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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로운 정책과 함께하는 더욱‘슬기로운 인천생활’인천광역시는 내년에 달라지는 인천시의 정책 중 특히 시민들에게 도움되는 7개 분야 67개 정책을 선별해「2022, 슬기로운 인천생활」(부제: 2022년 인천생활, 이렇게 달라집니다)을 발간한다. 7개 분야(정책 67건)는 ▲문화·관광(7건), ▲여성·아동·가족(10건), ▲취약계층 복지·의료(12건), ▲일자리·경제·산업(13건), ▲생활·환경·안전(9건), ▲교통·해양수산(10건), ▲도시재생·건축(5건) 등이다. 시는 67개 정책 중 시민들의 관심이 높거나 다른 지방정부와 차별되는 특화 서비스 정책 등을 묶어 22개의 인천시민 행복정책으로 소개했다. 먼저 영유아·아동 계층에 대한 행복정책은 ▲출생 후 24개월까지 가정양육중인 아동을 대상으로 월 30만원 지원하는 영아수당 신설, ▲완전한 무상보육 실현을 위한 만5세아 어린이집 필요경비 지원, ▲아동수당 지급 연령 확대(만7세→8세) 등이 있다. 청년을 위한 행복정책은 ▲인천의 명소·맛집·시정에 대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라이저(콘텐츠제작자) 지원사업,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비 경감을 위해 청년월세 지원 사업(연간 최대240만원) 등이 있다. 소상공인대상 행복정책은 ▲임대료 인상을 자제하는 임대인에 보수공사비(최대 2천만 원)를 지원하는 인천상생협력상가(착한임대인)지원 사업, ▲지역내 소비진작을 위해 인천e음 캐시백 10% 유지, 인천e음 택시 등 플랫폼 기능 강화 등이 있다. 시민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민행복정책은 12개로 가장 많은데, 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했던 ▲해양친수공간 6곳*, ▲친환경 도시숲 22개소, ▲장기미집행공원 15곳 등이 2022년에 모두 완공되어 인천 곳곳에 새로운 시민 휴식공간이 마련된다. * 소래해오름공원 해안 보행축('21.12월) 소래해넘이다리 인근('22.3월) 소래습지생태공원('22.4월) 시천가람터('22.6월) 연오랑 등대('22.12월) 아암대로 갯벌 해안산책로('22.12월) 또한,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대상 확대, ▲다가구주택에서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 지원사업(최대 5백만원),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설치 지원사업(최대 30만원) 등 생활 밀착형 지원도 강화된다. 시민들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10여년 넘게 해결하지 못했던 영종주민 대중교통비 수도권통합환승요금 적용, ▲코로나19 안전을 위한 택시안전격벽 설치비 지원, ▲섬 주민 대상 여객선 운임이 시내버스 요금(1,250원) 수준으로 대폭 인하된다. 22개 시민행복정책을 비롯해 2022년에 달라지는 정책(67개)의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2022, 슬기로운 인천생활」책자는 1월 중 군·구 민원실, 읍면동 주민센터, 공공도서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2022년도 임인년 호랑이해에 새로 추진하는 22개 인천시민 행복 정책이 코로나 19로 지친 3백만 인천시민들께 많은 힘이 되는 정책이 되기를 희망한다” 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활용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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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이승기 X 육성재, ‘홀로 아리랑’ 노래에 가슴 울리는 환상의 화음 선보이며 관객 압도‘집사부일체’의 ‘크리스마스 요정’ 정재형 사부가 준비한 초대형 연말 프로젝트 대공개! 오케스트라에 어린이 합창단까지?! 입이 쩍 벌어지는 ‘빈 소년 합창단’ 공연 ‘커밍쑨’ ‘집사부일체’ 정재형 X 육성재와 함께한 ‘홀로 아리랑’ 합창에 관객 곳곳 ‘울음바다’ 이승기 X 육성재, ‘홀로 아리랑’ 노래에 가슴 울리는 환상의 화음 선보이며 관객 압도 육성재, 완벽 비주얼+소름 돋는 가창력으로 ‘무대 장악’ 26일(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집사부 공식 크리스마스 요정’ 정재형 사부와 함께하는 가슴 따듯한 연말 무대가 공개된다. 정재형 사부는 올 한 해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낸 사람들의 마음을 채워주기 위한 ‘빈 소년 합창단’을 결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과 일일 제자 육성재를 비롯해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고 타국에서 홀로 연말을 보내야 하는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다니엘 린데만(독일),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로빈 데이아나(프랑스)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멤버들과 18인조 오케스트라, 어린이 합창단까지 함께하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연말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빈 소년 합창단’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캐롤 ‘Last Christmas’를 시작으로 프랑스 샹송 'Non, Je Ne Regrette Rien', ‘홀로 아리랑’까지 총 세 곡을 선보인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초대형 프로젝트 무대가 과연 어떻게 꾸며질지 기대를 모은다. 