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문화를 통해 코로나19 딛고 일상회복으로 다가간다 기생충·방탄소년단·오징어게임 등 한류성과도 확산김부겸 국무총리는 11월 3일(수) 오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제7차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를 주재했다. * 콘텐츠산업 진흥 관련 주요정책을 논의하는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콘텐츠산업진흥법 제7조) 제7차 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기생충’, ‘방탄소년단(BTS)’, ‘오징어게임’ 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한류 성과를 확산해 나가기 위한 방안을 담은 「코로나19 극복 콘텐츠산업 혁신전략」을 심의·의결했다. 안건은 ①문화를 통한 일상 회복 ②콘텐츠산업 디지털 역량 강화 ③콘텐츠산업 생태계 혁신 ④한류 아웃바운드 활성화라는 네 가지 추진전략 아래 8가지 세부과제를 담고 있다. 먼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정신적 피로감을 문화를 통해 치유하고, 일상을 회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 한다.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을 문학, 미술, 공연 등 예술로 기록하고, 도서관·박물관 등 문화기반시설을 활용하여 국민과 함께 나눌 예정입니다. 아울러, ▴ ‘찾아가는 공공예술’과 ‘예술처방전’, 인문치유 프로그램 등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 실감콘텐츠 체험공간인 ‘광화시대’ 조성, 문화예술주간 개최 등을 통해 일상 회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할 계획이다. 둘째, 비대면 온라인 문화·여가 수요 급증에 대응하여 콘텐츠산업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 한류 콘텐츠, 전통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실감콘텐츠를 육성하고, ▴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창·제작 사업을 지원하는 등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 분야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22년 1,328억 원)하고, ▴ 분야 간(콘텐츠, 저작권, 스포츠, 관광) 융합연구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21년 11월 출범)로 전문기관을 일원화할 예정이다. 셋째, 콘텐츠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 분야에 공정한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 문화예술의 지역 균형발전을 추진한다. ▴ 전국 문예회관, 콘텐츠코리아랩, 아트컬처랩, 지식재산(IP) 융복합 콘텐츠 협력단지(클러스터) 등을 거점으로 지역의 콘텐츠 창·제작 및 문화향유를 활성화하고, ▴ 지역 유휴 공간에 첨단기술을 접목한 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 콘텐츠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 드라마펀드 신규 조성 등 자금공급을 확대해 우수한 콘텐츠가 계속 제작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간다. 이와 더불어 ▴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새로운 시장이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법·제도적 기반을 개선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재외한국문화원을 중심으로 한류, 연관 산업 등 한류 콘텐츠를 집약 소개할 수 있는 종합창구를 마련한다. ▴ 주요 재외한국문화원을 중심으로 권역별 아웃바운드 창구를 체계화하고 한류 확산 거점을 지속 확대해나가는 한편, ⯅ ‘월드케이팝콘서트’, ‘코리아 콘텐츠 위크’ 등 한류 대표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 범정부 4대 연관산업[문화·식품·미용·브랜드케이(K)] 간 협업과제를 집중 지원해 한류 성과를 연관 산업으로 확대하고, ⯅ 한류 분야가 대중문화를 넘어 예술·출판·전통문화 등 한국문화 전반으로 다변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우리 콘텐츠산업이 코로나19를 딛고 일어서 큰 도약을 이뤄내, 세계를 선도해 나가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간 협업과 정책적 지원을 당부했다.
-
다양한 한류 상품들을 온·오프라인으로 즐긴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 이하 복지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이하 해수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유정열, 이하 코트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 등과 함께 11월 1일(월)부터 30일(화)까지 ‘2021 케이(K)-박람회’를 개최한다. 문체부 등 관계부처는 2020년 7월에 발표한 ‘신한류 진흥정책 추진계획’에 따라 한류 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해외 동반 진출을 지원해 한류의 산업적 파급효과를 확대하고, 높아진 코로나19 예방 접종률을 바탕으로 일상 회복을 시작하는 국내외 한류 팬을 위로하기 위해 종합 한류 축제 ‘케이-박람회’를 마련했다. 한류를 통한 연관 산업의 해외 동반 진출 비대면 지원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근 <오징어 게임> 등으로 전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 콘텐츠를 비롯해 화장품(뷰티)과 한식, 농식품, 수산식품, 패션, 생활용품, 중소기업 국가대표 공동상표 ‘브랜드 케이(K) 등 다양한 한류 상품들의 해외 진출을 비대면으로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까지 각 부처에서 개별적으로 열었던 한류 행사인 ▲ 문체부의 ‘온:한류축제’, ▲ 산업부의 ‘한류 박람회’, ▲ 농식품부의 ‘바이 코리안 푸드(Buy Korean Food)’, ▲ 해수부의 ‘코리안 시푸드(Korean Seafood)’ 등을 종합해 풍성하게 마련했다. 실감형 기술을 결합한 온라인 공연을 비롯해 콘텐츠 및 연관 산업 분야 화상 수출상담회와 실시간 판매전(라이브 커머스), 국내외 온라인 유통망 내 판촉전, 한류 홍보 콘텐츠 방송, 콘텐츠 분야 국제회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한 달 동안 온·오프라인 연계해 한류 상품 홍보 축제가 시작되는 11월 1일(월)부터 한 달 동안 한류 콘텐츠와 화장품(뷰티), 식품, 패션 등 한류 상품과 서비스를 온·오프라인을 연계해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예능형 짧은 영상(숏폼)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튜브 등으로 방송해 한류 상품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 또한 누리소통망 콘텐츠 창작자 등 영향력자(인플루언서)와 함께 한류 상품들을 ‘쇼피(Shopee)’, ‘아마존’, ‘큐텐 저팬’ 등 온라인 시장을 통해 실시간으로 판매해 국내외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콘텐츠와 화장품(뷰티), 식품 등 한류 연관산업 국내기업 약 564개사*와 해외 구매기업 약 635개사** 간 화상 수출 상담도 한 달간 상시 지원한다. 