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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궁궐 밖 누비는 자유로운 영혼! (꽃 피면 달 생각하고)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변우석, 궁궐 밖 누비는 자유로운 영혼! 한양의 밤거리 접수! 괴짜 왕세자의 발칙한 이중생활 포착! - 변우석, 궁에선 날라리 세자 X 궁궐 밖 훈남 도령! 괴짜 왕세자의 두 얼굴! - 제작진 “이표 지금까지 본적 없는 괴짜 왕세자의 등장! 그 사연은?” 기대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변우석이 왕세자 신분을 감추고 자유로운 영혼처럼 궁궐 밖 거리를 누비는 모습이 포착됐다. 괴짜 왕세자가 발칙한 이중생활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 극본 김주희 / 제작 (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주)몬스터유니온 (주)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1일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의 발칙한 이중생활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하는 작품으로,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표는 한 번 보면 잊기 어려운 잘생긴 얼굴과 훤칠한 키 그리고 무예 실력을 갖췄지만,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일과는 거리가 먼 ‘날라리 왕세자’이다. 무엇보다 이표는 틈만 나면 몰래 궁을 빠져나가, 자유로운 영혼처럼 궁궐 밖의 세상을 누빈다. 이표가 궁궐 밖에 마음을 두는 이유는 궁궐에 도는 무성한 소문 때문이다. 과연 궁내 서열 2위 왕세자를 괴롭히는 소문의 정체는 무엇인지, 왜 이표가 궁을 빠져나가 밤거리를 방황하는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공개된 스틸에는 이표가 침소에서 왕세자 포스를 자랑하는 장면과 그가 신분을 완벽하게 감추고 ‘훈남 도령’으로 변신해 한양 거리를 누비는 극과극 발칙한 이중생활이 포착됐다. 화려한 왕세자 옷을 벗고 세상으로 나간 이표는 밀주방을 찾아 처음 보는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술잔을 기울이는가 하면, 내관 김얼동(김민호 분)을 대동하곤 인파가 운집한 사월초파일의 밤거리를 자유로운 영혼처럼 거닐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이표는 궁궐 밖에서 자유를 누비면서도 우수에 찬 눈빛을 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부족할 것 없는 왕세자가 공허함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지 그의 과거사에 관심이 쏠린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이표는 지금까지 본적 없는 괴짜 왕세자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왕실의 골칫거리 왕세자인 그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함께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연모’의 후속작으로 오는 12월 20일 월요일 KBS 2TV를 통해 처음 방영될 예정이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하고, 온라인에서는 첫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사진제공>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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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X 이혜리, 이 투 샷 제대로 설렌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 X 이혜리, 이 투 샷 제대로 설렌다! 비주얼 케미 장원급제급! 설렘-달달 ‘영서 커플 투샷’ 기습 공개! 사극에 푹 빠진 2021년 안방, 연말연시에는 ‘꽃달’ 타임 예고! - 유승호-이혜리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안방 뜨겁게 달굴 청춘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엘리트 감찰’ 유승호 X ‘밀주꾼’ 이혜리의 '아술아술 로맨스'가 기대되는 이유! - 티저-스틸 공개될 때마다 “유승호-이혜리, 비주얼 합 X 케미 美쳤다!” 반응 폭발! 연말연시를 뜨겁게 달굴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이 유승호와 이혜리의 비주얼 케미 장원급제급 투샷을 깜짝 공개해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 극본 김주희 / 제작 (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주)몬스터유니온 (주)피플스토리컴퍼니)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를 담는다. 올 한 해 안방극장에서는 사극 작품들이 큰 사랑을 받아왔다. 사극 장르가 사랑을 받는 여러 이유는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상상을 자극하는 스토리, 남녀노소 몰입하고 좋아하는 캐릭터 등을 꼽을 수 있다. 금주령이라는 새로운 소재, 네 청춘의 쫄깃하면서 설렘 가득한 스토리와 화려한 볼거리를 예고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역시 이와 같은 이유로 사극 열풍을 이을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대세 청춘 배우 유승호와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4인방부터 최원영, 장광, 임원희, 배유람, 김기방 등 믿고 보는 베테랑 배우들이 합류하고 대한민국 최고 제작진이 합심하는 작품으로 제작 단계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하는 작품으로,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기대 포인트 중 하나는 유승호와 이혜리가 완성할 ‘단짠 케미’. 유승호가 연기하는 남영은 오직 정도만을 걷는 선비의 기개와 기품을 가진 인물이다. 그는 문방사우를 벗 삼은 실력으로 자신감 넘치게 조정에 출사표를 내고, 한양에 입성한다. 이혜리가 연기하는 로서는 부모님을 여의고 날품팔이 아씨가 된 인물로 오라비의 백 냥 빚을 갚기 위해 밀주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된다. 