멤버들과 육성재는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도 가사를 되뇌며 열혈 연습에 몰두, 반복되는 연습에도 힘든 내색 없이 열정을 불태웠다고 전해진다. 본 공연에 들어가자 이승기의 무게감 있는 보컬이 무대의 긴장감을 더했고, 육성재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좌중을 압도해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구었다고. 더불어 사부 정재형의 완벽한 피아노 연주와 다채로운 오케스트라 연주, 어린이 합창단의 순수한 목소리까지 더해져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보는 이들의 텅 빈 마음을 채워줄 ‘빈 소년 합창단’의 따뜻한 연말 공연은 26일(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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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MC 김구라, 크리스마스 스페셜 괴스트 ‘그리’의 등장에 정신까지 혼미해진 사연은?!. 방송: 오늘(23일) 밤 10시 20분 오늘(23일) 밤 10시 20분 방송될 MBC [심야괴담회]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메리 호러 크리스마스 특집! MC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괴스트로 출연한다. 패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등장한 그리는 평소 친구들과 함께 심괴 몰아보기를 즐긴다며 ‘괴담 러버’의 기질을 뽐냈다. 이에 김구라는 크리스마스 특집답게, “앞으로 아빠가 무서운 얘기 많이 해 줄게요~” 라며 그간 보여준 적 없는 훈훈한 면모로 출연진들을 닭살 돋게(?) 했다고. 또 김구라는, “오늘 그리 사연에 등판하는 겁니까?”라는 김숙의 장난스러운 질문에 “이따 보시면 압니다..”라며 은근슬쩍 사연 소개를 예고하기까지 했는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은 김구라의 연기는 과연 어땠을지? 오늘 밤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MC 김구라의 아들 그리의 등장에 패널들이 쾌재(?)를 불렀다는 후문이다. 그간 시종일관 태연한 모습으로 ‘괴심 파괴’ 공격을 일삼던 김구라가 처음으로 쩔쩔매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그리는 등장 하자마자 “아빠가 심야괴담회 은근 날로 먹는다, 평소 방송하고 오면 되게 피곤해하는데 심야괴담회 하고 온 날에는 쌩쌩하다”라며 핵 직구 사이다(?) 발언을 날렸고, 이에 패널들은 “그리가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매주 나오면 안 돼요?”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무표정으로 일관하던 김구라는 결국 ‘심야괴담회에 애정 있다!’며 진땀을 흘렸다고. 한편 오늘 [심야괴담회]에선, 밀폐된 화장실에서 ‘나만’ 마주한 공포의 존재! <겨울 계절학기>, 맨발 할머니가 차에 뛰어든 이유 <집에 가는 길>, 정체불명의 ‘그것’에게 쫓겨 총까지 쏴버린 아버지 <생명의 소중함> 등 한겨울 날씨만큼이나 등골 서늘한 크리스마스 괴담 선물들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국내 최초 괴담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 MBC [심야괴담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horror@mbc.co.kr)과 공식 홈페이지(https://program.imbc.com/Report/horror)로 투고를 받고 있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들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한다. 그 후 각 회차의 1위는 랜선 방청객들에게 받은 촛불의 개수만큼 추가 상금을 획득하게 되며, 44개의 촛불을 받고 1위에 오른 공모자는 최대 상금 888,888원의 상금을 획득하게 된다. 본격 공포·괴기 토크쇼 MBC [심야괴담회]는 오늘 밤 10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 오디오 클립 채널(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7450)에서도 업로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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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희망TV 특별 생방송]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 나의 한 끼를 기부합니다!'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 나의 한 끼를 기부합니다! 23일 오후 SBS 희망TV 와 사랑의열매가 함께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기부프로젝트,'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 “나의 한 끼를 기부합니다!”를 방송한다. “일상회복 전면 중단” 코로나19와 함께 멈춰버린 소상공인의 시간 국민들의 따뜻한 한 끼를 책임지던 소상공인들이 위태롭다. 연말특수를 기대했으나, 코로나19 영업 제한으로 인해 가게 운영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다양한 스타들도 희망TV로 나섰다. 연예계 대표 기부 스타로 알려진 신현준이 스페셜 MC를 맡았다. 그리고 소상공인의 마음을 잘 아는 찐 소상공인 스타들도 함께했다. 코로나19 여파로 폐업의 아픔을 겪었던 변기수와 플로리스트이자 크로스핏 체육관을 운영하는 ‘브 사장’ 브라이언. 이들이 소상공인들에게 전하는 진정성 있는 위로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나의 한 끼를 기부합니다!” '희망TV' 의 기부 소식에 총출동한 초특급 스타들! “나의 한 끼를 기부합니다!” 