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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오동 자생단체, 쾌적한 마을 만들기 힘 모아[일간연예스포츠=임승환기자] 경주시 황오동(동장 권칠영)에서는 지난 19일 봄을 맞아 관내 자생단체 회원들이 직접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경주 황오동 자생단체, 쾌적한 마을 만들기 힘 모아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는 황오동새마을협의회(회장 안진수)·새마을부녀회(회장 김태분) 회원들과 황오동자율방재단(단장 문옥이) 단원들이 봄을 맞아 황오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힘을 모았다. 황오동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경주역과 성동시장, 버스정류장, 팔우정로타리 체육시설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 위주로 방역을 실시하고 불법쓰레기 배출 상습지역 정화를 실시했다. 황오동자율방재단은 황오동 중앙경로당 정문의 노후된 벽면에 페인트칠 작업과 정원수 가지치기 등 경로당 환경정비를 실시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과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힘썼다. 권칠영 황오동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 및 환경정비에 힘써 준 자생단체 회원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청결한 황오동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고,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개인위생에도 신경 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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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산내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위한 계도활동 펼쳐[일간연예스포츠=임승환기자] 경주시 산내면행정복지센터(면장 금창석)에서는 지난 19일 2021년 봄 개학기를 맞아, 관내 학교 주변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경주 산내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위한 계도활동 펼쳐 이번 계도 활동에는 산내면 마을주민들을 중심으로 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산내파출소 경찰관 등 총 20여명이 한마음으로 동참했다. 이들은 산내중학교와 의곡초등학교가 위치한 면소재지 일원 시장과 버스정류장 인근 점포를 다니며, 청소년에게 담배·주류 판매행위 금지 및 노래주점 등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지도했다. 금창석 산내면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산내면 마을주민들과 산내파출소 경찰관들에게 감사드리며, 산내면의 미래인 우리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익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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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안철수 "국민의힘 요구 모두 수용“[일간연예스포츠=임승환기자]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9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의 야권 단일화와 관련해 "국민의힘 요구한 야권 단일화 방식을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야권 단일화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하는 안철수 국민의당대표=임승환기자] 안 대표는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렇게 말하고 "저의 안철수나 오세훈 후보의 개인승리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오직 야권만이 이기길 바라는 마음을 알고 있기에 제게 불리하고, 불합리하더라도 단일화를 조속히 이룰 수만 있다면 모든 것을 감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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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보건소, 2년 연속 국가암관리사업“우수기관상”수상[일간연예스포츠=임승환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8일 대구‧경북지역 암센터에서 개최된 제14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년 연속 국가 암 관리사업 ‘도지사 표창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영천시보건소, 2년 연속 국가암관리사업 “우수기관상” 수상 사진) 이날 행사는 2020년 국가 암 관리사업 평가를 통한 유공기관에게 포상을 통한 노고를 치하하고 암 관리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와 2021년 사업설명회 및 서포터즈 발대식을 통해 암 예방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영천시보건소는 여성암 검진 수검률이 매년 저조했지만, “여성암 내비게이터 활동 및 여성암 검진 깜짝 이벤트”를 통해 여성암 수검률이 작년보다 올랐다. 또한 검진율이 낮은 신녕면을 암 예방 실천마을로 지정하여 주민들의 건강행태를 개선하기도 하였다. 