무엇보다 남영과 로서는 감찰관과 밀주꾼이라는 ‘아술아술’한 관계성을 바탕으로 쫓고 쫓기는 과정부터 아련함과 달달함을 선사할 단짠 러브 스토리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어드벤처부터 로맨스까지 다양한 장르 맛집을 예고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티저와 스틸이 공개될 때마다 시청자들은 “유승호, 이혜리 비주얼 합 미쳤다”라며 뜨거운 반응으로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첫 방송이 다가올수록 작품을 향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제작진은 남영과 로서의 비주얼 케미 장원급제급 투샷을 기습 공개해 기대감에 더욱 불을 지폈다. 스틸 속 나란히 앉아있는 남영과 로서는 완벽한 비주얼 합을 자랑하고 있다. 따뜻하고 설렘 가득한 분위기 속 ‘영서(남영 로서) 커플’이 보여줄 스토리에 기대감이 쏠릴 수밖에 없다. 한편,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함께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연모’의 후속작으로 오는 12월 20일 월요일 KBS 2TV를 통해 처음 방영될 예정이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하고, 온라인에서는 첫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사진제공>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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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축제 ‘ 미추홀 윈터마켓’4일 개막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와‘제4회 미추홀 윈터마켓’을 12월 4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주안역 남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미추홀 윈터마켓은 겨울의 낭만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인천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축제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해왔다. 이번 미추홀 윈터마켓에는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빛의 터널, 달과 별, 반지를 형상화한 빛 포토존, 그림자 포토존 등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경관조명과 지역상권이 함께하는 마켓이 준비돼있다. 특히 점등식이 개최되는 12월 4일에는 인천 발달 장애인 합창단 ‘예그리나’의 공연과 마술쇼, 캐롤 공연이 진행되며, 12월 5일(일)에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와 함께 팝페라, 걸스힙합, 어쿠스틱, 비보이 댄스 공연 등이 펼쳐진다. 홍준호 시 문화관광국장은“아름다운 경관조명과 다양한 공연이 가득한 미추홀 윈터마켓 축제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참여 시민이 모두 즐겁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미추홀 윈터마켓에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축제 공식 홈페이지(www.romancemarket.co.kr/winte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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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국 최초 상설‘숙의시민단’첫 의제 가동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전국 최초 상설 숙의시민단 521명을 대상으로 숙의시민단 첫 번째 의제로 선정된‘인천형 수소 생태계 구축’에 대해 12월 2일부터 12월 6일까지 1차 인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9일 전부개정된 「인천광역시 공론화 및 갈등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인천시는 지난 7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성별, 연령별 비례를 고려한 521명의 시민 참여단을 모집해 전국 최초로 상설 숙의시민단을 구성했다. 인천시 공론화갈등관리위원회(위원장 원혜욱)는 10월 15일 숙의시민단 첫 번째 숙의의제로‘인천형 수소 생태계 구축’사업을 선정했다. 11명의 갈등전문가로 구성된 인천시 갈등관리추진위원회(위원장 김학린)가 숙의의제 절차 및 운영방법 등을 정하고, 50명이 내 의제별 숙의시민단을 선발해 전반적인 숙의과정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이번 숙의 의제 추진을 위해 11월 1차 사전조사를 거쳐 12월 2일부터 6일까지 1차 인식조사를 실시하고, 2022년도 1월부터 3월까지 의제별 숙의시민단을 선발해 2차 숙의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차 인식조사와 2차 숙의결과에 기반하여 해당사안에 대한 주민수용성 제고를 위한 절차와 대안 등 시민들이 정책권고안을 직접 도출해 공론화·갈등관리위원회를 거쳐 시에 권고할 예정이다. 1차 인식조사는 수소 관련 기초정보와 쟁점 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521명 전체 숙의시민단에게 제공하고, 정보제공 전·후 설문조사를 2회 추진한다. 금번 설문조사는 비공개로 진행하며, 향후 갈등관리추진위원회가 2차 숙의토론회에 활용할 계획이다. 2차 숙의토론회는 금년도 12월 중 인천시 갈등관리추진위원회가 숙의절차 설계 및 의제별 숙의시민단(50명 이내) 선발방법을 정한 후, 이를 바탕으로 2022년도 1월중 세부적 숙의과정을 기획하고 시민인식조사결과 공유, 3월중 쟁점별 전문가 발표 및 참가자 분임토의 등 숙의를 거쳐‘인천형 수소생태계 구축’주민수용성 확보방안 등을 도출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시는 전 세계적인 수소 중심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친환경 수소에너지와 함께하는 탈석탄·탄소중립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수소생산클러스터, 청정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구축, 분산형 블루수소 전원체계, 생활속 연료전지 등 인천형 수소생태계 구축 사업을 추진하여 수소경제 선도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종우 인천시 시민정책담당관은 “새롭게 기획된 숙의시민단은 50명 이내의 소규모로 운영되어, 집중적이고 질적인 토론이 가능하므로, ‘인천형 수소 생태계 구축’시민숙의를 시작으로 인천시의 다양한 갈등사안들을 심도 있는 시민참여형 숙의과정을 통해 예방하고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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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워맨스가 필요해] 오연수 “저 언니 어쩌면 좋아” 걱정 한가득→이경민의 실수 연발 운전면허 첫 도전기!