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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랑愛 김장김치 나눔 한마당 개최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김장철을 맞아 19일 『전통문화체험교육관 인희재』에서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하는 사랑愛 김장김치 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농업기술센터와 인천농협과의 지역농업 상생 발전과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등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 실천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해마다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해 오던 여성농업인단체인 생활개선회와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등 90명이 참여해 도농교류의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에 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담은 김치 4,000kg은 김장채소 가격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 나눔 문화를 실천해 도농 상생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업관련단체와 기관이 함께 유기적인 협업으로 시너지를 창출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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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공예트렌드페어’에서 형형색색의 공예작품 즐겨요2021년 11월 19일 (뉴스와이어)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과 함께 11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코엑스 시(C)홀(서울 삼성동)에서 ‘2021 공예트렌드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단계적 일상 회복에 발맞춰 참가자 모두가 방역 지침을 준수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형형색색(形形色色)’ 주제관에서 공예작가 71명 작품 전시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박람회에서는 공예작가, 화랑(갤러리), 기관, 대학 등 공예 분야 320여 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주제관, 창작공방관, 아트&헤리티지관, 공진원(KCDF)사업관, 브랜드관, 대학관 등 다양한 전시관을 마련했다. 특히 정구호 씨를 총감독으로 선임하고 그동안 주제관 기획에 국한했던 감독의 역할을 행사 총괄기획으로 확대해 통일성을 확보했다.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규모가 커진 올해 주제관에서는 ‘형형색색(形形色色)’을 주제로 각자 다른 배경과 경력을 가진 공예작가 71명이 다양한 재료와 형태, 기법, 색감으로 만들어낸 작품을 전시한다. ◇대상별 관람 일정 조정, 공예품 유통과 판매 지원 강화 또한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주요 구매자와 일반인의 관람 일정을 조정해 공예 작품 유통과 판매 지원을 강화한다. 행사 첫날인 11월 18일(목)에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등록한 국내외 구매자 300명을 초청해 기업 간(B2B), 기업·소비자 간(B2C) 거래를 활성화한다. 아울러 우리 공예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프랑스, 영국, 미국, 이탈리아, 일본, 호주 등 나라별 홍보대사도 위촉해 현지에 한국공예 행사나 작품들을 소개하고 거래와 사후 협력 등을 유도할 계획이다. 11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는 입장권 사전 예매 또는 현장 구매를 통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출품작 누리집 전시, 실시간 구매 등 다양한 온라인 행사도 마련 다양한 온라인 행사도 이어진다. 공식 누리집에서는 출품작을 온라인으로 전시하고 ‘네이버 아트윈도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예품을 실시간으로 살 수 있는 행사도 열린다. 유튜브 이광기 채널에서는 ‘공예품 라이브 경매쇼(11. 15. 오후 9시~10시)’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는 ‘레인보우의 고우리와 함께하는 공예트렌드페어 랜선 쇼핑(11. 19. 오후 6시~7시)’을 진행한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 공예 분야 갤러리와 기관들의 참여도를 높여 신진작가, 중견작가, 장인들까지 소개하고 연결해준다. 