월마트(Walmart)와 타오바오(Taobao), 와일드베리즈(Wildberries) 등 전 세계 유력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한 한류 연관 산업 상품 판촉전도 추진한다. * 참가 국내기업: 콘텐츠 약 100개사, 화장품(뷰티) 약 14개사, 농식품 약 200개사, 수산식품 약 100개사, 브랜드 케이 약 50개사, 소비재 약 100개사 ** 참가 해외 구매기업: 콘텐츠 약 200개사, 화장품(뷰티) 약 25개사, 농식품 약 90개사, 수산식품 약 100개사, 브랜드 케이 약 20개사, 소비재 약 200개사 특히 11월 8일(월)부터 11일(목)까지 코엑스(그랜드볼룸)에 화상 수출상담회장, 한류 연관상품 기획전시관, 실시간 판매(라이브 커머스) 지원관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 400여 개사의 화상 수출 상담을 지원하고 실감형 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한류 상품을 전시한다. 전시된 상품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판매할 수 있도록 관련 영상 촬영도 지원한다. 11월 11일(목)에는 중기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브랜드 케이’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브랜드 케이 체험 판매장(플래그십 스토어)’의 문을 연다. 이번 코엑스 행사장에는 공식 누리집(http://kexpo.kr)에서 사전 신청한 관람객만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입장할 수 있다. 실감 기술 활용한 온라인 케이팝 공연으로 일상 회복 시작하는 한류 팬 위로 11월 6일(토)에는 온라인 케이팝 공연과 한류 팬 소통행사를 스브스케이팝(SBS KPOP) 유튜브 채널, 틱톡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한다. 특히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확장현실(XR) 등 실감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공연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스트레이키즈(STRAYKIZ), 있지(ITZY), 더보이즈(THE BOYZ), 샤이니 키(Key), 현아&던, 뱀뱀, 피원하모니(P1Harmony), 시크릿넘버(SECRET NUMBER)와 함께 힙합가수 마미손, 원슈타인, 밴드 설(Surl) 등 다양한 한국 대중음악 분야 가수들이 출연해 색다른 공연을 선보인다. 한류 콘텐츠와 연계해 단계적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온라인 행사도 이어진다. 콘텐츠 분야 정책 관계자, 전문가 국제교류 통한 동반성장 모색 아울러 문체부는 ‘케이-박람회’와 연계해 한류 콘텐츠에 대한 우호적 인식을 확산하고, 다른 국가와 협업하거나 동반 성장할 기회를 찾고자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10월 27일(수), 한·중·일 3국 정부와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제14회 한·중·일 문화콘텐츠산업 포럼’을 화상으로 열어 3국 콘텐츠 산업의 공동 발전과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3국 콘텐츠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화상으로 의견을 나누는 교류회도 진행한다. ‘케이 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과 일정 등은 공식 누리집(http://kexp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 세계 한류 팬과 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영어로도 제공한다. 문체부 황희 장관은 “관계부처가 협력해 열리는 ‘케이-박람회’가 최근 <오징어 게임>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우수한 한국 콘텐츠뿐만 아니라 한류 연관 산업까지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대표 한류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 행사를 통해 단계적 일상 회복을 앞둔 우리 국민들과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세계인들을 위로하고, 한류의 파급력으로 국내기업의 수출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산업부 문승욱 장관은 “최근 방탄소년단, <기생충> 등 한류 스타와 콘텐츠에 대한 열풍에 힘입어 전 세계적으로 한류가 확산되고 있으며, 이러한 한류 프리미엄은 화장품, 식품 등 다양한 한국 소비재의 수출 견인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범부처 케이-박람회를 통해 한류와 우리 중소기업의 상생 동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농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농식품은 문화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한류가 확산하면서 우리 농식품의 세계 인지도가 높아지고 수출도 확대되고 있다. 이번 행사가 한류 콘텐츠와 한국 식품의 상승효과를 일으켜 우수한 한국 농식품을 해외에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복지부 권덕철 장관은 “국내 화장품 산업은 케이팝, 영화, 드라마 등 한류 문화콘텐츠 수출과 함께 성장해 이제는 문화콘텐츠의 하나로 한류 동반 상승효과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한류와 연계해 화장품 산업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시장을 개척한다면 대한민국은 세계 2대 화장품 수출 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해수부 문성혁 장관은 “케이-박람회를 통해 한류 콘텐츠의 확산과 더불어 우수한 우리 수산식품의 세계 인지도를 높이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한국 수산식품(K-SEAFOOD)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전 세계 식품시장에서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해 우리나라 수산업이 재도약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브랜드 케이’가 범부처 종합 한류 행사인 케이-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소비자에게 더욱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전 세계에 대한민국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과 일정 등은 공식 누리집(http://kexp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 세계 한류 팬과 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영어로도 제공한다.
