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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클라쓰> “잘 생겨서 그래유!” 자신감 충만한 백종원, 최고 미남으로 뽑힌 사연은?KBS 2TV 예능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 “잘 생겨서 그래유!” 자신감 충만한 백종원, 최고 미남으로 뽑힌 사연은? ‘백종원 클라쓰’ "난 유부남인데…" 백종원, 인증샷을 부르는 인기 폭발 현장 ‘백종원 클라쓰’ "단맛 안 좋아하는 거 봤쥬?" ‘슈가 보이’ 누명 벗은 백종원, 어떤 사연이? 12월 20일(월) 저녁 8시 30분 KBS 2TV 백종원이 폴란드 꽃미남 매튜를 제치고 '백종원 클라쓰' 최고 미남으로 등극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오늘 저녁 방송되는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백종원과 글로벌 새내기들이 함께하는 언양불고기 수업이 그려진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시골집에 모인 새내기들은 사부 백종원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하늘에서 우렁찬 헬기 소리가 들려오자 "사부님, 헬기 타고 오시는 것 아냐?"라 농담을 했다. 하지만 바로 그 직후 등장한 백종원을 보고 깜짝 놀란 새내기들이 "설마 진짜로 타고 온 거야"라 하자 백종원은 "집에 헬기가 3대 있다", "종합운동장에 주차한다"는 등 천연덕스러운 허풍 플렉스로 시작부터 폭소를 불러왔다. 그런가 하면 이날 따라 미모가 폭발한 백종원의 몽환적인(?) 자태를 본 새내기들은 갑자기 백사부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인증샷 남기기에 바빴다는데. 백종원은 치솟은 인기에 "잘 생겨서 그래유"라는 등 자신감 충만한 태도를 보였다고 해 과연 꽃미남 새내기들을 제치고 당당히 최고 미남 자리에 오른 비결이 무엇일지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평소 요리할 때 설탕을 많이 쓴다는 오해를 받아왔던 백종원은 이날 "내가 단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게 증명됐다"면서 통쾌한 표정을 지어 '슈가 보이' 누명이 벗겨진 사연이 무엇일지도 궁금증을 더한다. 요리할 때 잘생겨진다는 백종원의 초절정 인기 비결은 오늘(20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백종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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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정재형 사부가 그려낼 연말 공연은? 전 세계인의 마음 울릴 ‘집사부일체’ 표 ‘아리랑’ 공개!정재형 사부, ‘집사부일체’ 200회를 위한 大기획! ‘(마음이) 빈소년 합창단’ 프로젝트! 정재형 사부가 그려낼 연말 공연은? 전 세계인의 마음 울릴 ‘집사부일체’ 표 ‘아리랑’ 공개! 이승기 X 육성재, 1년 9개월 만에 재회해 형제 케미 발산! 환상의 화음 예고 ‘집사부일체’의 산타 요정 정재형, 배추 술찜 뛰어넘을 간단 프랑스 요리 선보여 SBS ‘집사부일체’가 200회를 맞이해 대형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19일(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지난해 출연해 ‘온택트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진행했던 ‘천재 마에스트로’ 정재형 사부가 200회 특집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재출연한다. 촬영 현장에서 다시 만난 정재형은 지난해 출연 당시 선보였던 배추 술찜의 화제성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그는 배추 술찜 못지않게 간단하고 맛있는 요리를 선보여 멤버들을 감탄하게 했다. 이날 정재형 사부는 재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이는 바로 코로나19로 인해 텅 빈 국민들의 마음을 채워주기 위한 따뜻한 연말 공연을 개최하고자 한 것. 코로나로 인해 연말에 고향을 못 가는 외국인 멤버들과 오케스트라,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하는 ‘빈 소년 합창단’을 창단해 사람들을 위로해주자는 초대형 프로젝트에 멤버들은 당황을 금치 못했다고. 멤버들은 당황하기도 잠시, 사부와 함께 곡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사부는 “공연할 때 꼭 해보고 싶은 곡이 있었다”라며 국민 전통 민요 ‘아리랑’과 영화 ‘라비앙로즈’ OST로 유명한 에디트 피아프의 ‘Non, je ne regrette rien’을 제안, 동서양 선율의 아름다운 조화를 예고했다. 멤버들은 곧바로 연습에 돌입했고, 이승기와 육성재의 무게감 있는 보컬로 기대를 더했다. 