오연수 “저 언니 어쩌면 좋아” 걱정 한가득→이경민의 실수 연발 운전면허 첫 도전기! 차예련, 의문의 장소에 주저앉아 갑자기 눈물 쏟은 사연은? 국민 엄마 윤유선,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촬영 현장 최초 공개→180cm 넘는 꽃미남 아들은 누구? 12월 2일(목) 밤 9시에 방송되는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성수동 4인방(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의 개인 생활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이경민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운전면허에 도전해 이목이 집중된다. 생애 첫 운전대를 잡은 이경민은 깜박이를 켜고 출발하는가 하면 갑자기 가속을 하는 등 실수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맏언니 이경민을 응원하기 위해 오연수가 운전면허학원을 찾았다. 이경민의 운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오연수는 ”저 언니 어쩌면 좋아“라며 헛웃음을 지었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도 ”처음엔 감이 없을 수 있다“, ”저 때 진짜 떨린다“라며 격하게 공감을 표했다. 이경민의 새로운 도전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차예련은 의문의 장소에 도착하여 문 앞에서 홀로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끌어올렸고, 결국 주저앉아 눈물까지 흘려 이를 지켜보던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과연 차예련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한편 윤유선은 키 180cm가 넘는 아들과 함께하는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촬영 현장을 최초 공개한다. 그동안 다수의 작품을 통해 김수현, 남주혁, 주지훈 등 꽃미남 아들과 함께한 윤유선이 또 새로운 아들과 어떤 케미를 만들어낼지 기대감을 더한다. 성수동 4인방의 행보는 12월 2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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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 범정부 탄소중립 주간 운영환경부(장관 한정애)는 탄소중립위원회, 17개 정부 부처, 지자체와 합동으로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탄소중립 주간은 ‘2050 탄소중립 목표(비전) 선언’(20.12.10) 1주년’을 맞아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시민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추진된다. 탄소중립 주간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의 중요성과 절실함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는 문화가 사회 전체로 확산하는 계기를 삼기 위해 마련됐다. ‘탄소중립 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12월 6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있는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며 정부, 기업, 시민사회, 학생 등 각계각층에서 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탄소중립 주간’을 선포하고 탄소중립은 현재와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임을 밝힐 예정이다. 김부겸 총리는 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고 실천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탄소중립 주간 동안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불필요한 메일함 비우기(디지털 탄소 다이어트) 공익활동(캠페인)’*을 제안한다. * 광고 등 불필요한 전자우편을 삭제하여 정보 저장과정에서 생기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활동 또한, 개막식에서는 탄소중립 선언 이후 1년 동안 우리 사회에서 일어났던 변화들을 담은 영상이 소개되며 자원순환, 무공해차 전환, 저탄소 마을 만들기 등 여러 분야에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선도적으로 노력해온 대표*들이 성과물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 ❶투명 페트병(PET) 재활용(블랙야크), ❷담배꽁초 재활용(미래엔바이런), ❸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한국환경공단), ❹무공해차 전환(SK 렌트카), ❺저탄소 마을 만들기(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 아파트), ❻ 미래세대(합천 가야초) 부처별 업무 특성에 맞는 실천운동, 공익활동(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들도 펼쳐친다. 12월 9일 열리는 ’2050 주역세대 청년이 말한다’(국무조정실 주최)에서는 2050년 한국사회의 주역이 될 청년 100여 명이 모여 ‘청년 스스로의 실천방안’, ‘기성세대를 향한 청년 요구’, 탄소중립을 위한 정부의 역할‘, ’국제사회 내 대한민국의 역할’을 토론하는 공론의 장을 갖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탄소중립 주간의 마지막 날인 12월 10에 열리는 ‘탄소중립 선도기업과의 대화’(산업통상자원부 주최)에서는 탄소중립 사회 실현의 주요 축인 산업․에너지계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탄소중립 전환 목표(비전) 전략을 논의하고, 산업계 의견도 공유할 예정입니다. 