-
다양한 한류 상품들을 온・오프라인으로 즐긴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 이하 복지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이하 해수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유정열, 이하 코트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 등과 함께 11월 1일(월)부터 30일(화)까지 ‘2021 케이(K)-박람회’를 개최한다. 문체부 등 관계부처는 2020년 7월에 발표한 ‘신한류 진흥정책 추진계획’에 따라 한류 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해외 동반 진출을 지원해 한류의 산업적 파급효과를 확대하고, 높아진 코로나19 예방 접종률을 바탕으로 일상 회복을 시작하는 국내외 한류 팬을 위로하기 위해 종합 한류 축제 ‘케이-박람회’를 마련했다. 한류를 통한 연관 산업의 해외 동반 진출 비대면 지원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근 <오징어 게임> 등으로 전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 콘텐츠를 비롯해 화장품(뷰티)과 한식, 농식품, 수산식품, 패션, 생활용품, 중소기업 국가대표 공동상표 ‘브랜드 케이(K) 등 다양한 한류 상품들의 해외 진출을 비대면으로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까지 각 부처에서 개별적으로 열었던 한류 행사인 ▲ 문체부의 ‘온:한류축제’, ▲ 산업부의 ‘한류 박람회’, ▲ 농식품부의 ‘바이 코리안 푸드(Buy Korean Food)’, ▲ 해수부의 ‘코리안 시푸드(Korean Seafood)’ 등을 종합해 풍성하게 마련했다. 실감형 기술을 결합한 온라인 공연을 비롯해 콘텐츠 및 연관 산업 분야 화상 수출상담회와 실시간 판매전(라이브 커머스), 국내외 온라인 유통망 내 판촉전, 한류 홍보 콘텐츠 방송, 콘텐츠 분야 국제회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한 달 동안 온·오프라인 연계해 한류 상품 홍보 축제가 시작되는 11월 1일(월)부터 한 달 동안 한류 콘텐츠와 화장품(뷰티), 식품, 패션 등 한류 상품과 서비스를 온·오프라인을 연계해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예능형 짧은 영상(숏폼)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튜브 등으로 방송해 한류 상품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 또한 누리소통망 콘텐츠 창작자 등 영향력자(인플루언서)와 함께 한류 상품들을 ‘쇼피(Shopee)’, ‘아마존’, ‘큐텐 저팬’ 등 온라인 시장을 통해 실시간으로 판매해 국내외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콘텐츠와 화장품(뷰티), 식품 등 한류 연관산업 국내기업 약 564개사*와 해외 구매기업 약 635개사** 간 화상 수출 상담도 한 달간 상시 지원한다. 월마트(Walmart)와 타오바오(Taobao), 와일드베리즈(Wildberries) 등 전 세계 유력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한 한류 연관 산업 상품 판촉전도 추진한다. * 참가 국내기업: 콘텐츠 약 100개사, 화장품(뷰티) 약 14개사, 농식품 약 200개사, 수산식품 약 100개사, 브랜드 케이 약 50개사, 소비재 약 100개사 ** 참가 해외 구매기업: 콘텐츠 약 200개사, 화장품(뷰티) 약 25개사, 농식품 약 90개사, 수산식품 약 100개사, 브랜드 케이 약 20개사, 소비재 약 200개사 특히 11월 8일(월)부터 11일(목)까지 코엑스(그랜드볼룸)에 화상 수출상담회장, 한류 연관상품 기획전시관, 실시간 판매(라이브 커머스) 지원관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 400여 개사의 화상 수출 상담을 지원하고 실감형 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한류 상품을 전시한다. 전시된 상품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판매할 수 있도록 관련 영상 촬영도 지원한다. 11월 11일(목)에는 중기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브랜드 케이’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브랜드 케이 체험 판매장(플래그십 스토어)’의 문을 연다. 이번 코엑스 행사장에는 공식 누리집(http://kexpo.kr)에서 사전 신청한 관람객만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입장할 수 있다. 실감 기술 활용한 온라인 케이팝 공연으로 일상 회복 시작하는 한류 팬 위로 11월 6일(토)에는 온라인 케이팝 공연과 한류 팬 소통행사를 스브스케이팝(SBS KPOP) 유튜브 채널, 틱톡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한다. 특히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확장현실(XR) 등 실감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공연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스트레이키즈(STRAYKIDS), 있지(ITZY), 더보이즈(THE BOYZ), 샤이니 키(Key), 현아&던, 뱀뱀, 피원하모니(P1Harmony), 시크릿넘버(SECRET NUMBER)와 함께 힙합가수 마미손, 원슈타인, 밴드 설(Surl) 등 다양한 한국 대중음악 분야 가수들이 출연해 색다른 공연을 선보인다. 한류 콘텐츠와 연계해 단계적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온라인 행사도 이어진다. 