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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7부작 다큐멘터리 <자연의 철학자들> 자연과 더불어 사는 시대의 본능을 담아내다. 12월 3일 첫 방송KBS 다큐멘터리 7부작 자연의 철학자들 강연계의 BTS 김창옥! 제주에서 해남(海男) & 육체노동의 삶! 농사짓는 판화가 이철수, 자연에 얻은 새로운 깨달음! 배우 강석우의 친근하고 품격있는 목소리로 전하는 명품 휴먼다큐! ‘자연과 더불어 사는’새로운 삶의 트렌드 이들이 자연 속에서 얻은 삶에 대한 통찰은 무엇인가? 시대의 본능을 담은 화제의 다큐멘터리 7부작 『자연의 철학자들』 KBS 1TV 12월 3일(금) 저녁 7시 40분 첫 방송. 코로나 시대(위드 코로나) 자연스러운 일상이 멈춰 선 지금! 세대를 막론하고 어느 때보다 절박해진 고민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지금 우리가 자연을 선택하는 건, 시대의 본능이다. 명품 다큐멘터리의 산실 KBS는 도시를 벗어나, 삶이 자연이고 자연이 삶이 된 ‘자기 인생의 철학자들’을 가공되지 않은 순정한 영상과 그들만의 통찰이 담긴 언어로 기록한 고품격 내츄럴 다큐를 방송한다. ‘빌딩 숲’에서 ‘진짜 숲’으로 ‘매운맛 인생’에서 ‘순한 맛 인생’으로 자연의 기쁨을 삶에 들여와 사는 사람들. 강연장·산문집에서 만날 수 있는 삶의 철학을 아름다운 자연 영상·소리와 함께 듣는다! “저는 강연해서 번 돈으로 ‘제주에서 돌을 나르는 시간’을 사고 싶어요. 몸을 써서 땀 흘리며 사는 건 인간의 본능인 것 같아요.” - 강연가 김창옥 - “자연은 만물을 평등하게 대합니다. 세상에 이름이 좀 알려진 잘난 놈이든 촌놈이든 차별이 없지요. 인기 판화가 이철수, 35년 차 농부 이철수도 아무 소용이 없어요.” - 농부&판화가 이철수 - “자비와 배려와 관용이 불교의 가르침이라면 나는 새들한테서 다 배웠습니다.” - 도연 스님 - 아주 고전적인 삶의 물음인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철학적 화두를 흙, 꽃, 나무, 풀 그리고 작은 생명체들과 교감하며 자연의 속도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통해 찾고자 한다. 1편 [너는 꽃이다 – 꽃밭 4대 가족이 전하는 꽃의 철학] – 12월 3일(금) 저녁 7시 40분 충청남도 아산에서 야생화 꽃밭을 일군 60대 부부와 노모 그리고 자녀&손자들까지. 가족의 일상부터 희로애락까지 흙과 꽃이 함께하는 4대 가족의 향기로운 이야기를 만나본다. 2편 [둘이 합쳐 155세! 은퇴한 흰머리 노부부의 자연 철학] – 12월 10일(금) 저녁 7시 40분 충청북도 단양 소백산 자락에서 꽃밭과 계곡과 숲을 놀이터 삼아 은퇴 후의 노년을 알콩달콩 가꿔가는 노부부! 자연 속에서 전원생활을 만끽하며 인생의 가을을 즐기는 그들만의 전원 철학을 만나본다. 3편 [새처럼 살고 싶어라 – 도연 스님의 산중 새 철학] – 12월 17일(금) 저녁 7시 40분 한탄강을 끼고 우거진 지장산 자락. 백팩을 메고 자전거를 타며 산과 들을 떠도는 수행자, 도연 스님의 법당은 ‘자연’. 뭇 생명들과 함께 살아가는 숲속의 작은 암자를 통해 인간도 거대한 자연의 일부라는 도연스님의 자연 철학을 만나본다. 4편 [행복하냐고 묻는다면 – 강연가 김창옥의 제주 살이, 육체노동에 담긴 철학] – 12월 24일(금) 저녁 7시 40분 유튜브 1억 뷰의 신화,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20년 차 강연가 김창옥의 자연 친화적인 제주살이 모습을 최초공개하고, 그가 흙과 물속에서 땀 흘리며 사는 삶을 택한 이유를 만나본다. 5편 [아버지의 숲 – 아버지의 유산인 숲의 철학] – 12월 31일(금) 저녁 7시 40분 전라남도 해남. 온 산이 울긋불긋 물든 커다란 숲. 사람이 방황하는 이유는 결국 뿌리내릴 곳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아버지의 유언을 닮은 숲에서 인생의 전성기를 살고 있는 50대 중년 부부. 그들이 숲에서 발견한 삶의 지혜를 만나본다. 6편 [아주 단순한 곳에 길이 있다 – 지산스님의 산중 오두막 철학] – 1월 7일(금) 저녁 7시 40분 전기도 없고 전화도 터지지 않는 첩첩산중 오지. 강원도 영원군에서 홀로 수행하며 삶의 답을 찾는 지산스님. 하루에도 수십 번, 바람의 시간에 따라 그 모습을 달리하는 산중 암자에서 얻은 지산 스님의 오두막 철학을 만나본다. 7편 [오늘도 별일 없이 산다 – 농부이자 판화가 이철수의 흙의 철학] – 1월 14일(금) 저녁 7시 40분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논농사와 밭농사를 지어 자급자족하는 농부의 삶과 판화가의 삶을 살고 있는 이철수. 그가 흙과 자연에서 얻은 삶의 통찰을 만나본다. 자연 속에서 삶을 통찰하다! - KBS1TV의 고품격 내츄럴 휴먼 다큐멘터리 - 삶이 자연이고 자연이 삶이 된 ‘자기 인생의 철학자들’ 7인의 이야기 <자연의 철학자들>은 12월 3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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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해양환경교육, 제2기 시작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제2기(’22~’26)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로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 해양환경교육원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환경교육진흥법」에 근거하여 지정된 기관으로,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해양환경교육 실시, 해양환경교육 교재 개발 및 보급, 해양환경교육 전문 인력의 양성 및 활용 등에 관한 사업을 수행한다. 교육원 전경 (① 본관동, ② 조파수조동) 해양수산부는 2016년 3월, 5년의 기간을 정하여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교육원을 제1기(’16~’21)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로 지정했다. 