과연 두 곡의 편곡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200회 특집을 맞아 정재형 사부와 함께한 초대형 프로젝트는 19일(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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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비지에프, 아동안전시민상 「시민영웅 시상식」 개최경찰청(청장 김창룡)과 ㈜비지에프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은 12월 14일(화) 시민영웅의 주거지 및 아동 구조현장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아동안전시민상」 시민영웅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아동안전시민상*은 지난 해와 같이 경찰청과 비지에프리테일 관계자가 ‘시민영웅’ 수상자 3명의 주거지 또는 아동구조 현장을 각 방문하여 수상자의 가족과 함께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 지역사회의 아동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자발적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찰청-BGF그룹이 협약(’19.10.)을 맺고 아동안전 활동 우수 유공자에 대해 포상 (시민영웅) 아동안전・실종예방 등 아동보호 활동에 유공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 매년 최대 3명 선발(경찰관 제외) / 경찰청장 감사장, 상금 (아동안전) 아동안전 활동에 유공이 있는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자·수호천사·CU 종사자 매년 최대 180명 분기별 선발 / 시·도청(서)장 감사장, 상금 김창룡 경찰청장과 비지에프리테일 이건준 대표이사는 영상을 통해 시민영웅 수상자들에 대한 축하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사전 온라인 행사를 통해 시민영웅 수상자들에게 직접 작성한 시민들의 축하 댓글도 영상으로 전달하였다. 시상식에서는 아동보호 의지와 희생정신을 직접 보여준 시민영웅 수상자에게 경찰청장 감사장과 상금이 수여되었다. 공익광고단체 ‘발광(대표자 김용훈)’은 광고업계를 비롯하여 일반 회사원과 학생들이 재능기부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로, 온라인을 통해 장기실종아동 생일축하 광고 및 학교폭력·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특히, 오랜 기간 실종으로 인해 해마다 주인 없는 생일을 축하했을 부모의 애틋한 마음을 감성적으로 전달한 캠페인은 지하철역 광고 운영사의 공감을 얻어 역사 내 전광판에 상영되어 더 많은 관심을 끌어냈다. 신태종(54세, 자영업자)님은 경북 구미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중, 우울증으로 4층 높이의 건물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시도한 모녀가 추락하는 것을 보고는 즉시 뛰어가 직접 몸으로 받아 구조하였다. 자신이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래야 한다.”라고 소감을 밝혀 이웃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강태웅(51세, 자영업자)님은 경남 사천 남일대해수욕장 앞바다에서 물에 휩쓸려 허우적거리는 아이 2명과 보호자를 발견하여 즉시 제트스키로 구조하고, 의식을 잃은 아이들에게 인공호흡을 실시하여 안전하게 살려냈다. 이전에도 바다에서 인명을 구조한 적이 있다는 강태웅님은 “누구나 위기에 빠진 사람을 봤으면 똑같았을 것”이라며 “수상을 계기로 아동안전에 대해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경찰청에서는 비지에프리테일과 함께 전국 편의점 운영자・종사자를 아동실종 및 아동학대 신고 요원으로 지정하고 결제 단말기 내 긴급 신고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지에프리테일은‘아이씨유*’를 통해 현재까지 총 100여 명의 아동 등을 발견, 실종 사고를 예방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아동안전 그림 공모전을 실시하여 아동보호 문화를 확신시키는데에도 일조했다. * 편의점 내 결제 단말기(pos기)를 활용, 길 잃은 어린이 등을 씨유(CU)에서 보호하고 경찰과 보호자에게 인계해주는 실종예방 시스템(’17년∼) 김창룡 경찰청장은 “시민영웅들이 보여준 따뜻한 용기는 많은 사람에게 아동안전에 대한 관심제고와 동참을 유도하는 힘이 되었다”라며, “경찰에서는 우리 주변 시민영웅의 공적을 의미있게 알려 모든 아이가 사랑 속에서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비지에프리테일 이건준 사장은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수상자들이 보여준 진정한 용기와 희생정신은 우리 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라며, “비 굿 프랜즈(Be Good Friends), 좋은 친구 같은 기업으로서 국민 모두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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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앨범 산> 내 마음이 머물다 – 장흥 억불산, 천관산영상앨범 산 811회 내 마음이 머물다 – 장흥 억불산, 천관산 2021년 12월 19일 (일) 오전 7시 10분 KBS 2TV ◆ 출연자 : 백장미, 이태희 부부 전라남도 남쪽에 자리한 장흥군은 전라남도 3대 하천 중 하나인 탐진강이 흐르고 눈길 향하는 곳마다 산이 솟아 있는 고장이다. 