콘텐츠 분야 정책 관계자, 전문가 국제교류 통한 동반성장 모색 아울러 문체부는 ‘케이-박람회’와 연계해 한류 콘텐츠에 대한 우호적 인식을 확산하고, 다른 국가와 협업하거나 동반 성장할 기회를 찾고자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10월 27일(수), 한·중·일 3국 정부와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제14회 한·중·일 문화콘텐츠산업 포럼’을 화상으로 열어 3국 콘텐츠 산업의 공동 발전과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3국 콘텐츠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화상으로 의견을 나누는 교류회도 진행한다. ‘케이 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과 일정 등은 공식 누리집(http://kexp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 세계 한류 팬과 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영어로도 제공한다. 문체부 황희 장관은 “관계부처가 협력해 열리는 ‘케이-박람회’가 최근 <오징어 게임>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우수한 한국 콘텐츠뿐만 아니라 한류 연관 산업까지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대표 한류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 행사를 통해 단계적 일상 회복을 앞둔 우리 국민들과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세계인들을 위로하고, 한류의 파급력으로 국내기업의 수출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산업부 문승욱 장관은 “최근 방탄소년단, <기생충> 등 한류 스타와 콘텐츠에 대한 열풍에 힘입어 전 세계적으로 한류가 확산되고 있으며, 이러한 한류 프리미엄은 화장품, 식품 등 다양한 한국 소비재의 수출 견인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범부처 케이-박람회를 통해 한류와 우리 중소기업의 상생 동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농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농식품은 문화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한류가 확산하면서 우리 농식품의 세계 인지도가 높아지고 수출도 확대되고 있다. 이번 행사가 한류 콘텐츠와 한국 식품의 상승효과를 일으켜 우수한 한국 농식품을 해외에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복지부 권덕철 장관은 “국내 화장품 산업은 케이팝, 영화, 드라마 등 한류 문화콘텐츠 수출과 함께 성장해 이제는 문화콘텐츠의 하나로 한류 동반 상승효과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한류와 연계해 화장품 산업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시장을 개척한다면 대한민국은 세계 2대 화장품 수출 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해수부 문성혁 장관은 “케이-박람회를 통해 한류 콘텐츠의 확산과 더불어 우수한 우리 수산식품의 세계 인지도를 높이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한국 수산식품(K-SEAFOOD)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전 세계 식품시장에서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해 우리나라 수산업이 재도약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브랜드 케이’가 범부처 종합 한류 행사인 케이-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소비자에게 더욱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전 세계에 대한민국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2021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 야외 촬영 현장 공개- ‘2021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 최정상 아이돌들의 야외 퍼포먼스 촬영 현장 공개! - 60년 음악 쇼의 전통을 자랑하는 ‘KBS’와 최고의 K-POP 콘텐츠 제작사 ‘쟈니브로스’ 방송 최초 협업에 업계 이목 집중 -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릴 K-POP 축제, 뮤직비디오계의 거장 ’쟈니브로스‘와 뭉쳤다 - 대한민국의 랜드마크에서 100% 야외 무대 촬영.. 기대감 UP -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 아티스트 무대를 색다른 퍼포먼스 비디오로 탄생시켜 전 세계 K-POP 팬들을 위한 축제 '2021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이 한류를 이끄는 최정상 아이돌들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2021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은 전 세계 K-POP 실력자들이 참가해 퍼포먼스 실력을 겨루는 지구촌 최대의 한류 축제이다. '2021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의 특별한 무대를 위하여 몬스타엑스,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오마이걸, 에이티즈, 에스파, 원어스, 크래비티가 대한민국의 랜드마크에서 기존과는 다른 야외 무대를 통해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열린 음악회’, ‘전국 노래자랑’, ‘뮤직뱅크’를 비롯해 최근 ‘나훈아의 대한민국 어게인 쇼’까지 60년 음악 쇼 명가 노하우를 가진 KBS가 쟈니브로스와 방송 최초 협업한다. ‘쟈니브로스’는 방탄소년단·엑소 등 글로벌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탄생시킨 홍원기, 김준홍 대표가 이끄는 제작사로 KBS와의 협업을 통해 색다른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과 트렌드를 이끄는 두 팀의 만남은 업계의 주목을 이끌고 있으며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쟈니브로스의 