그 밖에도 정부․공공기관, 지자체․학교에서 다양한 자체 행사를 운영한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서는 에너지․수송․산업 등 주요 분야에서의 대전환과 함께 사회 전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라며, “정부도 국민 개개인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전자영수증 발급, 무공해차 렌트, 친환경상품 구매 등의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혜택을 확대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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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함께하는 「카리쓰마 프로젝트」업무협약 체결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이하 ‘공단’)은 경기도기술학교(학교장 홍춘희),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사장 석창현)과 11월 30일(화) 민·관이 함께하는 「카리쓰마 프로젝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리쓰마 프로젝트는 카(Car)를 리싸이클링하여 쓰임이 있는 곳에 마음을 나눈다는 표현으로, 각 기관은 장애인 자가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차량 무상점검 재능기부 △학생 실습용 차량 기부 △장애인 자가운전자를 위한 무상 교육 제공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관리비용 절감과 안전운행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공단은 경기도기술학교 학생에게 현장감 있는 실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11월 26일(금) 하이브리드 차량을 포함한 업무용 차량 6대를 기부했다. 세 기관은 2022년부터 경기도 내 장애인 운전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차량무상점검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차량 안전관리 교육과정 운영 및 콘텐츠 개발을 논의하고 있다.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교육기관-시민이 함께 사회적 가치 선순환 구조를 마련했다”라면서 “앞으로 공단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기술학교 홍춘희 학교장은 “공단에서 기부한 차량은 첨단화되는 자동차 업계의 전문 인력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경기도기술학교는 교통약자인 장애인이 자가차량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석창현 이사장은 “정비조합의 전문기술을 활용해 경기도 내 장애인의 차량 무상점검뿐만 아니라 상시로 봉사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고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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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정보기술(IT) 직업훈련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한다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이하 ‘공단’)은 11월 29일(월)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있는 지밸리비즈플라자에서 장애인 정보기술(IT) 인력을 양성·지원하기 위한 구로디지털훈련센터를 개소했다. 조향현 공단 이사장, 황보국 고용노동부 통합고용정책국장, 윤건영 국회의원, 김예지 국회의원, 이성규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 (주)효성ITX 대표이사 및 장애인 훈련생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구로디지털훈련센터는 한국판 디지털뉴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기업이 현장에서 원하는 정보기술(IT) 직무 관련 훈련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역량 있는 장애인 정보기술(IT) 인력을 양성·지원하고자 설립됐다. 특히 구로디지털훈련센터는 디지털 관련 기업이 밀집된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에 위치하여, 훈련 접근성이 좋아 현장의 기술변화를 빠르게 파악하고 인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구로디지털훈련센터 개소를 계기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할 뿐 아니라 보다 창의적이고 우수한 장애인 정보기술(IT) 인력 양성을 기대한다.”라며, “장애인 채용을 원하는 정보기술(IT) 관련 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황보국 국장은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면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일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정부와 기업의 중요한 과제”라고 하면서, “성장하는 산업인 정보기술(IT) 분야에서 기업들이 함께 할 장애인 인재를 채용할 때 제일 먼저 찾는 곳이 디지털 훈련센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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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X이혜리, 위험한 인연이 시작된다! 3차 티저 공개! (꽃 피면 달 생각하고)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위험한 인연을 만났다!’ 유승호X이혜리, 입 가림-뺨 쓰담-아련 동침 숨멎 멜로 밀착 3종 세트! 위험한 인연이 시작된다! 3차 티저 공개! - 유승호 X 이혜리, 아련 눈물부터 밀착 스킨십까지 ‘아술아술 심멎 로맨스’ 기대감 UP! - 유승호, ‘멜로 눈빛’ 장착! 이혜리에 “왜 날 밀어내려 하는 거요” 고백! 