특히, 코로나19로 캠페인이나 행사 등 암 검진 대면 홍보가 불가한 상황에서도 1:1 독려전화, 우편발송, 헬스트럭 운영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한 검진사업을 추진하여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여성암 검진, 길안내를 시작합니다’라는 주제로 전국 2위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하는 쾌거까지 이뤘다. 최수영 영천시보건소장은 “해마다 암 검진을 받고 암 예방 활동을 실천하며 건강한 영천을 만들어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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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제조는 “돈보다 양심을”...초심의 마음을 담은 울산 동구의 "콩새방앗간".[일간연예스포츠=임승환기자] 20여 년간 보험계에서 근무한 조윤아 대표는 농산물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상황에 무작정방앗간 이라는 생소한 직업에 대한 변화를 가졌다. (나눔행사에 동참하기위해 참기름을 착유하고 있다.=임승환기자) 참기름, 들기름 선식등 질 좋은 “우리들의 먹거리 음식”을 올바르게 만들어 보자는 사명감으로 지난 2020년하반기에 울산 동구 대송동에 위치한 농수산물시장 입구에 작은 가게 “콩새방앗간”이란 상호로 시작했다. 현장 및 인터넷 정보를 공유하며 재래시장 탐방 등, 많은 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하고, 생산공장을 방문하여 정보를 공유하는등, 많은 노력을 하였다. (동구 대송동에 위치한 "콩새방앗간 내부전경=임승환기자) 참기름은 아무리 좋은 원료만을 사용해도 ‘벤조피렌’ 이라는 유해물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고소하고 맛있는 건강한 기름이 나올 때까지 많은 노력 과 실패로 인하여 참깨 버리는 것을 반복하며 볶은 참깨에 대한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다. 주위에서는 그 아까운 것을 왜 버리냐는 안타까운 목소리도 들렸지만, 우리가 먹는 식품제조는 “돈 보다도 양심”이라는 신념 때문에 실패를 거듭날 때 마다 경제적인 어려움도 많았다. 소비자들은 구매 전 참기름 “국내산”입니까? 하고 꼭 물어보신다. 사실 국내산 참깨는 총 생산량에 있어 6%에 불가하고 그러다 보니 자연적으로 공급가격이 상당히 많이 올라가는 편이다. 물론 국내산 참기름, 들기름도 판매하지만, 참깨 수요가 공급을 따라 갈 수 없어, 고민 후 선택한 것이 국내산은 주문착유 판매로 돌리고 다음 품질인 중국산 최상품의 참깨 그리고 들깨 만을 선택하고 주력 판매를 하고 있다. 참기름이 다 똑같지! 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우리 콩새방앗간은 주로 저온압착 방식으로 생산하며, 건강한 참기름을 만들기 위해 참깨를 볶는 회전수를 계산하고 실내 온도, 습도, 깨의 수분 상태 그리고 시간 등도 고려하여 “특수거름망”을 통하여 침전물 또는 고형분을 최소화 하려는 노력도 끊임없이 하고 있으며, 콩새방앗간이 정한 기준에 부합되지 않는 제품은 전량 폐기한다. “콩새방앗간” 제품은 참기름의 바른 기준을 세워 현재 이윤 창출보다 미래 소중한 인연을 맺고자 노력하며, 이러한 사명감 없이는 식품제조업을 시작해서는 안 된다는 가장 기본적인 정신과 한결같은 건강한 제품 생산으로 고객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콩새방앗간이 되고자 하는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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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 영천시 기업역량개발사업 레벨↑시동![일간연예스포츠=임승환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부설연구소나 연구기관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영천시 기업부설연구소 R&D 레벨업 사업’ (이하 R&D 레벨업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영천시청 전경 R&D 레벨업 사업은 미래자동차, 4차산업, 탄소소재 등 고부가가치 업종으로 전환하기 위한 기업 연구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영천시와 연구원, 대학이 기술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기업의 연구 과제를 발굴하여 국책사업에 공동 참여하거나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방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자동차분과, 디지털분과, 섬유분과, 식품분과 등 유사업종을 분과단위로 세분화 구축하여 업종에 맞는 기술컨설팅, 기업기술애로지원, 국책사업공동대응, 세미나 등을 통해 기술정보를 공유하는 등 지역 내 연구기업들의 역량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R&D 레벨업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16일까지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www.givet.re.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기업지원부(☎054-339-0054)나 영천시 기업유치과(☎054-330-6717)로 문의하면 된다. 최기문 시장은 “새로운 4차 산업혁명에 접어든 현대사회에서 기업은 기술개발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에서는 산·학·연 혁신주체들이 상생협력하여 기술력을 갖춘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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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을 통해 성장하는 영천인재!”