김준홍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K-컬쳐가 주목받고 있는 요즘 대한민국 대표 공영 미디어인 KBS와 협업하여 역대급 스케일의 퍼포먼스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어 기쁘고, K-POP팬들에게 대한민국의 아름다움과 K-POP 아티스트의 선한 영향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고 있는 윤고운 PD는 "촬영에 참가한 모든 아티스트분들이 이러한 새로운 시도에 굉장히 열정적인 호응을 보내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전 세계 시청자 여러분에게 좋은 결과물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제작진의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류를 이끄는 K-POP 스타들과 함께하는 본 공연은 10월 15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에 공식 유튜브 채널 'KBS WORLD TV' 채널과 ’추천창원‘ 채널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이후 본 방송은 11월 3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오마이걸> <원어스> <크래비티>
-
일상 속 한복사랑 실천, 감사장으로 이어져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과 함께 ‘2021 가을 한복사랑 감사장 수여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한복사랑 감사장 수여식’은 일상 속에서 한복 사랑을 실천하거나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자에게 문체부 장관의 명의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이다. * 1회 수상자: ▲ (주)돌실나이 김남희 대표, 방송인 김가연 씨, ▲ 가수 방탄소년단,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우나영 씨, ▲ 반크 해외 외교대사 한현민 씨▲ 아나운서 정우영 씨 2회 수상자: ▲ 미 메릴린 스트릭랜드 의원, ▲ 가수 겸 배우 전효성 씨와 패션기업 ‘라카이코리아’, ▲ 길거리 그림(그래피티) 작가 심찬양 씨, ▲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의 의상감독 권유진·채경화 씨, ▲ 게임회사 ‘라이엇 게임즈’, ▲ 강진 작천중학교 이번 한복사랑 감사장은 ▲ 신한복과 한복 소품을 착용해 국내외 많은 화제와 호응을 불러일으킨 문화방송(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제작진과 유야호(유재석), ▲ 한복업체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10개 한복업체와 함께 한복 상품 기획에서부터 홍보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가수 그룹 브레이브걸스와 다크비, ▲ 올해 설과 추석 명절에 자발적으로 한복을 입고 승객을 맞이한 전주 시내버스 기사 293명, ▲ ‘생활한복 컬렉션’을 출시해 한복의 대중화에 기여한 ㈜이랜드월드, ▲ 올해 한복교복을 도입하기로 결정한 19개 학교를 대표한 해밀학교, ▲ 지난 10월 4일부터 한복근무복을 입고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는 국립한글박물관 안내직원 등 6개 팀이 받는다. 또한 한복을 입고서 전국을 여행해 유튜브에서 관심을 모은 강아지 ‘달리’와 유튜브 채널 ‘달리’ 운영자에게는 특별상이 수여된다. 수여식에는 가수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전주시 시내버스 기사 대표로 나온 박영서 씨, 이호준 씨, ㈜이랜드월드의 성낙원 스파오 본부장, 해밀학교의 인순이 이사장, 국립한글박물관의 안내직원 2명이 참석해 감사장을 받는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과 유야호(유재석) 씨는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전한다. 유재석 씨는 제작진을 대표해 뜻깊은 상을 받는 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우리 전통과 한복 문화를 많은 분들께 알리고 전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수여식은 더욱 많은 사람이 공유할 수 있도록 영상으로 촬영하고 한복진흥센터 유튜브(www.youtube.com/c/officialhackr)에서 공개한다. 황희 장관은 “한복이 일상에 더욱 가까워지고 세계인에게도 사랑받는 문화가 된 것은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쉼 없이 노력하고 계신 수상자와 국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황희 장관은 어제 국무위원 전원이 함께한 우리 역사상 최초의 한복 국무회의를 언급하면서, “한복 국무회의는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함께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향한 정부의 약속을 담아 국민께 전하는 예의였다. 한복인께도 존경과 각별한 마음이 닿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국민과 함께 문화를 통해 코로나 이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고, 문화를 통해 국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SBS 라우드] MVP는 이계훈! 모두를 위한 선물 같은 ‘그랜드 피날레’MVP는 이계훈! 모두를 위한 선물 같은 ‘마지막 무대’ ‘우케천계’ 결성 -> 12인 합동무대까지.. ‘라우드’ 드림 무대들 선보여 ‘라우드’, 1년 반 대장정 마무리 하며 ‘그랜드 피날레’ JYP, 피네이션과 함께 총 12명의 보이그룹 데뷔 멤버를 탄생시킨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가 시청자들을 위한 선물 같은 무대들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라우드’는 ‘그랜드 피날레(Grand Finalle)’라는 부제로 꾸며져 최종 데뷔 조 멤버들의 완전체 무대가 공개됐다. 