특별 프로젝트는 밥 한 끼 금액인 5,000원의 성금을 기부 받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일상회복에 사용할 예정이다. 사랑의열매 착한가정으로 나눔을 전파하는 허재와 문천식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아들과 같은 아픔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시작된 문천식의 가슴 따뜻한 기부와 내리사랑으로 이어진 허재 부자의 나눔 이야기도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질세라 각양각색 스타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스포츠분야부터 예능까지, 방송계를 주름잡는 이들의 특급응원 메시지는 23일 (목) 희망TV에서 최초 공개된다.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서프라이즈 한 끼 기부도 이어진다. 김부겸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기업들이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뭉쳤다. 이들의 든든한 기부 소식에 마음을 더해보자. 코로나19 여파에도 이웃을 돕는 착한가게 이제 우리가 도와야 할 차례입니다! 서울부터 인천, 서산, 부산까지 전국 방방곡곡의 소상공인을 만난 희망TV는 코로나19로 가게 운영이 어려울지라도 나눔을 이어오는 기부천사들을 만났다. 태어난 지 보름 만에 심장병 판정을 받은 아들의 병원비에 사업까지 난항을 겪으며 신용등급이 바닥을 친 임경순 대표는 당시 받았던 지원금 “100만 원”을 “1억” 기부로 갚았다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그의 이야기에 함께한다. 그 외에도 14년째 어려운 이웃을 돕는 착한 태권도장도 있다. 23년째 태권도장을 운영한 김충환 씨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원생이 절반 이상 줄어들었다. 함께 일하는 사범을 차마 내보낼 수 없어 그가 선택한 것은 “일용직”이었다. 낮에는 일용직, 밤에는 태권도 관장으로 쉼 없이 움직이는 그가 기부를 놓지 않는 이유를 들어본다. SBS TV와 러브 FM 그리고 파워FM의 만남, SBS '붐붐파워'와 '희망TV'의 유쾌한 콜라보 '희망TV'의 “나의 한 끼를 기부합니다!” 프로젝트를 알리기 위해 SBS 라디오 러브FM, 파워FM이 뭉쳤다.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전 국민의 웃음을 책임져온 SBS 라디오 '붐붐파워'가 23일 희망TV와 함께 전국 동시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DJ 붐이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특별 무대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SBS TV와 라디오의 유쾌한 콜라보는 23일 희망TV에서 공개된다. 끝. SBS '희망TV'가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 프로젝트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은 12월 23일 목요일 15시부터 17시까지 2시간 특별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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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치매안심사회”를 실현한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12월 22일(수) 사회관계장관회의의 심의를 거쳐 「치매국가책임제 추진성과 및 향후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날 발표한 안건은 치매국가책임제 시행 4년 차를 맞아 그간 치매관리 정책의 성과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치매환자의 지역사회 거주를 지원하여 치매국가책임제를 완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치매국가책임제의 지난 4년간의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전국 256개 시군구에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하여 국가 치매관리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 치매국가책임제 전후 치매안심센터 접근성 개선 > * 전체 노인인구중 90%가 치매안심센터에 30분(분소는 15분) 내 도달 가능함을 의미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예방부터 진단, 사례관리, 가족 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치료와 돌봄을 위해 치매 안심 병원·치매 전담형 요양 시설도 확충**하였다. * 전체 추정 치매 환자의 약 60%(50만 명)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어 관리 중(‘21.11.기준) ** 치매 안심 병원 : 6개소 / 치매 전담형 요양 시설 : 115개소 신설, 282개소 전환(‘21.11.기준)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이용자 대상 조사 결과, 서비스 이용자의 ▴ 인지·우울 상태 개선 ▴ 환자의 주관적 삶의 질(대인관계, 긍정감정 등) 향상 ▴가족 부담 감소 등 효과가 확인되었다. 장기요양보험에 경증 치매환자를 위한 “인지지원등급*”을 신설하고 장기요양비 본인부담을 경감**하여 돌봄부담을 완화하였다. * 인지기능 개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주야간 보호센터, 치매가족 휴가제 등 이용 가능(등록자 2만 2,000명) ** 약 36만 명 경감 혜택 수혜(‘21.11.