찌릿 로맨스 예고! - 이혜리, 밀주 단속 감찰 유승호 손 꼭 잡은 사연은? 두 남녀의 금지된 사랑이 시작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열혈 감찰 유승호와 밀주꾼 이혜리의 '숨멎 멜로 밀착 3종 세트'를 담은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한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위험천만한 인연이 된 두 남녀의 ‘아술아술’한 러브스토리가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 극본 김주희 / 제작 (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주)몬스터유니온 (주)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29일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이혜리 분)의 밀착 멜로 장면을 담은 3차 티저를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특히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해 큰 기대를 모으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공개된 3차 티저는 밀주 단속 감찰 남영과 밀주꾼 로서의 아슬아슬한 밀착 입 가림으로 시작된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피해 구석진 곳에 단둘이 있게 된 두 사람. 로서는 두 손으로 남영의 입을 가리고, 남영은 그런 로서의 움직임에 놀라 동공이 확장된 모습이다. 이때 “낭자, 대체 정체가 뭐요. 누구길래 이렇게 낯이 익지?”라는 남영의 나지막한 목소리가 이어진다. 놀란 눈으로 로서에게 시선을 고정한 남영과 그런 남영에게 애원하듯 눈빛으로 말하는 로서의 밀착이 ‘심쿵’을 유발한다. 이어 “알려고 하지 마시오. 도령의 앞날만 망칠 뿐이오”라는 로서의 근심 가득한 내레이션과 함께 벚꽃이 만개한 나무 아래 마주 선 감찰 남영과 밀주꾼 로서의 투 샷이 펼쳐지며 아련함을 극대화한다. 또한 ‘위험한 인연을 만났다’라는 글귀와 함께 남영과 로서의 쫓고 쫓기는 상황이 그려져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무엇보다 눈물을 흘리며 남영에게서 돌아서는 로서와 멀어지는 로서를 잡지 못하고 눈에 그렁그렁 눈물이 맺힌 남영의 모습이 밀주 단속반 감찰과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한 로맨스’의 가슴 저릿한 스토리를 예고해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또한 “왜 이렇게 날 밀어내려 하는 거요”라며 애원하듯 말하는 남영의 목소리가 흐르며 두 손을 꽉 잡은 남영과 로서, 어딘가로 달아나는 두 사람의 그림 같은 장면이 이어진다. 남영과 로서가 나란히 서서 뺨을 쓰다듬는 장면은 설렘과 아련하고 슬픈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낸다. 영상 말미에는 정신을 잃은 남영과 그를 간호하는 로서가 손을 살포시 포갠 채 잠이 든 모습이 담기며 ‘멜로 맛집’을 예고해 남영과 로서의 러브스토리를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남영과 로서는 만나선 안 될 위험한 관계에서 서로를 사랑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관계로 발전, 시청자들에게 금지된 멜로의 맛을 선사할 것이다. 감찰과 밀주꾼의 아술아술 로맨스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함께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월요일 KBS 2TV를 통해 처음 방영된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하고, 온라인에서는 첫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사진제공>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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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천 최고의 영예‘미추홀명장’인증패 수여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9일 2021년 미추홀명장에 선정된‘조용진 표면처리 기능장’과‘강민호 제과 기능장’에 대한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미추홀명장에게는 기술장려금 500만원(연 100만원씩 5년간)을 지급하며, 12월초 인천시청역사내에 명장 인물부조 등재를 할 예정이다. 인천시 미추홀명장은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인천지역 산업발전에 공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성을 갖춘 우수 숙련기술자를 선정해 지역 기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와 이를 통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7년도부터 시행됐다. 표면처리 조용진 이번에 선정된 표면처리 직종의 조용진(46)씨는 2016년 표면처리 기능장 획득 등 경력 19년으로 아연 주조 다이케스팅*분야 및 니켈-크롬도금 등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2021년도 미추홀명장의 영예를 안게 됐다. * 구리, 알루미늄, 주석, 납 따위를 녹여서 강철로 만든 거푸집에 눌러 넣는 정밀 주조(鑄造) 방법 제과제빵 강민호 제과제빵 분야의 강민호(46)씨는 2011년 제과 기능장 획득 등 경력 21년으로 소프트크림치즈쨈 바게트, 표고버섯을 이용한 천연발효빵, 천연발효 사워크림을 이용한 초코파이 제조방법 특허 등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2021년도 미추홀명장의 영예를 안게 됐다. 미추홀명장 선정은 인천의 산업현장에서 관련 분야에 15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분야는 현재 36개 분야 90개 직종(공예분야 제외)으로 서류·현장심사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정되는 인천 기술인의 땀과 노력의 결정체다. 안영규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미추홀명장은 인천 숙련기술인의 비전 및 자긍심으로 그 품격에 맞게 인천시의 발전을 위해 고민해 주시고 자신의 기능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에도 이바지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