현장 심사로 우수작가를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갤러리와 협력해 무료 전시를 지원하는 등 신진작가 발굴과 양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공진원의 김태훈 원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이번 공예트렌드페어가 유통과 교류의 장을 넘어 공예의 예술적·문화적 가치를 선도하는 깊이 있는 박람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이나 ‘공예트렌드페어’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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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에 열린정부 비전 제시할 청년 대표 선발한다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2021 열린정부파트너십(OGP) 글로벌서밋(12.15.~12.17.)의 청년 프로그램(Youth Summit)에 참여할 국내 대표단 선발을 위해 ‘청년 열린정부 정책제안 토론대회’ 본선을 11월 19일(금) 개최한다고 밝혔다. OGP 글로벌서밋을 계기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토론대회는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내 가상 행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열린정부에 대한 청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열린다. ‘2021 열린정부파트너십(OGP) 글로벌서밋’은 대한민국이 제11대 의장국으로서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는 국제행사로, 78개국 정부와 전세계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자리이다. ※ 공식 누리집 https://ogpsummit.org 및 서울 코엑스 글로벌서밋 2일차(12월 16일)에는 글로벌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열린정부 정책에 대하여 논하는 Youth Summit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본선 대회에서는 전문가 심사와 국민심사를 통과한 청년팀이 열린정부와 관련한 다채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상호 토론할 예정이다. 지원자들은 ‘시민영역·국민참여 강화, 반부패 및 포용적 디지털 혁신’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출하였으며, 지난 10~11월 내·외부심사위원단 전문가 심사와 광화문 1번가 국민심사로 구성된 예선 1·2차를 거쳐 총 6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청년 열린정부 정책제안 토론대회에서 최종 선발되는 3개 팀은 오는 12월 서울에서 열리는「2021 열린정부파트너십(OGP) 글로벌서밋」의 Youth Summit(12.16.)에 청년대표단으로 참여한다. Youth Summit 청년대표단은 토론대회에서 입상한 국내 청년들과 별도 선발되는 해외 청년활동가*들로 구성되는데, 앞으로 연합 워크숍을 통해 열린정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열린정부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국외 선발은 OGP 사무국·국제청년시민단체 주관으로 진행(10~11월) 이후 오는 12월 16일 Youth Summit을 통해 전세계 청년들을 대표하여 국제사회에 청년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열린정부 정책 제안 내용을 발표한다. 고규창 행정안전부 차관은, “우리 청년들은 디지털화된 사회에서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청년대표단이 오는 12월 Youth Summit에서 열린정부 실현과 발전을 위해 각국 정부와 시민사회에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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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300여 곳, 우수 사업과 상품 알린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와 함께 11월 18일(목)부터 24일(수)까지 ‘2021 관광두레 전국대회 – 두레 함께’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주민공동체의 발굴에서부터 사업화 계획, 창업과 경영 개선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2013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105개 지역에서 주민사업체 700여 곳 이상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각지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300여 곳과 관광두레 피디(PD), 지자체 담당자 등 관광두레 사업 관계자들이 서로 교류하고 국민들에게 우수한 관광두레 사업과 상품을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11월 18일(목)부터 24일(수)까지 관광두레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민국 구석구석 관광두레 특집관(korean.visitkorea.or.kr)’과 ‘네이버 예약 허브 페이지’를 운영한다. 