마지막 방송은 ‘팀 JYP’, ‘팀 피네이션’ 두 팀이 승패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은 스페셜 무대들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축제 같은 분위기였다. 첫 무대는 'JYPSY 곡 바꿔부르기'였다. 팀 JYP는 싸이의 곡 '챔피언'을 선곡해 싸이 특유의 에너지는 그대로 살리고 JYP만의 트렌디함을 더해 싸이를 놀라게 했다. 싸이는 “지금껏 했던 ‘챔피언’의 커버 무대 중 가장 좋았다”고 극찬했다. 팀 피네이션은 박진영의 곡 '너의 뒤에서'를 골랐다. 의외의 선곡에 박진영은 갸우뚱했지만 팀 피네이션은 이를 탄탄한 기획과 구성으로 무장했고 박진영은 “깜짝 놀랐다. 한 명, 한 명이 다 보였다”고 만족해했다. 두 번째 무대는 ‘드림매치’로 ‘라우드’의 TOP4, ‘우케천계’(우경준-케이주-천준혁-이계훈)가 첫 합동무대를 펼쳤다. 각 팀의 에이스지만, 정작 한 번도 무대를 같이 하지 않았던 네 사람은 사상 처음으로 팀이 되어 방탄소년단의 'MIC Drop'을 선보였다. 비주얼과 실력으로 무장한 ‘우케천계’의 퍼포먼스는 무대 자체로 ‘하이클래스’임을 증명했다. 이날은 각 팀의 ‘라우드’ 데뷔곡도 최초 공개됐다. JYP는 에너제틱한 ‘Get Loud’, 피네이션은 매혹적인 ‘180초’ 무대를 소개했다. 싸이는 ‘Get Loud’ 무대에 대해 “오늘 경쟁이 없으니까 표정이 살아있고 밝은 에너지가 잘 전달됐다”라며 높이 평가했고, 박진영은 ‘180초’ 무대에 대해 “드디어 이 말을 할 수 있겠다. 장현수 좋았다”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대망의 피날레는 JYPSY가 공동 작업한 ‘라우드’ 팬송 ‘walk your walk' 무대였다. 박진영과 싸이는 ’라우드‘ 팬들을 위해 작곡, 작사 작업을 처음으로 함께 하며 의미를 더했고, 12명의 멤버들은 모두 무대에 올라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전원 합동 무대를 펼쳤다. 박진영은 “’실패해도 네 걸음이대로 계속 걸어가라‘는 메시지가 이 곡의 포인트”라고 전했다. 마지막 방송의 무대 음원은 ’LOUD, Grand Finale’로 오늘(12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에 출시된다. 한편, 모든 무대가 끝난 후에는 팬들의 투표로 이뤄진 MVP를 발표했고, JYP 이계훈이 선정됐다. 이계훈은 “제가 될 줄 몰랐다. 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박진영과 싸이가 프로듀서로서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진영은 “‘라우드’에 참가해준 참가자들, 제작진, 응원해준 팬 분들 그리고 JYP를 긴장시킨 피네이션분들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싸이는 “‘팀 피네이션’ 멤버들 감사드리고, 슈퍼 에이전트 이승기 씨, 제작진 정말 고생하셨다”고 덧붙였고, 멤버들은 쿠키 영상으로 팬들에게 아쉬운 작별인사로 마무리했다.
-
[SBS 라우드] 이예담-윤동연 아쉬운 탈락, JYP 와일드카드로 이동현 구제! 최고 시청률 6.1%이예담-윤동연 아쉬운 탈락, JYP 와일드카드로 이동현 구제! 최고 시청률 6.1% 2연승 피네이션의 거침없는 질주, 6.1% ‘최고의 1분’ ‘라우드’, 다음달 4일(토) 생방송에서 최종 데뷔조 결정! 피네이션이 두 번째 생방송 라운드에서도 3:0 완승을 거뒀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는 두 번째 생방송 라운드로 꾸며져 JYP와 피네이션은 ‘빌보드 미션’, ‘콘셉트 미션’, ‘걸그룹 미션’ 등 총 세 개의 미션 무대에서 격돌했다. 첫 번째 대결은 ‘빌보드 미션’이었다. 빌보드 1위를 차지했던 명곡을 골라 무대를 선보이는 미션으로 JYP는 참가자 전원이 출격해 빌리 아일리시의 ‘Bad Guy’로 기선제압했다. 피네이션은 카밀라 카베요의 ‘Havana’를 선곡하며 우경준, 최태훈, 오성준, 장현수, 다니엘 제갈, 은휘가 나섰다. 특히, 다니엘 제갈과 은휘는 편곡을 맡았고, 싸이는 “천재적이라고 생각한다. 곡을 듣고 ‘이게 우리 회사의 미래인가?’ 생각했다”고 치켜세우며 만족해했다. 두 번째 대결은 스쿨 라이프를 주제로 한 ‘콘셉트 미션’이었다. JYP에서는 이계훈, 케이주, 조두현, 이동현, 윤동연이 스트레이 키즈의 ‘School Life’로 책상을 이용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고, 피네이션은 천준혁, 우경준, 은휘, 최태훈, 고키, 다니엘 제갈, 이예담이 나서 방탄소년단의 ‘No More Dream’을 칼군무로 소화해냈다. 두 프로듀서는 “JYP에는 퍼포먼스 구멍이 없다”, “우리 팀은 오늘 단점이 하나도 없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세 번째 대결은 ‘걸그룹’ 미션‘이었다. JYP는 레드벨벳의 ’피카부‘를 선곡해 승부수를 띄웠다. 이계훈, 케이주, 아마루, 윤민, 이동현이 출격해 도입부부터 동화 같은 느낌을 연출했고, 특히 케이주는 본인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댄스브레이크까지 소화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피네이션은 소녀시대 ’런 데빌 런(Run Devil Run)‘으로 맞섰다. 천준혁, 우경준, 오성준, 최태훈, 장현수, 고키, 이예담이 ’무대 위 악마’로 분해 다크한 매력을 마음껏 그려냈다. 싸이는 “마치 ‘인기가요’를 보는 것 같았다”라며 극찬했다. 이후 기획사 평가와 7라운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팀 JYP에서는 윤동연, 팀 피네이션에서는 이예담이 탈락했다. 이어 7라운드 대결 결과 발표에서는 피네이션이 3:0 완승을 거뒀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했다. 지난주에 이어 또 한 번 패배한 JYP는 이동현이 탈락자에 선정됐으나, 박진영이 곧바로 와일드카드를 사용해 구제했다. 이동현은 "아무것도 잘하는 게 없는데 계속 좋은 말씀만 해주시는 박진영 프로듀서님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눈물을 흘렸고, 박진영은 "연습으로 늘기 어려운 걸 잘해주고 있다. 다음 무대 열심히 해보자"라며 위로했다. 한편, ’라우드‘는 다음달 4일(토)에 진행되는 생방송에서 데뷔조가 결정되는 8라운드를 진행한다.
