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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범택시] 이제훈-이솜-김의성-표예진-차지연, 배우들이 직접 뽑은 최애 장면+대사!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매주 금토 밤 10시 방송 ‘모범택시’ ‘굿바이 모범택시’ 이제훈-이솜-김의성-표예진-차지연 배우들이 직접 뽑은 기억에 남는 최애 장면X대사 이제훈,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카체이싱 씬” - SBS ‘모범택시’ 이솜, 12회 강하나→김도기 복수 의뢰 장면X6회 강하나 면접 대사 ‘각별’ - SBS ‘모범택시’ 표예진, 8회 유데이터 광산 폭발 장면X”5283 운행 시작합니다” 대사에 ‘애정’ - SBS ‘모범택시’ 평균 가구 시청률, ‘펜트2’-’열혈사제’-’스토브리그’ 이어 SBS 금토드라마 역대 4번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SBS ‘모범택시’ 이제훈, 이솜, 김의성, 표예진, 차지연 다섯 배우가 직접 뽑은 최고 애정 명장면과 명대사가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연출 박준우/극본 이지현/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피해자들의 복수를 대신해주는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통쾌한 응징, 극중 캐릭터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명연기로 금토 안방극장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이를 입증하듯 ‘모범택시’는 시청률면에서도 남다른 성과를 거두고 있다. 1~14회 평균 가구 시청률 13.43%를 기록한 가운데 이는 SBS 역대 금토드라마 중 ‘펜트하우스2’(23.14%), ‘열혈사제’(18.12%), ‘스토브리그’(15.19%)를 이어 4번째로 높은 수준. 특히 10회 김도기가 보이스피싱 우두머리 림여사(심소영 분)에게 일침을 가하는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18.6%까지 치솟았다. 1~14회 평균 2049 시청률 역시 5.42%를 기록한 가운데 이 또한 ‘펜트하우스2’(10%), ‘열혈사제’(7.63%), ‘스토브리그’(7.14%)를 이어 역대 4번째로 SBS 금토드라마 히트작 계보에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그런 가운데 이러한 시청률 뒤에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해왔던 장면과 대사가 있었을 터. 이에 ‘모범택시’ 주역들이 스스로도 잊을 수 없는, 기억에 남는 장면과 대사를 직접 전했다. 1. ‘김도기’ 역 이제훈의 최애 장면&대사 이제훈은 극중 김도기의 모든 카체이싱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고 밝힌 뒤 “특히 차가 뒤집어질 때마다 굉장히 화끈하고 카 액션의 진수를 제대로 맛 볼 수 있어서 한 명의 시청자로서 통쾌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이제훈은 “서영민처럼 힘든 사람들. 어려운 사람들한테 해주시는 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존경합니다. 검사님이 조직에 오래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돈 쫓아 가지 마시고 아무데도 가지 마시고 버티세요. 끝까지 이 조직에서 오래 버티려면 부러지지 마십시오. 대나무는 너무 올곧아 큰 바람에 금방 부러지지만 풀은 아무리 바람이 불어도 다시 일어납니다. 행동은 대나무처럼 하시더라도 마음은 풀처럼 다시 일어나십시오. 부러지지 마시고 버티세요”(5회)라며 강하나(이솜 분)에게 힘을 북돋아주던 왕민호(이유준 분)의 대사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2. ‘강하나’ 역 이솜의 최애 장면&대사 이솜은 강하나가 김도기에게 복수를 의뢰하는 장면(12회)을 기억에 남는다고 선택했다. 이에 이솜은 “법 안에서 정의를 구현해야 한다는 강하나의 신념이 바뀌는 장면인데 강하나의 복잡한 내면 변화가 잘 드러났다. 동료를 잃고 충격과 슬픔을 안은 강하나가 자신의 방식과 확실하게 다른 김도기의 방식을 택하고 변화하는 모습이 담겼던 장면이자 대립했던 두 사람이 한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관계로 바뀌면서 극의 터닝포인트가 된 것 같아 가장 인상적이었다”며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솜은 강하나의 면접 대사(6회)가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이솜은 “극중 듣기만 해도 통쾌한 대사들이 많았지만 ‘법원권근. 법은 멀고 권력은 가까운 현실에서 위기에 처한 힘없는 약자에게 법이 해결해 줄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는 건 어불성설입니다’라는 대사가 가장 인상적이고 시원했다”면서 “법을 사랑하고 그 안에서 정의를 이루려고 하는 강하나가 원래는 김도기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다는 본질을 이야기해 준 대사였다”고 말했다. 덧붙여 “’모범택시’에는 매회 의미있는 엔딩 카피가 등장했다. 6회에서는 강하나의 이 대사가 엔딩 카피로 사용됐을 만큼 ‘모범택시’가 전하는 메시지를 가장 잘 담았다고 생각한다. 