특히 ‘네이버쇼핑 라이브’에서는 개그맨 이승윤과 정범균의 진행으로 우수한 관광두레 상품을 실시간으로 판매한다. 11월 19일(금) 오후 3시부터는 생중계 누리집(gabinlive.com/ktodure2021)을 통해 공식행사를 개최한다. ▲ 관광두레 우수사례 발표, ▲ 각 지역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현장 연결 라이브(LIVE), ▲ 우수 주민사업체 시상식 등을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우수 주민사업체로 선정된 강원 양양 ‘서프시티협동조합’에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관광두레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기초지자체 3곳(경기 안성시, 강원 평창군, 충남 청양군)은 특별공로상을 받는다. 또한 청년, 중장년, 친환경, 사회적 책임경영, 지배구조 개선(ESG) 등을 주제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한 우수 주민사업체도 선정했다. ▲ 코로나 위기로 실직한 여행업에 종사했던 청년들이 관광두레를 통해 지역여행사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충북 음성의 ‘잼토리(JAMTORY)’, ▲ 중장년 공방 전문가들이 뭉쳐 와인, 커피전문가 등을 주제로 골목 공동체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는 대전 유성구의 ‘우리마을대학 협동조합’, ▲ 버려진 도자기를 자신만의 머그컵으로 탄생시키고 있는 대구 동구의 ‘모냥’ 등이 그 주인공이다. 아울러 현장 행사도 진행한다. ‘2021 내 나라 여행 박람회[11. 18.~21. 에이티(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관광두레 홍보관을 운영해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와 상품 등을 적극 소개한다. 이번 대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관광두레 공식 누리집(tourdure.mcst.go.kr)과 대한민국구석구석 관광두레 특집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관광두레 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관광두레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소통하고 서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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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공예트렌드페어’에서 형형색색의 공예작품 즐겨요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과 함께 11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코엑스 시(C)홀(서울 삼성동)에서 ‘2021 공예트렌드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단계적 일상 회복에 발맞춰 참가자 모두가 방역지침을 준수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형형색색(形形色色)’ 주제관에서 공예작가 71명 작품 전시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박람회에서는 공예작가, 화랑(갤러리), 기관, 대학 등 공예 분야 320여 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주제관, 창작공방관, 아트&헤리티지관, 공진원(KCDF)사업관, 브랜드관, 대학관 등 다양한 전시관을 마련했다. 특히 정구호 씨를 총감독으로 선임하고 그동안 주제관 기획에 국한했던 감독의 역할을 행사 총괄기획으로 확대해 통일성을 확보했다. 전년 대비 3배 이상 규모가 커진 올해 주제관에서는 ‘형형색색(形形色色)’을 주제로 각자 다른 배경과 경력을 가진 공예작가 71명이 다양한 재료와 형태, 기법, 색감으로 만들어낸 작품을 전시한다. 대상별 관람 일정 조정, 공예품 유통과 판매 지원 강화 또한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주요 구매자와 일반인의 관람 일정을 조정해 공예작품 유통과 판매 지원을 강화한다. 행사 첫날인 11월 18일(목)에는 공식 누리집(www.kcdf.kr/craftrendfair)을 통해 사전 등록한 국내외 구매자 300명을 초청해 기업 간(B2B), 기업·소비자 간(B2C) 거래를 활성화한다. 아울러 우리 공예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프랑스, 영국, 미국, 이탈리아, 일본, 호주 등 나라별 홍보대사도 위촉해 현지에 한국공예 행사나 작품들을 소개하고 거래와 사후 협력 등을 유도할 계획이다. 11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는 입장권 사전예매 또는 현장 구매를 통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출품작 누리집 전시, 실시간 구매 등 다양한 온라인 행사도 마련 다양한 온라인 행사도 이어진다. 공식 누리집에서는 출품작을 온라인으로 전시하고 ‘네이버 아트윈도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예품을 실시간으로 살 수 있는 행사도 열린다. 유튜브 이광기 채널에서는 ‘공예품 라이브 경매쇼(11. 15. 오후 9시~10시)’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는 ‘레인보우의 고우리와 함께하는 공예트렌드페어 랜선 쇼핑(11. 19. 