제1기 센터는 올해 10월까지 총 10,716회에 걸쳐 383,620명에게 교육을 실시했으며, 해양환경이동교실 및 찾아가는 강사단 운영, 해양환경단체 교육 지원 등 해양환경교육의 기반을 다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와 함께, 소외가정에 대한 해양환경교육꾸러미 보급,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자막·수화 해양환경교육 영상 제작 등을 통해 해양환경교육의 지평을 넓힌 것으로 평가되었다. 해양수산부는 제1기 센터의 지정기간 만료일이 다가옴에 따라 제2기 센터 지정을 추진했으며,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교육원이 적격성을 인정받아 재차 지정되었다. 해양환경교육원은 내년 1월 1일부터 제2기 센터로서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해양환경교육원은 제2기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로서 지난 5년간의 운영 경험을 토대로 더 많은 국민들이 해양환경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해양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국민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강정구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과장은 “해양환경교육원이 그간 제1기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로서 해양환경교육 기반을 마련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다시 제2기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되었다.”라며, “앞으로 5년간 해양환경교육이 국민들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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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선배가 코로나로 지친 마음에 위로와 공감을 전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와 함께 12월 9일(목)부터 내년 1월까지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이야기 콘서트를 총 7회 진행한다. 문체부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보건·의료와 교육 분야 종사자, 청소년과 중장년층 등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한 인생 선배를 만나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팟캐스트 <김도연의 책 읽는 다락방>의 진행자인 김도연 작가가 콘서트의 사회를 맡는다. 최현숙 작가와 함께하는 첫 번째 이야기 콘서트는 12월 9일(목), 강릉에서 열린다. 최현숙 작가는 청소년들에게 ‘길을 잃어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펼친다. 이어 ▲ 12월 15일(수)에는 부천에서 사회적기업 러블리페이퍼 기우진 대표가 ‘당신의 이웃은 누구입니까’라는 주제로 좋은 사회를 만들고 싶은 청년들을 위한 이야기를, ▲ 12월 16일(목)에는 서울에서 방송인 겸 사업가인 홍석천 씨가 ‘폐업을 걱정하는 사람들에게’라는 주제로 소상공인을 위한 이야기를, ▲ 12월 22일(수)에는 전주에서 강정화 간호사가 코로나와 맞선 사람들-의료인들의 코로나 분투기’라는 주제로 보건·의료 분야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는 이야기를 나눈다. 2022년 1월에도 ‘이야기 콘서트’는 계속된다. ▲ 유튜브 채널 김창옥 티브이(TV)의 대표인 김창옥 씨가 소통에 관한 주제로 관계 회복을 원하는 사람들과, ▲ 어르신(시니어) 모델이자 누리소통망 영향력자 그룹 ‘아저씨즈’의 지성언 씨와 이정우 씨가 ‘멋진 인생 2막을’ 주제로 중장년층과, ▲ 문재현 마을공동체교육연구소장이 코로나19 시대 교육에 대한 주제로 교육자, 학부모들과 만난다. 세부 일정과 장소 등은 12월에 ‘인생나눔교실’ 블로그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야기 콘서트는 2022년 1월부터 유튜브 채널(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생나눔교실TV, 인문360 채널)을 통해 회차별 영상으로도 볼 수 있다. 1차(11. 22.~12. 1.), 2차(12. 6.~26.)로 나누어 참가 신청 접수 이야기 콘서트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코로나19와 관련된 자신의 이야기를 신청서에 담아 온라인(http://naver.me/xIZQGHCr)으로 접수하면 된다. 12월 콘서트 참가 신청은 11월 22일(월)부터 12월 1일(수)까지, 1월 콘서트 참가 신청은 12월 6일(월)부터 26일(일)까지 받는다. 신청서 제출 방법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인생나눔교실’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국민들이 자신과 우리 사회에 대한 희망을 품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힘을 주고 싶었다.”라며 “어려움을 이겨내고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는 인생 선배들과 만나 서로 위로하고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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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뒤흔들 부도덕한 사건 커밍순! 2차 티저 공개! (꽃 피면 달 생각하고)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고작 술 빚는 게 죽을 죄란 말이오?" 