현실에서도 약자를 위한 빠른 정의 구현이 실현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3. ‘장성철’ 역 김의성의 최애 장면&대사 김의성은 김도기의 감옥 액션(14회)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았다. 본 장면은 김도기가 장대표와 최주임(장혁진 분)을 꼭 구하겠다고 한 박주임(배유람 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낙원신용정보를 습격, ‘최종 빌런’ 백성미와 그 부하들을 차례로 맞붙으며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엔드게임을 펼쳤다. 또한 김의성은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로 3회 학교 폭력 에피소드에 나온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죄의 무게가 가벼워지는 건 아냐”를 선택, 각별했던 마음을 내비쳤다. 4. ‘백성미’ 역 차지연의 최애 장면&대사 차지연의 기억에 남는 장면과 대사는 모두 12회 엔딩에 나왔다. 관련해 차지연은 “’모범택시’는 대본을 읽으면서 공감도 하고 분통을 터트리기도 하며 매회 인상이 깊었다. 특히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대모가 구비서(이호철 분)에게 뒤통수를 맞은 척하며 끝내 무지개 운수 팀을 속인 뒤 차에서 웃는 씬”이라며 “장대표에게 ‘이 모든 게 내가 짠 판’이라고 하는 대사 역시 대모가 ‘모범택시’의 빌런 끝판왕이 된 것 같은 짜릿함이 있었다”라고 이유를 전했다. 5. ‘안고은’ 역 표예진의 최애 장면&대사 표예진은 유데이터 광산 폭발 장면(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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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끝없는 선행’ 개그맨 이홍렬, 제130대 로또 황금손 출연MBC[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끝없는 선행’ 개그맨 이홍렬, 제130대 로또 황금손 출연 오는 토요일(2021년 5월 29일) 36년째 선행을 이어온 레전드 개그맨 이홍렬이 제130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이홍렬은 1986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우연히 인연을 맺은 뒤 지금껏 아이들을 돕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고 있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서 아이들을 도와야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선행은 올해로 3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열악한 환경에 놓인 국내외 아동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그는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한 ‘이홍렬의 락락(樂樂) 페스티벌’를 통해 저소득 아동을 위한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2012년 아프리카 남수단 아이들에게 자전거를 기부하는 등 끝없는 선행을 이어왔다. 또한, 최근 유튜버로 활동을 시작한 이홍렬은 아프리카 아동을 후원하는 커플에겐 무료로 결혼식 주례를 해주는 나눔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혀 많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번 주 로또 ‘황금손’ 출연을 앞둔 이홍렬은 “선행은 특별한 것 없이 각자 알맞은 것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우리 모두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는 것을 잊지 않고 서로를 도와야 행복한 세상이 만들어진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선행에 앞장서며 많은 이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개그맨 이홍렬의 행복한 만남은 2021년 5월 29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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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ON> 도전! 지구온도 1도 낮추기5월 28일 (금) 밤 10시 50분 KBS 1TV # 생활의 편리함을 위해 무분별하게 낭비해 온 에너지...기후 위기로 인해 벼랑 끝에 내몰린 인류!# 나와 내 후손을 위한 지구 온도 1도 낮추기 도전이 시작된다! 2020년 여름, 대한민국은 역대급 폭우와 홍수로 크나큰 피해를 보았다. 어쩌면 이것이 시작일지 모른다는 공포와 누구나 예외 없이 기후 위기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우리를 엄습해온다. 국토의 3분의 1을 집어삼킬 듯 타오르는 호주의 산불, 사하라 사막에 내리는 눈, 이상고온 현상으로 시베리아, 알래스카, 그린란드, 북극권 등에서는 동토의 땅이 녹아 온실가스가 부글부글 끓어오르며 방출되고 있다. 이 온실가스는 지구의 온도를 높여 해수면을 급격히 상승시켜 종말을 앞당기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 암울한 디스토피아를 이대로 맞이해야 하는 걸까? 