터’에서 전문연주자들이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실력 있는 젊은 예술인들을 발굴하고 있다. ▲ ‘채동선실내악단’은 전라남도 보성의 열악한 지역예술환경을 딛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연프로그램, 토요문화학교 개설 등을 통해 소규모 실내악단이 체계적인 예술단체로 성장하는 과정을 소개해 수림문화재단 이사장상을 받는다. ▲ ‘극단 산’은 강원도 정선의 유휴공간인 ‘아라리촌’을 지역 예술인과 협업해 운영하고, ‘아리아라리’ 상설 공연을 전국 공연으로 확장하는 등 지역 상생 발전에 힘써 예경 대표상을 받는다. ‘제2회 예술경영주간’ 행사와 연계해 개최 한편, ‘예술경영대상’은 지난해부터 ‘예술경영주간(11. 5.~26.)’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예술경영주간’ 동안 ‘문화예술 + 기업 만남의 날’, 투자 유치 대회, 공개토론회 등을 진행했다. ‘예술경영주간’을 마무리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6개 수상 단체·기업의 모범 사례를 발표하고 상을 수여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지역과 함께 자생하려고 노력한 예술경영 사례들이 많았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한 예술경영 사례들이 널리 알려져 더욱 많은 예술단체·기업들이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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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1인 방송(미디어) 대전」 개최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1인 미디어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국내 대표 미디어산업 박람회인 「2021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을 11월 26일(금)~27일(토) 이틀간 개최한다.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으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어, 창작자와 기업간 더욱 활발한 네트워킹의 장이 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크리에이터와 함께 열어가는 더 새로운 디지털미디어 세상’이라는 주제 아래, ①26일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②유명 창작자와 신인 창작자가 함께 꾸미는 창작자 라이브 무대, ③기업과 창작자 간 사업연계가 이루어지는 비즈상생 부스 운영과 창작자 팬 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는 전시장, ④산업 발전을 위한 콘퍼런스, ⑤미디어 스타트업의 민간투자유치대회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교육, 커머스 등 타 산업과 연계되어 확장 중인 1인 미디어 산업의 현재를 보여주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었다. 개막식에서는 과기정통부의 1인 미디어 지원사업에 참여한 우수 창작팀*과 건강한 1인 미디어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4개월간 활동한 클린 콘텐츠 캠페인 서포터즈**를 시상한다. * ‘술덕후’, ‘와빌’, ‘위니버스’ 등 1인 미디어 창작그룹 육성사업 우수팀(30팀), ‘뉴즈’ 등 클린 콘텐츠 캠페인 영상 공모전 우수팀(10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지원 우수기업 ‘팍투라’ 등 ** 키즈 카테고리의 헤이지니(구독자 278만명), 독창적 컨셉의 푸드 채널 산적TV 밥굽남(구독자 137만명),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권을 대상으로 활동 중인 Han Yoo Ra(구독자 108만명) 등 이틀간 메인무대에서 이루어지는 창작자 라이브는 신인 창작자와 유명 창작자가 함께하는 게임대전, 콘서트, 토크쇼 등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신인 창작자들에게는 채널 홍보와 동시에 유명 창작자의 노하우를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관람객에게는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해 줄 것이다. 한편, 최근 창작자와 기업 간 협업으로 급격히 성장 중인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에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5개 지자체(함양군, 영덕군 등)의 지역 특산품 판매를 지원하는 순서도 진행된다. 전시장에서는 기업과 창작자 간 실시간 상담 및 브랜디드 콘텐츠* 광고계약 등이 이루어지는 비즈상생부스, 참가 기업 제품 특가 구입이 가능한 스마트스토어, 미디어 기술(VR 등) 및 장비 체험이 가능한 체험오락공간 등이 운영된다. * 브랜디드 콘텐츠(Branded contents) : 브랜드 홍보 등을 목적으로 기업에서 제작하는 콘텐츠 비즈상생부스는 플랫폼, MCN* 등 미디어 유관 기업뿐만 아니라 게임, 식료품, 방역 등 다양한 분야의 40여 개 기업이 참여하여 창작자와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 MCN(Multi channel network, 다중 채널 네트워크) : 1인 창작자와 제휴하여 마케팅, 저작권 관리, 콘텐츠 유통 등을 지원·관리하는 사업 특히, 올해는 유명 창작자의 애장품과 중고 장비 등을 판매하는 가치장터 부스가 운영되며, 판매 수익금은 건강한 미디어 문화 확립을 위한 교육 활동 단체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26일 열리는 1인 미디어 산업 전략 콘퍼런스에는 유명 창작자이자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창립자인 ‘도티’가 특별 연사로 참여하여 크리에이터 콘텐츠와 생태계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다. 