열혈 감찰 유승호, 밀주꾼 이혜리의 "막장 인생"에 제대로 엮였다?! 조선을 뒤흔들 부도덕한 사건 커밍순! 2차 티저 공개! - 유승호X이혜리, 압도적인 몰입도 X 거대한 스케일 스펙터클한 이야기 예고! - 유승호, “낭자 정체가 대체 뭐요?” 이혜리 정체에 의문! 확실히 선 긋는 감찰! - 이혜리, 술 빚는 밀주꾼이 총까지 쏜다! 그녀가 가진 비밀은? 유승호와 케미 기대!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열혈 감찰 유승호가 밀주꾼 이혜리의 “막장 인생”에 제대로 엮인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조선을 뒤흔들 부도덕한 사건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 극본 김주희 / 제작 (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주)몬스터유니온 (주)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22일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이혜리 분)의 2차 티저를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특히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해 큰 기대를 모으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공개된 2차 티저는 비장한 표정으로 총을 쏘는 로서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거대한 폭발이 벌어지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조성하더니, 이내 화려한 액션 장면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한 순식간에 남영과 로서의 코믹한 케미까지 담으며 ‘장르 맛집’을 예고했다. 밀주꾼 단속반 열혈 감찰 남영과 밀주꾼 로서의 쫄깃한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장면들이 이어졌다. 남영은 “낭자 대체 정체가 뭐요?”라며 로서의 정체에 의문을 품어 긴장감을 유발했다. 이어 그는 “가까이 오지 마시오. 낭자의 막장 인생에 더 이상 날 끌어들이지 말란 말이오!”라며 함께 할 수 없는 감찰과 밀주꾼의 관계를 상기시켜며 로서에게 강하게 선을 그어 호기심을 유발했다. 또한 “감찰관과 밀주꾼이 한패라.. 아주 부도덕한 사건이 되겠군요”라는 내레이션으로 쫄깃한 재미를 예고했다. 과연 남영이 로서의 정체를 어떻게 알게 될지, 절대 한배를 탈 수 없을 것만 같은 두 사람이 한패가 될지 흥미를 유발하며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영상 말미에는 남영과 로서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포개져 있어 두 사람이 그려낼 설렘 가득한 케미도 기대하게 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밀주꾼 단속 감찰과 밀주꾼이라는 아슬아슬한 두 남녀를 중심으로 거대한 스케일, 압도적인 몰입도, 유머러스한 면모가 어우러진 작품을 선사할 것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함께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연모’의 후속작으로 오는 12월 20일 월요일 KBS 2TV를 통해 처음 방영될 예정이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하고, 온라인에서는 첫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사진제공>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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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K-언니’ 특집 제2탄! 이경실-박선영-최여진-양은지-사오리 ‘골때녀’ 멤버 출격!‘K-언니’ 특집 제2탄! 이경실-박선영-최여진-양은지-사오리 ‘골때녀’ 멤버 출격! 누구보다 축구에 ‘찐심’인 ‘골 때리는 그녀들’, 비하인드스토리→ ’집사부’ 멤버들과 시합까지 ‘집사부일체’ 최여진, 비하인드스토리 이야기 도중 눈물 쏟은 사연은? 21일(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국내 최초 여자 축구 예능 프로그램인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진들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집사부일체’는 진정한 우먼파워를 보여준 여성들과 함께하는 ‘K-언니’ 특집 제2탄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이경실, 박선영, 최여진, 양은지, 사오리 그리고 감독 김병지와 최진철이 출연한다. 이들은 ‘골때녀’의 각종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축구 시합까지 펼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최근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는 이들의 활약상이 담긴 ‘골때녀’ 명장면들을 함께 보는 시간을 가졌다. 출연진들은 원더골부터 발리슛까지 ‘골때녀’의 자타 공인 스트라이커 최여진, 안정적인 축구 실력으로 독보적인 에이스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박선영, 김병지 감독의 아픈 손가락에서 진정한 골키퍼로 거듭난 양은지, 몸을 사리지 않고 뛰어드는 오뚝이 사오리의 감동적인 영상들과 에피소드를 거침없는 입담으로 풀어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골때녀’ 멤버들은 경기에서 졌을 당시의 소감과 축구에 대한 진심을 표현하며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고. 