기후 위기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전 세계는 ‘탄소 중립’에 눈을 돌리고 있다. 한국을 비롯한 120여 개 국가가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 중립을 선언한 것이다. 각 나라들은 탄소 배출을 규제하기 위해 각종 법과 제도를 만들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 역시 친환경 경영을 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각 개인인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에너지 절감에 도전하고 싶은 두 가족의 탄소 절감 도전기를 기록하였다. ● 이웃들의 탄소 절감 도전 2020년 기준 우리나라 탄소 배출량은 7억 2백만 톤! 기후 악당이라고 불리는 대한민국의 탄소 배출량은 세계 7위다. COVID-19로 간편하고 위생적인 일회용품이 늘어나면서 도전 가족 역시 일회용품 사용이 생활화되었다. 간편 조리 식품 하나를 데워먹거나 배달음식을 시키는 날이면 넘쳐나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탄소 절감 도전의 중요한 고비가 되었다. 집안 곳곳에 포진해 있는 가전제품들도 탄소 배출의 주범들이다. 편리함을 위해 계속 꽂아 놓는 전자제품에서 나오는 대기전력과 텔레비전을 끄지 않고 잠드는 습관. 이로 인해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은 개인으로 보면 미미하지만 전체 인구를 합하면 어마어마해진다. 집안의 불필요한 전기를 끄는 습관! 과연, 우리의 도전 가족들은 지킬 수 있을까? ● 좌충우돌, 나의 지구 온도 1도 낮추기 도전! 편안하게 이용하던 승용차 대신 자전거로 출근하고,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반찬 통을 들고 가는 일 등 두 가족의 도전이 쉽지만은 않았다. 식품을 사고 조리할 때까지 일회용품이 거쳐 가는 당연한 습관에서 가족들은 직접 자연 식재료로 요리를 하며 탄소 절감에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다. 그동안 청결을 위해 쉽게 쓰고 버렸던 일회용품이, 쾌적함을 위해 빈번하게 사용했던 가전제품들이, 편리함을 위해 5분 거리에도 이용했던 승용차가 탄소 배출로 이어지고 그것이 곧 나와 내 후대에게 직접적인 피해로 이어진다는 걸 도전 기간을 보내면서 깨달았다고 한다. ● 우리와 지구의 미래는? 개인과 산업 전반에서 탄소 절감 실천을 통해 지구 온도를 1도 내리기에 성공하면 전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 위기를 늦추고 내 세대와 다음 세대에게 푸르고 건강한 세상을 물려줄 수 있다. 편안하고 편리하고 익숙했던 일상을 포기하며 도전했던, ‘나의 지구 온도 1도 줄이기’ 그 좌충우돌 이야기를 5월 28일 (금) 밤 10시 50분 KBS1TV <다큐온>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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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이봉주, 첫 육상 스승과 재회“코치님을 만나면 더 힘을 얻지 않을까” ## 방송 :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마라토너 이봉주와 그를 육상 선수로 첫 발을 내딛게 한 코치의 재회가 훈훈함을 안겼다. 어제(26일) 방송된 KBS 2TV 휴먼 예능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각각 코치와 육상 선수로 분해 삽교고등학교 정문을 통해 들어온 MC 김원희와 현주엽은 운동장 스탠드에 앉아서 이들을 기다리던 이봉주를 만났다. 현주엽은 그동안 지구 네 바퀴 반을 달린 전설의 마라토너라는 소개에 이어 “제가 봉주 형 자랑을 하겠습니다”라며 20년 간 마라톤을 41회 완주, 체육인들의 최고 영예인 체육훈장 청룡장 수상 등 그의 화려한 이력을 공개했다. 소개가 끝나자 김원희는 “가슴 아픈 소식을 들었어요”라며 그의 건강에 대해 물었고 “요즘 달리기를 쉬고 있어요”라 답한 이봉주는 지난해부터 ‘근육긴장이상증’을 앓고 있다고 했다. 이어 “너무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라며 많이 좋아졌다고 했다. 김원희는 "왠지 이봉주 선수는 금방 털고 일어날 것 같아요"라 응원의 말을 건넸고 이봉주는 "정신력이 아직 살아있으니까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불굴의 마라토너 다운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이봉주는 이날 육상의 기본기를 가르쳐 준 첫 코치로 마라토너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주신 삽교고 시절 육상 코치였던 복진경 코치를 찾고 싶다고 했다. 몸이 안 좋아지면서 코치님 생각이 많이 났고 그를 만나면 힘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MC들과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난 이봉주는 삽교고 시절 합숙소를 둘러보며 자신의 삶과 선생님과의 추억을 들려주었다. 이봉주는 어린 시절 축구와 야구 등 운동을 좋아했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꿈을 펼칠 수 없었다고 했다. 그러던 중 농업고등학교에 입학 후 특별활동으로 육상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를 눈여겨본 삽교고 코치의 권유로 학교를 옮겨 체계적 훈련을 받게 되었다고 했다. 