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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류원정 합천 용주사 산사음악회가수 류원정 합천 용주사 산사음악회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날인 오늘(8일) 낮 12시 30분부터 2시간 30분 동안 합천 용주사에서는 작지만 알찬 산사음악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미스 트로트 출신의 리틀 이미자 가수 류원정이 신곡 “미운정 고운정”과 "복덩이"를 불러 참석한 불교 신도들과 서울, 대구 등지에서 달려온 류원정 팬 밴드 회원들의 환호와 함께 박수를 받았다. 주지 무상 스님은 영화 “님의 침묵”에 출연하여 얼마 전 영화인 신인상과 특별연기대상을 수상한 배우이자 시인이어서인지 매년 부처님 오신 날 맞아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고 하였다. 2019년에는 가수 “박구윤”을 초대하여 행사하였지만,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행사를 못해오다 올해는 예쁘기도 하지만 노래를 너무나 잘 부르는 가수 “류원정”을 초대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고 했다. 경기도에서 왔다는 팬 밴드 회장인 김동명은 차량이 정체될까 봐 아침 일찍 출발하여 피곤하였지만, 가수 류원정의 노래를 듣고 나니 피로가 모두 풀렸다면 준비해 온 꽃다발을 전달하였으며 이제 각종 코로나 규제도 풀렸으니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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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국학원 제103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사) 국학원 제103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 오늘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제103주년 3.1절을 기념하여 “국민이 주인인 나라, 깨어나라! 대~한국인!” 행사를 전국 17개 시도 국학회원과 시민 1만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 특히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 윤석열 후보, 심상정 후보, 김동연 후보가 3.1절 기념 메시지를 보내왔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50여 명과 사회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 370여 명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행사는 국학원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국학 TV에서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라이브로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기 위해 대한독립을 외친 선조들의 3.1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의 민족 얼과 혼을 깨워 크고 밝고 환한 한국인과 대한민국으로 나가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생중계되었다. 또 103년 전 3.1 만세 운동이 전국 곳곳에서 펼쳐진 것처럼 그날의 함성을 전국에서 국학회원과 국학의인이 이어가면서 독립선언서 낭독과 만세 운동을 하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방영되었고 오단해와 천신무예예술단의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국학원 설립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당시 인구의 10분의 1이 넘는 2백 2만여 명이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고 3.1운동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도 한국인도 없었을 것이다”라면서 “오늘날 3.1운동의 정신과 가치는 한국인의 정신과 얼을 가진 국민이 주인으로서 밝고 환한 홍익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있다”고 말했다. 권나은 국학원 원장은 “3.1운동은 지금의 대한민국과 한국인이 있을 수 있도록 우리 선조들의 목숨을 건 희생이었고 비폭력 평화운동이었다.”라며 “지금 위기 속에 우리 대한민국에 필요한 것은 우리 국민이 나라의 주인으로써 민족의 얼인 홍익정신으로 깨어나 합심과 공생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도약하는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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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만 국제서예교류전한국·대만 국제서예교류전 한국·대만 국제서예교류전이 어제(11일) 오후 5시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2025년 제32차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대한민국천진서화협회 김상지 회장과 대만 서예가 오숙진이 공동으로 기획하여 개최했다. 이번 교류전에는 각계각층의 내빈과 관계자가 참석하였고 코로나 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간소하게 진행되었으며 출품된 작품은 16일까지 4층 갤러리해에서 전시된다. 행사에는 한국과 대만을 대표하는 초대작가 22인의 작품과 아동, 청소년및 다양한 년령층의 일반작가 서예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대한민국천진서화협회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운 시기 임에도 훌륭한 작품을 출품해 준 양국의 작가에게 감사드린다고 하였고 한국과 대만은 역사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비슷한 점이 많아 낯설지 않은 형제 같은 국가라면서 이번 국제서예교류전을 통해 양국의 우호증진은 물론 서예술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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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학원 권나은 원장과 대담(사)국학원 권나은 원장과 대담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주고 한국인으로서 이 시대에 가야 할 길에 대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천안 국학원 본원 권나은 원장을 만나 올 한해를 뒤돌아보고 홍익인간이 무엇이며 우리가 홍익을 실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원장님 안녕하십니까? 