오후 6시~7시)’을 진행한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 공예 분야 갤러리와 기관들의 참여도를 높여 신진작가, 중견작가, 장인들까지 소개하고 연결해준다. 현장 심사로 우수작가를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갤러리와 협력해 무료 전시를 지원하는 등 신진작가 발굴과 양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이나 ‘공예트렌드페어’ 사무국(☎ 02-398-795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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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내가 가는 곳이 곧 길이오! (꽃 피면 달 생각하고)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 내가 가는 곳이 곧 길이오! 시대를 앞선 여인! 담 넘고 선 넘는 ‘생계형 룰브레이커’ 등판! - 이혜리, 밥벌이 X 배유람 보필 위해서라면 무서울 게 없는 여인! - 이혜리, 난전 바닥에 철퍼덕 앉아 장사 중! 아씨 자태보다 더 강렬한 당돌한 눈빛! - 제작진 “로서는 시선 X 신분 X 금기 깨부수는 양파 같은 매력의 소유자” 기대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가 가로막힌 담을 넘어 자신이 갈 길을 만드는 현장이 포착됐다. 양반이지만 어려서 부모님을 잃은 탓에 제 밥벌이를 스스로 해야 하는 날품팔이 아씨인 그녀는 남들의 시선, 자신이 처한 환경, 세상의 금기를 깨부수는 ‘생계형 룰브레이커’로의 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 극본 김주희 / 제작 (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주)몬스터유니온 (주)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18일 ‘룰브레이커’ 강로서(이혜리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로서는 양반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어려서 부모님을 여읜 탓에 제 밥벌이를 스스로 해야 하는 날품팔이 아씨가 됐다. 사람들은 계집이 힘쓰는 일을 한다고 손가락질하고, 양반이 체면도 모른다고 수근대지만, 로서는 오직 집안의 유일한 희망인 오라비 강해수(배유람 분)가 과거에 급제하길 기대하며 남들의 시선과 뒷말 따위 못 들은 척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 로서에게 허울만 좋은 양반이라는 울타리, 세상이 금지한 것을 깨부수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제 밥벌이를 해내는 로서의 특징이 인상적으로 담겼다. 로서는 오가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난전 흙바닥에 주저앉아, 양반들 사이에서 터부시되는 장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비록 흔한 양반집 아씨처럼 귀티가 뿜뿜하진 않지만, 귀티보다 더 강렬한 당돌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또한 로서는 ‘내가 걷는 곳이 길이다’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듯 가로막힌 담을 폴짝 넘어 자신이 걸어갈 길을 직접 개척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인들의 정조와 단아함을 중요시하던 당시 시대상을 거스르는 ‘로서 웨이’ 면모를 자랑하고 있어 금주령의 시대, ‘선 넘는’ 날품팔이 아씨 로서의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은 “로서는 제 밥벌이와 오빠 뒷바라지를 위해서라면 세상 무서울 것이 없는 ‘생계형 룰브레이커’이다. 로서에게 양반이라는 허울만 좋은 울타리, 남들의 시선, 금기된 것을 깨부술 그녀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함께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연모’의 후속작으로 오는 12월 20일 월요일 KBS 2TV를 통해 처음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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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희망TV]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새 화두, “저출생” 그리고 “육아존중문화”조명2021 희망TV,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새 화두, “저출생” 그리고 “육아존중문화” 희망TV 25년. 시청자와 함께 이뤄낸 기적의 성과들! 최초 공개! 희망TV 25년을 기념하는 '창사특집 2021 희망TV'가 11월 19일(금) 20일(토) 양일간 13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OECD 회원국 중 합계출산율 최하위국 대한민국, 저출생이 이대로 진행된다면 22세기 대한민국은 국가 존립이 불투명하다. 2020년 대한민국 출생아 27만명, 출산율 0.84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저이다. '창사특집 2021 희망TV' 에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육아정책연구소와 함께 육아존중문화 확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정애리, 박시은, 신현준, 이지훈, 홍경민 스페셜MC 총출동! '창사특집 2021 희망TV'는 25번째 방송을 기념하며 희망TV의 가족으로 불리는 스타들이 MC로 총출동했다. 