선수들이 반찬을 직접 구해야 하는 등의 열악한 합숙소 생활을 하며 어렵게 운동을 했던 이봉주는 그 과정들이 있었기에 현재의 자신이 있을 수 있었다고 했다. 그 당시 육상 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가능성을 엿보인 이봉주에게 코치는 “끝까지 해서 태극 마크를 꼭 달아라” 응원했다고. 고등학교 졸업 후 마라톤에 입문한 이봉주는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하며 20여 년 간 선수로 승승장구했다. 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선수 시절 이야기를 이어가던 이봉주는 애틀랜타 올림픽에서의 은메달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고 보스턴마라톤에서의 우승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려주었다. 대회를 앞두고 막바지 훈련 중 당한 부친상으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었지만 “아버지를 위해 죽기 살기로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으로 대회에 참여했고 달리는 동안 마음속으로 아버지에게 도와 달라고 기도했다고. 이봉주는 “뛰면서 경기가 잘 풀려갔어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합숙소를 들른 후 근처 정자에서 MC들에게 학창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던 이봉주는 현주엽의 요청으로 자신의 발을 보여주었고 그의 평발을 본 MC들은 “완전 평이네”라며 크게 놀랐다. 이 자리에서는 이봉주가 짝발이라는 사실도 언급되어 육상 선수로는 큰 핸디캡을 극복한 이봉주의 인간 승리 스토리가 더욱 빛을 발 했다. 이후 일행은 최종 장소로 이동하며 추적 과정을 영상으로 지켜봤다. 코치를 찾아 나선 추적 실장 서태훈은 삽교고와 코치의 고향 마을을 찾아 수소문했고 이를 통해 코치의 동생을 만났다. 서태훈은 코치와 통화를 할 수 있었고 그가 대전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추적 영상은 끝났다. 최종 장소인 예산종합운동장에 도착한 이봉주는 지팡이를 짚고 혼자 경기장 안으로 들어갔다. 경기장 안에 들어선 이봉주는 “복진경 코치님”이라며 거듭 목놓아 불렀지만 어느 누구의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한참이 지나 “봉주야”라며 코치가 운동장으로 들어섰고 두 사람은 반갑게 포옹을 했다. 코치는 목발을 짚은 이봉주의 모습에 “너 이러면 안 돼”라며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리며 치료 상황을 물었고 “괜찮아요”라 한 이봉주는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했다. 코치의 동생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자리를 옮긴 일행은 맛있게 식사를 하며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코치는 이봉주를 선수로 영입하고 이봉주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짰던 일들과 함께 삽교고 육상부가 해체될 때 광천고 육상 코치에게 이봉주를 적극 추천했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대화를 나누는 내내 코치는 이봉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고 두 사람에게 웃음이 끊이지 않아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스타들의 가슴 속에 품고 있던 소중한 추억 속의 주인공을 단서를 통해 찾아가는 추리와 추적 과정이 더욱 흥미로워지고 생애 가장 특별한 재회의 감동이 배가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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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설정환, “아 몰랑! 들은 조언을 그대로 실현했다?!” (오케이 광자매)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고원희-설정환, “아 몰랑! 들은 조언을 그대로 실현했다?!” ‘납뜩이표 벽 밀치기’시전 현장! 숨멎 유발 뒷걸음질‘아찔 순간 포착’! 설정환 계획 먹힐까? 반전 예고하는 포복절도 눈맞춤! “궁금하지? 쫄았지? 뭐지? 납득이 안가는 거지” 당혹스런 고원희 VS 의기양양 설정환, 뒤태 보이기까지 완벽하게 재현! ‘웃음 케미’이번에도 통했다! 제작진,“고원희와 설정환은 다양한 아이디어와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장면마다 현장 분위기를 새롭게 환기시키는 의지 충만 배우들” “초밀착 아이 콘택트로 시선 집중”벽으로 밀친 설정환 카리스마 결과는? “평범한 핑크빛 기류가 아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고원희와 설정환이 ‘건축학개론’ 납뜩이가 설명한 ‘벽치기’ 시전 현장으로 반전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23일(일)에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제작 초록뱀 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 2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27.6% 2부 30.9%를 기록했다. 