산 좋고 물 맑은 장흥에는 편백 숲이 아름다운 명산 억불산과 호남 5대 명산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천관산이 있다. 이번 여정에는 2019년에 부부 동반으로 100대 명산을 완등한 트로트 가수 백장미 씨와 남편이자 매니저인 이태희 씨가 함께 겨울 바다를 품은 장흥의 두 명산을 만나러 간다. 여정은 하늘 높이 자란 메타세쿼이아가 쭉 펼쳐진 길을 따라 시작된다. 붉은 메타세쿼이아 터널을 걷는 길은 마치 새 계절로 들어서는 것만 같다. ‘평화마을’이라고도 불리는 상선약수마을 초입에는 배롱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시선이 자꾸만 하늘로 향할 정도로 독특한 모습의 배롱나무를 따라 고즈넉한 연못에 다다른다. 약 200년 전에 연못 주변으로 배롱나무를 심어 지금의 풍경에 이르게 됐다는 이야기에 생명의 신비가 느껴진다. 마을을 지나 본격적으로 억불산 품에 들자 상쾌한 대나무 숲이 일행을 반긴다. 부부가 함께하는 산행이라 가벼운 발걸음에 노래 한 소절이 절로 나온다. 억불산의 명물답게 탄성이 터질 정도로 아름다운 편백 숲이 이어진다. 하늘을 향해 끝없이 뻗은 편백나무를 올려다보며 자연을 온전히 느껴본다. 마루처럼 잘 닦인 ‘말레길’을 따라 비교적 편안하게 정상에 가까워진다. 해발 518m의 억불산 정상에서 만끽하는 장흥 일대의 시원한 풍경에 천관산에서 만날 풍경도 기대감이 커진다. 암릉미가 빼어난 천관산은 도립공원 지정에 이어 올해 3월 명승 제119호로 지정되었다. 탑산사 입구를 들머리 삼아 올라서는 길은 볕이 들지 않아 쌀쌀하다. 아침 햇살을 머금은 구룡봉이 바라보이는 능선을 향해 오르자 차츰 선 굵은 바위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발아래로 장흥 일대부터 멀리 다도해까지 쉼 없이 펼쳐지는 시원한 풍광을 벗 삼아 오른다. 어느덧 길 위에는 금빛 억새가 바람에 춤추듯 흔들린다. 부드럽게 이어지는 오르막을 따라 연대봉 정상(723.1m)에 닿는다. 정상에는 고려 시대에 지어졌다고 전해지는 봉수대가 자리하고 있다. 이어, 환희대와 구룡봉을 향해 길을 잡는다. 마치 바다를 바라보듯 자리를 지키고 있는 억새가 군락을 이루고, 탑을 쌓은 듯한 형세의 바위들이 줄지어 행렬을 이룬다. 마침내 아홉 마리의 용이 승천했다고 전해지는 구룡봉(675m)에 선다. 산이 품은 눈부신 풍경에 마음이 머무르는 장흥의 두 명산, 억불산, 천관산을 <영상앨범 산>에서 만나본다. ◆ 이동 코스 ◆ <억불산> 상선약수마을 – 대나무 숲 – 편백 숲 – 억불산 정상 / 총 2.7km, 약 1시간 30분 소요 <천관산> 탑산사 주차장 – 연대봉 – 환희대 – 구룡봉 – 탑산사 주차장 / 총 4.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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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할머니의 아름다운 새 여정을 응원합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 이하 국학진흥원)과 함께 12월 16일(목) 오후 2시,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2021년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내년 활동 시작 이야기할머니와 올해 활동 종료 이야기할머니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 전달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의 날’은 올해 새롭게 선발되어 내년부터 활동을 시작하게 될 이야기할머니에게는 축하의 마음을, 그간의 활동을 마치고 본래의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는 이야기할머니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야기할머니 활동을 기점으로 ‘시작’과 ‘마무리’를 함께하는 자리로서 서로의 아름다운 새 여정을 격려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각 10년, 5년의 활동을 마치는 3기, 8기 이야기할머니 260명에게 그간의 노고를 예우하기 위해 ‘문체부 장관 감사패’를 드린다. 감사패를 받는 각 기수를 대표해 김윤숙 3기 이야기할머니와 장수옥 8기 이야기할머니는 그동안의 활동 소감과 함께 후배 이야기할머니들을 위한 조언도 아낌없이 건넬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신규양성 교육 총 60시간을 온전히 이수한 13기 이야기할머니 428명은 수료증을 받고, 권역별로 우수한 교육성적을 거둔 이야기할머니 17명은 성적 우수상도 수상한다. 아울러 문체부는 장애아동기관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이야기할머니 사업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는 등 타의 모범이 된 이야기할머니 4명을 선발해 공로상(문체부 장관 표창)을 시상한다. 시상식 외에도 기수별 이야기할머니들의 소중한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과 어린이집·유치원 아이들이 이야기할머니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영상 등을 상영하고 기념 공연(샌드아트)과 이야기할머니 주제가 제창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2022. 1. 5.