-
[SBS 라우드] ‘JYP VS 피네이션’ 양보 없는 ‘데뷔 서바이벌’…팀 승패 발표 순간 6.2% ‘최고의 1분’‘라우드’ 최종 데뷔를 향한 소년들의 뜨거운 전쟁…치열한 맞대결에 쫄깃 긴장감↑ ‘JYP VS 피네이션’ 양보 없는 ‘데뷔 서바이벌’…팀 승패 발표 순간 6.2% ‘최고의 1분’ 첫 생방송 라운드 승자는 피네이션…3대 0으로 압도적 승리! 강현우-김동현-박용건 탈락 28일 두 번째 생방송 라운드…더욱 강력한 미션 예고! #빌보드 #걸그룹 #School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 본격적인 ‘데뷔 서바이벌’에 돌입한 19인의 소년들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접전을 펼쳤다. 이날 방송은 ‘라우드’의 첫 생방송 라운드로 꾸며졌다. 생방송 라운드는 JYP와 P NATION(피네이션)의 두 팀이 세 번의 대결의 대결을 펼쳐 그중 2승 이상을 거두는 기획사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결에 앞서 MC로 나선 슈퍼 에이전트 이승기는 양사 대결의 승패는 100% 실시간 팬 투표로 결정된다고 밝혔다. 또한, 각 기획사는 프로듀서의 평가와 회사 내부 평가를 종합해 한 명의 탈락자를 선정하고, 팀 대결에서 패배한 기획사의 멤버 중 개인 팬 투표 최하위 멤버 한 명이 추가로 탈락하게 돼 긴장감을 더했다. 첫 대결은 양사의 음악적 색깔을 볼 수 있는 ‘정체성 미션’이었다. 팀 피네이션 고키, 김동현, 다니엘 제갈, 오성준, 우경준, 은휘, 이예담, 장현수, 천준혁, 최태훈은 제시의 ‘눈누난나’로, 팀 JYP 강현우, 박용건, 아마루, 윤동연, 윤민, 이계훈, 이동현, 조두현, 케이주는 2PM의 ‘Again & Again’으로 맞붙었다. 팀 피네이션은 ‘눈누난나’를 소년 버전의 '난 네 Brother'로 편곡, LED의상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싸이는 "’작은 나무에서도 큰 열매가 나올 수 있구나’를 느낀 너무나 만족스러운 무대였다"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무대에 오른 팀 JYP는 에너제틱한 콘셉트로 편곡한 ‘Again & Again’을 칼군무와 함께 완벽한 호흡으로 소화해냈다. 싸이는 “너무 멋있었고 아쉬운 점을 굳이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했고, 박진영 역시 "2PM 형들이, 2PM 팬들이 자랑스러워할 것 같다"라며 극찬했다. 두 번째 대결은 유닛 대결로 팀 피네이션에서는 우경준, 김동현, 오성준, 다니엘 제갈, 이예담, 팀 JYP에서는 강현우, 윤민, 이동현, 조두현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같은 곡 미션’으로 대결을 펼쳤다. 미션곡은 이효리의 ‘10 Minutes’. 팀 피네이션은 절제된 댄스로 댄디한 매력을 뽐냈고, 팀 JYP는 예상과 달리 록 콘셉트의 반전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 대결은 두 가지 장르를 새로운 장르로 탄생시키는 ‘크로스 오버 미션’으로 꾸며졌다. 팀 피네이션 고키, 장현수, 천준혁, 최태훈, 은휘는 EXO의 ‘으르렁’과 신해철의 ‘Lazenca, Save Us’를 매시업한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고키의 크럼핑, 천준혁의 시원한 고음을 비롯해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까지 더해진 무대는 시선을 강탈했다. 팀 JYP 윤동연, 이계훈, 아마루, 케이주, 박용건의 무대 역시 만만치 않았다. “장르가 다르면 다를수록 매력 있는 무대가 될 것 같다”라던 박진영은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와 방탄소년단의 ‘IDOL’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상상치 못한 조합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팀 JYP는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환호성을 자아냈다. 한 치 양보 없는 두 팀의 뜨거운 맞대결에 결과에 대한 기대감과 긴장감이 더욱 고조된 가운데, 시청자 투표 결과 발표에 앞서 박진영과 싸이는 탈락자로 각각 강현우와 김동현을 선정했다. 이어 공개된 실시간 팬 투표 결과, 피네이션이 3 대 0으로 완승을 거두게 됐고, 이에 팀 JYP의 개인 팬 투표 최하위 박용건이 추가로 탈락하게 됐다. 이날 팀 대결의 결과 발표 순간은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며 분당 시청률 6.2%로 ‘최고의 1분’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라우드’ 생방송 라운드의 시작을 알린 이번 첫 번째 무대의 음원은 오늘(22일) 정오에 발매될 예정이다.