또한 이날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을 통틀어 시청률 1위 자리를 유지하면서 독보적인 ‘주말극 왕좌’ 자리를 수성했다. 더욱이 20회에서는 속이 안 좋아 화장실로 계속 달려가던 이광남(홍은희)이 임신테스트기 결과를 보고 놀라는 ‘충격 엔딩’이 담겨 과연 이광남이 임신한 것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아버지 이철수(윤주상)에게 사채 쓴 걸 들켜 혼쭐이 난 이광태(고원희)를 위로하는 허기진(설정환)의 모습이 담겼던 상황. 이후 이광태가 허기진이 소개해준 부자남 최고봉(최재환)을 만나겠다고 하자 고민하던 허기진이 언제 어디서 만나기로 했냐고 캐묻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와 관련 설정환이 고원희를 벽에 딱 붙인 채 ‘초근접 아이콘택트’를 나누는, ‘납뜩이 벽 밀치기’ 재현 순간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극중 허기진이 이광태를 부른 후 기다리는 장면. 허기진은 터덜터덜 걸어 나온 이광태를 만나자마자 뒤돌아서 뒤태를 보여주며 변사채(고건한)에게 들은 대로 납뜩이표 연애방법을 고스란히 따라 한다. 이어 허기진이 벽 한쪽으로 이광태를 밀어버리고 이광태는 뒷걸음질 치다가 벽에 기대게 되는 터. “궁금하지? 쫄았지? 뭐지? 납득이 안 가는 거지”라며 변사채에게 전수 받은 납뜩이의 명대사를 쏟아내는 의기양양한 허기진과 당혹스러워하는 이광태의 평소와 다른 표정이 반전을 예고하면서 두 사람의 ‘웃음 케미’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고원희와 설정환은 ‘납뜩이 벽 밀치기 시도’ 장면을 앞두고 현장에 도착해 여러 가지 주제로 담소를 나누는가 하면, 웃음 섞인 농담을 건네며 분위기를 활기차게 끌어올렸다. 이어 리허설에 돌입한 두 사람은 더욱 실감나는 장면을 위해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해보며 의견을 나누고 더하는 등 혼신을 쏟아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훈훈케 했다. 특히 두 사람은 상대방의 대사까지 완벽하게 파악, 꼼꼼하게 체크까지 해주는, 환상 호흡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제작진은 “고원희와 설정환은 다양한 아이디어와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현장을 새롭게 환기시키는 의지 충만한 배우들”이라며 “색다른 ‘설렘 케미’로 ‘오케이 광자매’를 또 하나의 핑크빛 로맨스로 물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21회는 오는 29일(토)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오케이 광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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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록, 갈등의 시작 ‘이수련’으로 강렬한 존재감 (오월의 청춘)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 금새록, 갈등의 시작 ‘이수련’으로 강렬한 존재감 얽히고설킨 인연에 대한 죄책감 완벽 표현! 역사의 부름에 응답한 시대상 그려내며 시선 장악 - 금새록, 엉킨 관계성의 중심에 선 ‘이수련’으로 극의 긴장감+몰입감 UP! ‘오월의 청춘’의 배우 금새록이 섬세한 연기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극본 이강 / 연출 송민엽 / 제작 이야기 사냥꾼)에서 금새록은 부유한 집안의 부채감으로 학생운동에 더욱 앞장섰던 당찬 매력부터 얽혀버린 관계로 인한 죄책감까지 변화하는 ‘이수련’의 감정선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지난 25일(화) 방송된 8회에서 이수련은 황희태(이도현 분)에게 김명희(고민시 분)가 다하지 못했던 말을 대신 전했다. 덕수궁 돌담길을 함께 걸은 뒤, 작별의 악수를 건네는 그녀의 모습에서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하면서도 황희태를 향한 감정이 느껴져 짙은 여운을 만들었다. # 얽히고설킨 운명의 시작점 ‘오월의 청춘’ 1회에서 금새록은 나가기 싫은 황희태와의 맞선 자리와 김명희가 원하는 독일행 비행기 삯을 거래하는 이수련의 재치 있는 면모를 그려냈다. 또한, 김명희에게 맞선에서 차이는 갖가지 방법을 가르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맞선에서 만난 황희태와 김명희는 그 인연을 시작으로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마음을 확인했지만, 이미 황희태와 이수련의 집안은 혼담을 나누고 있었다. 여기에 황기남(오만석 분)은 두 사람이 약혼할 수밖에 없도록 이창근(엄효섭 분)과 이수찬(이상이 분)의 회사에 덫을 놓으며 얽히고설킨 인연이 시작됐다. # 이도 저도 할 수 없는 운명의 굴레 금새록은 황희태와의 약혼에 집안의 흥망이 걸려있자 아등바등하는 이수련의 복잡한 심경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황희태와 만나보려 한다는 김명희의 수줍은 고백을 듣고, 약혼하지 않으려 황희태를 설득해달라며 눈물로 호소했다. 눈앞에 닥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이수련의 선택들은 김명희의 인생을 옥죄었다. 김명희의 오랜 꿈이었던 유학까지 막혀버리자, 이수련은 황기남의 요구대로 황희태와 서울로 향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두 사람이 다시 연결되기를 바라며 김명희가 털어놓지 못한 속마음을 황희태에게 대신 전했다. # 시대의 부름에 반응하는 ‘광주의 딸’ ‘어용교수 철폐’를 외치며 학생운동을 주도하는 이수련을 통해 금새록은 시대의 부름에 응답했던 대학생의 모습을 촘촘하게 담아냈다. 