2004년부터 15차례나 희망TV에 출연했던 “인간 희망TV” 정애리부터 기부로 인연을 맺은 신현준, 선행천사 박시은이 스페셜 MC를 맡았다. 딸바보 홍경민과 새신랑 이지훈도 “육아고수”가 되기 위해 스페셜 MC가 되었다. 희망TV 25년. 시청자와 함께 이뤄낸 기적의 성과들! 최초 공개! ① 60년 만에 시작된 변화! 희망TV와의 약속을 지킨 김부겸 총리 지난 5월 '희망TV'에 출연해 보호종료아동을 향한 전폭적 지원을 약속한 김부겸 국무총리. 이후 놀라운 변화가 시작됐다, 60년 만에 보호종료연령이 만 18세에서 만 24세로 연장될 예정이다. 그러나 현실의 벽은 여전히 높다. 노숙부터 수천만 원의 빚까지, 충격적인 사연들을 가진 보호종료아동들을 '창사특집 2021 희망TV' 1부에서 직접 만났다. ➁ ”한국 엄마를 찾습니다” 후원자를 찾아 한국에 온 몽골청년 지난 6월 한국 엄마를 찾는다는 몽골 청년 발진냠의 이야기가 화제였다. '희망TV'를 통해 13년 전부터 자신을 후원해준 한국의 후원자를 찾고 싶어 한국에 왔다는 발진냠. 하지만 7년 전 연락이 끊긴 이후 한국에서도 후원자의 정보를 찾을 수 없었다. 12월이면 그는 다시 몽골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 과연 발진냠은 한국 엄마를 만날 수 있을지 19일 '창사특집 2021 희망TV' 1부에서 공개된다. ➂ 고입 검정고시에 합격한 국내 첫 시청각장애인 이관주 씨,희망TV에서 최초 공개되는 그의 충격 근황 1994년 시청각장애인 최초로 고등학교 입학 자격 검정고시에 합격한 25세 이관주 씨.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의 포부와 달리 27년 후 그의 모습은 180도 달라져 있었다.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20일 '창사특집 2021 희망TV' 6부에서 최초 공개된다. 그리고 2020년 '희망TV' 방송 후 방송클립이 220만 뷰를 돌파한 시청각장애 예지 씨에게도 새로운 변화가 시작됐다. 바로 교육의 첫걸음을 떼게 된 것. 예지씨의 희망찬 도전에 기대가 모아진다. 또 방송인 서동주가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시청각장애인의 절실함을 알리기 위해 '희망TV'의 시청각장애 장기프로젝트에 함께했다. 직접 촉수화를 배우며 시청각장애인과 소통한 서동주의 설리번 도전기는 '창사특집 2021 희망TV' 6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스타들의 육아 이야기 육아여왕 가수 별과 육아의 특전사로 불리는 최영재가 현실 육아에 대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개그맨에서 전업주부가 된 이정수의 100% 리얼 육아대디의 삶이 펼쳐진다. 또 한 건물에 18명의 대가족이 사는 이지훈 가족도 희망TV와 함께해 기존 방송에서 들어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육아 찐토크는 19일 '창사특집 2021 희망TV'에서 전격 공개된다. SBS 희망TV와 여섯 곳의 지역민영방송이 함께하는 육아이야기 육아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육아 정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창사특집 2021 희망TV'에서 총 여섯 곳의 지역민영방송과 함께 전국의 “알짜배기 육아정책”을 모아봤다. G1 방송, kbc 광주방송, JTV 전주방송, UBC 울산방송, TJB 대전방송, JIBS 제주방송이 함께하는 '전국육아정책열차'. 19일 '창사특집 2021 희망TV'에서 출발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TV'가 준비한 육아존중문화 확산 프로젝트'창사특집 2021 희망TV – 모든 아이는 모두의 아이'는 11월 19일 금요일 오전부터 20일 토요일까지 13시간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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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 해 우리는] 최우식X김다미 첫 스틸 공개 미리 보는 타임라인 ‘단짠맵’ 현실 연애 그린다!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최우식X김다미, ‘단짠맵’ 현실 연애 그린다! 미리 보는 타임라인! 최우식X김다미 첫 스틸 공개 열아홉의 첫 만남부터 스물아홉 재회의 순간까지 애틋한 설렘과 현실 공감 선사할 ‘10년 서사’ 예고 가장 빛나고 설레던 시절, 그 해 우리의 청춘 성장 로맨스 오는 12월 6일(월) 밤 10시 첫 방송 - 최우식 “김다미 배우와 재회 반가워, 사소한 것까지 이야기할 수 있어 편안한 현장” - 김다미 “최우식 배우 합류 소식에 기대, 편하게 대화하고 의지하며 재미있게 촬영 중” ‘그 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가 지독한 애증의 관계로 재회한다. 