-
[SBS 라우드] ‘충격 반전’ 고키의 캐스팅 보류, 5.8% ‘최고의 1분’‘충격 반전’ 팬 투표 9위 고키의 캐스팅 보류, 5.8% ‘최고의 1분’ 김동현-은휘-다니엘 제갈, 대거 ‘피네이션’ 캐스팅 확정! 이수재-고키 '충격의 캐스팅 보류’, 고키 결과에 케이주 ‘눈물’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가 반전을 거듭하는 캐스팅 라운드에 접어들며 시청률이 반등했다. 31일 방송된 '라우드'에서는 5라운드 ‘캐스팅 라운드’를 맞아 박진영과 싸이가 22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입 전쟁을 펼쳤다. 각 기획사별로 10명씩 캐스팅할 수 있고, 프로듀서의 선택을 동시에 받은 참가자는 역으로 기획사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캐스팅 라운드에 사활을 걸기 위해 양 기획사 실무진들까지 총출동해 긴장감이 더욱 높아지기도 했다. 사전 팬 투표 17위 김동현이 첫 무대에 올랐다. 자작곡 ‘항해’를 선보인 김동현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작사 능력에서 인정받았고 싸이의 선택을 받았다. 다음 순서는 스트레이 키즈의 'MIROH'를 선보인 이수재였다. 이수재는 “늘 하위권 평가를 받아 이번에 반등의 기회를 갖겠다”며 일부 안무와 자작 랩에 참여해 의욕을 보였다. 하지만 두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지 못했고 최초의 ‘캐스팅 보류’를 받았다. “데뷔 후 직접 곡을 쓰고 싶다”는 은휘가 등장하자, 두 프로듀서는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싸이는 스피커, 박진영은 “작업실을 하나 내어주겠다”는 파격 공약을 내세웠다. 은휘는 자작곡 '비스트 모드'로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고, 두 프로듀서 모두 “퍼포먼스는 보완이 필요하지만, 우리의 생각 정리는 끝난 것 같다”며 동시에 ‘라우드 체어’ 버튼을 눌렀다. 은휘의 선택은 피네이션이었다. 다니엘 제갈은 자작곡 ‘레디 투 세이’를 선보였다. 본격적으로 한국에 남아 아이돌 데뷔를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고, 두 프로듀서 역시 다니엘 제갈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이번에도 피네이션이 선택을 받았고 박진영은 “프로듀싱으로는 끝이다. 최강이다”라고 축하했다. 가장 큰 반전은 사전 팬 투표 9위 고키의 결과였다. 방탄소년단 ‘상남자’ 무대로 변함없는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나 양 기획사의 선택은 ‘캐스팅 보류’였다. 늘 호평을 받았던 고키였기에 그 충격을 더 컸다. 박진영은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대로 성장해주면 고키 군 거절할 회사는 없을 거다"라고 말했고 싸이는 “하늘이 점지해준 인재지만, 당장 데뷔는 이르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사전 팬 투표 중간 집계 순위가 발표됐다. 이계훈이 1위를 유지했고, 케이주가 2위, 아마루가 사상 첫 3위에 올라 새로운 TOP3를 형성했다.
-
방탄소년단,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 나선다2020 도쿄하계올림픽대회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장인화)을 위해 세계적인 스타 방탄소년단이 응원에 나선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에서 2020 도쿄올림픽 기간에 운영하는 온라인 팀코리아하우스(이하 팀코리아하우스, www.teamkoreahouse.com) 내 대한민국 대중문화 콘텐츠 부분에 빅히트 뮤직이 방탄소년단의 ‘Butter’, ‘Permission to Dance’ 2곡의 뮤직비디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팀코리아하우스는 대한민국 홍보,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 등의 목적으로 올림픽이 개최되는 현장에서 운영되어 왔으나 이번 도쿄올림픽의 경우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해 사상 최초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현해 운영 중이다. 이번 팀코리아하우스 VR전시관은 K-Sports존, K-Culture존, K-Travel존으로 나뉘어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스포츠팬들이 태극전사들을 응원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등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큰 힘을 전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사상 최초로 준비한 온라인 팀코리아하우스 VR전시관에서 상영되는 방탄소년단의 ‘Butter’, ‘Permission to Dance’의 뮤직비디오가 태극전사들에게 큰 응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팀코리아하우스 K-Culture존에는 방탄소년단뿐만 아니라 브레이브걸스, 마마무, 오마이걸, 아스트로, 에이티즈 등 유명가수들의 릴레이 댄스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팀코리아하우스는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