캄캄한 극장에 모여 학생들을 결집하는 장면과 수배자 선배를 도우러 갔다가 보안대에게 덜미가 잡히는 부분은 그때의 암울한 현실을 반영하며 극을 더욱 현실감 있게 살려냈다. 이수련은 황희태와의 약혼 준비로 운동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워했고, 서울에서 마주친 운동권 친구들에게는 죄책감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그녀가 가진 불씨가 앞으로의 전개 속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렇듯 금새록은 ‘오월의 청춘’ 속 이수련을 통해 민주화운동의 불씨를 지폈던 운동권 세대를 그려내고 있다. 비상계엄령이 전국으로 확대된 가운데, 광주로 내려간 이수련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다음 회를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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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정용화, 진실 알고 흩어진 두 사람! 다시 뭉쳤다! (대박부동산)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장나라-정용화, “고마워요. 전화해줘서” 진실 알고 흩어진 두 사람! 다시 뭉쳤다! 창화 원귀 퇴마 시도에 빙의 실패! 대체 무슨 일?! “원귀를 못 가게 붙잡고 있어..” 엄마 원혼 퇴마 때와 같은 상황!‘충격 글썽’엔딩! “분당 최고 7.2%! 13회 연속 동시간대 수목극 1위!” “전국 1부 3.9%! 2부 5.9%!” “그렇게 곁에 사람 하나 없이 혼자만 살면 원귀랑 다를 게 뭐야?” 서로의 벽 쌓아가는 두 사람 향한 뼈 때리는 조언! 시청자, “엔딩이 힌트?! 엄마 보내줄 수 있나요?” 폭발적 반응! “퇴거까지 30일 남았다! 대박부동산의 운명은?” 오는 6월 2일(수) 14회 방송! “고마워요. 전화해줘서”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장나라와 정용화가 20년 전 진실을 알고 흩어진 퇴마 듀오의 극적인 재회를 선보이며 13회 연속 동시간대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6일에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극본 하수진, 이영화, 정연서/연출 박진석/제작 몬스터유니온, 메이퀸픽쳐스) 13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3.9% 2부 5.9%, 분당 최고 7.2%까지 치솟으며 13회 연속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굳건히 수성했다. 극중 홍지아(장나라)는 죽을 위험을 감수하며 진실을 알고자 여러 번 엄마 원혼에 빙의했고, 왜곡됐던 20년 전 진짜 진실과 마주했다. 자신의 기억과는 다르게 자신이 달걀귀에 쓰인 엄마를 직접 귀침으로 찔러 엄마가 사망하게 됐던 것. 의식이 깬 홍지아는 한걸음에 달려온 오인범(정용화)을 향해 “오인범 나가..”라고 냉정하게 내치는가 하면, 그동안 자신에게 진실을 숨긴 주사무장(강말금)에게는 격분했다. 정팀장(조승연)을 직접 찾아간 홍지아는 사망 사건 파일을 눈으로 확인한 후 비녀에 남은 지문과 상처의 각도, 깊이를 분석한 결과에 따라 홍미진(백은혜)을 찌른 사람은 자신이라는 결론이 이미 나와 있었다는 사실에 망연자실했다. 대박부동산에 돌아온 홍지아는 엄마 원혼을 향해 딸한테 찔린 이유로 원혼이 된 것이냐며, 자신이 사라져야 끝나는 것이냐며 쓸쓸한 얼굴을 내비쳤다. 그 사이 오인범은 자취를 감춘 홍지아가 걱정돼 주사무장을 만났고, 주사무장으로부터 홍미진이 오인범을 죽이려 했다는 사실과 목걸이를 준 사람이 홍미진이 아닌 주사무장이이었다는 것을 듣게 됐다. 하지만 최선을 다한 것뿐이라는 주사무장에게 오인범은 “영원히 진실을 숨기고 홍사장님을 속이려고 했던 게 최선이라는 건가요?”라고 반격한데 이어 홍지아가 유일하게 믿었던 주사무장이 단 하나의 믿음을 배신한 거라는 뼈있는 한마디를 던졌다. 이후 홍지아는 대나무숲 근처 청염에 있는 염사장(김미경)을 만나 퇴마사를 관두겠다며 허심탄회한 얘기를 나눴고, 주사무장에게 청염의 명함을 받고 찾아온 오인범은 대나무숲에서 홍지아를 만났다. 오인범은 홍지아의 잘못이 아니라며 더이상 서로 미안해하지 말자고 위로했지만 홍지아는 오인범을 보면 엄마를 죽였다는 사실이 떠오른다며 괴로운 심정을 토로했다. 그때 오인범은 염사장으로부터 원귀가 안되려면 고마운 일 있으면 고맙다고 말하고, 미안한 일 있으면 사과하고, 사랑하는 사람한텐 사랑을 표현하고 살아야 한다는 말을 듣고 각성, 홍지아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반면 다음날 염사장은 오인범에게 딱딱하게 구는 홍지아를 향해 그렇게 곁에 사람 하나 없이 혼자만 살면 원귀랑 다를 게 뭐냐는 충고를 건넸다. 이때 창화식당 아들 창화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고, 홍지아는 창화모(백현주) 옆에 있는 창화 원귀를 발견했지만 애써 외면한 후 대박부동산으로 돌아와 30일 이내 퇴거하라는 퇴거 통지서를 확인하자 짐을 챙겼다. 그러나 눈물로 아들의 퇴마를 부탁하는 창화모로 인해 홍지아는 고민 끝에 오인범에게 전화했고, 이에 오인범은 “고마워요. 전화해줘서”라는 말을 전하며 함께 창화 원귀 퇴마에 나섰다. 하지만 퇴마가 시작되고 창화의 원귀가 자꾸 오인범에게 겹쳐지면서 튕겨 나오자 홍지아는 “그때랑 똑같아...”라고 처음 엄마 원혼을 빙의하려던 때를 떠올렸다. 