기준) 중증 치매환자의 치매 의료비 본인부담률을 최대 60%에서 10%까지 경감*하고, 이용자의 치매 진단 검사비 부담을 절반 이상 인하**하는 등 의료비 부담도 대폭 완화하였다. * (중증치매의료비) 1인당 본인부담액 평균 약 72만 원 경감, 현재까지 7.8만 명 혜택(’21.11 기준) ** (치매검사비) 1인당 본인부담액 평균 약 17만 원 경감, 현재까지 35만 명 혜택(’20.12.기준) 아울러, 전국 505개소에 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하고, 치매 공공 후견제도**를 도입하여 의사결정 능력이 부족한 치매 노인 244명에게 후견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 지자체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치매 친화적 마을 (치매 관련 교육·홍보·인식개선 등 수행) ** 자격을 갖춘 공공후견인이 치매 환자의 재산관리, 관공서 서류 발급, 병원 진료, 물건 구매 등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사결정 지원 이러한 체감도 높은 정책은 국민 삶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왔다. 올해 8월 실시한 대국민 설문조사*에 따르면 치매국가책임제가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도움을 주었다**는 응답이 83%를 차지했다. *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300명 대상 전화 조사(8.2∼8.10, 리서치앤리서치) 또한, 치매안심센터와 재가 장기요양서비스 확대, 치매 의료지원 등을 통해 ‘치매 환자 지역사회 계속 거주(Aging in place) 비율’은 치매국가책임제 시행 이후 지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체 치매상병자 중 시설·병원 등에 가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관리되고 있는 환자 비율 : (’18) 76.7% → (’19) 80.7% → (’20) 85.1% (치매국가책임제 효과분석 연구, ’21.12) 보건복지부는 수요자 중심으로 관련 정책을 연계하여, 치매 환자가 자신이 살던 곳에서 삶의 존엄성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치매 환자의 지역사회 계속 거주 지원을 위한 추진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19 상황에 발맞춘 유연한 치매안심센터 운영> 코로나19 상황(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맞는 치매안심센터 운영 지침(가이드라인) 개발을 통해 감염병 세계 대유행(팬데믹) 중에도 중단없이 안전하게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할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비대면서비스를 내실화하고*, 디지털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 (화상시스템) 온라인 양방향 소통 플랫폼으로 비대면 프로그램 제공 (로봇) AI로봇 인지활동 콘텐츠 (전산화 인지훈련 프로그램) 태블릿PC, 스마트폰 활용 인지 활동 등 ** 독거 치매환자 등 IT 활용 기술 교육 제공, 인터넷 설치·기기 대여 및 비대면 수업 등 <지역사회 치매관리 허브기관으로 치매안심센터 고도화> 치매안심센터를 단순히 치매 관련 서비스 제공기관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지역자원과 시스템 간 연계를 통해 수요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치매관리 허브기관”으로 고도화한다. 이를 위해, ▴ 사례관리 및 지역자원 연계 지침 보급 ▴ 치매안심통합관리시스템과 타 보건복지시스템 간 연계 ▴ 인력 확충 ▴ 양질의 치매 프로그램 확산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 거주를 지원하는 돌봄·의료서비스 다양화> 지역사회 거주 중심 욕구를 반영한 장기요양 통합재가급여를 도입하고* 신규 재가서비스**를 확충하며, * 6가지(목욕 등) 중 선택이용만 가능→혼합·이용 / ** 단기보호, 수시방문, 이동지원 등 지역 내 다양한 노인돌봄서비스* 간 연계로 초기 치매환자에 대한 지역사회 예방적 돌봄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등 또한 지역사회에서 경증 치매 관리부터 중증 치매 치료까지 가능하도록 질 높은 치매 관련 의료서비스를 확대한다. 경증·관리환자 대상으로 ‘(가칭)우리동네 치매안심주치의’*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중증환자 대상 치매안심병원을 확대하는 등 환자 상태에 따라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담 병·의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 관리, 가족 대상 상담·자문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성 있는 의료기관을 발굴,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초기․경증 치매환자 발굴 및 집중관리 등 실시 <사회적 돌봄 확대를 위한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 치매 환자에 특화된 공공치유농장* 등 지역사회 치매 특화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 요양시설 다양화 과제와 연계한 거주․요양형, 치유농업을 활용한 인지․재활 프로그램 운영 등 치유농장 모형 개발 및 시범사업 계획 수립(’22) 후 시범사업 추진(’23) 예정 가족 돌봄 지원 제도를 지속 확대하는 한편, 사회적 편견을 불식할 수 있도록 ‘치매(癡呆)’ 용어 변경 검토와 함께 인식개선 홍보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제1차관은 “고령화로 인한 치매환자 증가 속도*를 고려하여 사회적 돌봄 필요성 증대, 노년층의 욕구 다양화 등 변화하는 