오는 12월 6일(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 극본 이나은, 제작 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 측은 18일, 최우식과 김다미의 케미스트리가 폭발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단짠맵’ 청춘의 현실 연애로 공감과 설렘을 자극할 두 배우의 재회가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진솔하게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최웅(최우식 분), 국연수(김다미 분)의 특별한 관계성 타임라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틸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풋풋하고 순수했던 열아홉 학창 시절부터 복잡한 감정으로 뒤엉킨 스물아홉 재회의 순간까지, 함께 웃고 울고 사랑하고 이별하며 잊지 못할 청춘을 보낸 이들의 10년 서사가 궁금증을 더한다. 먼저 짝꿍이 된 ‘전교 꼴등’ 최웅과 ‘전교 1등’ 국연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딴짓 삼매경인 최웅과 달리 수업에 집중하는 국연수. 첫 만남부터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이다. 이어진 사진 속 서로를 바라보는 달콤한 눈빛은 관계의 변화를 짐작게 한다. 만났다 하면 ‘으르렁’ 대던 전쟁(?) 같은 다큐멘터리를 설레는 로맨스로 바꿔버린 이들의 시작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서로가 인생의 전부일 것 같았던 순간도 잠시, 최웅과 국연수는 시간의 흐름만큼 멀어지기 시작한다. 차갑게 내려앉은 두 사람의 눈빛은 이별을 직감한 듯하다. 한번 돌아서면 돌이킬 수 없을 관계의 끝자락은 사진만 봐도 가슴이 저릿하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최웅의 집 앞에 나타난 국연수의 등장이 심상치 않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재회가 어색하고 당황스러운 두 사람. 돌고 돌아 또다시 시작된 최웅과 국연수의 두 번째 로맨스가 벌써부터 흥미진진하다. 최우식은 자유로운 영혼의 건물 일러스트레이터 ‘최웅’ 역을 맡았다.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마땅한 꿈도 없이 자신을 감추며 살아가는 것이 익숙했던 인물이다. 그런 자신과 달리 매일이 치열한 국연수를 만나면서 다양한 감정들과 마주한다. 김다미는 쉼 없이 달리는 현실주의 홍보 전문가 ‘국연수’로 분한다. 국연수는 학창 시절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고, 사회에 나와서는 모두가 인정하는 홍보인이 됐다. 오직 성공만 바라보고 거침없이 직진하는 청춘이지만, 그 역시 팍팍한 현실에 상처와 공허를 안고 살아가는 어른이 되어가는 중이다. 무엇보다 최우식, 김다미의 재회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최우식은 “김다미 배우와 다시 만나게 돼서 정말 반가웠다. 영화 ‘마녀’에서는 서로를 죽이기 위해 쫓고 쫓기는 관계였는데, ‘그 해 우리는’에서는 사랑싸움에 정신없는 두 남녀를 연기하느라 바쁘게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다미 배우와는 전작 이후에도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가 되기도 했다. 서로 사소한 것 하나까지 거침없이 이야기할 수 있어서 더욱 편안한 현장”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김다미 역시 “‘최웅’ 역을 최우식 배우가 맡는다고 들었을 때부터 기대가 됐다. 현장에서 서로 편하게 이야기 나누며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며 “3년 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함께하는 것이 많이 의지가 되고 재미있다”라고 전해 남다른 호흡을 기대케 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오는 12월 6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끝) #사진제공= 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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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와 함께하는 우리술 대축제(11.19∼21)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11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온라인(sool-fest.com)을 통해 「2021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1회째 맞는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는 매년 11월 셋째 주에 개최되는 대표적인 우리술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젊음, 우리술에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MZ세대와 소통을 통해 우리술을 알리고 관심을 유도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이번 우리술 대축제는 온라인 개막식, 우리술 품평회 시상식,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우리술 토크콘서트, 소비자 체험형인 우리술 데이트 투어 및 우리술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개막식의 하나로 진행되는 ‘2021 우리술 품평회 시상식’은 현장 실시간 중계로 진행되며, 올해 최고의 전통주로 인정받은 15점*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 시상 : 대상 5점(대통령상 1, 농식품부 장관상 4),최우수상 5점․우수상 5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 ** 대상(제품명) : 대통령상(풍정사계 춘),장관상(나루생막걸리, 산머루 크라테스위트, 죽향 41, 두레앙브랜디) 인플루언서와 함께 청년세대를 위해 마련한 ‘우리술 창업 토크콘서트’는 전통주 관련 창업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궁금한 점에 대해 답변하는 프로그램이며, ‘우리술 데이트 투어’는 청년들이 데이트코스로 전국의 유명 양조장을 직접 찾아가서 술을 만드는 과정과 양조장의 모습을 화면에 담아 영상으로 제공한다. 