부들부들 떨면서 “내가... 내 새끼를 죽였어... 내가 죽인 거야”라며 중얼거리는 창화모와 이를 보고 “원귀가 남아있는 게 아니라, 원귀를 못 가게 붙잡고 있어...”라고 눈물이 차오른 홍지아의 눈빛이 ‘충격 글썽’ 엔딩을 담아내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대박부동산’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엔딩이 힌트?! 엄마 보내줄 수 있나요?”, “창화와 창화 엄마에겐 어떤 비밀이?”, “대박부동산 진짜로 넘어가는 거 아니죠? 이대로 못 보내”, “퇴마 듀오 이제 도학성 물리치자!”, “결방이라니 눈물이”, “다음주 까지 어떻게 기다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14회는 27일(오늘) ‘2021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VNL)’ 생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다음 방송은 오는 6월 2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방송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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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불편’ 이준영 vs ‘분노’ 윤호, 무슨 일? (이미테이션)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윤호, 이준영 대기실 급습! ‘심기불편’ 이준영 vs ‘분노’ 윤호, 무슨 일? 제작진 “이준영-윤호, 본격 갈등 시작된다” - 이준영-윤호, 대기실 선후배 대치 포착! 살얼음판 분위기 ‘심각’ - 이준영, ‘대기실 급습’ 윤호에 심기 불편! 날카로운 눈빛! - 윤호, 굳은 표정으로 이준영 대면! 심각한 분위기에 ‘궁금증↑’ KBS2 ‘이미테이션’ 윤호가 이준영의 대기실을 급습, 살얼음 같은 대치 상황이 포착돼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감독 한현희/작가 김민정, 최선영/제작 히든시퀀스/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KBS)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이 가운데 ‘이미테이션’ 측이 이준영(권력 역)의 대기실을 찾아간 윤호(유진 역)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 마하(정지소 분)와 권력(이준영 분)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커플 댄스를 선보이고 녹음실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등 계속해서 인연을 쌓아갔다. 한편 마하의 절친 유진(윤호 분)은 마하와 권력의 관계를 의식하고 심란해 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높였다. 더욱이 3화 말미에는 권력과 유진이 마하를 사이에 두고 서로 견제하는 모습이 담겨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치솟은 상황.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는 이준영의 대기실을 찾아간 윤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예고 없이 선배 이준영의 대기실로 박차고 들어간 것. 특히 윤호의 싸늘하게 식은 표정에서 이준영을 향한 분노가 느껴지는 한편, 이준영 또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윽고 이준영과 윤호의 살얼음판 같은 대치 상황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한치의 물러섬 없이 마주한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긴장케 한다. 무엇보다 이준영 또한 정지소와 절친한 윤호를 자신도 모르게 의식하며 탐탁지 않게 여겨왔던 바. 이준영의 날카로운 눈빛이 마른 침을 삼키게 한다. 이에 선후배 아이돌인 이준영과 윤호가 팽팽하게 대치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KBS2 ‘이미테이션’ 제작진은 “내일(28일) 방송에서 이준영과 윤호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거듭하게 될 이들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페이지 원작 웹툰 ‘이미테이션’은 2014년 첫 연재 이후 웹툰 누적 조회수 4.8억뷰 돌파, 카카오페이지 구독자 404만 명 돌파, 카카오페이지 최대 팬덤 IP 누적 댓글 60만개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K-웹툰으로 북미는 물론 일본, 중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톱스타’ 라리마, ‘완성형 아이돌’ 샥스, ‘성장형 아이돌’ 티파티, ‘열정형 아이돌’ 스파클링 등 ‘이미테이션’의 새로운 세계관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또한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을 연출한 한현희 감독과 김민정, 최선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아이돌 세계를 더욱 흥미롭고 탄탄하게 그려내며 ‘원픽 뮤직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KBS2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4화는 내일(28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KBS2 ‘이미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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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美 텔리상 수상!