신축년 새해도 이제 며칠 남지 않은 연말이라 바쁘신 가운데도 대담에 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국학원에서는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인 홍익정신을 널리 알리고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되살려 한국인의 정체성을 세우려고 여러 행사와 사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 올 한해 국학원에서 시행한 사업 중 가장 보람을 느낀 것은 무엇입니까? 올해 4월 일부 국회의원들이 교육기본법 2조에 명시된 “홍익인간”의 문구를 삭제하려는 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하였을 때 본원은 국회 앞에서는 개정안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통하여 다음날 철회시킨 것이 가장 의미 있고 보람 있는 일이었습니다. 또 국학원에서는 작년부터 "한국인이 한국인답게"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는데 전국의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 600여 명이 국학인으로 활동에 동참해 주고 계셔서 보람을 느낍니다. 2. 내년도에 중점적으로 시행하려는 사업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전국 237개 시군구를 순회하면서 “깨어나라, 민족의 얼! 희망 대한민국으로!”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 행사는 5년 계획으로 매주 1회씩 년간 50여 회 개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홍익정신연구소”를 설립하여 국민 화합과 전 인류 평화를 이끌어나갈 리더 1천여 명의 인재를 교육하고 양성시키려고 합니다. 3. 올해 국학투어에 참가한 인원이 몇 명이며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참가자가 있다면 어떤 분입니까?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약 3,300명이 국학원을 방문하였으며 온라인 교육과 지역국학원 교육실적까지 합하면 올해 국학교육에 참여한 인원은 약 5만 명 정도가 됩니다. 오신 분 모두 깊은 감명을 받았고 한분 한분 기억에 남지만, 그중에서도 전북 법무사협회 회장이신 이형구 소장이며 한 달 동안 지인 10여 명과 함께 국학원에 방문하였고 본인이 소속된 단체임직원들이 꼭 받아야 할 교육으로 국학교육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4. 국학운동에 힘이 되는 후원금 지원으로 동참하시는 분들에게 드릴 말씀은? 국학원은 사단법인으로 비영리민간단체이며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됩니다. 홍익정신은 국수주의가 아니라 인류의 보편적인 평화 철학으로 전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정신이며 국학원은 이러한 한민족의 뿌리와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연구과 교육을 전개하고 있고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과 홍익실천 봉사활동과 문화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많은 후원 부탁드립니다. 5. 홍익인간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무엇인가요? 그리고 우리가 실천할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홍익인간은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사람으로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가치를 깨닫고 실천하는 사람으로 진정한 자유 민주주의 기본 정신이 바로 홍익인간의 철학입니다. 홍익정신을 실천하는 것은 자신의 가치, 인간의 가치를 바르게 알고 인성과 양심을 갖고 인간답게 생활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되어 남을 돕는 것뿐만 아니라 배려하고 존중하고 공감하는 것도 홍익입니다. 6. 우리 국민은 세계 속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려면 어떤 마음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까?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기 위해서는 한국인의 뿌리와 역사를 바르게 알아야 하는데 단재 신채호 선생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국조 단군왕검이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건국이념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을 세워 반만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인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금까지 이어온 것은 위기 때마다 국민이 단합하여 극복하는 데는 홍익의 DNA가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전 세계가 한류에 열광하는 이유는 이러한 한국인의 정신과 문화에 세계인이 공감하고 동참하는 이유이며 우리는 한국인답게 한국인의 정체성을 바르게 알고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홍익이 품은 큰마음으로 전 세계인들과 화합하며 더불어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바쁜 시간 대담에 응해 주신 국학원 권나은 원장께 감사드리며 홍익정신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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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휴일은 몇일?2022년 휴일은 몇일? 2022년은 임인(壬寅)년 검은 호랑이해로 휴일 수는 일요일 52일과 법정 공휴일 19일을 더하면 71일이나 일요일과 겹치는 법정 공휴일 4일을 빼면 총 67일이고 주 5일 근로자의 경우에는 토요일까지 포함하면 총 118일의 휴일이 보장된다. ◉ 법정 공휴일 날짜 요일 공휴일 01/01 토 신정 01/31 월 설날 연휴 02/01 화 설날 02/02 수 설날 연휴 03/01 화 삼일절 03/09 수 제20대 대통령선거일 05/05 목 어린이날 05/08 일 어버이날, 석가탄신일 06/01 수 전국 지방선거 06/06 월 현충일 08/15 월 광복절 09/09 금 추석 연휴 09/10 토 추석 09/11 일 