홈술·혼술족 등 소비자의 관심과 체험을 위한 ‘우리술 만들기’는 집에서 양조 키트(막걸리, 한국와인)를 활용하여 직접 우리술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권가네 홈술토랑’에서는 유명요리사인 에드워드 권이 우리술과 잘 어울리는 간단한 요리 조리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우리술 대축제와 관련한 상세 프로그램 일정은 공식 누리집(sool-fest.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와 우리술 라이브 쇼핑도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전통주를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우리술 라이브쇼핑은 행사기간 매일 저녁 9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되며, 구매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정현출 식품산업정책관은 “올해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는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니, MZ세대의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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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는 유승호 VS 여유만만 이혜리, 극명한온도차 코믹 포스터 공개! (꽃 피면 달 생각하고)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쫓는 유승호 VS 여유만만 이혜리, 극명한온도차 코믹 포스터 공개! 술독 사이에 두고 아웅다웅 사투! 쫓는 원칙주의 검찰 위에 나는 밀주꾼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 서막! - 유승호-이혜리, 금주령의 시대, 술독 사이에 두고 아웅다웅 이들의 앞날은?! - 유승호, ‘당혹X100’ 얼굴로 선 넘는 이혜리 막기 위해 고군분투! - 이혜리, 금주령의 시대 술과 사랑에 빠진 여인! 그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이 다급한 표정으로 쫓는 유승호와 여유만만 이혜리의 극명한 온도 차이가 유쾌하게 담긴 코믹 포스터를 공개,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의 서막을 알렸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 극본 김주희 / 제작 (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주)몬스터유니온 (주)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17일 원칙주의 감찰 남영(유승호 분)과 밀주꾼 여인 강로서(이혜리 분)의 극과 극 온도 차가 담긴 코믹 포스터를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공개된 코믹 포스터에는 ‘원칙주의 감찰과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라는 시선 강탈 문구와 함께 극과 극 온도 차를 자랑 중인 남영과 로서의 모습이 담겼다. 금주 단속반인 원칙주의 감찰과 밀주꾼 여인은 술이 죄가 되던 금주령의 시대, 술독을 사이에 두고 아웅다웅 둘만의 사투를 벌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 손에 감찰봉을 든 남영은 술독을 끌어안고 있는 로서의 어깨를 움켜쥔 채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쫓는 자이면서도 되레 쫓기는 듯 다급해 보이면서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 의아하면서도 코믹하다. 밀주꾼 로서는 남영과 달리 여유만만 자태로 '술 주(酒)'가 적힌 항아리를 끌어안고 대범함을 자랑하고 있다. 쫓는 감찰 위에 나는 밀주꾼의 대비되는 온도 차와 케미가 유쾌하게 담겨 만나선 안 될 두 사람이 만나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코믹 포스터에는 쫓는 감찰 남영과 쫓기면서도 대범한 밀주꾼 로서의 극과 극 온도 차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담았다. 금주령의 시대 만나선 안 될 두 인물이 엮어 어떤 케미를 자랑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함께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연모’의 후속작으로 오는 12월 20일 월요일 KBS 2TV를 통해 처음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