<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美 텔리상 수상! TV-예능 부문 은상 수상 KBS가 기획 제작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가 지난 25일 미국에서 개최된 42회 텔리상(the Telly Awards) 시상식에서 TV-예능 부문 은상을 차지했다. 2020년 한가위 대기획으로 방송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연출 송준영, 안상은)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최고의 위로와 자신감을 안겨주었고, 방송 후에도 상당한 신드롬 현상을 일으킨 프로그램이다. 한계를 뛰어넘는 이야기라는 심사원칙으로 선정된 42회 텔리상 수상으로 국제 무대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연출을 맡은 송준영 피디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 여러분께 큰 위로를 드렸던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가 해외 무대에서도 큰 상을 받아 더욱 영광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텔리상은 모든 스크린에서의 영상 작품과 텔레비전 작품을 시상하는 최고의 상으로 1979년에 뉴욕에서 설립되어 올해 42회차를 맞았다. 매년 전 세계에서 12,000개 이상의 출품작을 받고 있으며, 주요 텔레비전 네트워크 및 영화사, 광고 제작사들이 두루 참가한다. 200명이 넘는 회원사 내 주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심사를 맡으며 ‘한계를 넘어서는 스토리’라는 슬로건에 맞게 크리에이티브가 뛰어난 작품 위주로 시상한다. ❍ 홈페이지 : https://www.tellyawards.com/ ❍ 문의 : KBS 국제협력부 02-781-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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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 한유미와 함께 하는 여자 배구 한일전!미리 보는 여자배구 도쿄올림픽 한일전 VNL 사상 최초 지상파 중계 쿨한 언니 김연경 X 노는 언니 한유미 배구 여제 김연경과 여자 배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오늘(27일 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숙명의 라이벌 일본을 만나 한일전을 벌인다. 우리나라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은 도쿄올림픽의 전초전이라고 할 수 있는 '2021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참가하고 있다. 우리 국가대표선수들은 어제(26일) 태국을 만나 주장인 김연경이 빠진 가운데에서도 박정아가 양팀 최다 22득점하는 활약에 힘입어 태국을 세트스코어 3:1로 이겼다. 앞선 25일에 세계랭킹 1위 중국을 만나 1:3으로 아쉽게 역전패한 우리나라는 이날 태국을 잡고 첫 승을 올렸다. 오늘(27일), 우리 국가대표선수들은 숙적 일본과 만나 자존심이 걸린 한판 승부를 가지게 된다. 도쿄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개최국인 일본과 같은 A조에 속해 있어서 예선전에서 일본을 만나게 된다. 우리 국가대표팀은 일본 대표팀과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3.4위전에서 만나 이기고 동메달을 차지했고, '2019 VNL 예선'에서 만나 세트 스코어 3대0 으로 크게 이긴 바 있다. 하지만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중국을 3:0으로 꺾는 등 공격과 수비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어 오늘 경기는 매우 치열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방송 KBS는 오늘(27일) 저녁 7시 50분부터 KBS2TV를 통해 여자배구 네이션스리그(VNL) 한일전을 생중계한다. 해설은 국가대표 한송이 선수(센터)의 언니인 한유미 해설위원이 맡는다. 한유미 위원은 국가대표 출신 해설자로 명쾌한 해설로도 호평을 받고 있지만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배구팬 뿐 아니라 여러 계층의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노는 언니로 알려진 한유미 해설위원은 쿨한 언니 김연경 선수와 우리 국가대표 후배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해설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가위바위보도 지기 싫은 일본을 맞이해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배구여제 김연경의 마지막 올림픽 메달 도전은 가능할지, 그 예행 연습에 많은 응원이 필요하다.