특히 최여진은 “스포츠가 주는 감동과 희열을 느꼈다”고 말하며 눈물을 터트렸고, 사오리 역시 “남자친구와 헤어진 것 같은 기분에 3일 연속 울었다”라고 해 이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그녀들의 못 다한 이야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골 때리는 그녀들’의 감동과 열정이 가득한 ‘집사부일체’ ‘골때녀일체’ 편은 21일(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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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자치경찰 추진성과와 발전방향 논의를 위한 간담회」 개최인천경찰청(청장 송민헌)과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에서는 자치경찰 추진성과와 인천 자치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들과의 간담회를 19일 오전 10:30분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청장, 자치경찰부장, 생활안전과장, 여성청소년과장, 교통과장 등 인천청 지휘부와 자치경찰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6명 등 13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인천 자치경찰제는 지난 5월 17일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자치경찰위원회가 공식 출범하였으며, 9월 15일은 시민토론회도 개최하여 시민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6개월간 추진한 자치경찰 1호사업 ‘어린이가 안전한 인천 만들기’ 10대 과제 추진성과를 분석하고 잘된 점과 미흡한 점 등 성과를 되돌아보며, 자치경찰 시행에 대한 인천 시민과 현장경찰관,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영상으로 시청하였으며, 향후 자치경찰이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논의 하였다. ’20년 9월 ‘인천 초등생 형제 화재’ 사건과 ’21년 3월 스쿨존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등으로 어린이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로 시작된 인천 자치경찰 1호 사업은 인천자치경찰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인천시와 인천자치경찰이 적극 추진한 결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21. 7~10월)는 자치경찰제가 시행되기 전, 전년 동기 대비(22→11건) 50% 감소하였고, 스쿨존 내 주정차 단속(7→966건)도 크게 증가하였다. 또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인천시 조례를 개정하여 스쿨존뿐만 아니라 통학로에도 어린이 안전을 위한 예산확보가 가능해졌다. 아동학대 사건도 엄정 대응하여 아동학대 행위자 검거 및 피해아동 보호조치(’21.7~10월) 등 전년 동기 대비, 검거(154→341건)는 121.4% 증가, 보호조치(70→162건)는 131.4% 증가되었으며, 선제적인 학교폭력 분위기 제압을 통해 학교폭력 가해자가 전년 동기 대비(119→112명) 5.9% 감소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사무 성과평가 내실화 방안, 고위험 정신질환자 응급병실 확보 등 치안행정, 지방행정 연계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시민 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성하여 인천지역에 맞는 자치경찰 구현을 위한 논의를 하였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라 주민 요구에 부응하는 경찰의 현장 대응력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치안 정책 수립을 목표로 맞춤형 치안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들과 관계기관이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송민헌 인천경찰청장은, “자치경찰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 및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 구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시민 안전 정책에 주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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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X장기용, 닿을 듯 말 듯 '멜로 텐션 폭발'‘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X장기용, 닿을 듯 말 듯 ‘아찔’ ‘지헤중’ 송혜교X장기용, 뜨거운 감정선 ‘멜로 텐션 폭발’ ‘지헤중’ 송혜교X장기용, 입맞춤 1초 전? ‘아슬아슬’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와 장기용의 멜로 텐션이 폭발한다.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연출 이길복/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제작 삼화네트웍스, UAA/이하 ‘지헤중’)가 방송 첫 주 만에 ‘꼭 봐야 할 감성 멜로드라마’에 등극했다. 30대 남녀의 일과 사랑을 현실적으로 그리며 시청자 공감을 이끈 것. 뿐만 아니라 대체 불가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는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는 반응이다. ‘지헤중’ 케미스트리 중심에는 송혜교(하영은 역)와 장기용(윤재국 역)이 있다. 