~28. ‘14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신규 모집 한편, 2022년 1월 5일(수)부터 28일(금)까지 14기 이야기할머니를 ‘이야기할머니사업단 누리집(www.storymama.kr)’을 통해 새롭게 모집한다. 문체부 박태영 문화예술정책실장은 “2009년부터 시작한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을 통해 지난 13년 동안 이야기할머니 4,130명은 소중한 우리 전통문화를 매개로 아이들 약 378만 명과 소통하는 ‘전도사’ 역할을 해왔다.”라며, “내년에는 이야기할머니 1,000명을 새롭게 선발해 할머니들이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더욱 많은 우리 아이들이 이야기할머니와 함께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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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성남FC, 팬들의 염원 담은 성남축구센터 준공식 성료성남FC가 14일 오후 2시 성남축구센터(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성남FC 구단주인 은수미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FC 박창훈 대표이사와 김남일 감독 및 선수단, 성남FC 서포터즈, 지역구 국회의원, 경기도 및 성남시의원, 축구계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준공식 행사는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으며, 기념사, 축사,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한국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 등의 축하 영상 순으로 1부 행사를 마친 후 클럽하우스 시설 관람으로 공식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은수미 구단주는 “성남축구센터가 준공됨으로써 성남시민프로축구단의 위상을 갖추게 되었으며, 프로 선수들과 유스 선수들의 체계적인 훈련이 가능해졌다. 성남축구센터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남일 감독은 “좋은 환경을 제공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명문 구단으로 도약할 수 있는 첫걸음이라 확신하며, 이에 걸맞은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성남축구센터로 불리는 성남FC 클럽하우스는 부지면적 2만 9977㎡에 클럽하우스 1개 동, 숙소 26실, 천연잔디 구장 2면, 실내구장 1면으로 조성되었으며 성남FC 선수단 숙소, 식당, 훈련장, 구단 사무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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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치매관리사업 발전방향 모색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는 12월 16일 오후 2시30분, ‘2021년 인천광역시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관리 사업운영 기관간의 정보교류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치매관리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발전대회는 치매관리사업 공로 기관 및 종사자 표창을 비롯해 치매관리사업 경과보고, 우수 프로그램 사례발표 및 미니심포지엄으로 진행됐다. 치매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한 △부평구 치매안심센터 △계양구 치매안심센터 △최혜경 미추홀구 지방간호주사보 △김영임 동구 지방간호주사 △윤보원 서구 지방간호주사보 △황창하 인천시 시설주사 등 2개 기관과 개인 4명이 각각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치매극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서구치매안심센터는 ‘뇌청춘 노후든든’ 플랫폼을 활용한 민·관 공조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미니 심포지엄은 ‘지역사회통합돌봄과 함께하는 행복한 치매안심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치매환자를 위한 통합적 돌봄체계 구축방안(유애정 건강보험연구원 지역사회통합돌봄연구센터장) △인천형 지역사회통합돌봄 현황 및 계획(서윤정 인천광역시 사회서비스원 연구위원)을 공유했다. 