이외에도, 1인 미디어 분야의 연사들이 참여해 ‘1인 미디어, 산업의 중심이 되다’, ‘K-Creator, 콘텐츠 트렌드를 이끌다’, ‘1인 미디어 산업의 내일, 우리의 미래’란 3가지 주제로 관련 산업의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7일에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디지털 미디어 스타트업의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한 민간투자 유치대회가 개최되며, 기업 발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 참가사에는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1인 미디어 산업은 누구나 창작자가 되어 콘텐츠와 기술을 결합하고, 타 산업과 융합하여 무궁무진한 성장기회를 창출하는 디지털미디어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정부는 디지털미디어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 8월 개소한 1인 미디어 콤플렉스 등 창작 인프라 지원과 더불어, 교육-창업-해외진출로 이어지는 창작자 전주기적 지원을 확대하는 등 적극행정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하여 사전·사후 방역실시, 손 소독, 발열 검사 등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될 예정이다. 「2021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의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koreacreatorfesta.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현장 참여 및 아프리카TV 및 유튜브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 채널 시청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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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나노융합성과전」산업부․과기정통부 공동개최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2021 나노융합성과전」을 2021년 11월 25일(목) 서울 양재역 엘타워에서 개최하였다.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본 행사는 산업부와 과기정통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를 준수하여 나노분야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과 인터넷 생중계를 통한 온라인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위드 코로나’에 맞춘 행사로 진행하였다. (10대 나노기술) 나노분야 기초원천기술ㆍ산업화유망기술에 대해 전문가심의ㆍ온라인투표를 거쳐 선정된 ‘올해 10대 나노기술’ 중 대표기술 2건을 선정해 직접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기초원천기술) 탄소중립 관련 나노신물질 합성 및 나노공정 기반 고에너지밀도, 고안전성을 확보한 차세대전지 원천기술(한양대 이정호 교수) * 15분 완충으로 장거리(1500km) 주행 가능하며 폭발 위험성이 없고 연료전지보다 대기정화도가 더 높은 전고체금속공기 2차전지기술 (산업화유망기술) 팬데믹 대응 관련 나노소재기술, 상용보관 가능 동결건조기술을 결합해 95%이상 정확도 실현한 현장진단기술((주)필메디 김상효 대표) * 간편한 분자진단으로 감염병을 1시간 이내로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기술 (유공자 포상) 그간 나노융합 신기술 및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나노섬유․나노자성부품․나노방열부품 사업화와 나노융합산업화 정책 수립에 기여한 ㈜아모그린텍 송용설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나노 멤브레인 필름을 이용한 아웃도어 투방습 원단개발을 통해 신시장을 창출한 ㈜신한산업 이종훈 부사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분자진단용 자성나노비드를 개발해 코로나19검사용 핵산추출키트의 성능을 2배이상 올린 ㈜바이오니아 김재하 부사장 등 4명이 산업부 장관표창을, 나노․소재 기술개발 및 기반확산에 기여한 나노종합기술원 고영욱 선임연구원, 인하대 이정환 교수 등 5명이 과기정통부 장관표창을, 그밖에 나노영챌린지2021 최우수상 한국산업기술대 홍지우 학생(외 2명), 나노소자콘테스트 최우수상 나노융합기술원 신민호 연구원이 과기정통부 장관상장을 수상하였다. (기조강연) 팬데믹 대응 관련 IBS 나노의학연구단 천진우 단장이 ‘나노의학의 혁신과 미래’을 발표하였다. 천단장은 “나노의학은 생명과학의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 코로나 해결사로 등장한 m-RNA 백신은 리피드 나노입자를 통해 완성되었고, 10분 내외 초고속 PCR진단이 가능한 나노진단 방법도 최근 개발되었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 나노의학의 역할과 가능성을 피력하였다. 한편 이날 본행사에 앞서 사전행사에서는 나노분야에서 새롭게 진행되는 사업들에 대한 소개도 진행하였다. 나노원천성과 활용촉진을 위한 ‘22년 과기부-산업부 이어달리기 후보과제(6개)*와 나노인프라간 연계, 수요-공급기업 연계, 나노제품성능안전평가정보 제공을 위한 정보시스템 구축현황을 발표하였다. * (과기부) 이어달리기 후보과제 추천(‘21.11월초, 9개) → (산업부) 상용화수요조사 통한 1차선별(’21.11월말, 6개) → (산업부) 나노융합혁신제품기술개발 ‘22년 신규과제 공고(’22.1월, 4개) 이날 산업부 최우석 소재융합산업정책국장은 “금번에 선정된 10대 나노기술이 탄소중립․팬데믹 등 세계적 난제 대응과 빅3 신산업 성장에 핵심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정부는 그간 개발된 나노원천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나노융합2030 예타*를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9월에 발족한 나노융합얼라이언스를 통해 수요시장 창출과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나노융합2030사업 : 산업부/과기정통부 공동추진(‘23~’32, 총7,863억원), 본예타 中 또한, 과기정통부 고서곤 연구개발정책실장은 “나노기술은 다양한 기술․산업과 융합이 가능한 기반기술이자 첨단기술로서 과기정통부와 산업부가 한몸처럼 협력하여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분야이다”라며, “그동안 소부장 기술자립화에도 많은 역할을 해온 나노기술 분야가 현재 글로벌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반도체, 탄소중립, 팬데믹 등을 해결하는 데에도 결정적 기여를 해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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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3차 클럽상, '팬프렌들리' 대전, '그린스타디움' 안산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올 시즌 K리그2 25라운드부터 36라운드까지 각 구단들의 마케팅 성과와 그라운드 관리상태를 평가하여 ▲팬 프렌들리 클럽(Fan-friendly Club)상, ▲그린스타디움(Green Stadium)상 수상 구단을 선정했다.