[일간연예스포츠=임승환기자] 지난 18일 임고농업협동조합에서 500만원, 영천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에서 150만원, 한국자유총연맹 영천시지회 여성회에서 100만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이사장 최기문)에 기탁했다.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기탁(임고농업협동조합, 최용수 조합장) 임고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용수)은 지역농산물 유통 판매, 영농자재 무상지원, 농가자금 지원 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면서 농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이번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해 2011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장학금 기탁이 현재까지 3,200만원에 이른다. 최용수 조합장은 “농업인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이 발전해야 하고,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양성이 반드시 필요하기에 항상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조합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저희 임고농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영천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김범수)는 관내 유치원, 초‧중‧고, 특수 및 각종 학교 운영위원장들로 구성되어 학교운영과 교육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집행하지 못한 협의회 경비를 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기금으로 내도록 결정하고 이번에 150만원을 기탁해 영천의 교육을 위한 관심과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김범수 회장은 “교육을 위한 노력은 아무리 해도 항상 부족한 것 같은데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그마저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은 잠시도 멈출 수 없어 영천시장학회의 장학사업에 작으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영천시지회 여성회(회장 최미혜)는 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릴레이 자원봉사 활동인 ‘나눔의 파발마 운동’을 비롯하여 자율방범활동 봉사인 ‘포순이 캠페인’,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을 위한 격려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1년부터 시작한 장학금 기탁은 이번에 100만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800만원에 이른다. 최미혜 회장은 “지역의 학생들이 장학혜택을 통해 봉사와 나눔의 미덕을 아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최기문 이사장은 “영천교육발전을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뜻을 잘 받들어 보다 내실 있는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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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공동주택 부대복리시설 개선 공모사업 선정![일간연예스포츠=임승환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경상북도 공모사업인 ‘2021년 공동주택 부대복리시설 개선사업’에 영천시 관내 2개 단지가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사업대상은 사용검사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된 3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 중 주택법에 의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얻어 설치한 부대 및 복리시설이다. 공동주택 부대복리시설 소규모주택단지 이번에 선정된 2개 단지는, 총사업비 68백만원(도비30%, 시비60%, 자부담 10%)이며, 어린이놀이터 보수 및 주차장 포장공사를 지원한다. 본 사업은 경상북도와 지자체가 사업비 90%를 공동 부담하고, 공동주택단지가 부담해야 할 사업비 부담률은 10%로 최소화하여, 재정이 어려운 소규모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기문 시장은 “서민 주거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사각지대가 없이 시민이 행복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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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천년시장" 문화축제마당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천년시장" 문화가요제 ex) 부제목을 입력해 주세요. 줄바꿈도 가능합니다. 