박남춘 시장은“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치매환자와 가족이 겪는 고통은 커졌지만 종사자분들의 노력 덕분에 인천시가 인천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안심도시로 점차 완성돼가고 있다”면서 “한곳에 모일 수는 없지만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치매안심도시 인천이 완성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2022년에도 인간존종돌봄을 기본으로 하는 휴머니튜드의 본격 도입과 더불어 내실 있는 치매관리사업 수행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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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차관 주재 지방 현안 관련 지자체 기조실장 회의 개최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12월 15일(수), 고규창 행정안전부 차관 주재로 관계부서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방 현안 관련 지방자치단체 기조실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➊제1회 중앙지방협력회의 개최, ➋감염병 대응인력 채용 및 운영, ➌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➍지방물가 안정 관리, ➎지역균형 뉴딜 중점추진사업 선정, ➏2050 탄소중립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지자체에 협조를 요청하고 지자체 건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 ➊ 제1회 중앙지방협력회의 개최 】 행정안전부는 지방의 국정참여 활성화를 위해 대통령 공약사항인 제2국무회의 도입으로 추진되었던 중앙지방협력회의*가 2022년 출범함을 안내하고 향후 지자체 차원의 안건 발굴 등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 대통령과 시·도지사, 주요부처 장관 등이 함께 지방자치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회의체로써 2022년 1월 13일 「중앙지방협력회의법」시행에 따라 출범 예정 【 ➋ 감염병 대응인력 채용 및 운영 】 이어, 최근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와 확진자가 급증에 대응하여 감염병 대응인력의 채용 및 운영에 대한 지자체의 적극 집행을 요청한다. 구체적으로, 인력 신속배치, 지원인력 확대, 한시·보조인력 충원 등을 논의했다. 【 ➌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 또한 의회에서 심의·의결한 예산이 당해년도에 모두 집행됨으로써 경기둔화에 대응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재정집행 추진을 요청했다. 【 ➍ 지방물가 안정 관리 】 최근의 국제유가 상승 등 글로벌 물가상승 압력에 대응하여, 각 지자체 차원의 지방공공요금 안정화, 현장 체감동향 파악, 지역물가 상황 모니터링 및 공유, 품목별 책임관리제* 도입 등을 요청했다. * 코로나 상황에서는 지방공공요금(7종)에 대해 집중관리, 일상회복 단계에서는 관리범위 확대(개인서비스요금 13종, 농축산물 10종) 【 ❺ 지역균형뉴딜 】 아울러 재원이 확보된 지자체 뉴딜 사업 중 조기 성과 창출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행안부, 시·도, 부처가 함께 지역별 중점 추진사업으로 선정하여 맞춤형으로 지원함을 안내하고, 시·도의 조속하고 꼼꼼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 ➏ 지자체 탄소중립 추진 】 이와 더불어 탄소중립 기조를 반영하여 행안부의 ‘중앙-지방-주민이 함께하는 2050 탄소중립 실현’ 추진계획을 지자체에 소개하고, 지자체 차원에서의 자체 목표 설정, 선제적 사업발굴, 탄소중립 실천 및 확산 분위기의 조성을 당부했다. 고규창 행정안전부 차관은 “자치분권 2.0 시대 지방은 국정운영의 동반자”라면서 “코로나19 대응, 민생경제 회복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문제 해결 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실현, 지방자치 발전 등 국가적 정책의 실현을 위해 자치단체가 적극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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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가족재단 2022년 1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대표 이현애)은 12월 20일(월)부터 2022년도 1기 평생 교육프로그램 [교육기간 : 2022. 1. 10.(월) ~ 3. 30.(수)]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직업능력개발분야, 직업기초분야, 인문교양분야, 생활문화분야, 특강분야, 생활체육프로그램 등 6개 분야 106강좌이며, 인천시민의 자기 계발 및 여가활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2022년 1기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강좌로 「메타버스」와 「숏폼(Short form) 콘텐츠」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환경특별시 인천시민을 위한 친환경 강좌로「보자기 선물 포장법」특강을 개설하였다. 이외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강좌로 「캐릭터를 활용한 천연비누 및 쿠키만들기」등의 일일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남·여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 직업능력개발분야 12월 20일(월) △ 직업기초, 인문교양, 생활문화분야 12월 21일(화) △ 특강, 생활체육분야 12월 22일(수)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 예정이다. 