두 배우는 하영은과 윤재국의 달콤한 하룻밤, 서서히 상대를 인지하고 설렘을 느끼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두 배우가 함께하는 장면에서는 탁월한 연기 호흡이 빛을 발했다. 이런 가운데 11월 19일 ‘지헤중’ 제작진이 3회 방송을 앞두고 닿을 듯 말 듯 아찔한 거리에서 마주한 하영은과 윤재국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영은과 윤재국은 밀폐된 공간에 단둘이 서 있다. 끝까지 밀려난 듯 벽에 기대선 하영은. 그런 하영은의 어깨를 손으로 감싼 윤재국.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에는 애틋함, 떨림, 두려움, 거부할 수 없는 끌림 등 다양한 감정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 불에 데인 듯 뜨거운 두 사람의 감정선이 보는 사람의 가슴까지 떨리게 만든다. 앞서 하영은과 윤재국의 10년 전 연결고리가 드러났다. 10년 전 죽은 윤재국의 형에 대해 하영은이 “지금, 헤어지는 중이에요. 그 사람하고”라고 말한 것. 본격적인 사랑이 시작되기 전에 생각지도 못했던 위기가 찾아왔다. 이런 상황에서 하영은과 윤재국이 이토록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 선 것이다. 두 사람을 감싼 감정 폭풍이 무엇인지, 두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궁금하다. 이와 관련 ‘지헤중’ 제작진은 “오늘(19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하영은과 윤재국이 큰 감정 변화를 겪는다. 그만큼 하영은과 윤재국의 관계도 크게 달라질 것이다. 송혜교와 장기용 두 배우의 완벽한 연기 호흡, 아슬아슬한 멜로 텐션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3회는 11월 19일 금요일 바로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삼화네트웍스, U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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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장하는 바이오의약, 강한 특허 창출 지원을 위해 산업계 목소리 듣는다.특허청(청장 김용래)은 국내 바이오의약품 분야 기업들과 함께하는 「바이오의약품 분야 지식재산(IP) 협의체」* 간담회를 11월 19일(금) 오후 2시 특허청 서울사무소(강남구 역삼동)에서 개최한다. * (바이오의약품 분야 IP-협의체)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을 위해 특허청과 국내 바이오의약품 특허 다출원 기업(13개)을 중심으로 구성된 협의체(‘21.6월 발족) 코로나19 대유행 등으로 인해 최근 백신, 항체치료제와 같은 바이오 의약품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관련 시장규모도 커짐에 따라 특허 심사에도 급변하는 산업현실을 반영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허청은 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미국, 유럽 등 주요국의 지식재산 현황을 공유하고 산업계의 의견을 특허심사에 반영하여, 바이오의약품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려 한다. 의약품 중에서도 특히 바이오의약품은 개발에 상당한 비용과 기술력이 요구되어 특허분쟁 발생 시 피해가 큰 만큼, 국내 주요 바이오의약품 기업들은 특허분쟁 결과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제고하여 특허분쟁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요구해왔다. 특허청은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여 이번 간담회에서 선진 5개국 특허청(IP5)*의 심사사례 및 심·판결 분석결과를 공유하고, 특허 등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참고자료로 바이오의약품 분야 심사실무가이드 개정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 선진 5개국 특허청(IP5): 한국, 미국, 유럽, 일본, 중국 특허청 또한 산업계로부터 바이오의약품 산업 현황과 특허권 확보, 특허분쟁 등 지식재산 관련 어려움을 듣고 이를 반영하여 심사 실무를 개선해 나아갈 계획이다. 특허청 류동현 화학생명기술심사국장은 “정부가 미래 혁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바이오의약 산업에서 고품질 특허는 글로벌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특허청은 심사실무와 심사제도 개선에 산업계 등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우리 기업의 고품질 특허 확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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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 이성진, e-토크쇼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한다올해 마지막 e-토크쇼에서 ‘큐베’ 이성진이 팬들과 직접 만난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27일(토) 오후 3시 e스포츠 명예의 전당(서울 마포, esportshistory.kr)에서 ‘큐베’ 이성진이 출연하는 e-토크쇼 #18을 진행한다. 2014년 프로로 데뷔한 ‘CuVee’ 이성진은 2016 IEM 시즌11 경기 우승, 2016 LoL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2017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레전드 선수 중 한명이다. 