정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라고 하면서 * 추정 치매환자 수(65세 이상) : (’17) 73만 명 → (’20) 84만 명 → (’30) 136만 명 “치매국가책임제 시행 4년 동안 국가 치매관리 서비스 접근성의 획기적 개선, 의료·요양 부담 경감 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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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밀 저변 확대를 위한 힘찬 동행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12월 23일 괴산 자연드림파크에서 아이쿱생협, SPC삼립, 국산밀산업협회와 국산 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농식품부 김종훈 차관, 아이쿱생협 김정희 회장, SPC삼립 황종현 대표이사, 국산밀산업협회 손주호 대표가 참석한다. 농식품부 등 협약기관은 국산 밀 시장 확대와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라는 공감대하에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하였다. 아이쿱생협과 SPC삼립은 연간 국산 밀 매입량을 매년 250톤씩 늘려나가 ‘25년까지 올해 매입량 대비 각각 1,000톤씩 확대하고, 국산 밀 신제품, 수입 밀 대체 제품의 개발과 대중화에 노력한다. 국산밀산업협회는 고품질 밀 생산을 위해 재배·건조·정선·보관 등 단계별로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고 안정적인 밀 생산·공급을 위해 생산단지를 확대하며, 농가 교육 또한 강화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우수품종 확보, 생산단지 조성, 저장시설 확충 등 국산 밀 품질과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며, 가공업체의 안정적인 제품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비축밀을 장기적으로 공급한다. 농식품부 등 협약기관은 국산 밀과 국산 밀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국산 밀 소비 활성화 홍보·캠페인‘도 함께 추진하기로 하였다. 지역 축제와 연계하여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하고, 국산 밀 제빵 기술을 개발·보급하는 등 여러 단체와 함께 할 수 있는 소비 활성화 방안을 계획 중이다. 또한, 상생협력 방안을 원활히 추진하고 추가적 협력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상생협력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오늘 협약이 정부, 생산자, 가공업체가 함께하는 상생협력의 장으로서 국산 밀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하면서, “2022년에는 국산 밀 품질 제고, 국산 밀 제품 시장 확대를 위해 밀 농가와 국산 밀 가공업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국산 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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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과학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다! 「2021 대한민국 과학기술 대전」개막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이 공동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과학기술 대전’(이하 ‘과학대전’)이 12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미래를 여는 창, 과학기술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과학대전에서는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현 주소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미래를 함께 그려볼 수 있도록 ‘국가필수전략기술’ 등 주요 연구개발 성과 전시, 과학문화 콘텐츠, 과학기술 진로 상담(컨설팅), 온라인 토론회‧발표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방역강화 지침을 준수하여 ▲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 도입, ▲ 사전예약제 운영(문진표 제출), ▲ 관람객 인원제한(6m²당 1명) 등을 실시하고, 전시관 주요 콘텐츠 체험현장을 온라인으로 병행 송출하며 안전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오전 개막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참석하여, 우수과학자 포상* 등 과학기술인들을 격려하고, 상온에서 작동하는 양자컴퓨터, 세계 최초 한국어 초거대 인공지능 융합서비스(네이버, ‘하이퍼클로바’) 등 우수 과학기술 성과를 직접 살펴보며 체험하였다. * 2021년도 한국과학‧공학상 및 젊은과학자상 수상자 등 대통령상 8명 개막식에 이은 오후 행사에는 과기정통부 임혜숙 장관이 참석하여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을 시상(2021년 하반기 6명)하고, 국가필수전략기술부터 주요 연구개발 성과, 과학문화 콘텐츠 등 전시부스를 두루 살필 계획이다. 