교육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ifwf.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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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과의 따뜻한 사랑과 함께하는 2021년 사랑 나눔의 장(場) 개최 (12.10)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와 함께 어르신들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는 분들을 격려하기 위해「2021년 사랑 나눔의 장(場)」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일시·장소) 12월 10일(금) 13시 30분, 글래드 여의도 호텔(서울 여의도 소재) 이번 행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수행하는 지자체 담당자와 복지기관, 그리고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취약노인을 후원해 온 기관및 기업을 격려하고 사회적 돌봄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최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현장 참석을 최소화하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하였다. *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봄이’ TV(https://youtu.be/RnSP4Hc0paU) 보건복지부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같은 공공사업과, ‘사랑잇기**’와 같은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해왔다. * 65세 이상 기초수급자·차상위·기초연금 수급자 중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말벗서비스·가사지원·생활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 민·관에서 운영 중인 콜센터 직원 또는 자원봉사자가 취약노인과 결연을맺고 정기적 안부확인, 정서적 지지 제공, 후원물품(마스크, 식품, 에어컨, 이불, 김치·쌀, 자동 가스차단기 등) 전달 등 지원 현재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약 50만 명의 어르신들이 지원을 받고 있다. 쓰러져 연락이 끊긴 어르신을 119 구급대원과 함께 병원으로 이송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증이 심화된 어르신에게 상담과 우울감 완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우울증을 개선하는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지역 내 노인 돌봄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사랑잇기’ 사업의 경우 2020년 총 129개 기업·단체가 참여하여 213억 원의 민간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취약노인에게 전달하였으며, 2021년에도 129개소가 139억 원(2021.11월 기준) 규모의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어르신 댁에 영양음료를 배달하면서 주기적으로 안전을 점검하고, 기업 콜센터를 통해 유선으로 안부확인을 하면서 백신접종 예약을 돕는 등 각 기업과 단체의 고유한 역량을 살려 돌봄 사각지대를 완화하고 사회적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오늘 행사에서는 사업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참여기업 및 단체와 사회공헌 재(再)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취약노인 보호사업 유공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114점) 및 취약노인 지원 관련 수기·사진, 프로그램 공모전 상장*(76점)을 시상하였다. * 복지부 장관상(대상 5점, 최우수상 14점, 우수상 26점, 장려상 15점),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5점), 비아트리스코리아상(6점), 독거노인센터장상(5점) 또한, 사랑 나눔의 장 기념 동영상 상영, 축하 공연, 수기 공모 당선작 낭독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어 취약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모으는 계기가 되었다. 보건복지부 고득영 인구정책실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에게 가족처럼 따뜻한 온정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어르신들이 일상으로 돌아와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소득보장, 돌봄,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