삼성 갤럭시에서 데뷔해 젠지 이스포츠,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선수로 활동했으며,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의 ‘히어로즈’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 1월부터는 젠지 이스포츠 소속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개인방송, 객원 해설, 큐베의 협곡식당을 진행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e-토크쇼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조치에 따라 팬들과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는 행사로 진행한다. 현장에는 사전에 선정된 80명의 팬과 함께할 예정이며,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 후 14일 경과 혹은 48시간 이내 PCR 검사 결과 음성 확인자만 입장이 가능하다. ‘CuVee’ 이성진은 프로 선수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약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볼 예정이며, 궁금한 점에 답하는 Q&A와 팬들과 함께하는 LoL 이벤트 경기, 팬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참가를 원하는 경우 링크(bit.ly/3kM0tpI)를 통해 24일(수)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방송은 김규환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네이버 게임 e스포츠(game.naver.com/esports), 협회 공식 트위치(twitch.tv/kespaen), 유튜브(youtube.com/kespa), 아프리카TV(afreeca.com/kespa)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e스포츠의 발전을 기록하고 e스포츠 선수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장소로, 2018년 8월에 개관했다. ‘e-토크쇼’는 e스포츠 명예의 전당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e스포츠 관계자들을 초청해 그들의 경험담을 직접 나누고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실제로 프로 선수, 종목사 관계자, e스포츠 전문 기자, 해설자, 방송 PD 등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이 자리를 빛내고 있다. 올해 e-토크쇼는 ‘프로즌’ 김태일 전 선수 편을 시작으로 이번 ‘큐베’ 이성진 편까지 8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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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골프존과 업무 제휴 협약 체결(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와 ㈜골프존(대표이사 박강수, 이하 골프존)이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18일 업무 제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는 KPGA 구자철 회장(좌)과 (주)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 지난 18일(목)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KPGA 구자철 회장,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PGA와 골프존은 ▲ 2022년, 2023년 KPGA 코리안투어 대회, ▲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참여하는 GTOUR 대회를 개최하기로 협의했다. 더불어 KPGA 회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 골프존 GDR 아카데미 채용 연계 프로그램, ▲ GDR플러스 구매 프로모션 및 창업 컨설팅 지원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KPGA 구자철 회장은 “KPGA와 대한민국 프로 골프 산업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결정하신 골프존 임직원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골프존과 KPGA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는 “골프존은 이번 KPGA와 업무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골프 산업의 무궁한 발전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프로 골프 대회의 활성화 및 골프 산업 종사자 분들과 함께하는 긍정적인 상생 정책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KPGA와 골프존은 2018년과 2019년 KPGA 코리안투어 ‘덕춘상(최저타수상)’ 명칭 사용권에 관한 공식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또한 골프존은 2018년 KPGA 코리안투어 최종전 ‘골프존·DYB교육 투어챔피언십’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양측은 대한민국 필드 골프와 스크린골프 산업 발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꾸준하고 긴밀하게 교류해오며 이번 업무 제휴 협약에 뜻을 모았다. 한편 골프존은 2012년 세계 최초의 스크린골프 대회인 GTOUR를 출범하며 새로운 골프 문화를 창출해왔다. GTOUR는 대회 출신 선수들이 KPGA 코리안투어의 필드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국내 골프 산업 확장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