조종복 기자 등록 2019.11.16 13:54 조회수 3 목록 메일 프린트 스크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ex) 일간연예스포츠 특집국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천년시장" 신인가요제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열심히 경청하시는 심사위원님들 용문에는 중앙 경의선 전철이 있어 어느누국를 막론하고 언제고 수도권을 연결할수가 있어 다채로운 전통시장을 볼수가 있다 5일장날인 용문에서는 볼거리 ,먹거리등 장볼거리가 많은게 특색이다 근거리에있는 용문산 많은 등산객은 물론 유명한 사찰인 "용문사" 절이있고 휴양지로서도 제격인 쉼터공간 또한 많은 편이여서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고잇는 추세이다 천년시장 문화 행사에는 많은 연예인들이 참가하여 한결 빛을 내주었고 이런 행사가 년중애도 많은게 더더욱 용문을 빛낸다 조종복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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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훈 - 목소리의 은은함이 가슴에 내려 앉는다그의 노래속엔 따뜻한 기억의 목소리가 있다. 시끌벅적하던 여름의 소리가 끝나가고 어느덧 가을의 잔잔한 멜로디가 흐르는 요즘, 가슴을 물들이는 곡이있다. 아직은 대중에게 많은 소개들은 없었지만 최근 Platform 이란 노래로 활동중인 안승훈을 소개한다. 과하지 않은 배려가 사람을 편안하게 하고, 자연스러운 매너가 몸에 배어있었다. 그는 첫 만남부터 느낌이 아주 좋았다. 안녕하세요. 저는 Platform으로 다시 찾아뵙게된 가수 안승훈 입니다. 반갑습니다. ▶︎앨범에대한소개를부탁드려요 Platform이란 노래는 헤어진 연인이 서로 그리워하는 노래인데요. 특정하게 Platform 이라는 전철에 있는 장소를 비유를 해서 문이 열리면 너가 보일것같다.. 라는 내용을 포함한 노래입니다. 정말 애절한 발라드 곡입니다 자신의 앨범속 뮤직비디오에서 직접 연기를 하기도 한 그에게 던진 질문에는 아직은 서툰 연기에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감정을 녹여내는 안승훈만의 색 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음악을시작하게된계기는? 아버지의 기타소리를 많이 듣고 자랐어요..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노래방도 많이 갔었고 중학교때는 댄스동아리에서 춤도췄었고 고등학교때는 밴드부 보컬이 되가지고 열심히 공부를 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노래를 시작하게 된것같아요.. ▶︎자신만의노래연습법이있나요? 김범수.. 선배님의 노래로 어렸을때부터 입을 많이풀고..긴장도 좀 완화시키고..그랬던 것 같아요 ▶︎보컬트레이너로서음악을시작하는분들에게당부하고싶은점이있다면? 사실.. 이전에 학생들을 많이 가르쳤었거든요.. 가르치면서 느꼈던거는 아무래도 노래를 접근하는 방식이 그냥.. 멋있어 보이고 화려해 보여서 접근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한순간의 느낌으로 접근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그게사실 노래를 불러보면 내가 정말 좋아서 하는건지 티가 바로 나더라구요..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거를 확실히 표현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평소즐겨듣는음악취향이나요즘자주듣고있는노래 요새 위로받고 싶은 그런적이 많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까 백예린씨의 [스며들기좋은오늘] 이라는 노래가 있어요. 그 노래가 굉장히 가사도 좋고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그노래를 많이 듣는것 같아요.. ▶︎좋아하는뮤지션이있다면? 제가사실 좋아하는 가수는 김동률선배님과 윤종신선배님 처럼 가사를 시처럼 쓰시는 분들을 되게 좋아하기 때문에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그 두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떤가수가되고싶은지 저는 요새 노래를 같이하면서 악기도 같이 하는법을 배우고있고 실제로는 공연때 기타도 치면서 조금더 퍼포먼스 적으로 보여 드릴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고 있구요.. 그래서 연습도 정말 많이 하고있고 음악뿐만 아니라 다른 앤터테이먼트적 인것도 보여 드릴수 있으면.. 그런것들도 같이 노력을해서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께 다양한 모습을 보여 드릴수 있는 가수가 되는게 어떨까.. 하고 항상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목표가있다면 저를 찾아 주시는 분들이 계속 있을때까지 좋은 노래를 들려 드리는게 제 목표구요 한정적인 모습뿐 아니라 여러 모습을 보고 저를 더 좋아해주실수 있게끔 만드는게 저의 목표인것 같습니다. ▶︎인터뷰를보고계신분들에게 (앞으로의활동계획도함께부탁드려요) 먼저 끝까지 제 인터뷰를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 계속 공연도 있을거고.. 앨범도 11월달에 계획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 노래까지 많이 들어 주셨으면 좋겠고.. 언제든지 제가 필요한 곳 에는 달려가서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릴수 있게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 그리워질것 같은날, 안승훈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아팠던 기억조차 그리운 추억처럼 떠오르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음에는 틀림없다. 즐겨찾기 속에 넣어두고 싶고, 새로운 소식들에 반가워할 가수 안승훈이 보이길 간절히 바란다. 서미영기자 김혜원기자 hyewonphoto@naver.com Copyright @2019 일간연예스포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