임혜숙 장관은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고효율 수전해 기술, 장애인용 웨어러블 로봇, 응급 환자의 치료 골든타임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앰뷸런스,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보이는 112 기술,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과학소양을 증진시키는 생활과학교실 등을 살펴보고 과학기술인과 민간기업 종사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과학대전에는 출연연‧대학‧기업 등 연구기관 및 과학문화 단체 등 130여개 기관이 참여하여 ▲ 국가필수전략기술관, ▲ 연구개발관, ▲ 과학문화관, ▲ 온라인 토론회‧발표회 등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국가필수전략기술관’에서는 세계 기술패권 시대에 대응하여 국가 생존을 좌우하는 필수전략기술 육성의 필요성을 국민들과 공감하며, 금일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 「국가 필수전략기술 선정 및 육성·보호 전략」에 따라 선정된 10개 국가필수전략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 ① 인공지능, ② 5세대(5G)·6세대(6G), ③ 첨단바이오, ④ 반도체·디스플레이, ⑤ 이차전지, ⑥ 수소, ⑦ 첨단로봇·제조, ⑧ 양자, ⑨ 우주·항공, ⑩ 사이버 보안 특히,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바이오 분야 연구속도를 혁신하는 바이오파운드리’, 국방과학연구소의 ‘고신뢰성 자율비행시스템을 적용한 호버 바이크’, ㈜수퍼톤의 ‘인공지능 오디오 솔루션으로 생성된 가상합성, 다국어 더빙 등의 콘텐츠 청취’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스마트홈 사물인터넷(IoT) 기기 사이버공격 시도탐지/차단 기술’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연구개발관’에서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 기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명/건강’ 기술, 우주개발, 미래수송, 첨단소재, 기초과학, 기술사업화 등 다양한 연구성과를 만나볼 수 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태양전지, 수소생산 등 미래 에너지 기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의 ‘코로나19 대응 기술’(진단키트, 치료제 개발 연구과정, 이동형 음압병동 등),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누리호 주요 구성품 실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하늘을 나는 자동차’ 기초과학연구원(IBS)의 ‘세계 최초 무결점 그래핀 제작’, 다양한 혁신제품‧연구소기업‧출연연 창업기업 등 연구개발 사업화 사례를 살펴볼 수 있다. ‘과학문화관’에서는 5대 국립과학관과 과학문화 누리집 ‘사이언스올’, EBS에서 선보이는 과학학습 체험, 울산과학기술원의 ‘가상현실 촉각 장갑’, 저명 과학기술인이 참여하는 과학강연쇼*, 과학커뮤니케이터의 과학실험공연, 과학기술분야 출연연의 채용 상담회와 4대 과학기술원의 입학상담회, 우수과학문화상품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 등을 볼 수 있다. * (사이언스 게임 : 과학, 우리의 깐부?) 2121년 고도로 발달한 과학문명을 배경으로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를 다루는 스토리텔링형 강연(12.22~23) ‘온라인 토론회·발표회’에서는 포스트코로나 공동포럼, 기술패권경쟁시대 우리나라 경쟁력 확보를 위한 도전적 연구개발토론회, 기초연구토론회, 수소토론회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하는 포럼 및 청년 기술사업화 전담인력 채용박람회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임혜숙 장관은 “코로나19 이후의 급격한 디지털 대전환, 세계 기술패권 경쟁 대응, 지구온난화로 인한 전 세계적 기후변화 등 사회문제 해결을 통한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은 과학기술”이라며, “이번 과학대전을 통해 과학기술의 다양한 성과를 체험해보시기 바라며, 정부는 국가필수전략기술 육성‧보호, 기후‧복지‧교육‧치안과 같은 국민 일상에 밀접한 분야에서 과학기술 활용 촉진, 연구자의 안전한 연구몰입 환경 조성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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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아이돌라디오 시즌2] 우주 뿌시고 심장 뿌시는 '케이팝 우주 해적' 에버글로우 '아이돌라디오' 점령하다!신곡 ‘Pirate’을 발표하고 전 세계 케이팝 열풍을 이끌며 독보적인 항해를 펼치고 있는 에버글로우가 어제(21일) '아이돌라디오'를 정복하기 위해 나타났다. 등장부터 우주 해적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보여준 에버글로우는, 엡글의 해적왕으로 멤버 ‘시현’과 ‘미아’를 선정, 해적계의 명대사 ‘너, 내 동료가 돼라’를 선보이며 우주 해적 콘셉트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에버글로우는 팬들을 위해 준비한 보물로, 흥과 힙이 넘치는 오렌지캬라멜의 ‘마법소녀’ 라이브 무대와 메들리 댄스를 선보였다. 