추석 연휴 09/12 월 추석 연휴 대체 10/03 월 개천절 10/09 일 한글날 10/10 월 한글날 대체 12/25 일 크리스마스 1월 29일(토)과 1월 30일(일)은 설날 연휴 3일과 함께 5일의 연휴를 보낼 수 있고 2월 28일 연차를 사용하면 2월 26일(토)부터 3월 1일(화)까지 4일을 쉴 수 있다. 20대 선거일인 3월 9일 앞 7일, 8일이나 뒤 10일, 11일 이틀을 연차로 사용하면 5일간 연휴를 보낼 수 있다. 5월 6일 하루 연차를 사용하면 5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쉴 수 있고 6월에는 6월 2일(목)과 3일(금) 이틀 연휴를 사용하면 6월1일에서 6월 6일까지 6일의 연휴가 가능하다. 8월에는 8월 12일이나 16일 중 하루를 연차로 사용하면 4일 이틀 모두 연차로 사용하면 5일의 연휴를 즐길 수 있다. 9월에는 추석 전인 8일(목)이나 후인 13일(화)에 연차 사용을 추천하고 10월에는 9월 30일과 10월 4일 그리고 10월 7일이나 11일을 연휴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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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년의 경주역 폐역103년의 경주역 폐역 1018년 11월 1일 개통된 경주역은 12월 28일부터 영남권 철도노선 복선 전철 구축사업에 따라 103년 동안 해온 운영을 중단하고 폐역, 폐선을 앞두고 있으며 불국사역, 입실역, 서경주역, 나원역, 안강역도 함께 문을 닫을 예정이다. 경주역는 KTX와 SRT가 정차하는 신경주역으로 편입되고 영천역과 신경주역 중간에 새로운 아화역이 생기며 안강역은 위치를 옮기고 나원역도 신나원역으로 재정비된다. 그동안 경주역과 불국사역은 경주 관광의 한 축을 담당하며 시민의 삶과 애환이 담겨있던 곳으로 특히 경주역은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경주를 찾는 관광객이 도보로 첨성대, 월성과 대릉원, 교촌마을, 안압지, 경주 국립박물관, 황리단길 등 여러 유적지를 쉽게 찾아갈 수 있었고 불국사역은 유서 깊은 불국사와 석굴암을 관광하기 위하여 찾던 역이었다. 한옥 형태로 만들어진 경주역 건물은 철도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어 그 모습을 오래 볼 수 있으면 좋은데 경주 종합 계발에 걸림돌이 되어 위치를 이전하여 복원하게 될 것 같고 철길에 누워 있는 장애인을 구하고 순직한 이기태 경감의 추모 동상도 옮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역 건물과 폐철길 활용 방안에 관하여 김수열 양진국제여행사 대표는 경주의 추억이 사라지는 것 같아 아쉽다면서 역 건물과 주변은 전시관이나 문화예술 공연장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고 경사가 완만한 폐철길은 기존 자전거 도로가 좁고 가로수 등 장애물이 많아 위험하므로 자전거 도로로 활용하면 경주의 여러 유적지 연결이 쉽고 접근이 용이하여 전국의 자전거 투어 동호인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또 봄, 여름 1년에 두 번 개최되는 마라톤 대회를 5Km, 10Km, 하프, 풀코스 등 거리별로 다양하게 활용한다면 교통 혼잡없이 원만하게 개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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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독도 평화대상 시상식제9회 독도 평화대상 시상식 어제(17일) 오후 3시 30분 경상북도청 안민관 1층에서 독도평화재단(이사장 이병석), TBC(사장 송경석), (재) 독도재단(이사장 이철우) 주최로 제9회 독도 평화대상 시상식이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의회, 울릉군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독도 평화대상은 2013년 시작으로 올해 9회 맞고 있으며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도임을 확고히 하고 이념적 영토분쟁의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세계에 알리며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고취 시키기 위하여 독도 수호와 보존, 홍보 활동 등에 공헌이 큰 개인이나 단체에 시상하는 상이다. 이날 동도상을 수상한 김병렬씨는 1991년 독도 분쟁에 관한 연구를 시작으로 수많은 도서 출판과 논문을 발표하였고 1996년에는 대일강화조약 초안을 발굴하여 학계 공동세미나에서 공개 발표하였으며 1998년에는 광화문 도로 원표에 독도를 표기하여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영도임을 알렸다. 서도상을 수상한 최재익씨는 1999년 1월부터 신한일어업협정이 발효되면서 대한민국의 배타적 경제수역 기점이 변하게 되어 독도의 영유권 문제가 야기되었다면서 영유권 주장을 행동으로 보여주기 위하여 일본을 17회 항의 방문한 활동가였다. 특별상을 수상한 이종상 화백은 1977년 해경의 도움으로 독도에 접안하여 독도 전경을 화폭에 담은 최초의 독도 화가이며 개인재산을 털어 독도 문화 심기 NGO 활동을 하였고 독도를 50여 차례나 방문하여 독도의 신비함을 700여 점의 화폭에 담았다. 독도 평화재단 이병석 이사장은 “ 그동안 국민의 격려와 해당 수상자의 노고에 대하여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독도 평화재단은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 수호와 나아가 독도를 동북아 및 세계평화의 상징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국민운동을 전개해 나가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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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류원정 팬클럽 후원금으로 물품 기탁가수 류원정 팬클럽 후원금으로 물품 기탁 어제(16일) 오후 2시 미스트롯 출신 가수 류원정 팬클럽(회장 김동명)은 회원들의 이웃 돕기 후원금으로 구매한 라면과 휴지를 가수 류원정의 고향인 경북 경산시 하양읍 행정복지센터(하양읍장 이영석)에 기탁하였다. 기탁 물품은 가수 류원정과 함께 류원정의 부친이 직접 전달하였고 정해정 부읍장은 이런 행사를 올해로 3년째 계속해 오고 있어 감사하다면서 연말을 맞아 따듯한 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필요한 분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했다. 류원정은 자신의 팬이 있어야 자신도 있다면서 이런 행사를 마련해준 팬클럽 회장 및 임원진에게 고맙다면서 더욱 멋진 노래로 보답하겠다고 하였고 다음에 또 행사가 있다면 반드시 참석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