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미디어 투표를 통해 가장 팬 친화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구단을 선정하는 상이다. 2021 시즌 K리그2 3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대전이 수상했다. 대전은 2021년도 1차부터 3차까지 진행된 K리그2 팬 프렌들리상을 전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전은 K리그 구단 중 처음으로 '공공스포츠클럽' 운영을 시작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은 사단법인 대전하나스포츠클럽을 설립,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최신식 스포츠클라이밍장 ‘하나클라이밍짐’을 개장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또한 메타버스 활용 팬 참여 이벤트, 역대 유니폼 착용 입장객 할인, 한밭운동장 고별경기 티켓 할인 등 다양한 팬 친화 마케팅을 펼쳤다. 그 밖에 경남이 ▲K리그 구단 최초 웹드라마 <버티고, 슛> 시즌2, ▲도내 유소년 여자축구 저변 확대를 위한 클리닉 ‘우먼피치 축구 클리닉’, 등으로 큰 호응을 얻었고, 김천은 ▲마스코트 ‘슈웅’과 함께하는 환경 친화 캠페인 ‘지구를 지켜슈웅’, ▲우승 기념 특별 MD 제작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3차 그린 스타디움상은 K리그 경기감독관의 육안평가와 경기장에서 직접 뛴 선수들의 정성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정했다. 그 결과 안산의 홈구장 안산와~스타디움이 최고 점수를 받았다. 안산와~스타디움의 관리 주체인 안산도시공사는 엄격한 그라운드 관리로 선수들에게 최적의 경기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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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나, 딱 봐도 금지옥엽 양반집 규수? (꽃 피면 달 생각하고)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강미나, 딱 봐도 금지옥엽 양반집 규수?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반전 매력 ‘톡톡 아씨 한애진’이 온다! - 강미나, 갖고 싶은 것은 갖는다! 귀한 집 딸의 첫 스틸 공개! - 강미나, 꽃 미모 작렬! 캐릭터 완벽 소화! 호기심 가득 사랑에 진심인 아씨 예고! - 제작진 “애진 톡톡 튀는 발랄한 매력 극의 풍성함 더해” 방송 기대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강미나가 반전이 있는 금지옥엽 양반집 규수로 분했다. 꽃 미모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허한 성격의 ‘톡톡 아씨 한애진’을 완벽 소화할 그의 활약에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치솟고 있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 극본 김주희 / 제작 (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주)몬스터유니온 (주)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25일 ‘톡톡 아씨 한애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특히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해 큰 기대를 모으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애진은 귀티가 흘러넘치는 고운 꽃 미모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눈에 봐도 고운 비단 한복에 고급스러운 가락지와 뒤꽂이를 하고 있어 부잣집 규수임을 짐작하게 한다. 새침해 보이는 표정의 ‘톡톡 아씨 애진’이 금주령이라는 시대의 선을 만나 어떤 예측 불허의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애진은 귀한 가문의 귀한 딸로 귀한 옷에 귀한 것만 먹고 자란 온실 속 화초 같은 병판 댁 무남독녀이다. 그는 딸 바보인 아버지 한상운(이황의 분)의 품속에서 갖고 싶은 것은 갖고 하기 싫은 건 하지 않는 성품을 가지게 됐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톡톡 튀는 성격 탓에 주변 인물들을 당혹스럽게 하기도 한다. 그의 최대 관심사는 잘생긴 낭군님과의 결혼이다. 세상에 원하는 것은 많지만 이룰 수 없을 바에 매일 잘생긴 낭군님 얼굴을 보는 낙으로 살고 싶다는 것. 과연 애진이 꿈에 그리던 잘생긴 낭군님을 만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애진 역을 맡은 강미나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 ‘계롱선녀전’, ‘독고 리와인드’를 통해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가 보여줄 애진의 모습은 또 어떤 매력을 뿜어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애진은 톡톡 튀는 발랄한 매력으로 극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애진의 매력은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함께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연모’의 후속작으로 오는 12월 20일 월요일 KBS 2TV를 통해 처음 방영될 예정이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하고, 온라인에서는 첫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사진제공>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