또한 신곡의 포인트 안부인 ‘MZ세대 시건방춤’을 스페셜 DJ 하성운에게 직접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는데, 스페셜 DJ 하성운은 ‘시건방춤’에 과몰입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에버글로우의 곁에서 늘 함께하는 매니저가 남긴 찐 TMI가 공개되었는데, 에버글로우의 남다른 팀워크와 6인 6색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에버글로우를 위해 준비한 보물찾기 시간을 통해 ‘아샤’의 ‘애교 입덕짤’, 리더 ‘시현’이 직접 멤버들에게 쓴 ‘감동의 편지’를 공개, 시종일관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우주 팬심을 저격하는 케이팝 우주 해적 에버글로우의 '아이돌라디오 시즌2-에버글로우'편은 오늘(22일) 낮 12시 엔씨(NC) 유니버스 앱에서 다시 보기와 하이라이트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아이돌라디오 시즌2’는 MBC라디오, MBC FM4U 두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MBC 라디오(서울·경기지역 95.9MHz)에선 매주 토,일 새벽 2시에, MBC FM4U(서울·경기지역 91.9MHz)에선 매주 토,일 자정에 방송되며, 매주 월, 목 오후 8시부터 엔씨(NC) 유니버스 앱을 통해서만 독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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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로 학생 맞춤형 수업 운영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한국교과서연구재단(이사장 전우홍)과 공동으로 ‘2021학년도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우수 수업사례 공모전(이하 공모전)’ 시상식을 12월 21일(화)에 개최한다. ※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행사장의 밀집도를 최소한으로 낮추고, 사전 백신 접종 여부 확인, 마스크 착용, 발열 점검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이하 온라인 교과서)’는 교사-학생 간 상호작용을 강화한 학생 맞춤형 수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9월에 시범 도입하여 선도학교에서 개발·활용하고 있다. ※ 선도학교 수: (2020) 405개교 → (2021) 431개교 공모전은 현장 교사가 학생 맞춤형 수업에 적합한 온라인 교과서를 개발·적용하는 데 참고할 수 있도록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된 우수 수업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공모 접수작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현장 교사, 교수 등을 심사 위원으로 위촉하고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총 112점의 접수작 중에서 30점(초 11점, 중 11점, 고 8점)의 작품을 최종 선정하였다. < 수상작 현황 > 입상작을 누리집*, 선도학교 교원 밴드 등에 게시하여, 학생 맞춤형 수업을 고민하는 교사들이 이를 참고하여 온라인 교과서를 제작하고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에듀넷・티클리어(www.edunet.net) > ‘수업’ >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에 이어 현장에서 부문별 대상 수상작 시연이 이루어지며, 온라인 교과서 선도학교 교원을 포함하여 관심 있는 현장 교원은 누구나 온라인 생중계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 (온라인 접속 안내) 유튜브 ‘온라인 교과서와 함께하는 우리학교’ 이상수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은 “다양한 수업에 온라인 교과서를 개발하여 적용하고 계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수상하신 우수 수업사례를 통해 온라인 교과서가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돕는 개별 맞춤형 수업에 적합한 교과서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라며, “온라인 교과서가 미래지능정보사회의 새로운 교수학습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우수 수업사례 발굴,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다양한 예시 자료 개발 등 현장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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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하는 지역상생을 위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한국부동산원 상호 협력 추진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정현곤)은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과 12월 20일(월)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하는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재생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은 농어촌지역 빈집실태조사 및 정비계획 수립 시 사회적경제기업 참여를 위한 사업을 설계하여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하는 빈집정비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경제기업과의 협력이 가능한 빈집실태조사 시범지역 선정과 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발굴을 지원한다. 또한, 양 기관은 보유한 인프라, 네트워크 등의 자원을 연계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정현곤 원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재생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련 부처 및 공공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